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DC 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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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ega128를 이용한 LED 조명 제어보드 구성

  • 장영호;김환용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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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양정보통신학회 2011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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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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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논문은 LED 조명 환경에서 LED 조명 제어보드를 구성하고자 하였다. LED 조명 제어보드는 주변 밝기의 변화에 따라 LED 조명의 밝기를 제어하도록 하였으며, 본 논문에서 구성된 LED 조명 제어보드는 8bit 마이크로컨트롤러인 ATmega128을 사용하여 제어 하도록 구성 하였다. LED 제어는 주변 밝기에 따른 CdS 출력값을 입력받아 ADC값을 결정하며, 결정된 ADC값은 LED 드라이버로 입력할 PWM 파형을 결정하게 된다. 이렇게 결정된 PWM 파형에 의해서 LED 조명의 밝기 제어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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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강조영상 검사 시 rectangular FOV 적용에 따른 ADC 값의 변화 (A Change of Apparent Diffusion Coefficient in Diffusion Weighted Imaging Applied with Rectangular FOV Technique)

  • 나사라;최관우;구노현;유병규;손순룡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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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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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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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MRI를 이용한 기능검사 시 rectangular FOV를 적용하더라도 기능을 정량화한 대표 값은 차이가 없다는 것을 증명함으로써, FOV 불일치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은 대표적인 기능 검사로 뇌졸증의 진단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확산강조영상 검사를 이용하여, 주파수부호화 방향의 FOV 변화에 따른 ADC 값의 변화 여부를 비교평가 하였다. 연구결과, 주파수부호화 방향의 FOV가 변화함에 따라 ADC값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사후분석 결과도 유의수준 0.05에 대한 부집단이 모두 1개 밖에 존재하지 않아 FOV 변화에 따른 ADC 값의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MRI를 이용한 기능 영상에서 rectangular FOV를 적용하더라도 기능을 정량화한 대표 값에는 차이가 없으므로, FOV 불일치로 인해 수반되는 공간왜곡이나 mismatching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다.

확산강조영상에서 신호대 잡음비, 현성 확산 계수 변화에 따른 골다공증 평가 (Assessment of Osteoporosis Based on Changes in SNR and ADC Values on MR Diffusion Weighted Images)

  • 조재환;김영수
    • 한국의학물리학회지:의학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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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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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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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골다공증 환자를 대상으로 이중 에너지 X선 흡수(DEXA) 방법을 이용한 골밀도 영상에서는 T-score를 측정하고 자기공명영상 기법 중 확산강조영상에서는 신호대 잡음비와 현성 확산 계수를 측정한 다음 T-score변화에 따라 신호대 잡음비와 현성 확산 계수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알아보았다. 골다공증이 없는 건강한 사람 30명과 2009년 1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허리 통증으로 내원한 환자 중 단순 방사선 촬영에서 골다공증 소견이 보이는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Dual Energy X-ray Absorptiometry (DEXA)를 이용하여 척추 L1-L4부위의 T-score를 측정 후 각각의 척추에 대해서 골감소증, 골다공증으로 분류하였다. 1.5T MR scanner를 이용하여 b value를 $400\;s/mm^2$으로 획득한 확산강조영상에서는 L1-L4 네 부위에서 신호 강도(signal intensity)측정을 하였고 현성 확산 계수(apparent diffusion coefficient; ADC) map 영상에서는 현성 확산 계수를 측정하였다. 정량적 분석방법으로 관심영역의 T-score와 신호대 잡음비(signal to noise ratio)와 ADC를 구하고 평균화 하여 관심영역에서 T-score변화에 따른 신호대 잡음비와 현성확산계수의 변화를 비교하였고 T-score에 의해 골감소증, 골다공증으로 분류하여 그룹별로 신호대 잡음비와 현성확산계수의 변화도 비교하였다. 정성적인 분석방법은 육안적으로 건강한 그룹과 골감소증, 골다공증그룹의 T1강조 시상면 영상에서 요추체중 L4 부위에서의 신호강도 차이를 알아보았다. 정량적 분석에서 골감소증 그룹과 골다공증그룹은 T-score가 감소함에 따라 확산강조영상에서의 신호대 잡음비가 감소하여 나타났으며 골다공증 그룹에서 신호대 잡음비가 가장 크게 감소하였다. ADC map영상에서는 골감소증그룹과 골다공증 그룹은 T-score가 감소함에 따라 현성 확산 계수는 감소해서 나타났고 건강한 그룹과 골감소증 및 골다공증 그룹의 경우 현성 확산 계수 차이는 골다공증 그룹에서 현성 확산 계수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정성적 분석에서는 건강한 그룹과 골감소증 및 골다공증 그룹에서 L4 부위의 신호강도는 건강한 그룹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고 골다공증그룹에서 높게 나타났다. 골다공증이 진행 될수록 신호대 잡음비와 현성 확산계수는 감소하고 T1강조 영상에서는 신호강도가 증가 하는 결과를 얻었고 자기공명검사가 골다공증 진단에 유용함을 알 수 있었다.

Differential Diagnosis of Malignant Biliary Tract Cancer from Benign Tissues using Apparent Diffusion Coefficient Measurements with Diffusion Weighted Imaging in Asians

  • Zhao, Xu-Ya;Zhou, Shi;Wang, Da-Zhi;He, Wei;Li, Jun-Xiang;Zhang, Shuai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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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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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35-6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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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Background: The aim of this meta-analysis was to assess the efficacy of the apparent diffusion coefficient (ADC) value of diffusion-weighted MRI (DWI) for differentiating biliary tract cancer (BTC) from benign biliary tract diseases in Asians. Materials and Methods: We systematically searched Embase and PubMed prior to December 2014. Eight studies conducted in Asians met our predetermined inclusion criteria. Results: Our meta-analysis results showed that ADC values in BTC tissues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in benign biliary tract tissues (SMD = -1.54, 95%CI: -1.75~-1.33, P<0.001). Subgroup analysis based on the MRI machine type showed that the ADC values were consistent, accurate and reliable in the diagnosis of BTC when comparing cancer tissue vs. benign tissue under the Siemens 1.5 T/3.0 T, Philips 1.5 T/3.0 T, GE 1.5 T, and Toshiba 1.5 T types, respectively (all P<0.05). Further, ADC values were still consistent and accurate in the differential diagnosis of BTC under the b value of 800 and $1000s/mm^2$ (all P<0.05). Conclusions: Our findings supported potential clinical applications of DWI ADC values in differentiating BTC from benign biliary tract diseases in Asians.

Enterococcus faecalsis 유래의 신규 L-aspartate β-decarboxylase의 cloning, 정제 및 활성 규명 (Cloning, Purific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Novel L-Aspartate β-decarboxylase from Enterococcus)

  • 이동근;송태윤;김남영;이어진;하상안;이재화;하종명;하배진;이상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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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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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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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L-alanine의 산업적 생산을 위한 신규의 L-aspartate $\beta-carboxylase$ 유전자를 Enterococcus faecalis에서 검색하고 이를 대장균에 형질전환시켰다. E. faecalis 유래의 ADC유전자 는 1611 bp의 염기서열로 구성되어 있으며 형질전환된 대장균에서 59 KDa의 효소를 생산하며 L-aspartate $\beta-carboxylase$의 촉매활성을 나타내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결과로 기능은 모르고 유전체 서열만 아는 균체에서 신규 효소를 개발하는 방법을 확립하였으며 저가의 aspartate를 이용한 고부가가치 L-alanine을 생산할 수 있는 신규효소를 개발할 수 있었다.

척수경색의 확산강조자기공명영상 (Diffus ion-Weighted MR Imaging of Spinal Cord Infarction)

  • 김윤정;서정진;임남열;정태웅;김윤현;박진균;정광우;강형근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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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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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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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척수경색의 진단에서 현성확산계수 값의 측정을 포함한 확산강조자기공명영상의 유용성을 평가하고자하였다. 대상 및 방법: 척수 경색으로 진단받은 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경색증상 발현 후 평균 5.4일이 지난 후에 1.5 T 초전도체 자기공명영상 기기를 이용하여 자기공명영상을 얻었다. 확산강조자기공명영상은 고식적인 b값($1000s/\textrm{mm}^2$)으로 하여 multi-shot echo planar imaging 기법을 이용하여 영상을 획득하였으며 개인용 컴퓨터로 옮겨져 현성확산계수 지도를 얻어 정상부위와 병변부위의 현성확산계수 값을 측정하였다. 자기공명영상에서 병변의 위치와 T1 과 T2 강조영상, 그리고 확산강조자기공명영상에서 나타나는 각각의 신호강도를 알아 보았고, 병변부위와 정상부위에서 측정한 현성확산계수 값을 비교하였다. 결과: T1강조영상에서 6예 중 4예에서 등신호강도를, 2예에서 저신호 강도를 보였고, T2강조 영상에서 6예 모두 고신호강도를 보였다. 또한 확산강조자기공명영상에서 6예 모두 고신호강도를 보였다. 현성확산계수 지도는 6예 전예에서 성공적으로 얻을 수 있었다. 현성확산계수 지도에서 6예 모두 정상과 뚜렷한 차이를 보이는 색조변화를 보였으며, 6예 모두 병변부위의 현성확산계수 값은 정상 부위의 현성확산계수의 값보다 더 낮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p<0.05 ). 결론: 척수경색 환자에서 척수병변의 확산강조자기공명영상과 현성확산계수 값의 측정이 가능하였다. 따라서 확산강조자기공명영상은 척수경색의 조기진단과 국재화(localization)에 유용하리라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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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에서 확산강조영상과 비교하여 현성확산계수 지도의 부가적인 임상적 중요성이 있는가? (Does the ADC Map have Additional Clinical Significance Compared to the DWI in the Brain Infarction?)

  • 최순섭;하동호;강명진;이진화;윤성국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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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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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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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뇌경색의 시기판단에 있어서 현성확산계수 지도의 부가적인 임상적 중요성을 다시 평가하기 위하여, 확산 강조영상과 현성확산계수 지도에서 뇌경색의 시간경과에 따른 변화 양상의 차이가 있는지 알고자 한다. 대상과 방법: 뇌경색 환자 127명의 199회 자기공명영상 검사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시간을 기준으로(117 검사), 날짜를 기준으로 (108 검사), 주수를 기준으로 (62 검사) 그룹을 나누었다. 확산 강조영상과 현성확산계수 지도에서 뇌경색의 중심부와 대측부위를 관심영역 0.3 $cm^2$ 이상으로 하여 신호 강도를 측정하여, 경색부위/대측정상부위의 비 (ratio)를 구하여 각 그룹에서 시간 경과에 따른 변화양상을 비교관찰하였다. 결과: 뇌경색은 발생 1시간 이내부터 영상에서 관찰되었으며, 확산강조영상에서 신호강도비는 12시간 이후에 2 이상으로 되어 6일까지 유지되다가 점차 감소하여 발생 30일경에 1로 감소 하였다. 현성확산계수비는 발생 24시간에 0.46 이었으며, 15일경에 1로 증가하였다. 뇌경색의 시간 경과에 따른 비의 곡선은 서로 역의 관계인 대칭적인 양상을 보였다. 결론: 확산강조영상과 현성확산계수 지도에서 뇌경색의 시간경과에 따른 변화양상은 역의 관계로서 현성확산계수 값은 확산강조영상으로부터 예측 가능하며, 현성확산계수 지도는 확산강조영상과 함께 판단하면 15-30일 사이의 아급성기 뇌경색의 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확산텐서영상 팬텀 제작을 위한 식물섬유 재료의 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Plant Fiber Materials for Diffusion Tensor Imaging Phantom)

  • 이정훈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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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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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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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reconstruct diffusion tensor tractography (DTT) using stem of garlic and asparagus for in vitro phantom of diffusion tensor imaging (DTI), and to compare and evaluate the fractional anisotropy (FA) value and the apparent diffusion coefficient (ADC) value to determine whether it can be used as materials for in vitro phantoms. Among various plant fibers such as stem of garlic, palmae, cotton, asparagus, etc., stem of garlic and asparagus, which are considered to be the most suitable for making phantoms, and whose shape is considered to be the most suitable for making phantoms, were selected and tests were conducted. Holes were made in a plastic bucket at an angle of 0°, 30°, 60°, 90°, and 120°, then tubes were inserted. In the tube, asparagus and stem of garlic were inserted as far in as possible, and the inserted tube was inserted into the center of the heat bathed gelatin to harden. We were able to reproduce DTT images in asparagus and stem of garlic. Fiber tissues of asparagus and stem of garlic did not show complete connectivity, but the reconstructed images of DTT showed good connectivity. The FA values of asparagus in the tubes were 0.198 at 0° (straight), 0.207 at 30°, 0.187 at 60°, 0.231 at 90°, and 0.204 at 120°. In addition, the FA values of stem of garlic in the tubes were 0.235 at 0°, 0.236 at 30°, 0.216 at 60°, 0.218 at 90°, and 0.257 at 120°. The ADC values of asparagus in the tubes were 1.545 at 0°, 1.677 at 30°, 1.629 at 60°, 1.535 at 90°, and 1.725 at 120°. In addition, the ADC values of stem of garlic in the tubes were 1.252 at 0°, 1.396 at 30°, 1.698 at 60°, 1.756 at 90°, and 1.466 at 120°. For the best expressed DTT reconstruction image, it showed the longest connectivity in the straight line as we hypothesized. In addition, when comparing the FA values and ADC values of fiber tissues of stem of garlic and asparagus, FA value was generally higher in stem of garlic and ADC value was slightly higher in asparagus.

자체 보정 CDAC를 이용한 10비트 20MS/s 비동기 축차근사형 ADC (A 10-bit 20-MS/s Asynchronous SAR ADC using Self-calibrating CDAC)

  • 윤은지;장영찬
    • 전기전자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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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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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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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논문은 10비트 비동기 SAR ADC에 사용되는 CDAC의 선형성을 개선하기 위한 커패시터 자체 보정 기법을 제안한다. 제안된 커패시터 자체 보정 기법은 10비트 CDAC의 상위 5비트의 각각의 커패시터의 값이 하위 커패시터의 값들의 합과 같아지도록 수행된다. Behavioral 시뮬레이션의 결과에 의하면, CDAC의 커패시터의 최대 부정합 오류가 4%일 때, 제안한 커패시터 자체 보정 기법은 DNL과 INL를 각각 -0.810/+0.194LSB와 -0.832/+0.832LSB에서 -0.235/+0.178LSB와 -0.227/ +0.227LSB로 개선시킨다. 1.2V 공급전압과 110nm CMOS 공정을 이용하여 제작된 10비트 비동기 SAR ADC의 면적과 전력소모는 각각 $0.205mm^2$와 1.25mW이다. 20MS/s의 샘플율과 96.13kHz 입력 주파수에 대해 제안한 10비트 비동기 SAR ADC의 측정된 ENOB는 9.194비트이다.

뇌의 확산강조 영상에서 b-value의 변화에 따른 신호강도, 현성확산계수에 관한 비교 분석 : 확산강조 에코평면영상($T_2^*$ 및 FLAIR)기법 중심으로 (Comparative Analysis of Signal Intensity and Apparent Diffusion Coefficient at Varying b-values in the Brain : Diffusion Weighted-Echo Planar Image ($T_2^*$ and FLAIR) Sequence)

  • 오종갑;임중열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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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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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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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확산강조영상 (diffusion weighted image, DWI)은 급성 뇌경색, 뇌종양, 뇌백질 질환, 뇌 막질의 확산 정도 등 여러 뇌질환의 진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으며 그 활용도가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10{\sim}60$대 환자들의 뇌를 대상으로 두 기법간의 신호강도, 현성확산계수의 평균치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확산강조영상에서의 신호강도 평균값은 편도체부 (amygdala)가 가장 높고, 뇌척수액(cerebrospinal fluid)에서 가장 낮았다. 현성확산계수의 평균값은 뇌척수액이 높고, 교뇌 (pons)가 낮게 측정되었다. 확산강조 신호강도와 현성확산계수의 평균값은 $T_2^*$-DW-EPI 기법이 FLAIR-DW-EPI 기법보다 높고, b-value의 변화에 따른 평균값은 두 기법의 b-value에 모두 반비례하였다. 또한 뇌경색환자의 뇌의 시간 경과에 따른 분석결과, 초급성뇌경색 환자의 일반적인 MR 영상에서는 병변부분이 명확하지 않았으나 확산강조영상에서는 고신호강도로 나타났다. 출혈성 뇌경색, 급성 뇌경색 등 여러질환별로 분석한 결과 그 두 기법의 특성에 따라 신호강도의 값이 차이가 클수록 현성확산계수는 낮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뇌 질환이 자주 발생되는 부위와 뇌 질환의 확산강조 신호강도 및 현성확산계수 값은 b-value의 변환과 영상기법에 따라 각각 다르게 나타났다. 이러한 정량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보다 안정적인 기법과 적절한 b-value 값을 이용하여 검사를 한다면 여러 뇌의 질환 및 병변 등을 발견, 판독하는 것뿐만 아니라 정상부위나 질환에 따른 기법별 신호의 인지를 통한 정확한 질병 진단과 치료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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