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dult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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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의 약물남용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과 태도 조사 (A survey of general perceptions and attitudes toward drug abuse among young people)

  • 최봉실;박정숙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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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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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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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청소년기에서 성인기로 진입하는 청년층의 약물남용에 대한 인식과 태도를 살펴 보기위해 분석 가능한 설문지 1076부를 토대로 분석하였다. 설문에 참여한 청년들의 성별을 보면 남자 699명, 여자 377명이고 남용약물 중 필로폰, 대마, 본드, 프로포폴에 대한 인식이 높았다. 남용약물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은 384명(35.7%)이 잘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남용약물이 유발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가 249명(23.1%), 잘 모른다는 442명(41.1%)로 거의 2배 가까이 높게 나타났다. 약물남용에 대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바람직한 방안은 강력한 처벌이 53.6%로 가장 높게 나왔으며 약물남용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교육 방법으로 학교 필수교육 53.5%로 나타났다. 따라서 약물남용 예방을 위한 홍보나 교육 사업이 좀 더 현실적으로 진행되어야 하며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되어야 한다. 또한 약물 남용에 의한 약물 중독은 거의 대부분이 재발될 수 있으므로 재활 대책 수립은 필수적이며 약물사용에 대한 올바른 교육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ffectiveness and patient satisfaction of dental emergencies in Pitié Salpêtrière Hospital, Paris, during the COVID 19 pandemic

  • Rodriguez, Isabelle;Zaluski, Daniel;Jodelet, Pierre Alain;Lescaille, Geraldine;Toledo, Rafael;Boucher, Yves
    • Journal of Dental Anesthesia and Pain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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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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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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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Background: A previous study reported the effectiveness and patient satisfaction in the dental emergency unit (DEU) of the Pitie Salpetrière Hospital in Paris before coronavirus disease 2019 (COVID-19). The same methodology was used during the COVID-19 pandemic to compare pain, anxiety, and patient satisfaction during the two periods. Methods: This prospective study was conducted in 2020 (NCT04354272) on adult patients. Data were collected on day zero (D0) on site and then by phone during the daytime on day one (D1), day three (D3), and day seven (D7). The primary objective was to assess the pain intensity at D1. Secondary objectives were to assess pain intensity at D3 and D7, anxiety intensity at D1, D3, and D7, and patient satisfaction. Patients were evaluated on a 0-10 numeric scale on D1, D3, and D7; mean scores were compared with non-parametric statistics (ANOVA, Dunn's). Results: A total of 445 patients were given the opportunity to participate in the study, and 370 patients consented. Seventy-one were lost during follow-up. Ultimately, 299 patients completed all the questionnaires and were included in the analysis. In the final sample (60% men, 40% women, aged 39 ± 14 years), 94% had health insurance. The mean pain scores were: D0, 6.1 ± 0.14; D1, 3.29 ± 0.16; D3, 2.08 ± 0.16; and D7, 1.07 ± 0.35. This indicates a significant decrease of 46%, 67%, and 82% at D1, D3, and D7, respectively, when compared to D0 (P < 0.0001). The mean anxiety scores were D0, 4.7 ± 0.19; D1, 2.6 ± 0.16; D3, 1.9 ± 0.61; and D7, 1.4 ± 0.15. This decrease was significant between D0 and D7 (ANOVA, P < 0.001). Perception of general health improved between D1 and D7. The overall satisfaction was 9.3 ± 0.06. Conclusion: DEU enabled a significant reduction in pain and anxiety with high overall satisfaction during COVID-19, which was very similar to levels observed pre-COVID-19 pandemic.

한국과 독일의 평생교육정책에 대한 비교분석 및 시사점 - 역사적 변천과정을 중심으로 - (Comparative Analysis and Implications of Lifelong Education Policy in Korea and Germany - Focusing on Historical Transition -)

  • 이명심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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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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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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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과 독일의 평생교육정책을 역사적 변천과정을 중심으로 검토하여 이를 토대로 한국의 평생교육정책에 바람직한 발전방안을 모색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한국과 독일의 평생교육에 대한 연구논문과 독일 연방 교육연구부(BMBF), 독일 성인교육연구소(DIE), 독일 성인교육협회(DVV), 유럽 성인교육협회(EAEA),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UIL)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발간한 실무자료 등을 활용하여 한국과 독일의 평생교육정책을 비교·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독일의 평생교육정책은 지역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가운데, 사회적·직업적 전문성 향상을 촉진하고 있으며, 한국의 평생교육정책은 정치적 민감성 때문에 시민교육이 지자체 단위의 평생교육 차원에서 미비한 수준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독일의 경우 평생교육 참여가 용이한 환경에 대한 구축을 통하여 평생교육 참여율에 대한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반해 한국의 평생교육 참여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선진국에 비해 낮은 상태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독일의 평생교육정책은 교육에 있어서 독립이라는 이념적 원칙에 따라 사회의 요구에 자연스러운 변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그에 반해 한국의 평생교육정책은 중앙정부에 의해 통제되는 경향이 강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 독일의 평생교육정책은 한국의 평생교육정책에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제공한다. 첫째, 학습자의 교육 수요가 다양해짐에 따라 공급자 중심에서 학습자 중심 교육체계에 대한 확대이다. 둘째, 직업분야의 평생교육에 대한 활성화이다. 셋째, 양질의 평생학습 지원을 위한 평생교육 예산 확대이다. 넷째, 지속가능한 평생학습사회 실현을 위한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시스템 구축이 이루어져야 한다.

사회적 배제 잠재유형이 노후의 경제적 불안에 미치는 영향: 주관적 계층의식의 조절효과 (The effects of latent classes in social exclusion on the economic instability of old age)

  • 김수진;김주현;주경희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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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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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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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사회적 배제의 잠재유형을 구분하고 노후의 경제적 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또한 주관적 계층의식에 따라 그 영향력이 달라지는지를 함께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16년 한국종합사회조사(KGSS) 14차 자료를 사용하여, 조사 당시 기준 만 18세의 성인남녀 1,041명의 응답지를 분석하였다. STATA14와 MPLUS 7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분석과 t-test, 잠재계층분석(LCA), 잠재집단에 대한 다항로지스틱분석을 실시하였다. 마지막으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변수 간 영향관계 및 조절 효과를 확인하였다. 연구결과 사회적 배제의 유형은 3집단으로 나타났으며, 사회활동배제집단(49.3%), 다차원적 배제집단(30.9%), 사회 활동 적극집단(19.7%)의 순으로 나타났다. 사회활동배제집단은 경제, 고용, 건강 배제의 가능성이 가장 낮지만, 공식/비공식 사회활동의 배제가 두드러진 집단이며, 다차원적 배제집단은 모든 영역에서 배제를 경험할 가능성이 50% 이상인 집단으로 나타났다. 사회활동 적극집단은 비공식 사회활동에 매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특징인 집단이다. 다항로지스틱 분석결과 사회활동배제집단은 다른 집단에 비해 청년층이 많이 포함되었으며, 다차원적 배제집단에는 배우자가 없는 여성노인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다중회귀분석 결과 사회적 배제 유형은 주관적 계층의식과 상호작용하여 노후의 경제적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노후의 경제적 불안을 예방하기 위한 정책적·실천적 방안을 제언하였다.

The Longitudinal Effect between Disability Acceptance and Job Satisfaction of Wage Working Disabled Persons: Adapting the Autoregressive Cross-Lagged Model and Multigroup Analysis

  • Lee, Hyoung-Ha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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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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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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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장애인고용패널 2차웨이브 1차년도(2016년)부터 6차년도(2021년)까지 데이터를 활용하여 20세 이상 성인 임금 장애근로자의 장애수용과 직무만족도 사이의 종단적 변화양상과 상호적 인과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자기회귀교차지연 모형을 적용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장애 임금근로자의 이전 시점의 장애수용과 직무만족도는 각각 이후 시점의 장애수용(𝛽=.556~.610)과 직무만족도(𝛽=.554~.585)에 안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장애 임금근로자의 이전 시점의 장애수용은 이후 시점의 직무만족도(𝛽=.077~.090)에 그리고 이전 시점의 직무만족도는 이후 시점의 장애수용(𝛽=.087~.092)에 교차지연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장애 임금근로자의 성별 집단에 따른 모형적합도 분석결과 시간의 흐름에 따른 장애수용과 직무만족도 사이의 자기회귀효과 및 장애수용과 직무만족도 사이의 교차지연효과의 차이가 유의하지 않게 나타났다.

정서 처리의 인지 평가모델을 기반으로 한 정서 억제의 차원성과 심리 사회적 적응 (Dimensionality of emotion suppression and psychosocial adaptation: Based on the cognitive process model of emotion processing)

  • 우성범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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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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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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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정서 표현의 억제 구인을 Kennedy-Moore & Watson의 정서 처리의 인지 평가모델에 따라 구체적으로 구분하여 정서 억제의 구성개념을 명료화하고 정서 억제의 다차원적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또한 정서 억제와 관련한 구성개념과 성차와 관련한 선행연구들의 이슈들을 종합하여 정서 억제를 성별 비교를 통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성인 남녀 657명을 대상으로 정서에 대한 태도, 감정표현 불능증, 정서 조절 곤란 척도와 우울, 분노, 일상적 스트레스 척도를 실시하였다. 정서 억제 요인과 관련한 척도들을 대상으로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KMW모델의 각 단계에 해당하는 정서 억제 요인들이 나타나 '정서적 정보에 대한 주의 어려움', '정서의 이해와 해석 어려움', '정서 통제 신념', '정서 표현 취약성 신념'으로 명명하였다. 다음으로 요인분석에서 나타난 각 정서 억제 요인을 기준으로 군집분석을 실시하여 연구참가자들을 분류하였다. 그 결과 4가지 군집이 추출되어 '정서 통제 신념 군집', '정서 표현 군집', '정서주의 실패 군집', '전반적 억제 군집'으로 명명하였다. 각 군집을 대상으로 우울, 분노, 일상적 스트레스의 평균차이를 검증한 결과, 모든 종속변수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성별에 따른 정서억제 군집들의 빈도가 차이가 있는지 알아본 결과 남성에서는 전반적 억제 군집의 빈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여성에서는 정서표현 군집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정서 억제에 대한 네가지 군집이 심리 사회적 적응에 미치는 영향에서의 성차가 존재하는지 분석하였고,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의 네비게이션 위치와 항목 수에 따른 만족도에 대한 분산 분석 (ANOVA of Satisfaction based on Navigation Location and Number of Items in Mobile Applications)

  • 박성흠;김태완
    • 서비스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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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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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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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사용성에서 사용자인터페이스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일반적인 어플리케이션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내비게이션이 있고 그 항목을 선택하는 것으로 페이지의 이동이 이루어진다. 본 연구에서는 내비게이션의 위치와 항목의 수에 따라서 사용자들의 만족도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일반적인 어플리케이션의 내비게이션의 3가지 위치인 상단, 하단, 사이드와 각 위치마다 항목 수를 4~6개를 독립변수로 무작위로 뽑은 성인 남녀 135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그룹을 지어 이원배치분산분석을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내비게이션의 위치와 항목 수가 각기 0.000과 0.008로 유의확률 0.05 이하로 귀무가설을 기각했다. 또한 내비게이션의 위치와 항목 수의 상호작용이 만족도의 차이를 만들어 내는지의 연구가설을 유의확률 0.016으로 유의함을 확인하였다. 분석(Scheffe)에서는 내비게이션의 위치에서 사이드<상단<하단의 새 집단으로 분류되어 각기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고, 항목 수에서는 6개<4개 두 개의 집단이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내비게이션의 위치와 항목 수에 따른 만족도의 차이가 일부 유의미하게 나타난 결과에 따라, 내비게이션의 위치가 하단에 위치했을 때 인터페이스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다만, 다양해지고 있는 모바일 사이즈에 따라 사이드 형태의 내비게이션이 적합한지에 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교통부문 디지털 격차 현황 분석 (Analysis of Digital Divide in Transportation Section )

  • 조아해;서지훈;조정우;김성훈;김영호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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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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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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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전반적인 분야에서 대부분의 서비스가 비대면/무인화로 제공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연구는 요인 분석에 그치고 있으며, 특히 교통분야에서의 디지털 격차와 관련된 연구는 전무한 상황이다. 이에 본 논문은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교통부문에서의 디지털 격차의 현황에 대해 파악하고자 한다. 첫째, 전국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디지털 기기 이용현황을 조사하여 연령, 학력, 소득 등으로 구분하여 디지털 취약계층을 선정하였다. 둘째, Chi-squared Text를 활용하여 디지털 취약계층과 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교통부문 모바일 앱 이용현황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모바일 앱의 인지도와 선호도에서 취약계층이 비 취약계층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이용 횟수에서도 유의한 수준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교통부문 모바일 앱 능숙도를 비교하였다. 마찬가지로 취약계층이 비취약계층에 비해 모바일 앱 이용 절차 전반에서 능숙도가 유의한 수준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조사 결과가 향후 교통부문에서의 디지털 격차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와 사회불안의 관계: 불확실성에 대한 내인력 부족과 이분법적 사고의 이중매개효과 (A Study on Effect of Perfectionistic Self-presentation on Social Anxiety: Focused on serial mediated effect of intolerance of uncertainty and dichotomous thinking)

  • 최호경;신경민
    • 한국심리학회지 : 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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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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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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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와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불확실성에 대한 내인력 부족과 이분법적 사고의 이중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했다. 연구대상은 서울 소재 성인 남녀 252명 이었다. 완벽주의적 자기제시 척도, 사회적 상호작용 불안 척도, 사회적 공포 척도,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 척도, 개정판 이분법적 사고 지표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와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불확실성에 대한 내인력 부족과 이분법적 사고, 각각의 완전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완벽주의적 자기제시 성향의 개인에게서 사회불안이 발생하고 유지되는데 있어 두 변인의 매개효과가 유의했다. 둘째,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와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불확실성에 대한 내인력 부족과 이분법적 사고의 관련성이 검증되었다. 즉, 완벽주의적 자기제시가 불확실성에 대한 내인력 부족을 매개로 하여 이분법적 사고를 촉발시키고, 불확실성에 대한 내인력 부족에서 비롯된 부정적인 인지적 편향을 이분법적 사고가 매개하여 사회불안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완벽주의적 자기제시 성향의 개인이 불확실성에 대한 내인력이 부족할 경우에 이분법적 사고에 취약할 수 있으며, 이분법적 사고는 사회불안을 심화시킬 수 있음이 시사되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과 향후 연구 방향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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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 유발 신경독성을 관리하는 한의학 및 보완대체요법들과 임상시험 현황 (The Present Clinical Studies of Oriental Medicine and CAM Therapies in Chemotherapy-induced Peripheral Neurotoxicity)

  • 박선주;고호연;한유진;고성규;김성훈
    • 대한본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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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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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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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Objectives : Cancer incidence is increasing in all countries and chemotherapy-induced peripheral neuropathy (CIPN) in patients undergoing chemotherapeutic agents have been a clinically serious problems. So far therapeutic options for CIPN patients are limited and no confirmed methods have yet been established for dealing with peripheral neuropathy. Therefore this review is to provide an evidence-based summary of oriental medicine and CAM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neuroprotective and treatment therapies which have gone through clinical trials. Methods : An overview of the domestic and international papers of adult clinical trials relating management of only CIPN symptoms through 1990 to present were searched by electronic databases. Search key words were chemotherapy-induced neurotoxicity, chemotherapy-induced peripheral neuropathy, chemotherapy toxicity & herb, chemotherapy toxicity & acupuncture, chemotherapy toxicity & CAM. Only English and Korean written papers were reviewed. Total 25 papers were reviewed in this study, 18 papers were retrieved by electronic search. Results : Clinical studies of managing CIPN were rare, two acupuncture clinical studies and four herb medicinal studies were found. Rest of 19 papers were about other CAM clinical studies. Total 25 papers were analyzed, and all interventions were focused on their pain control efficacy. Other 24 trials of potential therapies except one proved to be effective for CIPN, however some described to be inadequate positive or sufficient negative. Conclusions : As most of the studies were pilot studies, interventions for the prevention and treatment of CIPN have to go through prospective confirmatory studies, such as larger scale randomized, double-blinded, placebo controlled clinical trials must be done for the safe and effective use of proposed therapies. Also standard measurement scales have to be developed for the better clinical study of CIP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