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aby-boom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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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노년세대의 시니어 주거에 대한 선호조사와 미래 방향 고찰 (Surveying the preferences of new generation of seniors for retirement housing and exploring future directions)

  • 권순정;박화옥;임정원;윤극한
    • 의료ㆍ복지 건축 : 한국의료복지건축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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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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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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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urpose: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preferences for future senior housing that reflects the characteristics of the new generation of seniors and to consider the direction of future senior housing. Methods: Data from an online survey of a new generation of older adults and group interviews with professionals and baby boomers were analyzed. The data collected from the survey and interview have been using quantitative analysed method. Literature surveys also have been carried out. Results: The results show that future senior housing requires a change in perception through conceptual expansion from the Aging in Place (AIP) to the Aging in Community (AIC) paradigm. The preferences of the new generation of seniors for future senior housing were examined to determine their preferences for location, facility size and type, unit floor plans and services, and living costs. Implications: The direction of senior housing services and architectual plans for seniors aged 55 to 65 years old were discussed.

베이비부머 세대의 진로자기효능감이 은퇴준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areer Self-efficacy on Preparations Toward Retirement for Baby Boomer Generation)

  • 윤성원;김기승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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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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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27-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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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2010년 베이비부머(baby boomer)의 맏형격인 1955년생이 정년퇴직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현직에서 물러나고 있다. 베이비부머의 퇴직은 발달된 의학기술과 향상된 생활수준 그리고 주변 생활환경의 개선 등으로 인하여 곧 기대수명이 길어진 노인계층으로 진입하는 것을 의미하므로 매년 낮아지는 출산율과 맞물려 고령 사회로의 진입 속도를 더욱 빠르게 하고 있다. 이에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진로자기효능감과 관련하여 은퇴준비를 알아보고자 첫째, 월 평균소득과 현재 직업에 따른 은퇴준비의 차이분석 둘째, 진로자기효능감이 은퇴준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본 연구를 위한 설문조사는 2012. 1. 17.~2. 16까지 1개월 동안 서울, 경기, 강원, 충남, 경남, 전남, 제주도 등에 직접방문 및 우편발송으로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상으로 총 5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443부가 회수되었고 이 중 유효한 400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그 결과 월 평균소득에 따른 은퇴준비는 경제적, 신체적 요인에서 유의미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현재 직업에 따른 은퇴준비는 경제적, 신체적, 사회적 등 모든 요인에서 유의한 결과값이 보여졌다. 진로자기효능감이 은퇴준비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경제적 요인이 가장 높은 58%의 영향력을 보이며 자기평가, 목표설정, 직업정보, 문제해결의 모든 요인에서 영향을 받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은퇴 베이비부머의 소비패턴과 우울에 관한 연구 (The Effect of Baby-boomer Retirees' Consumption Patterns on Depression in Later Life)

  • 박서영;홍송이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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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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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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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은퇴 베이비부머의 소비패턴을 실증적으로 탐색하고, 소비패턴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국민노후보장패널 5차 자료를 활용하여 은퇴 베이비부머 420명을 대상으로 잠재프로파일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은퇴 베이비부머의 소비패턴을 분석한 결과, 기초생활중심형(26.9%), 균형소비생활형(29.3%), 사회생활중심형(18.3%), 여가생활중심형(18.5%), 교육비중심형(7.0%)의 5가지 유형이 실증적으로 구조화되었다. 그리고 우울과 관련된 인구사회적 요인, 건강상태, 가족관계, 사회관계, 경제상태를 통제한 상태에서 소비패턴과 우울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소비패턴과 우울 사이의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증명되었다. 구체적으로 교육비중심형 소비패턴보다 기초생활중심형 소비패턴의 우울수준이 유의하게 낮았다. 또한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배우자가 없는 경우,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쁠수록, 신체기능에 제한이 있는 경우, 장애진단을 받은 경우, 자녀의 수가 적을수록, 여가활동에 만족하지 않을수록, 주관적 경제상태가 부정적일수록 우울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베이비부머를 표적집단으로 한 사회복지정책과 서비스 기획 실효성을 제고함과 동시에 은퇴 후 바람직한 소비패턴을 유지할 수 있는 은퇴 전 소비교육의 필요성 및 사례관리 현장에서의 노후 소비관리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제언한다.

가교일자리에서의 근로가 베이비부머의 결혼만족도 변화에 미치는 영향 (Bridge Employment and Changes in Marital Satisfaction among Korean Baby Boomers)

  • 나수영;한경혜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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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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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1-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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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가교일자리에서의 근로가 베이비부머의 결혼만족도의 변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며, 그 과정에서 일자리 특성의 변화가 매개역할을 하는가를 검증하였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는 '한국 베이비부머 패널 조사' 1-3차년도(2010-2014년) 자료를 활용하여 다변량 잠재성장모형의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생애주된일자리에서 가교일자리로 이동하는 것은 근로소득의 변화율을 매개로 하여 결혼만족도의 변화율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1-3차년도 사이에 가교일자리로 이동한 베이비부머의 근로소득이 현저히 감소하였고, 그로 인해 생애주된일자리를 유지한 자에 비하여 결혼만족도가 보다 완만하게 상승하는 효과가 있었다. 반면에, 가교일자리에서 근로를 지속하는 것은 직업몰입의 변화율을 매개로 하여 결혼만족도의 변화율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즉, 1차년도에 이미 가교일자리에서 일하고 있었으며 이후 가교일자리에서 계속 일한 경우에는 생애주된일자리를 유지한 경우에 비하여 직업몰입이 더 가파르게 상승하였고, 그로 인해 결혼만족도가 더 가파르게 높아졌다. 본 연구결과는 부부관계를 재정립하는 중년기에 생애주된일자리에서 가교일자리로 이동하는 것이 생애주된일자리를 유지하는 것에 비하여 결혼만족도의 상승을 저해하는 효과가 있으나, 그 효과가 지속되지는 않음을 시사한다. 또한 본 연구는 가교일자리에서의 근로가 결혼만족도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메커니즘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는 의의를 갖는다. 후속연구에서는 가교일자리로의 이동 시의 소득감소가 결혼만족도의 변화에 미치는 부정적 효과를 완충할 수 있는 중재요인을 탐색하는 것이 필요하다.

베이비부머세대의 성공적 노화 : 중산층을 중심으로 (Successful Aging of the Middle-class Baby Boomer Generation)

  • 홍성희;곽인숙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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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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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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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scribe and analyze the baby boomers' perception of and preparation for their successful aging. Seven women and three men were interviewed with the use of an unstructured questionnaire. Their perceptions of their likelihood of future successful aging were not negative, and were influenced by a range of considerations that included health, leisure, finance, volunteer services, family relationships, and elderly life without children's supports. They tried to prepare several kinds of sports, leisure activities, and volunteer services for their elderly life. However, their reasons for preparing these activities varied, and the background of their differences consisted of the family background, personal values, and experiences. Moreover, men and women responded differently to their personal experiences as they related to their elderly life. Women were likely to match their family relationship with their perception and preparation for successful aging, and men were 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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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붐세대와 노인세대의 행복영향요인의 차이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Difference between the Factors Affecting Happiness between the Baby Boom Generation and the Elderly Generation)

  • 김소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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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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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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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베이비붐세대와 노인세대의 행복영향요인을 비교분석하여, 노년기 행복감의 영향요인의 차이를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2019 서울서베이 도시정책지표조사'자료를 사용하여 베이비붐세대(1955~1963년 출생자) 7,831명과 노인세대(1954년이전 출생자) 7,620명 등 총 15,451명을 표본으로, 주관적 행복감의 정도와 행복감에 영향미치는 요인들에 대해 회귀분석을 실시였다. 분석결과, 베이비붐세대의 행복감의 정도가 노인세대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았으며, 행복영향요인으로 연령, 건강, 배우자유무, 종교유무, 경제수준, 직업유무, 여가활동, 문화생활참여, 가족관계, 경제적지지, 심리적지지, SNS참여, SNS이용만족도, 스트레스정도, 근린환경만족도, 녹지환경만족도 등이 유의미하게 나타났으나 두 집단에서 영향요인간에 차이를 보여주었다. 두 집단모두 가족관계가 행복감의 가장 큰 영향요인이었으나 다음으로 베이비붐세대에게는 여가활동참여를 통한 만족도가, 노인세대에게는 경제적지지유무, 즉 필요할 때 경제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의 유무가 행복감에 큰 영향력을 갖고 있었다. 또한 베이비붐세대에는 영향이 없는 SNS참여정도가 노인세대에게는 유의미한 행복영향요인으로 나타나 디지털환경에의 참여가 노인세대에게 중요한 의미임을 보여주었다. 본 연구결과에서 베이비붐세대와 노인세대는 집단적 특징면에서 유의미하게 다르며, 따라서 이들의 노년기 행복추구를 위한 사회복지적 대응은 차별적으로 접근되어야 함을 제안하였다.

Factors Influencing Life Satisfaction in Korean Baby-boomer Men with Drinking Problems

  • Kim, Minju
    • 근관절건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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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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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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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levels of life satisfaction and identify factors influencing life satisfaction in Korean baby-boomer men with drinking problems. Methods: The study used cross-sectional design with secondary analysis of the 7th data of Korean Welfare Penal Study collected in 2012 from 6,000 Korean households. Among 1,572 baby-boomers born between 1955 and 1963, 349 men with a drinking problem were selected as a sample by the Alcohol Use Identification Test (AUDIT) scores. Levels of depression, self-esteem, and life satisfaction were measured. Descriptive statistics, t-tests,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were conducted with SPSS/WIN 21.0. Results: The findings indicated that the mean AUDIT score was 13.7. Means were 2.8 for depression, 20.2 for self-esteem, and 23.2 for life satisfaction. The results of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self-esteem, depression, educational level, and levels of problem drinking significantly predicted life satisfaction, explaining 41.1% of the variance. Conclusion: Problem drinking, depression, and self-esteem were important to improve life satisfaction among Korean baby-boomer men. Further study is necessary to examine the mediating effects of depression and self-esteem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roblem drinking and life satisfaction.

베이비 붐 세대의 장기요양서비스 요구도 조사 (Assessment of Long-Term Care Service Needs in the Baby Boom Generation)

  • 한송이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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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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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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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is research was conducted to identify long-term care service needs in the baby boom generation. Methods: Data were collected from September 3 to October 9, 2012 targeting 196 baby boomers residing in Seoul and Gyeonggi-do with the measurement of long-term care service needs having five domains.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20.0 program. Results: Demand for long term care service in those who preferred nursing homes was highest as $4.40{\pm}0.69$ in the safe environment domain. In case of those preferring home care services, demand was highest as $4.37{\pm}0.56$ in the social interaction domain. People who preferred nursing homes had higher needs in personal health care and improvement of the service quality domains. Those who preferred home care services showed diverse needs according to their characteristics. Conclusion: The baby boom generation had high needs in all the domains of long-term care services and such needs were diverse according to their characteristics. However, long-term care services had limitations that they provided standardized and uniformed services only. Therefore, health care services and improved quality services should be provided in a way of meeting the users' needs, and tailored services should be provided in consideration of the users' characteristics.

경력지향성이 창·재취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연구: 사회적자본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Career Orientation on the Entrepreneurial·Reemployment Intention: Focused on the Mediating Effects of the Social Capitals)

  • 강경란;박철우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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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17년도 통합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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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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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주된 일자리에서 은퇴했거나 은퇴를 앞둔 베이비붐 세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은퇴 이후 창 재취업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사회적자본의 매개효과를 규명하고자 한다. 2010년 이후 베이비붐 세대의 대규모 퇴직이 시작되고 있으나 경제적 노후준비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의 대규모 은퇴는 노동시장의 불안정과 사회복지비용 지출증가 등 사회 경제적으로 커다란 이슈가 되고 있다. 퇴직 후 30년 이상의 새로운 커리어를 시도할 수 있는 준비를 하도록 개인의 인식변화와 제도적인 지원이 구체화 되어야 한다. 따라서 잠재적 은퇴자인 베이비부머 직장인들이 재직하는 기간 동안에 개인의 경력지향에 맞는 교육, 훈련, 재취업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지원받고, 네트워크나 신뢰 등 사회적자본을 강화하여, 은퇴 후 상대적으로 폭 넓은 창 재취업의 기회를 얻고, 퇴직 후에도 노동시장에 오랜 기간 머물도록 함으로써 경제적 안정과 공적연금 등 사회적 비용증가에 대한 해결책이 될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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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붐 세대의 노노케어 인식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Depression According to Baby Boomers' Awareness on Elderly care by Elderly: Analysis of intermediating effect of Social Support)

  • 성명옥;김수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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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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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2-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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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베이비붐 세대에게 있어 노노케어에 대한 인식은 어떠하며, 이들의 노노케어에 대한 인식이 사회적 지지를 통해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기저의 변화과정을 밝히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충남에 거주하는 52세에서 60세에 이르는 성인남녀 250명을 대상으로 눈덩이 표집을 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베이비붐 세대의 자발적 노노케어 참여 활동인식과 노노케어 수여인식의 크기는 3.56점, 3.58점으로 평균이상의 긍정적 평가를 하였으나, 비자발적 노노케어 참여활동 인식에 관해서는 3.17점으로 낮은 평가를 하였다. 둘째, 자발적 노노케어 참여활동에 대한 인식과 노노케어 수여인식이 긍정적일수록 우울정도가 낮았으며, 베이비붐 세대의 노노케어에 대한 인식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사회적 지지가 부분적인 매개효과를 지녔다. 이에 본 연구결과를 기초로 베이비붐 세대의 우울예방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적용과 향후 연구를 위한 제안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