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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제 대학 애완동물 관련과 교육과정 분석 (A Curriculum Analysis of Pet - Related Departments in Colleges)

  • 신연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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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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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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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2003년 이후 신설되어 주요 전공실습과목을 운영한 2년제 15개 대학 애완동물 관련과의 교육과정 실태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에 따라 재학생 및 관련업체 재직자의 교과목 선호도를 분석하여 국내 펫 산업체제의 구조에 적합한 직업전문인으로서 애완동물 관련과 교육과정 개발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또한 이를 통해 국내 반려동물 문화산업과 교육과정의 공통지표를 창출하고자 함에 그 목적을 두었으며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재학생의 선호도와 산업체의 요구도가 동일하게 높은 교과목을 교육과정에 편제하고 운용해야 한다. 둘째, 교양과목은 기초능력 함양을 위한 문화이해능력에 포함되는 반려동물문화와 관련된 교과목이 개설되어야 한다. 셋째, 전공과목은 전문직업인이 될 수 있도록 현재의 주요 전공실습과목과 함께 반려동물매개치료와 관련된 교과목이 개설되어야 한다. 넷째, 이를 위해서는 전공실습실의 기계기구 매입과 기자재가 확보된 시설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다섯째, 전공실습과목이 전공이론과목으로 대체 되어 있는 일부 애완동물 관련과의 교육과정이 개편되어야 한다. 여섯째, 표준화될 수 있는 애완동물 관련과의 교육과정과 이를 평가하는 교육과정 평가기구가 설치되어야 한다. 일곱째, 대학의 경영자는 반려동물 문화산업과 교육과정 운영에 적합한 전공실습실과 이에 대한 시설투자를 지속적으로 실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조직 구성원의 기업가정신 수준(역량, 태도, CEO 지원)이 기업의 기업가적 문화와 구조, 운영체계에 미치는 영향: 국내 디자인기업을 중심으로 (The Effect of Employee's Entrepreneurship Level (Capacity, Attitude, CEO Support) on Entrepreneurial Culture, Structure and Operation Systems of Corporate: Focused on Design Corporate in Korea)

  • 김선주;최승욱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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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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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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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불확실한 미래와 급변하는 환경에서 기업은 혁신적인 경영활동을 필요로 한다. 주요 선진국들은 가치와 비전을 창출하는 경영전략으로 디자인을 통해 다양한 고부가가치 창출하여 벤처 및 창업기업의 육성과 기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은 디자인을 활용하여 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신제품 및 서비스로 신시장을 개척하는 디자인산업에 많은 관심과 지원이 집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기업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이 요구되며, 기업가정신의 함양을 통해 창조적인 기업으로 이끌어야 한다. 이제 기업가정신은 개인적 수준을 넘어 조직적 수준에서 효과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함으로써 성공적인 기업가정신을 제고해야 할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창의적 활동이 적극적으로 요구되는 디자인산업 내 디자인기업 구성원 351명을 대상으로 사내 기업가정신의 개인 및 조직 관점에서 실증 분석을 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디자인기업 구성원의 기업가적 역량, 기업가적 태도, CEO 지원은 문화와 구조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구성원의 기업가적 역량, 기업가적 태도, CEO 지원은 운영체계에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사내 기업가정신의 활성화를 위한 운영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결과를 도출했다. 본 연구를 통하여 디자인기업의 사내 기업가정신 수준을 높여야 하는 당위성을 강조하고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기업가정신 제고의 방안이 요구된다. 또한 개인 수준에서 구성원의 기업가정신이 조직 수준에서 발현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운영체계를 마련하여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실무적 시사점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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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biotics와 Saccharomyces cerevisiae 를 이용한 starter 사용량이 발효빵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mount of Probiotics and Yeast as Starter on Quality Characteristics of Sourdough Bread)

  • 채동진;이광석;장기효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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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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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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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생리활성, 물성 및 관능적인 특성 등이 개선된 발효빵의 개발을 위하여 복합 생균제와 제빵효모의 적정 사용량 규명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복합 생균제와 제빵효모(Saccharomyces cerevisiae)의 초기 사용량은 각각 1.5 : 0.1(Test 1군), 0.3 : 0.02(Test 2군), 0.15 : 0.01(g/g)(Test 3군)였다. 복합 생균제의 사용으로 반죽내의 생균제 균수는 44~642배 증가하였으며, 반죽의 pH는 산성화 되었다. 복합 생균제를 사용한 반죽의 pH와 비교시, 제빵효모를 사용하여 15시간 발효한 반죽의 pH는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스타터균의 사용량을 달리한 세 가지 그룹들 중에서, 빵의 부피와 경도, 식빵껍질의 두께, 기공의 형태, 압박력 지수, 빵의 비용적 등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관능평가에서는 발효빵의 향, 맛 및 전체적인 기호도는 Test 2군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5). 결과적으로, Test 1군과 Test 3군들보다 Test 2군에서 우수한 제빵특성을 보였다.

보건복지전담 공무원과 민간 보건복지종사자의 교육요구 비교 (Comparative Study of Educational Needs between Public Officials and Private Employees for Health and Welfare)

  • 송윤희;엄미리;진선미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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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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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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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보건복지 공무원과 민간종사자의 교육 요구사항을 비교해 봄으로써 향후 교육개선점 및 운영방안을 도출하는데 있다. 보건복지 공무원 2,290명과 민간종사자 1,991명을 대상으로 수행되었으며 수집된 자료는 빈도분석 및 t-검증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충분한 교육훈련정도와 집합교육 수강 횟수는 공무원보다 민간종사자가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참여 시 공무원과 민간종사자 모두 업무관련성과 교육내용을 고려하였다. 또한 교육지원에서는 상사의 업무배려, 동료 참가의지, 제도적 여건은 공무원보다 민간종사자가 높은 것으로 나타난 반면, 새로운 정책에 대한 정보공유 및 교육제공은 민간종사자보다 공무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개선 측면에서는 적정교육일수는 공무원은 3일, 2일을 선호하는 반면, 민간종사자는 1일, 2일을 선호하였다. 또한 공무원과 민간종사자 모두 효율적인 교육유형으로 집합교육과 혼합교육을 선호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보건복지교육의 활성화와 운영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도토리가루의 첨가량을 달리하여 제조한 냉동 현미증편반죽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frozen brown rice Jeung-pyun dough containing different amounts of acorn flour)

  • 정상열;이민경;곽정순;이숙영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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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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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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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 도토리가루의 일반성분, pH, 총 폴리페놀함량, 전자공여능, 호화도를 분석한 결과와 내냉동성 효모 및 비타민 C를 첨가하고 도토리가루의 첨가량을 달리한 반죽을 -$18^{\circ}C$에서 4주간 냉동저장하면서 매주 꺼내어 해동하여 발효시킨 현미증편반죽의 품질특성을 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도토리가루의 총페놀함량, 전자공여능, 도토리가루의 호화개시 온도(To)와 피크온도(Tp) 그리고 종료온도(Tc)는 각각 3525.12 mg%, 16.71%, $68.41^{\circ}C$, $73.83^{\circ}C$, $82.96^{\circ}C$이었다. 도토리가루 첨가량 및 냉동저장기간에 따른 도토리현미증편 냉동반죽의 효모수 변화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냉동저장기간에 따른 시료의 $CO_2$ 발생량은 도토리가루 6% 첨가군 에서만 냉동저장 1주일에 증가하였다가 3주일 이상 냉동저장시에 약간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냉동저장기간에 따른 도토리현미증편 냉동반죽의 효모수 변화가 없었고 $CO_2$ 발생량도 도토리가루 6% 첨가군 에서만 3주일 이상 냉동저장시에 약간 감소하였으므로, 내냉동성 효모의 사용은 도토리현미증편 냉동반죽의 개발을 가능하게 하였다. 또한 냉동반죽의 제조 시에 항산화활성을 지니는 총 폴리페놀함량과 전자공여능이 높은 도토리가루의 첨가가 바람직하다고 생각되었다.

Bifidobacterium longum-Enterococcus faecium-Lactobacillus acidophilus를 스타터로 사용하여 만든 sourdough bread 제조 및 품질특성 (Characteristics of Sourdough Bread Prepared using Bifidobacterium longum, Enterococcus faecium, and Lactobacillus acidophilus as a Combination Starter)

  • 채동진;이광석;장기효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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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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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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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상업적 복합균주와 효모를 sourdough starter로 사용하여V5가지의 시료를 다음과 같이 준비하였다. 제빵용 효모만을V사용한 control군, 상업용 복합균주를 사용한 LAB 1군, 상업용 복합균주와 효모로 각각 발효한 후 합친 LAB 2군, 상업용 복합균주와 효모를 함께 사용하여 발효한 LAB 3군, 상업용 복합균주와 효모를 사용하여 각각 발효하여 합친 후 다시 10시간 발효한 LAB 4군을 사용하여 제조한 발효식빵의 제빵특성은 다음과 같다. CrumbScan에 의한 영상분석의 결과로 LAB 4의 부피가 2,140 cc로 가장 큰 것으로 발효율이 가장 높았던 LAB 4의 부피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기공의 조밀도는 부피가 가장 큰 LAB 4가 806로 가장 낮게 나타났고, 기공의 찌그러짐 정도는 기공의 조밀도가 가장 높았던 LAB 1이 1.56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껍질의 두께는 대조구가 가장 얇았고 LAB 4가 가장 두껍게 나타나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Sourdough bread의 비용적의 측정결과는 발효율이 가장 높았던 LAB 4의 비용적은 5.14 mL/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Firmness 측정결과는 93.2 g인 대조구에 비해 LAB 2, LAB 3과 LAB 4에서의 firmness 측정치는 각각 113.67, 111.97, 113.50 g로 높게 나타났다. 관능검사 결과에서 식빵의 내부색은 전반적으로 밝게 평가되었으며, LAB 4의 기공이 가장 균일한 것으로 나타났고 촉감도 가장 부드러운 것으로 평가되었고, 전체적인 품질평가에서도 3.7을 나타내어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대부분의 평가항목에서 LAB 4로 만든 sourdough bread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술관 시니어 프로그램의 효과 측정 방법 연구 (Measuring Effects of Senior Programs in Art Muiseums)

  • 권은용
    • 트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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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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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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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문화와 예술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영위하기 위한 중요한 요인이라는 논의가 확대되면서 문화예술기관의 사회적 참여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미술관 역시 공공의 목적을 위해 운영되는 문화예술기관이자 사회교육기관으로서 고령화 사회의 문제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해왔다. 국내 미술관 시니어 프로그램이 자리 잡기 시작한 것은 2000년대부터로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프로그램의 의의와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지만, 그 성과를 측정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는 연구와 논의가 부족한 실정이다. 본 논문은 그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2013년에 발표된 Museum Wellbeing Measure Toolkit을 사용하여 시니어 프로그램의 복지효과를 분석하였으며, 서비스 품질 연구 모형을 활용하여 프로그램 구성요소와 복지효과, 만족도, 재참여의사 상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또한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프로그램 구성요소의 세부항목들과 복지효과 사이의 관계를 분석하여, 향후 프로그램의 기획과 운영을 위한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하고자 했다. 시니어 프로그램의 효과를 측정하고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는 것은 미술관의 공익과 사회적 역할을 입증하는 자료가 되는 동시에,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의 질적 제고에 기여하고 프로그램의 평가와 개선을 위한 방법론을 제시할 수 있는 연구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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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일부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유형에 따른 식생활적응 및 식행동 분석 (Analysis of Food Adaptation and Dietary Behavior of Marriage Migrant Women According to Their Acculturation Type in Dongducheon City)

  • 김혜원;김민화;김지명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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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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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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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에 대한 문화적응유형에 따른 그들의 식생활적응 실태 및 식행동을 분석하고, 식생활적응과 식행동간의 상관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훈련된 조사자가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번역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동화유형군의 식생활적응도가 가장 높았고, 분리유형군이 가장 낮았다. 또한, 문화적응유형에 따른 식행동 점수를 분석한 결과, 우유 및 유제품을 매일 섭취하는 식행동에서만 동화유형군에서 가장 높았다. 결혼이주여성들의 문화적응 및 식생활적응과 식행동 간에 상관성 분석에서 식생활적응은 동화요인과 식행동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는데, 이러한 결과는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에서도 동일하게 문화적응유형 중 동화요인만이 식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며, 식생활적응은 식행동 향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결혼이주여성들의 이주국 문화를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동화적 문화적응이 식생활적응을 높여 올바른 식행동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LSTM을 이용한 주가예측 모델의 학습방법에 따른 성능분석 (A Performance Analysis by Adjusting Learning Methods in Stock Price Prediction Model Using LSTM)

  • 정종진;김지연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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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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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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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과거 인공지능 분야에서는 지식 기반의 전문가 시스템 및 머신러닝 알고리즘들을 금융 분야에 적용하는 연구가 꾸준하게 수행되어 왔다. 특히 주식에 대한 지식 기반의 시스템 트레이딩은 이제 보편화되었고, 최근에는 대용량 데이터에 기반한 딥러닝 기술을 주가 예측에 적용하기 시작했다. 이중 LSTM은 시계열 데이터에 대한 검증된 모델로서 주가 예측에도 적용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주가 예측 모델로서 LSTM을 적용할 때 성능향상을 위해 고려해야 할 복잡한 매개변수 설정과 적용 함수들에 대해 적합한 조합 방법을 제안하도록 한다. 크게 가중치와 바이어스에 대한 초기화 대상과 설정 방법, 과적합을 피하기 위한 정규화 적용 대상과 설정 방법, 활성화 함수 적용 방법, 최적화 알고리즘 선택 등을 제시한다. 이 때 나스닥 상장사들에 대한 대용량 데이터를 바탕으로 각각의 방법들을 적용하여 정확도를 비교하면서 평가한다. 이를 통해 주가 예측을 위한 LSTM 적용 시 최적의 모델링 방법을 실증적인 형태로 제안하여 현실적인 시사점을 갖도록 한다. 향후에는 입력 데이터의 포맷과 길이, 하이퍼파라미터들에 대한 성능평가를 추가 수행하여 주요 설정 항목들의 조합에 대한 일반화 연구를 수행하고자 한다.

도시 중년 남성의 스트레스 정도와 식습관 및 웰빙 관련 태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f Stress, Food Habits and Well-Being Related Attitudes in Urban Middle-Aged Men)

  • 명춘옥;남혜원;박영심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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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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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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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principal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basic data regarding health care services for middle-aged men, via an analysis of the relationships among stress level, food habits and well-being-related attitudes with social-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health-related factors. The main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The average age of the participants was $48.7{\pm}5.2$. With regard to health status, 18.8% of the participants were diagnosed with digestive diseases within the past year. Stress levels were higher in the participants with lower levels of educational attainment. Furthermore, participants who had become divorced or lived separately from their families, participants who did not have their own houses, and participants who reported low marital satisfaction also had high levels of stress. Our food habits scores revealed meaningful differences among the study subjects, and were shown to vary with marital satisfaction, occupation, and residence type. In terms of both the importance and practice level of well-being-associated food habits, the most frequent response in this study was 'Consume home-made food rather than processed or ready-to-eat food' ($4.30{\pm}0.86$, $3.68{\pm}1.04$). In terms of importance level, the factors most relevant to well-being in terms of food habits were education level, marital satisfaction, residence type, self-assessed health status, smoking, drinking, regular exercises and leisure activities. With regard to practice levels, the degree to which subjects engaged in food habits targeted toward well-being differed meaningfully depending on marital status, marital satisfaction, residence type, family type, self-assessed health status, smoking, drinking, nutritional supplement intake, regular exercises and leisure activities. After analyzing the correlation among stress level, food habit score and the attitude towards well-being-related dietary habits (importance and practice level), we observed a meaningful relationship between the four factors at the level of p<0.001. According to the above result, continuous attention to health, including the appropriate control of smoking and drinking, as well as, stress management, via regular exercises and appropriate food habits is expected to exert a positive influence on the prevention of disease, and is also expected to improve quality of life. For all well-being-associated items, the importance level was shown to be higher than the practice level. Thus, in order to foster health-oriented food habits, we recommend that a new plan be designed, targeted toward ease of active practice for middle-aged 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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