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ging awar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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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주거복지시설의 운영에 따른 공간구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pace Configuration according to the Operation of Residential Welfare Facilities for the Aged)

  • 최윤진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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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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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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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2000년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우리나라는 17년이 지난 2017년말에 예상보다 빠르게 고령사회로 진입하게 되었다. 이러한 추세에 비하여 아직 노인주거시설에 관한 인식은 사회에 정착하지 못하고 있으며, 다양한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시설의 건축과 경영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노인주거시설의 활성화가 이루어지지 못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더불어 정부의 정책 또한 뒷받침을 하지 못하는 면도 무시할 수 없다. 노인의 주거는 단순한 주거 공간 뿐 만이 아니라 의료의 문제와 연관지어서 생각해야 한다는 점과 지속적인 케어의 문제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 그래서 노인주거의 추세는 연속보호형 시설(Continuing Care Retirement Commuity)을 추구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기존의 노인주거시설의 정책과 기존 노인주거를 외국의 정책 및 주거와의 비교를 통하여 분석한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노인주거시설의 운영을 중심으로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본UNIT의 유지, 시설의 용도변경을 통한 융통성의 확보, 공용공간의 쉐어, 운영비의 현실화 등을 통해 노인주거시설의 적합한 주거디자인의 유형의 특성과 방향성을 제시하고 증가하는 노인인구에 대처할 수 있는 사회복지적 방안을 연구함에 의의를 두고자 한다.

중장년의 '삶의 사다리' 인식에 대한 영향요인 분석 : 60-70대를 대상으로 (An Analysis of Affecting Factors on the Recognition of 'Ladder of Life' in Middle-Aged Adults : Focused on 60-70s)

  • 이도희;정명자;유영설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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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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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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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고령사회에 접어든 우리나라의 인구구조를 제고 하여, 중장년층의 저소득층들이 느끼는 삶에 대한 인식을 고찰하였다. 분석을 위하여, 보건복지부에서 제공하는 2019년 복지패널자료를 토대로 필요로 하는 변수를 선정하였고, 총 14,918명의 패널표본으로부터 '저소득층'의 '60대-70대' 중에서, 무응답 및 불성실한 표본을 제거하여, 최종 1,684명의 표본을 선정하였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종속변수로써, 패널자료에서 측정한 '삶의 사다리'로 정의하였다. 이에, '삶의 사다리'에 미치는 개인적 특성 및 생활만족도의 영향요인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종속변수인 「삶의 사다리」 변수에 대한 영향요인으로, 개인적 특성만을 고려하였을 경우에는, 대부분의 개인적 특성이 「삶의 사다리」의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제상태변수에 대한 상호작용 효과를 살펴본 결과, 유의미한 상호작용 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이는 중년노인들의 삶의 사다리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경제상태보다는 건강상태가 유의미한 영향요인임을 반증해주고 있다. 따라서, 노인의 '삶의 사다리'에 대한 인식은 노인 개인적인 여건과 환경보다는 노인의 내적 및 외적인 다양한 '환경요인'이 노인의 삶에 대한 인식에 영향을 미침을 제고 해야 한다. 즉, 그들의 삶에 대한 인식에 긍정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할 것이다.

가상현실 기기를 활용한 고령자 사용자 경험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lderly's User Experience by Using Virtual Reality)

  • 이종식;이강년
    • 한국지식정보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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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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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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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고령자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 기기 및 콘텐츠를 활용하고 체험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여가 활동은 일자리가 없는 고령자의 주된 활동이다. 결과적으로, 여가 활동의 다양성과 질이 고령자의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친다. 동영상 콘텐츠를 포함한 가상현실 서비스는 고령자들에게 발전되고 흥미로운 경험들을 제공할 수 있다. 전세계에 걸쳐, 인구 고령화는 각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들 중 하나가 되었다. 고령화에 따른 사회적, 경제적 부담은 한국을 포함해 세계의 지속가능성에 심각한 도전이 되고 있다. 저자들은 고령 피험자(50세부터 90세까지)를 대상으로 VR의 사용을 연구한다. 본 실험에서 저자들은 시스템 품질, 인터페이스 품질, 현존감, 즐거움, 재이용 의도, 첨단과학기술 인식을 포함한 요인들을 연구하고 측정한다. 회귀분석에서 근접감(t=5.381, p<.01)과 선명감(t=4.494, p<.01)은 VR의 현존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VR의 현존감(설명 변수)은 즐거움(t-4.312, p<.01)과 재이용 의도(t=3.323, p<.01)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고령 피험자는 VR에서 현존감을 더 느낄수록, 더욱 높은 즐거움과 재이용 의도를 느낀다고 볼 수 있다. 결국, 새로운 과학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도 가상현실 서비스를 이용해 여가 활동의 질을 개선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부산.경남 지역 소비자의 건강식품 섭취자와 비섭취자의 특성 비교 및 섭취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 (A Comparison of the Characteristics between Intake and Non-intake Respondents of Health Foods, and Analysis of Factors Affecting the Willingness to Consume Health foods in Busan and Gyeongnam Region)

  • 김미라;임미경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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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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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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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건강식품 섭취자와 비섭취자의 인구 통계학적 특성 및 사회 심리적인 변수에 따른 차이를 살펴보고 향후 건강식품의 섭취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기 위하여 부산 및 경남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성인 453명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SPSS Windows를 통해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전체 응답자의 48.%가 건강식품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건강식품 섭취자의 주된 섭취 이유는 일반적인 건강 유지 및 증진을 위해서이었으며, 비섭취자의 비섭취 이유는 건강해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둘째, 건강식품 섭취자와 비섭취자의 인구 통계학적 특성을 비교한 결과, 여성인 경우, 연령이 $30{\sim}39$세이며,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을 가진 경우, 기혼자이며 월가계 소득이 $2,000,001{\sim}3,000,000$원인 경우 건강식품을 섭취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다. 그리고 사회 심리적 요인을 비교해보면 건강식품 섭취자는 비섭취자에 비해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자가 건강 상태 평가 및 동년배 비교시 자가 건강 상태 평가에서 건강 상태가 좋지 않고,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건강식품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내적 통제위 성향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향후 건강식품 섭취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살펴보기 위하여 다항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향후 건강식품을 섭취할지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집단에 비해 건강식품을 섭취하지 않겠다라고 응답한 집단의 경우, 학력, 월가계 소득, 결혼여부,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도, 현재 건강식품의 섭취 여부가 유의하였다. 한편 향후 건강식품을 섭취할지 잘 모르겠다라고 응답한 집단에 비해 건강식품을 섭취하겠다라고 응답한 집단의 경우, 성별, 건강에 대한 관심도,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도, 건강식품에 대한 인식도, 타인 의존 통제위, 내적 통제위, 현재 전강식품의 섭취 여부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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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참여에 의한 농촌관광마을 만들기 : 장흥군 진목마을을 사례로 (Rural Tourism Village Building with Residents' Participation : In Case of Jinmok Village in Jangheung County)

  • 안종현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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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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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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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농촌관광마을 만들기에 있어서 주민참여 확대를 위한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농림부의 녹색농촌체험마을사업이 진행중인 전남 장흥군 회진면 진목마을을 사례로 주민참여가 어떤 형식과 수준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주민참여의식의 실태를 고찰하였다. 연구의 결과, 농촌관광마을 만들기의 궁극적인 목표와 방법론 등 인식의 전환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마을주민 모두를 공동체로서의 '마을'로 인식시키고 공동작업 속으로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게 대두되었다. 이를 위해 사업초기에 소규모라도 주민들에게 이익이 돌아갈 수 있는 사업의 발굴 및 실행이 필요하고, 사업단계별 주민의 적극적 참여와 역할이 요구되었다. 민박이나 숙박시설의 운영도 검토되어야 할 사항으로 나타났으며, 사업에 부정적 견해를 가지거나 방관자적 입장을 취하는 마을주민들에게 주민교육을 통한 참여의식 고취가 시급한 과제로 밝혀졌다. 끝으로 주민참여 활성화 방안으로 교육, 견학 기회 확대를 통한 주민교육 및 능력개발이 중요하며, 마을주민 스스로가 자립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매우 중요함을 알 수 있다. 과소화 노령화된 우리나라의 농촌현실을 감안하면, 농촌관광은 지속가능한 농촌발전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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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재생을 위한 농업유산 지정 효과 측정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Designation of Agricultural Heritage for Rural Regeneration)

  • 도지윤;정명철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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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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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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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농업·농촌유산을 활용한 농촌 재생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농업유산과 관련 제도를 통해 발생하는 지역사회 효과 검토와 해외 사례를 고찰함으로써 다음과 같은 지역 특성과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었다. 첫째, 농업유산 지정을 통해 유산의 가치 및 보전에 관한 인식 향상을 도모할 수 있었다. 그러나 추후 발생할 인구 고령화 등 사회문제에 대비할 수 있는 지역의 보전·관리 방안 마련이 필요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주민 인식은 농업유산 지정에 대하여 대부분 긍정적 인식을 보였으나, 경제적인 부분에서는 인식이 다소 떨어지므로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재생 방안이 필요함을 파악할 수 있었다. 셋째, 효과측정 모델을 적용한 결과 제도의 목적에 부합하는 보전·관리 효과가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지자체와 주민협의체 등의 사업에 따라 효과에 차이가 있으므로 재생 방안 마련 시 목표 지향적인 대안이 필요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넷째, 해외 사례를 통한 농촌 재생 방안을 살펴본 결과 대규모의 개발보다는 다양한 문화·자연 자원과 주변 지역까지 범위를 확대하여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농업유산 지역만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으나, 현재 흐름에 걸맞은 다양한 관점으로 농업·농촌유산을 검토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며, 지역주민 인식뿐만 아니라 전문가 설문 등 지역의 지정 효과와 활성화 방안을 함께 고찰한 점에서 의의가 있다.

자원봉사활동 경험과 주관적 자아인식 관계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Volunteer Experience and Subjective Self-awareness)

  • 조지용;임효남;김두리;강경희;김설희;김용하;이종형;안상윤;김광환;송현동;황혜정;김문준;박아르마;구진희;장경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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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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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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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자원봉사활동의 사회적 의미를 살펴보기 위하여 자원봉사활동 경험과 주관적 자아인식 관계를 설명하고자 하였다. 2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성별과 연령에 따라 할당표집방법으로 312명의 자원봉사활동 경험, 사회적 지지인식이 자아정체성 수준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원봉사경험자의 경우 전문적인 봉사활동을, 자원봉사비경험자는 비교적 단순한 봉사활동 참여의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원봉사활동 경험여부에 따라 사회적지지와 자아정체성 인식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연령과 자원봉사 참여여부, 자원봉사 참여의지수준을 비롯한 사회적지지는 연구대상의 자아정체성을 예측하는 설명요인으로 분석되었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자아인식을 긍정적으로 촉진시기기 위한 자원봉사활동은 사회적 의미 부여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생애주기에 따른 자원봉사 실천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정책적 제언으로 성인기부터 노년기까지 웰에이징을 위하여 건강한 자아형성이 가능하도록 봉사활동의 요구도를 면밀히 분석하여 능동적 여가활동으로서 자원봉사 동기강화 정책과 제도의 필요성을 논의하였다.

대구시 영양(교)사의 학교급식 당류 저감화 인식도와 실천도 및 영양교육 실태 (Awareness and Practice of Sugar Reduction in School Foodservice and the Practice of Nutrition Education in Daegu)

  • 장수향;김길례;이연경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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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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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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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대구지역 학교급식의 당류 저감화 인식도와 실천도 및 영양교육 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2019년 11월 18일부터 12월 13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응답자는 101명이었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구지역 초중고 영양(교)사들은 한국인의 식생활에서 당류 줄이기 노력의 필요성(4.12점)을 높이 인식하였고, 중고등학교 영양(교)사가 초등학교 영양(교)사에 비하여 학교급식에서 당류 저감화가 더 필요한 것으로 인식하였으며(P = 0.034), 초등학교 영양(교)사가 중·고등학교 영양(교)사보다 국가적 차원에서 당류 저감화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더 많이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 0.002). 2. 국가 차원의 당류 줄이기 정책 중 학교(주변)에서 당류 함량 높은 제품의 판매 제한 및 자제 유도(4.26점)에 대한 필요성이 높았고, 다음은 외식용 당류를 줄일 수 있는 조리법과 메뉴 개발 및 지원(4.22점), 학교에서 어린이·청소년 대상 당류 줄이기 교육 강화(4.20점) 등의 순이었다. 3. 대구지역 학교급식 당류 저감화 실천도를 급식단계별로 분석한 결과, 식단작성단계(3.90점), 구매단계(3.86점), 조리단계(3.74점)에서 배식단계(3.54점)에 비하여 당류 저감화 실천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 < 0.05). 세부 항목별로는 초등학교에서는 후식은 가공식품보다는 덜 달게 먹을 수 있는 식품으로 대체하기(4.29점), 중·고등학교에서는 단맛을 잘 느낄 수 있는 적정 온도로 배식하기(4.05점)에 대한 실천도가 높았다. 4. 대구지역 학교급식 당류 저감화를 위해 가장 개선되어야 할 사항으로는 급식대상자(학생, 교사)들의 단맛 기호도 변화(4.41점)와 이들의 당류 저감화에 대한 필요성 인식(4.37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5. 대구지역 영양(교)사들은 당류 저감화 교육 또는 연수경험이 60.4%, 당류 저감화 교육의 유익성은 68.9%, 당류 저감화를 위한 교육자료 및 정보의 불충분성은 59.4%로 나타났다. 학생 대상 당류 저감화 교육은 35.6%가 실시하였고, 교육은 주로 가정통신문 발송(80.6%)과 학교 홈페이지 교육자료 게시(77.8%)의 형태로 이루어졌다. 학교급식 당류 저감화를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급식 대상자(학생, 교사)들의 단맛 기호도 변화와 더불어 당류 저감화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해서 이들에 대한 당류 저감화 교육과 홍보가 필요하다. 또한 영양(교)사들이 활용할 수 있는 당류 저감화 교육자료 개발 및 이들을 위한 연수 또는 교육의 기회도 확대되어야 할 것이다. 더불어 학생 대상 당류 저감화 교육은 현행 가정통신문 교육보다는 효과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부에서 실제적인 영양교육 시수 확보 등의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청소년의 이주민에 대한 편견: 부모의 영향 및 청소년의 자아정체감과 대처양식에 미치는 영향 (Adolescent Prejudice towards Immigrants: The Role of Parents and the Effect of Adolescent Prejudice on Self-Identity and Coping Styles)

  • 임지영;그레이스 정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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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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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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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As the immigrant population is rapidly growing in South Korea, it is important for the next generation of Korean adolescents to foster unprejudiced attitudes towards immigrants. This paper thus seeks to shed light on adolescent prejudice towards immigrants, by addressing the following three questions: (1) Does a mother's prejudice towards immigrants and parenting style influence their adolescent children's prejudice towards immigrants? (2) Does an adolescent's prejudice towards immigrants influence his/her self-identity? (3) Does an adolescent's prejudice towards immigrants influence his/her coping styles? The sample consisted of 288 pairs of Korean adolescents and their mothers. According to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es, a mother's prejudice towards immigrants significantly predicted her adolescent's prejudice towards immigrants, after taking sociodemographic variables into account, whereas her parenting style did not. In addition, having a low level of prejudice towards immigrants among adolescents predicted high levels of self-identity (e.g. independence, proprioceptive, and mission orientation), and a greater use of positive coping skills (e.g. support-seeking and problem-solving). Overall, results showed that mothers played a significant role in shaping their adolescent's prejudice towards immigrants. Results also provided evidence that prejudice towards immigrants may interfere with the healthy development of self-identity and coping style during adolescence. In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s that multicultural education for adolescents can be more effective, when it is provided in partnership with a parent education program that is designed to raise parental multicultural awareness.

레진으로 접착 보강한 강재보의 거동 (Experimental and Analytical Study on the Steel Beam bonded with CFRP Strip)

  • Sung, Ikhyun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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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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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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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논문에서는 강재 보와 보강을 위하여 부착한 탄소섬유판의 동일거동을 분석하기 위하여 시험과 유한요소해석을 수행하고, 시험 및 해석 결과를 이용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현재 국내외의 연구에서는 복합재료를 사용한 보수 보강 복구에 대한 사용검토가 많이 연구되어지는 실정에서 섬유보강 복합재료는 얇고 강도가 좋으며 가벼워 구조물의 보강 시에 사하중의 증가를 발생시키지 않고 부재의 치수 증가에도 영향이 없어 매우 유용한 재료로 부각된다. 그러나 노후화에 따른 부착력 저하 등의 문제와 경제성 및 설계상의 어려움으로 사용이 극히 제한적인 부분이다. 이 연구에서는 탄소섬유판이 부착된 단순한 강재보의 성능을 평가하였으며, 부착성능 측면에서는 양호한 사용성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노후화에 대한 검토가 수행된다면 실제 구조물에 대한 적용에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