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utorefr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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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각적 조절 반응 평가의 임상 기술들의 비교 (Comparison of clinical techniques to assess objectively accommodative response)

  • 류동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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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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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6-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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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조절반응의 평가는 옵토메트리 검사의 중요한 일부분이다. 본 연구는 조절반응의 타각적인 검사방법인 자동굴절계와 MEM 검영법 및 Nott 동적검영법으로 측정한 검사결과의 상관성과 차이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취지에 동의하는 19~29사이(평균나이 $22.22{\pm}2.43$세)의 정상시력을 가진 27명의 대학생을 선정하여 4D(25cm)의 조절 자극이 주어진 상태에서 자동굴절계(Shin-Nippon NVision-K 5001)와 MEM 검영법 및 Nott 동적검영법을 실시하여 조절 반응을 측정하였다. 4D의 조절자극에 대한 조절반응은 자동굴절계(Shin-Nippon NVision-K 5001) $3.70{\pm}0.25D$, MEM 검영법 $3.58{\pm}0.30D$ 그리고 Nott 동적검영법 $3.77{\pm}0.29D$로 각각 측정되었다. 3가지 검사는 상호간에 높은 상관성이 있었다(p<0.05). MEM 검영법은 Nott 동적검영법보다 $0.19{\pm}0.13D$ 더 낮게 측정되었고(p<0.05), 자동굴절계(Shin-Nippon NVision-K 5001)보다 $0.12{\pm}0.24D$ 더 낮게 측정되었다(p<0.05). Nott 동적검영법과 자동굴절계(Shin-Nippon NVision-K 5001)로 측정한 값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MEM 검영법으로 측정한 조절반응은 Nott 동적검영법이나 자동굴절계로 측정한 값보다 더 낮았다. 저자는 조절반응을 평가할 때, MEM 검영법을 제외한 Nott 동적검영법과 자동굴절계(Shin-Nippon NVision-K 5001)는 상호 대체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임상적 적용을 위한 굴절력 측정의 평가에 관한 연구 (Study on Evaluation of Refraction Measurement for Clinical Application)

  • 유종숙;성아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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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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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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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자각적 굴절검사와 비교하여 유효성과 신뢰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폐쇄형 자동굴절검사기와 개방형 자동굴절검사기에 대한 임상적 평가를 실험하였다. 65명의 피검사자(평균연령$26{\pm}7.5$세)의 126안을 대상으로 비 조절마비 굴절검사를 하였고, 65명의 피검사자 모두를 7일에서 14일간격으로 재측정하여 회 차별 신뢰도를 분석하였다. 자각적 굴절검사, 폐쇄형 및 개방형 기기로 검사한 구면굴절력과 등가구면 굴절력을 T-test로 분석하였다. 구면굴절력의 평균은 자각굴절검사, 폐쇄형, 개방형 5001에서 각각 $-2.125{\pm}2.155D$, $-2.146{\pm}1.907D$, $-2.117{\pm}2.121D$로 측정되었다. 등가구면 굴절력은 자각굴절검사, 폐쇄형, 개방형 5001에서 각각 $-2.362{\pm}2.204D$, $-2.391{\pm}1.967D$, $-2.366{\pm}2.162D$로 측정되었다. 폐쇄형 자동굴절검사기와 개방형 자동굴절 검사기는 모든 굴절력 값에서 자각 굴절검사 값과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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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굴절검사기의 신뢰성 평가 및 Fourier analysis에 의한 정확도 분석 (Repeatability Assessment of Autorefractor and Accuracy Analysis of Refraction Measurements by Fourier Analysis)

  • 김태훈;예기훈;김재광;성아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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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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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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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본 연구는 자동굴절검사기를 사용하여 측정한 값을 자각적굴절검사값과 비교하여 그 정확도와 신뢰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99명 198안을 대상으로 조절마비제를 투여하지 않고 굴절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자각적굴 절검사와 자동굴절검사기로 측정된 각각의 굴절력을 분석하여 신뢰도와 정확도를 평가하였다. 또한 Fourier analysis 를 사용하여 자동굴절검사기의 정확도를 분석하였다. 결과: 자동굴절검사기의 신뢰도 계수는 우안의 경우 구면굴절력에서 0.993, 난시굴절력은 0.974, 난시축은 0.925로 나타났으며, 좌안은 구면굴절력의 신뢰도 계수가 0.991, 난시 굴절력은 0.948, 난시축은 0.886으로 나타났다. Fourier analysis에 의해 자각적굴절검사와 비교하여 $J_{0}$ component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으며(p>0.05), 자각적굴절검사와 비교하여 $J_{45}$component의 굴절력 차이 값은 -0.019와 -0.164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에서 사용된 자동굴절검사기는 큰 오차 값을 가지지 않고 굴절력을 측정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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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기기에 따른 굴절력 측정의 임상적 평가 및 신뢰도에 관한 연구 (Study on Clinical Assessment and Reliability Analysis of Measurement with Diverse Autorefractors)

  • 김태훈;권영석;예기훈;성아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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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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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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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임상에서 완전자동 및 자동굴절검사기를 자각적 굴절검사와 비교하여 그 유효성과 신뢰성을 평가하였다. 106명(212안)을 대상으로 조절마비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굴절검사를 실시하였으며, 106명의 피검사자를 7일과 14일에 걸쳐 각각 재 측정하여 회차 별 신뢰도를 분석하였다. 자각적 굴절검사와 자동굴절 검사기기별로 측정된 구면굴절력을 대응표본 T-test로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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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자동안굴절계와 iTrace로 측정한 굴절검사 값의 비교 (Comparison of Autorefraction and Refraction with iTrace for Elementary School Children)

  • 김효진;이군자;김샘이;김세롬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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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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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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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아산지역에서 일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자동안굴절계를 이용한 굴절검사 값과 조절마비제를 사용하지 않고 iTrace로 조절력을 배제하여 굴절력을 측정한 값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방법: 2009년 9월부터 12월까지 12~13세 42안을 대상으로 현성굴절상태에서 자동 안굴절계를 이용한 자동굴절검사와 iTrace를 이용한 굴절검사를 실시하였다. iTrace를 이용한 굴절검사는 원거리(5 m 이상)와 근거리(눈 앞 30cm)를 주시하도록 한 후 측정하였다. 모든 측정치는 등가구면 굴절력으로 나타냈고, 굴절이상의 정도에 따라 그룹 1(-0.50D < ~ < +1.00D)과 2(-0.50D 이하)로 분류하였다. 결과: 자동굴절검사, iTrace를 이용해서 측정한 원거리 및 근거리 주시시의 평균 등가구면 굴절력은 각각 1.08${\pm}$0.77D, -0.29${\pm}$0.95D와 2.34${\pm}$0.67D였다(p<0.001). 대상자의 52.4%에서 원거리 주시시 보다 자동굴절검사의 결과는 근시인 0.50D~-1.00D로 측정되었다. 그룹 l과 2에도 검사방법 간의 평균 등가구면 굴절력은 자동굴정검사로 측정한 값이 원거리 주시시의 측정치에 비해 두 그룹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근시방향으로 측정되었다. 결론: 자동굴절검사와 5m 이상의 원거리용 응시한 후 iTrace로 측정한 굴절검사의 굴절력은 0.79${\pm}$0.34D의 차이를 보여 자동굴절검사 값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된 굴절력을 나타냈다.

타각적 및 자각적으로 결정된 조절래그의 특성과 상관관계 (Characteristics of Accommodative Lags Determined by Objective and Subjective Methods and Their Correlation)

  • 유동식;곽호원;노병호;손정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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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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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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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양안크로스실린더법으로 결정된 자각적 조절래그와 개방형 자동굴절계를 이용하여 결정된 타각적 조절래그를 미보정한 값과 보정한 값을 대상으로 임상적으로 그 특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건강한 33명(남 26명, 여자 7명, 22~27세의 평균 나이 $23.73{\pm}1.35$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조절래그는 4가지 방법 (1) +2.00 D 운무와 양안크로스실린더를 이용한 자각적 방법, (2) 자동굴절계로 측정한 미보정 타각적 방법, (3) 타각적 방법에서 Gwiazda 등이 제시한 식으로 보정한 방법(유효 조절래그)과 (4) 타각적 방법에서 Mutti 등이 제시한 식으로 보정한 방법으로 결정하였다. 결과: 평균 조절래그는 자각적 방법이 0.72 D, 미보정 타각적 방법이 0.82 D, Gwiazda식으로 보정한 타각적 방법이 0.88 D, Mutti 식으로 보정한 타각적 방법이 0.78 D였다. 타각적 조절래그 간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자각적 조절래그와 타각적 조절래그 간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유효 조절래그는 사위도와 굴절 이상 간에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Muttii 등이 제시한 식으로 보정한 타각적 조절래그는 보정하지 않은 타각적 조절래그와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r=0.99, p<0.001). 결론: 타각적 조절래그는 사위와 굴정이상과 상관관계가 있으며, 특히 증상과 관련하여 임상적 활용과 정량적 평가에 Muttii 등이 제시한 타각적 유효 조절래그를 고려하여야 할 것이다.

난시성분의 측정 정확도에 관한 임상적 연구 (Clinical Study on Measurement Accuracy of Astigmatic Components)

  • 유종숙;성아영;김덕훈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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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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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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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자각적 굴절검사 값과 비교분석하여 정확도와 신뢰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자동굴절검사기기의 난시 구성요소들을 임상적으로 평가하였다. 난시 도수량의 평균은 자각굴절검사, 폐쇄형, 개방형 기기에서 각각 $-0.689{\pm}0.516D$, $-0.691{\pm}0.530D$, -$0.704{\pm}0.507D$로 측정되었으며, 자각검사와의 난시 도수량 차이는 폐쇄형, 개방형 기기 각각에서 $0.002{\pm}0.191D$(p=0.191), $0.015{\pm}0.137D$(p=0.137)이었으며, 난시축은 두 기기 모두 약 85%이상 ${\pm}20$도 이내의 차이를 보였다. $J_0$성분의 평균은 자각식 검사법과 폐쇄형 및 개방형에서 각각 $-0.155{\pm}0.332D$, $-0.004{\pm}0.178D$, $-0.001{\pm}0.156D$로 계산되었다. $J_{45}$ 성분의 평균은 자각식 검사법과 폐쇄형 및 개방형에서 각각 $-0.023{\pm}0.227D$, $-0.026{\pm}0.172D$, $-0.014{\pm}0.182D$로 계산되었다. 두 자동굴절검사기기 모두 난시측정 시 참고할 만한 정확성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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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기의 조절마비 굴절검사값 분석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Analysis of Cycloplegic Autorefraction Value in Infancy)

  • 정미분;이기석;김태훈;성아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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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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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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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초등학교 저학년들의 굴절검사에 있어 조절마비 전과 후에 시행한 지동굴절검사 값을 비교해 보고자 하였다. 사시, 약시 등의 이상이 없는 초등학교 1,2,3학년(8~10세) 남녀 79명 158안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시판되는 지동굴절검사기를 사용하여 조절마비제 점안 전과 후를 각각 검사하였다. 구면도수, 난시도수, 난시축이 0.50D와 20도보다 많은 차이가 있는 경우를 오차가 있다고 간주하였다. 조절마비 전과 후에 지동굴절검사를 이용한 비교(AutoMR vs AutoCR)에서 구면 도수의 오차율이 컸으며 (p<0.05), 난시도수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난시축은 가설평균 20도 이상이 되면 오치율이 크게 나타났다(p<0.05). 따라서 안경착용의 경험이 없는 초등학교 저학년 소아의 시력과 굴절이상의 검사에 있어 본 연구의 결과를 참고한다면 검사결과의 오차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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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절이상도와 난시와의 관계 연구 (A Study of correlation between spherical refractive error and astigmatism)

  • 이정영;김재도;김대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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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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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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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근시의 발생 및 증가의 원인이 지속적인 망막의 흐린 상에 의한다는 것이 여러 연구를 통해 알려져 왔다. 실제 임상에서는 미교정 난시가 망막의 흐린 상을 유발하는 한 가지 원인이 될 수 있다. 난시와 굴절이상도와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87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N-vision 5001 자동굴절검안기(Shinnippon)를 이용하여 굴절이상도를 측정하였다. 직난시와 사난시의 그룹에서는 구면굴절이상도와 난시의 상관계수와 통계값은 각각 r=0.53 (ANOVA F=32.40, N=87, P<0.05)과 r=0.53(ANOVA F=5.14, N=15, P<0.001)으로 난시도수의 증가와 함께 굴절이상도수가 증가하지만 도난시와의 상관계수는 r=0.09 (ANOVA F=0.18, N=22, P<0.001)로 구면굴절이상도와 난시와의 상관관계는 미미한 것을 나타났다. 그룹 전체의 난시도수와 굴절 이상도는 각각의 그룹의 상관도 보다 높게 나타났다(r=0.56: ANOVA F=77.80, N=173, P<0.001) 그룹 전체에서 난시도수와 굴절이상도의 상관관계가 유의적 수준에서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미교정 난시가 구면굴절이상의 발생 및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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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지역 초등학생들의 미교정안 현황에 관한 연구 (A Study of Research on Uncorrected Refractive Error in Elementary School Children in Mokpo)

  • 김인숙;장정운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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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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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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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본 연구는 목포시 소재 초등학생들의 미교정안 실태를 파악하여 우리나라 지역별 초등학생들의 미교정안 현황 파악의 기초자료로 사용하고자 하였다. 방법: 목포시 소재 초등학교 3개교, 1~6학년까지 약400명을 대상으로 시력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자각적 타각적 굴절검사로 미교정안의 실태를 파악 하였다. 결과: 대상자중 미교정된 근시안은 256명으로 전체에 64%, 원시안은 21명으로 5.3% 난시안은 19명으로 4.8%로 나타났다. 저학년에서 고학년으로 갈수록 미교정된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좌안보다 우안의 미교정율이 높게 나타났다. 결론: 정확한 시력교정을 필요로 하는 초등학생들의 미교정안과 같은 시기능 문제는 초등학생들의 시력보호를 위하여 복지차원으로서 규칙적인 검사와 교정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