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ged 65 or ol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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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통증 노인의 삶의 질에 대한 심리적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f Psychological Factors on the Quality of Life in the Elderly with Chronic Pain)

  • 이수인;이은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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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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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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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만성통증 노인의 우울, 두려움-회피신념, 파국적사고와 삶의 질의 관계를 확인하고 우울, 두려움-회피신념, 파국적사고와 같은 심리적 요인이 만성통증 노인의 삶의 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는 2019년 3월 4일부터 2019년 3월 18일까지 A시 소재의 일개 신경과통증의학과 의원을 방문한 65세 이상 만성통증 노인 14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통계처리는 SPSS/WIN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와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다중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만성통증 노인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삶의 질 차이에서 연령(F=3.464, p<.001), 배우자(t=4.545, p<.001), 건강상태(F=31.04, p<.001), 통증정도(F=14.76,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만성통증 노인의 삶에 질 예측요인을 분석한 결과 우울(${\beta}=-.25$, p<.001) 통증정도(${\beta}=.25$, p<.001), 파국적사고(${\beta}=-.28$, p<.001), 건강상태(${\beta}=-.19$, p<.001)가 영향요인으로 나타났고 전체설명력은 49 %이다. 따라서 만성통증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우울, 파국적사고와 같은 부정적인 심리적 영향 요인에 대한 연구가 더욱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적극적인 통증조절 및 건강상태를 긍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체계화된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노인의 차별경험과 자살생각 간의 관계에 대한 상실감, 우울감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Sense of Loss and Depress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Discrimination Experiences and Suicidal Ideation of the Elderly)

  • 이은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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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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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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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노인차별경험이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과 상실감 및 우울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함으로써 노인차별경험, 상실감, 우울감이 자살생각으로 이어지는 경로를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은 경기도 31개 시군구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지역별·유형별 층화표집 방법을 활용하여 노인복지관(10개소) 이용자인 65세 이상 노인 400명 대상으로 1:1 심층면접 조사하여 총 360부를 최종 분석하였다. SPSS 25.0과 AMOS 23.0을 활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분석, 상관분석, 구조방정식과 Bootstrapping의 분석방법을 통해서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노인차별경험이 많을수록 자살생각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노인의 차별경험이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에서 상실감이 부분매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셋째, 우울감은 노인의 차별경험과 자살생각 간에 부분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노인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노인차별경험과 상실감 및 우울감이 자살생각으로 연쇄되는 것을 완화할 수 있는 정책적·실천적 제언을 하였다.

회상요법을 적용한 집단미술치료가 치매노인의 우울, 의사소통, 자기효능감,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llective Art Therapy on The Depression, Communication, Self-Efficacy, and the Subjective Happiness of the Elderly with Dementia)

  • 김경화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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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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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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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회상요법을 적용한 집단미술치료가 치매노인의 우울, 의사소통, 자기효능감,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연구대상은 S군 S노인요양시설에 입소 중인 65세 이상의 치매노인 총 28명을 대상(실험군 14명, 대조군 14명)으로 2020년 11월 14일 부터 2021년 3월 6일 까지 주1회씩 16회기를 걸쳐 진행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4.0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신뢰도 검증, 빈도분석, 독립표본 T-test, 2×2 혼합변량분석, 대응표본 T-test, 집단 간 독립표본 T-test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회상요법을 적용한 집단미술치료는 치매노인들의 우울과 의사소통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감소시키고, 자기효능감과 주관적 행복감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회상요법을 적용한 집단미술치료의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회상요법을 활용한 집단미술치료가 치매노인의 우울, 대인관계,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Effect of Collective Art Treatment based on Reminiscence Therapy on the Depression,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nd the Subjective Sense of Happiness among the Elderly with Dementia)

  • 김경화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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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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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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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회상요법을 활용한 집단미술치료가 치매노인의 우울, 대인관계,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은 S군에 소재하는 S주간보호센터 이용자 중 본 연구에 참여를 희망하는 65세 이상의 치매노인 총 30명을 대상으로 2020년 11월 7일 부터 2021년 1월 2일 까지 주1회씩 12회를 걸쳐 진행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4.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신뢰도 검증, 교차분석, 독립표본 T-test, 3×2 혼합변량분석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회상요법을 활용한 집단미술치료는 치매노인의 우울감소에 효과가 있었다. 둘째, 회상요법을 활용한 집단미술치료는 치매노인의 대인관계 증진에 효과가 있었다. 셋째, 회상요법을 활용한 집단미술치료는 치매노인의 주관적 행복감 향상에 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회상을 활용한 집단미술치료가 치매노인의 우울을 감소시키고, 대인관계를 증진시키며, 주관적 행복감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인 중재로서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경제활동여부에 따른 노인의 융합적 삶의 질 영향 요인 (Factors influencing convergence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according to economic activity)

  • 권명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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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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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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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경제활동여부에 따른 노인의 삶의 질 영향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행되었다. 본 연구대상자는 제 7기 국민건강영양조사 대상자 중 65세 이상 노인 5,991명이다. 본 연구의 변수는 인구사회학적 특성, 신체적·심리적 요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자료 분석은 IBM SPSS 25.0 프로그램의 복합표본 분석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결과 경제활동을 하는 노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준 요인은 성별, 연령, 외래이용횟수, 관절염, 활동제한, 주관적 건강, 스트레스이었고 이들의 설명력은 34.2%이었다(p<.001).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노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준 요인은 성별, 연령, 입원 횟수, 고혈압, 관절염, 청각장애, 저작불편감, 활동제한, 주관적 건강과 스트레스이었고 이들의 설명력은 35.5%이었다(p<.001). 본 연구결과는 노인의 삶의 질 중재 시 경제활동에 따른 삶의 질 영향요인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경제활동여부에 따른 노인 삶의 질 향상 중재가 요구된다.

도시지역 거주 노인들의 사회적 지지와 주관적 행복감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Social Support and Subjective Well-being of the Urban Elderly People)

  • 함석필;김범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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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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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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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도시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의 사회적 지지와 주관적 행복감과의 관련성을 파악 하고자 2019년 5월 1일부터 6월30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D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 382명을 대상으로 면접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주관적 행복감은 인구사회학적특성, 건강상태 및 건강관련행위특성의 여러 변수들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사회적지지에 따른 주관적 행복감은 사회적지지 총점 및 하위영역(정서적지지, 정보적지지, 물질적지지, 애정적지지, 긍정적 사회 상호작용)점수가 낮은 군일수록 유의하게 낮았다. 또한, 주관적 행복감은 사회적지지 총점 및 하위영역(정서적지지, 정보적지지, 물질적지지, 애정적지지, 및 긍정적 사회 상호작용)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사회적지지 총점 및 하위영역(정서적지지, 정보적지지, 물질적지지, 애정적지지, 및 긍정적 사회 상호작용)이 매우 높은 군(Q4)보다 낮은 군(Q1)에서 주관적 행복감이 낮아질 위험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위와 같은 연구결과는 도시지역 거주 노인들의 주관적 행복감은 인구사회학적특성, 건강상태 및 건강관련행위특성의 여러 변수들과 관련이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 지지와도 유의한 관련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따라서 노인의 삶의 질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관적 행복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적 지지의 구체적인 실행방법을 개발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신체활동 참여 노인의 인지기능과 자기효능감, 건강행위와의 관계 (Relationships between Cognitive Function and Self Efficacy, Health Behavior of the Elderly Participation to Physical Activity)

  • 박경아;오명화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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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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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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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신체활동 참여 노인의 인지기능과 자기효능감, 건강행위와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연구는 2015년 11월부터 2016년 1월까지 실시하였으며, 건강타운을 방문하는 65세 이상 노인 61명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참여노인의 일반적 특성과 한국판 몬트리올 인지평가(K-MoCA), 일반적 자기효능감 척도, 운동에 대한 자기 효능 도구, 한국 노인의 건강행위 사정도구를 이용하여 정보를 수집한 값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인지기능과 운동자기효능감은 남성, 고학력, 배우자가 있고, 동거인이 있는 경우, 프로그램 참여기간이 오래된 경우 높은 수행을 보였으며(p <.05), 일반자기효능감은 남성, 70에서 74세 연령, 고졸, 경제적 어려움이 없고, 프로그램 기간이 오래된 경우 높은 수행을 보였고(p <.05), 건강행위는 남성, 고학력, 배우자가 있고, 함께 거주하며, 경제적인 어려움이 없고, 동적인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프로그램 참여 기간이 길수록 높은 수행을 보였다(p <.05). 인지기능과 운동자기효능감, 건강행위는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으며(p <.01), 중간정도의 정적방향 관계가 확인되었다. 일반자기효능감은 운동자기효능감, 건강행위와 운동자기효능감은 건강행위와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으며(p <.01), 높은 정적방향 관계가 확인되었다. 운동자기효능감은 인지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p <.01). 따라서 노인의 신체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참여와 실천을 위한 활동프로그램 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Clinical Outcomes of Differentiated Thyroid Cancer Patients with Local Recurrence or Distant Metastasis Detected in Old Age

  • Han, Ji Min;Bae, Ji Cheol;Kim, Hye In;Kwon, Sam;Jeon, Min Ji;Kim, Won Gu;Kim, Tae Yong;Shong, Young Kee;Kim, Won Bae
    • Endocrinology and Metabo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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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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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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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Background: Differentiated thyroid carcinoma (DTC) shows a very good prognosis, but older patients have a higher recurrence rate and those show poor prognosis than younger patient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clinical outcomes of thyroid cancer patients who experienced recurrence in old age according to the treatment strategy used. Methods: This retrospective observational cohort study was conducted at Asan Medical Center, Seoul, Korea. Among DTC patients with no evidence of disease after initial treatment, we enrolled 86 patients who experienced recurrence at an age >65 years from 1994 to 2012. Sixty-nine patients had local recurrence and 17 patients showed distant metastasis. Results: The mean age of patients at recurrence was 72 years. Patients were followed up for a median of 4.1 years after recurrence. Sixty-three of the 69 patients with local recurrence received additional treatment, while the other six received conservative care. The cancer-specific mortality rate was 15.5% in the local recurrence group. Airway problems were the main cause of death in patients who did not receive further treatment for local recurrence. Among the 17 patients with distant metastasis, 10 underwent specific treatment for metastasis and seven received only supportive management. Seven of those 17 patients died, and the cancer-specific mortality rate was 35% in the distant metastasis group. Conclusion: The overall cancer-specific mortality rate was 20% in DTC patients in whom recurrence was first detected at an age >65 years. Mortality due to uncontrolled local disease occurred frequently in patients who did not receive definitive management for recurrence.

독거노인의 노인돌봄서비스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the Satisfaction of Elderly Care Service in the Elderly Living Alone)

  • 유용식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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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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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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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독거노인의 노인돌봄서비스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고, 노인돌봄서비스의 만족도 증진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충북 J시의 노인돌봄기본서비스를 받고 있는 65세 이상 독거노인 301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영향요인을 살펴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 독거노인의 노인돌봄서비스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관리사 요인, 서비스 요인, 기관 요인, 소득수준이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생활관리사, 서비스 요인, 기관 요인이 높을수록, 소득수준이 낮은 독거노인 일수록 노인돌봄서비스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생활관리사 요인이 노인돌봄서비스 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은 기관요인, 서비스요인, 소득수준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근거로 정책제언을 하면 첫째, 생활관리사들의 전문성 증진과 처우개선, 둘째, 기관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 지원과 사회안전망 강화, 셋째, 노인돌봄서비스의 품질향상을 위한 적절성·접근성·지속성 강화가 필요하다.

장애 노인의 사회서비스 이용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 (Effect of the use of social services by the elderly with disabilities on life satisfaction: Focusing on the moderating effect of less support.)

  • 임정미;김지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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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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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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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장애 노인의 사회서비스 이용 여부가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분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한국복지패널 2020년도 제15차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삶의 만족도에 관련된 변인들의 특성과 상관관계 및 다중 회귀분석등을 검증하기 위해. SPSS WIN 25.0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조사대상자는 65세 이상 장애 노인 684명을 추출하였으며, 복지서비스 이용 여부는 소득보장 서비스, 건강보장 서비스, 재가복지서비스, 사회 참여 서비스로 나누어 살펴보았고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장애 노인의 복지서비스 이용 경험은 삶의 만족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장애 노인의 복지서비스 이용 여부는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사회적 지지가 조절 효과를 나타냈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해 장애 노인의 사회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다양한 사회적 지지를 통하여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사회복지 정책의 실천적 개입방안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