• 제목/요약/키워드: Behavioral F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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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환아의 혈당 변화 대처 학습을 위한 하이브리드 게임 제안 (Hybrid Game for dealing with changes in blood sugar level of children with Diabetes)

  • 김상아;김유진;윤희림;이진영;전혜빈;박수이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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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통신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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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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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제1형 당뇨 발병 시 환아들이 학습하는 당뇨 교육에 대한 환경이 매우 열악한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환아들에게 혈당 변화에 대처하는 학습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서 본 연구에서는 제1형 당뇨 환아를 대상으로 이러한 혈당 변화 대처 요령에 대한 지식과 행동치료를 위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안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아동들이 전문 지식을 학습함에 있어 효율성을 높여주는 하이브리드 방식을 사용한 교육형 게임 콘텐츠를 제안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당뇨병 전문가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를 토대로 환아에게 필요한 교육 내용으로 구성된 혈당 변화 대처 콘텐츠를 제안하였다. 본 연구 결과 어린이들에게 전문 지식인 당뇨를 게임을 통해 학습하는데 있어 하이브리드 요소가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당뇨 교육형 게임 콘텐츠는 교육 환경이 열악한 지역의 당뇨 환아들이 보다 쉽게 학습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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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사회경제적 특성별 구강보건행태 (Oral Health Behaviors according to Socioeconomic Characteristic in Korean Adolescents)

  • 전미진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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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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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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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2007년에 질병관리본부에서 수행한 제 3차(2007년)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 조사 자료를 제공받아, 전국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 73,836명의 구강보건행태와 사회경제적 특성과의 연관성을 이용하여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프로그램 12.0을 사용하여 연구목적에 맞게 통계분석을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다. 1. 치과방문 경험률은 여학생이 1.45(1.401-1.492)배 높게 나타났으며, 중학생이 높았고, 도시규모는 대도시의 학생이 높았고, 경제수준은 상이라고 인식하는 학생에서 높았고, 어머니 학력은 대졸이하인 학생에서 높게 나타났고, 학업성적도 상, 중, 하인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2. 하루 칫솔질 총횟수는 여학생이 1.64(1.557-1.717)배 높았고, 도시규모는 군 지역에 사는 학생이 가장 높았고, 경제 상태는 상, 중, 하 순이었다. 3. 점심 직후 칫솔질여부는 고등학생이 2.92(2.830-3.020)배로 높았고, 여학생에서 1.79(1.737-1.851)배 높았으며, 도시규모는 군 지역에 사는 학생이 높았고, 경제상태는 상위층에서 점심 직후 칫솔질 실천률이 가장 높았으며, 어머니 학력은 대졸이하에서 높게 나타났다. 4. 수업시간 구강보건 교육경험 여부는 중학생이 고등학생 보다 높았고, 남학생이 높았으며 도시규모는 군지역에 사는 학생이 가장 높았고, 경제 상태는 상, 하, 중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위의 결과를 보면, 점심 직후 칫솔질 실천비율이 저조하였고, 지난 일 년 동안 치과방문경험이 낮았으며, 수업시간 구강보건 교육경험율이 24.5%에 그쳐 청소년기 학교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학교에서도 구강건강관리를 지속할 수 있는 현실성 있는 프로그램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인구사회경제학적 특성이 구강보건행태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다양한 정책개발이 요구되어진다.

패스트 푸드 레스토랑 방문자들의 행동의도, 고객 만족 브랜드 가치들에 대한 관계성의 연구 (An Exploration of the Relationships among Brand Value, Customer Satisfaction and Behavioral Intention in Fast Food Restaurant Visitors)

  • 안주;전경열;김학선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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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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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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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은 급속도록 성장하고는 산업들 중에 하나이다. 이렇게 급성장하고 있는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에 대한 고객들의 브랜드에 관한 평가, 만족도, 그리고 이에 따른 행동 의도에 관한 연구는 소수에 불과했다. 그래서 본 연구는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에서 브랜드 가치를 형성하는 어떤 요인이 고객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고, 그 고객만족도가 어떻게 고객의 행동의도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 연구하였다. 이 연구는 부산에 있는 대학생 528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 조사법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통계분석에 적절하지 않는 35명의 데이터를 제외한 후, 493명의 자료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이 연구가 시사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 다중 회귀분석의 결과, 음식의 질(Food quality), 브랜드 이미지(Brand image), 브랜드 인식(Brand awareness), 브랜드 연관성(Brand association)들은 고객 만족에 중요한 요인이 된다. 또한 단순 회귀분석을 통해 고객 만족은 행동 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알아내었다. 그러므로 이 연구는 고객들의 행동 의도와 그들의 만족도를 증가시키기 위하여 노력하는 패스트푸드 매니저들에게 특별한 방법들과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질량-스프링 모델을 이용한 해수 중 오탁방지막 거동해석 (Behavioral Analysis of Silt Protectors in Seawater Using the Mass-Spring Model)

  • 이춘우;김옥삼;신현출;황두진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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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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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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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오탁방지막이 바닷물 속에 설치되어 있을 때 조류와 파도가 변할 때 움직임과 앵커 파주력을 초과하는 유체력이 작용할 경우의 이동 메카니즘을 질량-스프링법으로 해석하였다. 설치 위치는 전남 진도군 임회면 굴포리 동령개 포구 해역이다. 앵커의 파주력을 초과하는 장력은 0.05 m/s에서는 318초 후에 도달하였고, 0.15 m/s에서는 77초, 0.25 m/s에서는 43초, 0.3 m/s에서는 37초 후에 앵커가 움직이기 시작하여, 조류 속도가 0.01 m/s로 증가함에 따라서 평균 11.2 초 정도, 앵커 이동시작 시간이 단축되고 있었다. 조류만 작용할 때와 파랑이 추가될 때의 차이점은 유속이 느릴 경우, 앵커의 이동이 시작되는 시간의 차이가 7.6 % 정도 발생하였으나, 유속이 빠른 경우는 4.3 % 미만으로 큰 차이가 없이 앵커 이동이 시작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조류 속도가 0.13 m/s를 초과하고 파도의 방향이 일치하면 주변의 해저 구조물과의 충돌로 인해 오탁방지막 성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으니, 오탁방지막을 바다에 설치할 때 해수의 흐름 상황 등을 질량-스프링 방법으로 면밀하게 검토해야 한다.

재하시험과 유한요소해석에 의한 플라스틱 필름 온실의 거동특성 분석 (Evaluation on the Behavioral Characteristics of Plastic Greenhouse by Full-scale Testing and Finite Element Analysis)

  • 류희룡;이응호;조명환;유인호;김영철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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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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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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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부재 교차 결합부 조건에 따른 초기강성은 고정 조건인 경우와 비교하여 반고정 조건인 경우 33% 작게 나타났으나 부재 교차 결합부 특성에 의하여 재하지점과 3m 떨어진 지점에서는 9% 크게 나타났다. 즉, 고정 조건인 경우 구조물 전체로 하중이 분산되어 재하지점과 떨어진 지점에서는 상대적으로 반고정 조건 구조물의 강성이 높게 나타났다. 기초 조건에 따른 초기 강성은 강관 삽입 기초의 경우에는 고정기초 조건과 비교하여 31% 크게 나타났으며, 휨강성은 20% 높게 나타났다. 인터페이스 요소(beam interface element, BIE) 및 지반요소(3-D solid element)를 사용하여 재하시험 결과를 기반으로 각종 계수를 산정하고 시험조건과 동일하게 수치모델링하여 유한요소해석을 수행한 결과 실험결과와 유사한 구조거동을 나타냈다. 그러나 극한하중 조건에서는 비선형 특성의 발현 등에 의하여 다소 상이한 결과 값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플라스틱 필름 온실의 설계 및 구조성능 평가에서 절점 및 지점 조건에 대한 임의 또는 과다한 이상화는 구조물의 성능 평가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한편 플라스틱 필름 온실은 세장한 부재로 구성된 유연한 철골 구조물이므로 구조성능 산정에 있어서 좌굴과 함께 대변형 및 지반의 비선형 특성 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인의 위험인지에 대한 경험적 분석 (An Empirical Review of Korean Perception for Technological Risks)

  • 정익재
    • 한국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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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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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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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기술위험에 대한 한국인의 인지수준을 경험적으로 분석하기 위하여 설문조사(표본 크기 1,870)를 실시하고, 응답자의 사회인구학적 변수를 배경으로 그 특성을 정리하였다. 설문에서 교통, 유해화학물질, 환경, 산업안전, 원자력 그리고 새로운 기술 등 6개 분야의 25개 위험에 대한 상대적인 위험수준을 평가하였다. 요인분석 결과, 응답자의 위험인지에서 독특한 행태적 특성을 발견하였다. 통계에 거한 객관적 위험평가와 주관적 위험인지는 뚜렷한 차이를 보이며, 응답자의 사회인구학적 변수는 이러한 차이를 의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예를 들면, 중 소도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저학력의 30-40대 기혼 여성이 다른 사회집단 구성원보다 위험에 민감한 반응을 보였으며, 생소하거나 막연한 대상의 위험 수준을 높이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위험인지에서 나타나는 개인 차원의 오류와 편견을 줄이고, 위험관리 정책과 안전규제를 효과적으로 집행하는데 요구되는 기반자료로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위험인지의 사회집단별 차별성은 안전과 관련된 과학적인 지식과 정보를 누구에게 어떻게 전달할 것인지에 대한 정책적 함의를 제공한다. 현대사회의 위험관리는 기술공학적 접근과 더불어 사회 문화적 변수를 고려하여 추진되어야 한다는 점을 재확인한다.

지역주의의 변화: 1988년, 2003년 및 2016년 조사결과 비교 (Change and Continuity in Regionalism: A Comparison of 1988, 2003, and 2016 Survey Results)

  • 윤광일
    • 의정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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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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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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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글은 지역주의의 미시적, 사회심리적 기반을 파악하기 위해 이의 이론적 작업으로 지역주의의 개념적 위상을 제시하고 편견과 사회정체성이론을 소개했다. 경험적 분석에서는 지역주의의 정서적, 행동적, 인지적 요소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1988년, 2003년, 그리고 2016년에 수집한 전국단위의 설문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영 호남 출신에 대한 편견, 차별경험, 지역갈등에 대한 귀인 등의 변화양상을 출신지역별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 첫째, 호남 출신에 대한 편견이 전국적으로 또한 출신지역 별로 하락하는 추세이다. 다만, 대구/경북 지역 출신의 호남출신에 대한부정적 인식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둘째, 연령이 낮을수록 호남편견은 낮아지는 것으로 보이나 지지하는 지역정당에 따라 호남편견이 갈리는, 지역갈등과 이념갈등이 중첩되는 양상도 나타나고 있다. 셋째, 대부분의 응답자가 출신지역에 따른 명시적 차별은 경험하지 못했지만 상대적으로 호남 지역출신 응답자의 차별 경험 비율이 다른 지역 출신 사람들에 비해 높게 나왔고, 정체성과 자존감과 관련된 차별 경험 비율도 상대적으로 높았다. 넷째, 호남출신은 지역갈등의 원인을 상대적으로 낮은 비율로 지역주민의 의식과 같은 내적 요인에서 찾고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로 정부의 경제발전 정책이라는 외적, 구조적 요인에 귀인해 왔다. 이는 편견 대상 집단의 일반적 행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마지막으로 글을 요약하며 편견감소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글을 맺는다.

COVID-19 대유행기에 나타난 서울시 고령층의 통행격차 - 사회경제적 요인과 공간적 요인에 따른 목적지 다변화의 차이를 중심으로- (Travel Disparity among the Elderly in Seoul during the COVID -19 Pandemic Period: Differences in Destination Diversification according to Socioeconomic and Spatial Factors -)

  • 이재건;손정렬
    • 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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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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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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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목적지 다변화 정도를 기준으로 통행격차를 정의하고, 사회경제적 요인과 공간적 요인이 고령층의 통행격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특히 기존 연구에서 주목하지 못한 동시간대에서의 통행격차를 분석하기 위해 통행집단 간 반응의 차이를 유도할 수 있는 COVID-19를 자연실험의 사례로 활용했다. 본 연구에서 서울시 지하철 교통카드자료를 이용하여 COVID-19 이전의 통행격차(2018~2019)와 이후의 통행격차(2019~2020)를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아침시간대(4:30-9:00)의 경우, 거주지의 중심성에 따른 목적지 다변화 격차가 COVID-19 전후로 변함없이 나타났으며, 이는 도시기능이 도심에 집중되어있는 불균등한 도시공간구조로 인해 COVID-19 이전부터 서울의 중심부와 주변부 간에 목적지 다변화 격차가 존재했기 때문이다. 한편 오전시간대(9:00-12:00)의 경우, COVID-19 이전에는 별다른 격차가 나타나지 않은 반면, 이후에는 교육수준과 거주지의 접근성에 따른 목적지 다변화 격차가 새롭게 나타났다. 기본적으로 사회경제적 수준과 거주지의 중심성이 높을수록 이용할 수 있는 도시 어메니티가 다양하고 목적지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지만, COVID-19 이전에는 목적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여가통행의 특성상 선택의 폭 차이가 목적지 다변화 격차로 이어지지 않았다. 반면 COVID-19 이후 제약환경 하에 새로운 목적지를 찾아야 하는 상황에서는 선택의 폭이 목적지 다변화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와 같은 분석을 통해 본 연구는 COVID-19 대유행기에 나타난 동시간대에서의 통행격차가 COVID-19 이전부터 사회경제구조와 도시공간구조에 의해 형성되어온 선택의 폭 차이에 기인함을 시사한다.

Lomens-P0 (mixed extracts of Hordeum vulgare and Chrysanthemum zawadskii) regulate the expression of factors affecting premenstrual syndrome symptoms

  • Lee, Yoon Seo;Jeon, Hyelin;Her, Yang-Mi;Lee, Da Eun;Jeong, Yong Joon;Kim, Eun Jeong;Choe, Tae Hwan;Suh, Hee Ju;Shin, Seung-Yeon;Park, Dae Won;Lee, Yeong-Geun;Kang, Se Chan
    • 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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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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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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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BACKGROUND/OBJECTIVES: Premenstrual syndrome (PMS) is a disorder characterized by repeated emotional, behavioral, and physical symptoms before menstruation, and the exact cause and mechanism are uncertain. Hyperprolactinemia interferes with the normal production of estrogen and progesterone, leading to PMS symptoms. Thus, we judged that the inhibition of prolactin hypersecretion could mitigate PMS symptoms. MATERIALS/METHODS: Hordeum vulgare L. extract (HVE), Chrysanthemum zawadskii var. latilobum extract (CZE), and Lomens-P0 the mixture of these extracts were tested in subsequent experiments. The effect of extracts on prolactin secretion at the in vitro level was measured in GH3 cells. Nitric oxide and pro-inflammatory mediator expression were measured in RAW 264.7 cells to confirm the anti-inflammatory effect. Also, the hyperprolactinemic Institute for Cancer Research (ICR) mice model was used to measure extract effects on prolactin and hormone secretion and uterine inflammation. RESULTS: Anti-inflammatory effects of and prolactin secretion suppress by HVE and CZE were confirmed through in vitro experiments (P < 0.05). Treatment with Lomens-P0 inhibited prolactin secretion (P < 0.05) and restored normal sex hormone secretion in the hyperprolactinemia mice model. In addition, extracts significantly inhibited the expression of pro-inflammatory biomarkers, including interleukin-1𝛽, and -6, tumor necrosis factor-𝛼, inducible nitric oxide synthase, and cyclooxygenase-2 (P < 0.01). We used high-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analyses to identify tricin and chlorogenic acid as the respective components of HVE and CZE that inhibit prolactin secretion. The Lomens-P0, which includes tricin and chlorogenic acid, is expected to be effective in improving PMS symptoms in the human body. CONCLUSIONS: The Lomens-P0 suppressed the prolactin secretion in hyperprolactinemia mice, normalized the sex hormone imbalance, and significantly suppressed the expression of inflammatory markers in uterine tissue. This study suggests that Lomens-P0 may have the potential to prevent or remedy materials to PMS symptoms.

서울시 아파트시장의 군집행동 분석 (Herding Behavior of the Seoul Apartment Market)

  • 김정선;유정석
    • 부동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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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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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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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시장참여자의 행태 중 하나인 군집행동의 발생 여부와 정도를 주택시장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분석방법으로 최근 군집행동 분석에 가장 많이 활용되는 CSAD모형에 실거래가격을 적용하였다. 분석내용은 권역별, 경과년수별, 규모별, 시장조건별로 세분하여 지역성, 내부요인, 외부 요인에 대한 분석을 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서울시 전체에서는 군집행동이 발생하지 않았다. 권역별로는 도심권, 동남권, 서북권에서 군집행동이 발생하여 선행연구(Ngene et al., 2017)와 동일한 결과를 보였다. 둘째, 경과년수별 분석에서는 노후주택에서 군집행동이 포착되었으며, 규모별로는 $60m^2$이하의 소규모와 $85m^2$이상 $102m^2$미만의 국민주택규모에서 군집행동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글로벌 금융위기하에서는 모든 권역에서 군집행동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시장 상황이 호황기일 경우 서북권에서 군집행동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손실공포 확대에 따라 불황기에서 군집행동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주식시장과 차이를 보이는 결과이다. 본 연구는 시장참여자의 행태를 행동경제학적 측면에서 분석하여 주택시장 이상현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시장분석에 시장참여자의 행동이라는 심리요인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