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nger exp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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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s of Expression of Angry Voters and Sad Voters: The Effects of Discrete Emotions and Emotional Expression on the Voting Participation through Approach-Avoidance Action Tendencies

  • Shin, Hye-kyung;Baek, Young Min
    • Asian Journal for Public Opinion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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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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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8-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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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Despite the proliferation of studies on emotion, little attention has been paid to the effects of discrete emotion on political participation. Using a representative survey conducted on a sample of South Korean citizens in the aftermath of the Sewol ferry accident, the current survey explored how anger and sadness, as well as the ways people express those emotions, influence the orientation of their response in social environments and, ultimately, their voting intention. The results partially supported the discrete effects of sadness and anger in eliciting reactions of approach or avoidance. Anger was found to provoke an approach action tendency in independent voters and supporters of the opposition, while also eliciting an avoidance action tendency with a varying effect size across all three groups of respondents. Sadness also prompted an approach action tendency in independents and supporters of the incumbent party, while it manifested a negative association with the avoidance action tendency in supporters of the opponent party. An interpretation of the findings and proposed directions for future research are presented.

융복합시대 분노표현 유형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 우울감 유형의 매개효과 (The Effects of Anger Expression Types on Life Satisfaction of Forest Recreation Resource Users in the Times of Convergence : Focused on Mediating Effects of Depression Type)

  • 장영탁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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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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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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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융복합 시대에서 분노표현 방식을 살펴보고, 그것에 따른 삶의 만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본 연구는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안에 있는 국공립공원 등의 산림휴양자원을 방문하는 이용고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조사기간은 2017년 7월 20일 ~ 2017년 8월 31일까지이다. 설문실시는 연구자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연구의 목적과 비밀보장 등을 설명하고 연구자의 지도하에 실시하였다. 표집방법은 무작위 표집법을 적용하기에는 곤란한 측면이 있어 편의표집법을 적용하였으며 국공립공원 등의 산림휴양자원 이용자를 대상으로 45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고 각 단체의 대표를 통해 378부 수거하였다. 수거한 설문지 중 응답이 부실한 것은 제외하고 최종 355부를 본 연구에 활용하여 이후 분석을 진행하였다. 결과적으로 산림휴양이용자의 부정적 분노표현이 높을수록 삶의 만족도가 낮다는 것이며, 긍정적인 분노표현은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생리적 우울감은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중독 및 관여 수준에 따른 남자 청소년 게임사용집단의 분노표현양상과 인지적 특성 비교 (Comparison of Anger Expression Style and Cognitive Characteristics among Male adolescent game users depending on the level of Game Addiction and Engagement)

  • 임지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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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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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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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게임중독성향을 중독과 관여의 두 차원에서 이해하고, 남자 청소년들의 게임중독 및 관여 수준에 따라 분노표현양상과 인지적 특성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고등학교 남학생 420명을 대상으로 게임중독/관여, 분노표현양상의 파악을 위한 분노행동, 인지적 특성의 파악을 위한 비합리적 신념 척도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게임중독은 자기표현 및 회피를 제외한 분노행동요인들 및 모든 비합리적 신념요인들과 유의미한 정적상관을 나타낸 반면, 게임관여는 직접표출, 회피, 자기비하를 제외한 요인들과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나타냈다. 둘째, 게임중독 및 관여 수준에 따라 세 집단으로 분류하여 분노행동과 비합리적 신념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중독 고위험-저관여 집단의 사회적 지지추구가 가장 낮고 분산과 자기비하가 가장 높았으며, 중독 저위험-고관여 집단에 비해 자기표현이 낮고 호감/인정에 대한 집착이 높았다. 중독 고위험-고관여 집단은 좌절감이나 불편에 대한 인내력이 가장 낮았고, 분노경험을 반추하고 직접 표출하는 경향이 가장 높았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게임중독 고위험 청소년의 관여 수준에 따른 상담적 개입방안을 논의하였다.

치위생전공 학생의 분노표현이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nger Expression on Self-Esteem in Dental Hygiene Students)

  • 한양금;유지수;김한홍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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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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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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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일부 지역의 치위생전공 여학생이 주관적으로 느끼는 분노에 대한 감정표현과 자아존중감 간의 관계에 대해 생각하고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편의 추출된 대전광역시와 충청북도에 소재하는 대학교의 치위생과 598명의 여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4년 5월 20일부터 2014년 6월 5일까지 수집하였다. 자아존중감과 분노표현 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분석한 결과, 분노표현과 자아존중감은 부적상관관계(p<0.01)를 보였으며 분노표현의 하위영역인 괴롭힘(p<0.01), 언어 심리적 폭력(p<0.05), 따돌림(p<0.01)과도 부적 상관성을 보였다. 자아존중감의 하위영역 중 부모양육태도 및 관계(p<0.01)만이 분노표현과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변수들을 파악하기 위해 분석한 결과는 학년(p=0.040), 학교 성적이 낮은 하 집단보다 상 집단(p<0.001)과, 중 집단(p=010)인 경우 분노표현의 하위영역인 괴롭힘(p=0.002), 언어 심리적 폭력(p=0.035), 따돌림(p<0.001)이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고,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39.3%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자아존중감은 분노표현과 높지는 않지만 관련성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졸업 후 다양한 대인관계, 즉 환자, 치과의사, 동료 치과위생사 및 치과관련 다양한 직종분야의 사람들과의 밀접한 관계에서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치위생전공 대학생들에게 개인 및 학과 또는 대학 차원에서 자신을 존중하고 타인을 배려할 수 있도록 자기계발 및 자아존중 프로그램의 개발 운영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만성위염 환자들과 위궤양 환자들 간의 스트레스반응, 분노표현 및 감정표현불능증의 비교 (The Comparison of Stress Responses, Anger Expression and Alexithymia between Chronic Gastritis and Gastric Ulcer Patients)

  • 고경봉;오승준;이성희;이상인;정재복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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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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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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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연구목적: 본 연구는 만성표재성 위염 환자들과 위궤양 환자들을 대상으로 두 환자군 간의 스트레스반응, 분노표현, 감정표현불능증을 비교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방 법: 대상은 소화기내과에 내원한 후 위내시경을 시행하여 만성표재성위염으로 확인된 환자 100명과 위궤양으로 확인된 환자 40명으로 구성되었다. 스트레스반응은 스트레스반응척도 및 Symptom Checklist-90-revised의 불안, 우울, 신체화, 적대감 하위척도에 의해, 분노표현은 분노표현척도에 의해, 감정표현불능증은 Toronto Alexithymia Scale에 의해 각각 평가되었다. 결 과: 만성위염 환자들이 위궤양 환자들보다 스트레스반응척도의 긴장 하위척도 및 신체화 하위척도 점수와 SCL-90-R의 불안 하위척도 점수가 각각 유의하게 더 높았다. 그러나 분노표현 하위척도 및 분노억제 하위척도 점수와 감정표현불능증 전체점수는 2군 간에 각각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스트레스반응척도의 신체화 하위척도 점수는 만성위염 환자들에서 여자가 남자보다, 위궤양 환자들에서는 남자가 여자보다 각각 유의하게 더 높았다. 결 론: 이상의 결과들은 만성위염 환자들이 위궤양 환자들에 비해 스트레스반응이 더 현저하고 스트레스에 대한 취약성이 더 높을 가능성을 시사해 준다. 그리고 만성위염 환자들은 여자들에서, 위궤양 환자들은 남자들에서 신체화 경향이 더 높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두 군 간에 분노표현 및 분노억압, 감정표현불능증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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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의 우울장애 환자에 대한 한의치료의 효과 및 불안, 분노 심리척도 상관성 분석: 후향적 관찰 연구 (Effect of Korean Medical Treatment on Child and Adolescent with Depressive Disorder and Analysis of Correlations among Anxious and Anger Psychological Scale Changes: A Restrospective Chart Review)

  • 조한별;김연주;유종호
    • 동의신경정신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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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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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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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Objectives: To examine effect of Korean medical treatment on child and adolescent patients with depressive disorder and correlations among changes in anxiety and anger psychological scales before and after treatment. Methods: Medical records of 28 adolescent and 9 child patients diagnosed with depressive disorder based on 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V (DSM-V) who received Korean medical treatment (herbal-medication, acupuncture, Korean psychotherapy, and so on) for at least 8 weeks were retrospectively reviewed. Psychological scales including Beck Depression Inventory-II (BDI-II), State-Trait Anxiety Inventory (STAI), Beck Anxiety Inventory (BAI), State-Trait Anger Expression Inventory (STAXI), Children's Depression Inventory (CDI), State Anxiety Inventory for Children (SAIC), Trait Anxiety Inventory for Children (TAIC), and Children's Inventory of Anger (ChIA) were measured every four weeks and analyzed. Results: After eight weeks of treatment, STAI-X-1 (State Anxiety), STAI-X-2 (Trait Anxiety), BDI-2, BAI, STAXI-S (State Anger), AXI-K-I (Anger Expression-In) and AXI-K-O (Anger Expression-Out)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ecreases in adolescent patients. In child patients, ChIA was significantly improved after eight weeks. For psychological scale pairs in adolescent patients, BDI-2 and STAI-X-1·STAI-X-2·BAI·STAXI-S·AXI-K-I, STAIX-T and STAXI-S·AXI-K-I showe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whereas AXI-K-O and AXI-K-C showed a negative correlation. In child paitents, there was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for all psychological scales except for the relationship between SAIC and ChIA. In adolescent patients, low pretreatment BDI-2 predicted BAI, STAXI-S, and AXI-K-I score reduction after 8 weeks. Lower BAI scores significantly decreased STAI-X-2 and BDI-2 scores after 8 weeks but increased AXI-K-C. In child paitents, low pretreatment ChIA scores predicted a decrease in CDI score after treatment. Conclusions: Korean medical treatments including herbal medicine, acupuncture, and Korean psychotherapy were effective in improving depressive disorder and accompanying symptoms such as anxiety and anger of child and adolescent patients.

조선시대 아동교육용 문헌에 나타난 정서과정에 대한 규범적 기대(I) (A Study on Nonnative Expectation of Emotional Process in Children′s Textbooks of the Chosen Dynasty (I))

  • 신양재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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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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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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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nonnative expectations of anger, sadness, fear, and shame in Korean culture by analyzing the textbooks for children's education in the Chosen Dynasty period. The method of this study was document analysis and the materials for analysis were the following four textbooks for children's education that involved individual ethics in everyday life based on Confucianism: 'Dongmongsenspj, 'Gyukmongyogyulj, 'Myungsimbogamj, and 'Sohakj. The analysis was focused on the antecedent events, emotional consequences, and emotional regulations in the emotional processes of anger, sadness, fear, and shame. According to the analysis, anger was caused by ought violations, especially sociomoral violations, and the expression of anger brought about undesirable results, and the inhibition of anger was expected as the regulation rule. Also, many methods of regulating anger were encouraged in the textbooks. For example, one of the regulating methods was to appraise a situation in such a way that anger would not arise. in other hand, sadness was allowed to be expressed only at the death of parents, and the expression of sadness stood for filial piety. Meanwhile, the antecedents of fear were the events to threaten self-esteem, which was mainly focused on keeping moral and social standards. Also the social consequence of fear led to observance of the social norms, and thereby could gain social approval. Therefore, the regulation rule was the enhancement of fear because of anticipated advantageous effects. Finally, the main cause of shame arousal was negative evaluation of self caused by bad performance of ethical or social standards. Accordingly, having shame could prevent wrong behaviors or transgressions which might break interpersonal connectedness, and the regulation rule of shame was to enhance this because of contributing to collective relationship.

블랙컨슈머 행동지각이 미용 종사자의 분노표현과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black consumers' perception of behavior on beauty workers' anger and intention to change jobs)

  • 윤수미;최묘선;서은희;윤미화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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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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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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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블랙컨슈머 행동지각이 미용종사자의 분노표현 및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이다. 자료 수집을 위하여 서울, 경기, 인천지역 뷰티 서비스 종사자를 중심으로 2021년 11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까지 3개월 동안 400명에게 설문지를 배포하여 최종 392부가 사용되었다. 자료 분석은 SPSS 25.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파악하기위해 빈도분석을 수행하였다. 측정도구의 타당성을 이해하기 위해 요인분석, 신뢰도분석을 수행하였고, 상관관계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한 결과 블랙컨슈머의 과도성과 억지성은 분노표출과 분노억제, 이직의도에 정(+)의 영향이 나타났으며, 분노표출과 분노조절은 이직의도에 정(+)의 영향이 나타났다. 따라서 블랙컨슈머의 과도한 문제제기나 억지성 서비스에 대한 근절방법이 필요하며, 조직원들의 올바른 고객응대 방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이 제공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치과위생사의 스트레스 탄력성, 분노표출, 직무만족이 삶의 질에 융합적으로 미치는 영향 (Dental Hygienist's Stress Resilience, Anger Expression, Job Satisfaction Convergence Effect on Quality of Life)

  • 윤성욱;오나래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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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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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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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치괴위생사의 분노표출, 스트레스 탄력성, 직무만족, 삶의 질의 융합적 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대구, 경북지역의 치과위생사 202명을 조사하였다. 자료는 SPSS WIN 18.0통계프로그램으로 기술통계, t-test, ANOVA, 상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주요결과는 분노표출은 평균 1.50이며 병원급, 직업동기유발이 있는 경우, 자부심이 없는 경우, 높은 수입, 금주가 높았다. 스트레스 탄력성은 평균 3.09이며 음주를 하지 않은 경우 높았으며 직무만족은 평균 3.24이며 자부심이 있는 경우, 금주가 높았다. 삶의 질, 분노표출, 스트레스 탄력성, 직무만족의 상관분석 결과 삶의 질과 스트레스 탄력성과 직무만족은 양의 상관관계(p<.05). 스트레스 탄력성과 직무만족은 양의 상관관계이다(p<.05). 총괄적으로 치괴위생사의 삶의 질을 높이고 분노표출을 줄이기 위해서 직무만족과 스트레스 탄력성을 높이기 위한 정보제공과 환경적인 지원이 되어야 할 것이다.

중년남성 근로자의 분노표현양식과 직무 스트레스가 심혈관질환 발생위험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Anger Expression Style and Occupational Stress on the Risk of Cardiovascular Disease in Middle-aged Male Workers)

  • 이연향;이가언;전혜정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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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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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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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factors affecting cardiovascular disease in middle-aged male workers.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137 male office workers over 40 years old and under 60 years old working in small- and medium-sized workplaces from three southern provinces of Korea. Data were collected through self-reported questionnaires and health screening reports from the 2014 National Health Examination. The influencing factors included general characteristics of participants, anger expression style, and occupational stress. Data were analyzed using t-test, ANOVA, and regression analysis with SPSS 22.0. Results: The mean score of risk of cardiovascular disease was 6.73±4.69 and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exercise (t=2.13, p=.035) working time (t=-2.15, p=.034).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when adjusted for exercise and working time, the probability of becoming under a cardiovascular disease risk was 21% higher for those who anger-in (OR=1.21, 95% CI=1.02~1.44, p=.027) and 12% higher for those perceived occupational stress (OR=1.12, 95% CI=1.01~1.24, p=.030). Conclusion: The results suggest developing the strategies for middle-aged male workers to encourage exercise and to decrease occupational stress, as well as an appropriate anger expression style to improve holistic aspect of health considering their demographic characteris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