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CE 유전자

검색결과 54건 처리시간 0.037초

특수 목적견으로서의 품성 및 능력 관련 유전자들에 관한 생물정보학적 분석 (Bioinformatic Analysis of the Canine Genes Related to Phenotypes for the Working Dogs)

  • 권윤정;어정우;최봉환;최유리;김정안;김다희;김태헌;성환후;김희수
    • 생명과학회지
    • /
    • 제23권11호
    • /
    • pp.1325-1335
    • /
    • 2013
  • 특수 목적견(구조견, 군견, 안내견 및 탐지견)은 집중력, 소유욕, 대담성 등을 기반으로 한 훈련시험을 통해 선별된다. 최근 특수견으로서의 특수한 능력 및 품성에 대해 유전적인 정보가 중요한 인자로 다뤄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특수견으로서의 개의 특수한 능력 및 품성과 관련된 유전자들의 분자적인 특징을 고찰하고자 하였다. 이전 연구에서 보고된 24개의 유전자(AR, BDNF, DAT, DBH, DGCR2, DRD4, MAOA, MAOB, SLC6A4, TH, TPH2, IFT88, KCNA3, TBR2, TRKB, ACE, GNB1, MSTN, PLCL1, SLC25A22, WFIKKN2, APOE, GRIN2B, PIK3CG)를 선택하여 품성, 후각, 운동 및 학습능력 관련 유전자, 네 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생물학적인 기법을 이용하여 이 유전자들의 염색체상의 위치, 유전자들 간의 네트워크를 통한 상호관계를 조사하였으며, 어떤 생물학적 기능과 관련이 있는지 Gene Ontology 분석과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in silico 발현 양상을 살펴보았다. 또한 이전 연구를 통하여 품성 관련 유전자들의 다양한 유전적 다형성에 대한 보고를 조사하였다. 본 연구는 특수 견으로서 주요하게 고려되는 개의 고유한 능력 및 품성 관련된 유전자에 대해 분자적 특징을 제시하고 있다. 이 후보 유전자들은 개의 특수한 표현형과의 관계를 밝힐 수 있는 연구의 기초자료로서 이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핵심적인 유전인자로 응용되어 신속하고 정확한 특수견 선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토마토품종의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병에 대한 저항성 평가 (Resistance Evaluation of Commmercial Tomato Cultivars against Tomato yellow leaf curl virus)

  • 고숙주;김효정;이진희;마경철;최덕수;박영훈;최승국;김미경;최홍수
    • 식물병연구
    • /
    • 제22권4호
    • /
    • pp.297-302
    • /
    • 2016
  •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TYLCV)는 토마토에서 큰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는 바이러스 병이다. 이병은 약제방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매개충인 담배가루이를 방제하거나 저항성 품종을 재배해야 한다. 본 시험은 시중에 유통 중인 토마토 품종에 대해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에 저항성을 평가하였다. 토마토 품종별로 TYLCV 저항성 마커로 유전자 Ty-1과Ty-3 분석을 실시하였고, 아그로주입법으로 생물검정을 실시하였다. 대추형은 티티찰, TY 티니, TY 생생 II, TY 센스큐 등 4종, 방울형은 TY 엔도르핀, TY 스마프사마, 티아라 TY, 올레 TY 등 4종, 완숙형은 TY 킹덤, TY 에이스, TY 홈런, TY 알토랑, 도테랑 TY 위너, 스틱스 TY 등 6종에서 저항성유전자를 확인하였다. 유묘검정은 대추형과 방울형은 모두 유전자 분석결과와 일치하였으나, 완숙형은 저항성 품종에서도 일부 병징이 발현되는 경향이었다. 품종별 수량성은 대추형은 티티찰 대비 TY 티니가 우수하였고, 방울형은 스마일 대비 TY 스마프사마, 티아라 TY이 우수하였으며, 완숙형은 다복 대비 TY 에이스, TY 킹덤 등이 우수한 품종이었다.

한국인 비만 여성의 GNB3, ACE, ADRB3, ADRB2 유전자 다형성간의 상호관계에 관한 연구 (Study of Gene-gene Interaction within GNB3, ACE, ADRB3, ADRB2 among Korean Female Subject)

  • 최현;배현수;홍무창;신현대;신민규
    • 동의생리병리학회지
    • /
    • 제18권5호
    • /
    • pp.1426-1436
    • /
    • 2004
  • There have been several report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G protein β3 subunit gene (GNB3),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gene (ACE), β3-adrenergic receptor gene (ADRB3), and β2-adrenergic receptor gene (ADRB2) genotype and obesity or obesity related disease.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ombinations of these four genes' polymorphism and probability of obesity related disease in Korean female subjects. The experimental group was consisted of 85 obese Korean female subjects (body mass index, BMI≥27㎏/㎡). To determine the polymorphism, genomic DNA was isolated, and PCR was performed. Serological examinations (fasting plasma glucose, FPG; aspartate aminotranferase, AST; alanine aminotransferase, ALT; total cholesterol, TC; triglyceride, TG; high density lipoprotein-cholesterol, HDL; low density lipoprotein-choles terol, LDL) were carried by an autoanalyzer and serological methods. BMI, waist circumference (WC), hip circumference and waist hip ratio (WHR) were measured. Consequencely in the analysis with grouping of general genotyping and variant allele carrier/non-carrier, the result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within all gene combinations and polymorphic pairings except higher waist circumference in Arg16Arg group of ADRB2 codon16 (P=0.024). And there was no significantly contrast result about age, height, weight, AST and ALT that are index feature of liver and gall bladder disease in polymorphic pairings of gene combinations. However, the statistical analysis of waist-hip ratio and waist circumference that could be recognized as the physical type of obesity showed T-Arg16 pairing carrier in GNB3-ADRB2 codon16 combination had increased WHR and WC significantly (P=0.046 and P=0.015 respectively). Futhermore, the levels of total cholesterol (TC) and low density lipoprotein choresteral (LDL) were significantly lower in C-I pairing of GNB3-ACE combination (P=0.032 and P=0.005).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T-Arg16 pairing carrier in GNB3-ADRB2 codon16 gene might have increased waist circumference and C-I pairing carrier in GNB3-ACE combination have lower possibility of contraction of cardiovascular disease related cholesterol and LDL despite of obese state.

고혈압 청소년에서의 혈청 adiponectin치와 adiponectin I164T 유전자다형성 (Serum level of the adiponectin and adiponectin I164T polymorphism in hypertensive adolescents)

  • 이정아;길주현;홍영미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 /
    • 제52권2호
    • /
    • pp.187-193
    • /
    • 2009
  • 목 적 : Adiponectin은 대사 증후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이며, 비만, 2형 당뇨, 관동맥 질환 등에서 그 수치가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혈압과 혈청 adiponectin치의 관계는 여러 저자에 의하여 발표되었으나 아직 논란의 여지가 남아있는 상태이다. 우리는 낮은 adiponectin치가 청소년 고혈압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또 영향을 끼치는 기전이 유전적인지 혹은 생물학적인 것인지 알고자 유전자 다형성 분석을 하였다. 방 법 : 16에서 17세 사이의 40명의 고혈압 청소년과 20명의 대조군 청소년을 대상으로 각 군의 혈청 adiponectin, insulin, renin, aldosterone, ACE를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cIMT와 PWV도 측정하였다. PCR법으로 adiponectin I164T 유전자 다형성을 조사하였다. 결 과 : 고혈압 청소년군에서 cIMT와 PWV가 의미있게 높았다. 혈청 insulin, renin, aldosterone치도 고혈압군에서 의미있게 높았다. 두 군간에 adiponectin치는 의미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에 참여한 청소년에서는 TC genotype은 발견되지 않았고 모두 TT genotype을 보였다. 결 론 : 결론적으로 adiponectin치는 고혈압 청소년 군에서나 정상군에서나 차이가 없었다. 두 군에서 유전적인 다형성도 보이지 않았다. 더 큰 규모의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터너 증후군에서 신기형의 발생에 미치는 레닌-안지오텐신계 유전자 다형성의 영향 (Impact and Prevalence of Renin-angiotensin System Gene Polymorphism of Renal Anomalies in Turner Syndrome)

  • 박지경;정영희;이정녀;정우영
    • Childhood Kidney Diseases
    • /
    • 제7권1호
    • /
    • pp.52-59
    • /
    • 2003
  • 목적 : 레닌-안지오텐신계는 신장의 성장과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안지오텐신 II는 신장형성기 동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저자들은 터너 증후군 환자에서 신기형의 발생빈도를 조사하고, 신기형이 동반된 군과 동반되지 않은 군으로 분류하여 양군 사이에 레닌-안지오텐신계 유전자의 분포에 차이가 있는지를 조사하였다. 방법 : 말초혈액의 임파구를 사용하여 세포분 석학적 방법으로 진단된 33명의 터너 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신요로계의 기형여부를 초음파검사와 경정맥 요로 조영 검사, DMSA scan으로 진단하고, 더불어 안지오텐신전환효소의 유전자형, 안지오텐시노겐 유전자형, 안지오텐신 수용체유전자형의 분포를 핵산증폭법을 사용해 조사하였다. 결과 : 33명의 터너 증후군 환자 중 12명에서 신기형이 동반되어 전체적으로 36.4%의 빈도를 나타내었다. 핵형에 따른 신기형의 빈도를 살펴보면 전형적인 45,X형의 경우는 18명 중 8명에서 관찰되어 44.4%의 빈도를 나타내었고, 모자이시즘과 X 염색체구조상의 이상인 경우에는 15명 중 4명에서 관찰되어 26.7%의 빈도를 나타내어, 전형적인 45,X형의 경우에서 발생빈도가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P>0.05). ACE 유전자형의 분포는 신기형 동반군에서 DD형이 0%, ID형이 73%, 그리고 II형이 27%이었으며, 신기형이 동반되지 않은 군에서는 DD형이 11%, ID형이 56%, II형이 33%로 양군 사이에는 ACE 유전자형의 분포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AGT M235T 유전자형의 분포는 신기형 동반군에서 MM형이 82%, MT형이 8%, 그리고 TT형이 0%이었으며, 신기형이 동반되지 않은 군에서는 MM형이 56%, MT형이 33%, TT형이 11%로 양군 사이에는 AGT M235T 유전자형의 분포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ATR 1 유전자형의 분포는 신기형 동반군에서 AA형이 91%, AC형이 9%, 그리고 CC형이 0%이었으며, 신기형이 동반되지 않은 군에서는 AA형이 94%, AC형이 6%, CC형이 0%로 양군 사이에는 ATR 1 유전자형의 분포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 터너증후군 환자에서 신기형의 동반율은 36.4%였으며, 45,X형에서 발생빈도가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신기형이 동반된 군과 동반되지 않은 군 사이에는 레닌-안지오텐신계 유전자의 분포는 모두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지 알았다.

  • PDF

소아 Henoch-$Sch{\ddot{o}}nlein$ 신염의 예후 인자 (Prognostic Factors in Children with Henoch-$Sch{\ddot{o}}nlein$ Purpura Nephritis)

  • 최현진;조희연;김어진;이병섭;강희경;하일수;정해일;최용
    • Childhood Kidney Diseases
    • /
    • 제9권2호
    • /
    • pp.183-192
    • /
    • 2005
  • 목 적 : 소아 HSPN의 임상 경과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예후 인자를 조사하였다. 방 법 : 소아 HSPN 환자 75명(남아 44명, 여아 31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발병연령은 $8.0{\pm}3.1$세(2.3-l5.3세)였고 추적관찰 기간은 $4.3{\pm}3.6$년(1.0-17.1년)이었다. 신생검은 24명(32$\%$)에서 시행되었다. 발병시 임상 양상과 검사 결과를 조사하였으며, 대상 환자들의 RAS 유전자의 다형성(ACE 유전자의 I/D 다형성, AGT 유전자의 M235T 다형성, AGTR 유전자의 A1166C 다형성)에 대해 검사하였다. 발병시와 마지막 추적관찰시 임상 상태는 다음과 같이 4군으로 분류하였다: A, 정상; B, 정도의 소변이상; C, 활동성 신질환(신증후군 범위의 단백뇨) 또는 고혈압 소견을 보이면서 혈청 크레아티닌 1.5 mg/dL 이하; D, 신부전. 결 과 : 발병시 환자들의 임상 상태는 26명(35$\%$)이 B, 45명(51$\%$)이 C였고 D가 3명(4$\%$)이었다. RAS 유전자 다형성의 분포는 100명의 건강한 대조군과 다르지 않았다. 마지막 추적관찰시 환자들의 임상 상태는 A가 23명(31$\%$), B가 38명(50$\%$), C가 9명(12$\%$), D가 5명(7$\%$)이었다.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결과 발병 연령과 발병시 단백뇨의 양이 유의한 예후 인자로 확인되었다. RAS 유전자는 HSPN의 예후 인자로 통계학적 유의성이 없었다. 결 론 : 본 연구에서는 발병 연령이 높을수록, 발병시 단백뇨의 양이 많을수록 소아 HSPN의 예후가 나쁜 것으로 나타났고 RAS 유전자는 HSPN의 예후와 상관 관계가 없었다. 더 정확한 연구를 위해서는 더 많은 수의 환자를 대상으로 전향적인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 PDF

고혈압 청소년의 심혈관계 위험요소로서 Angiotensinogen M235T 유전자 다형 (Angiotensinogen gene M235T polymorphism as a predictor of cardiovascular risk in hypertensive adolescents)

  • 길주현;이정아;박은영;홍영미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 /
    • 제52권1호
    • /
    • pp.36-43
    • /
    • 2009
  • 목 적 : 레닌-안지오텐신계가 혈압 조절에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며, 이 체계의 한 구성 요소인 angiotensinogen을 암호화하는 유전자가 고혈압의 유전적 감수성을 결정하고 심혈관계 합병증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고혈압 청소년에서 angiotensinogen 유전자 다형을 분석하고, 특정 유전자형이 심혈관계 합병증의 예측 인자가 될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16세에서 17세 사이의 수축기 혈압 140 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 90 mmHg 이상인 40명의 고혈압 청소년과 57명의 정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였다. 비만도, 체질량지수를 측정하였고, 안정된 상태에서 수축기, 이완기 혈압을 측정하였다. 호모시스테인, 인슐린, 레닌, 알도스테론, 안지오텐신 전환 효소(angiotensin convering enzyme, ACE)를 측정하였고,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을 이용하여 angiotensinogen (M235T) 유전자형을 분석하였다. 경부 초음파로 경동맥 내중막 두께와 경동맥 직경을 측정하였고, 이를 이용하여 경동맥의 유순도와 신전도를 구하였다. VP-1000을 이용하여 pulse wave velocity (PWV)와 ankle-brachial index (ABI)를 측정하였다. 유전자 다형별로 각 계측치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 Angiotensinogen 유전자 다형 분석에서 T/T 군 25명(62.5%), M/T 군 14명(35%), M/M 군 1명(2.5%)로 정상 청소년과 유의한 빈도의 차이가 없었다. 고혈압군에서 인슐린, 레닌, 체질량지수, 비만도에서 세 유전형군 간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나, 경동맥 내중막 두께와 직경, 신전도, 유순도, PWV, ABI에서는 세군 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 론 : Angiotensinogen의 특정 유전자 다형과 심혈관계 합병증간의 유의한 연관성은 없었으나, 본 연구의 고혈압 청소년 대상이 적었으므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개선된 플라스미드 DNA 전달 효율을 위한 히알루론 아민 코팅 폴리에틸렌이민 기반 전달 시스템 (Polyethyleneimine based Delivery System Coated with Hyaluronate Amine for Improved pDNA Transfection Efficiency)

  • 오경연;장용호;이은비;김태호;김현철
    • 공업화학
    • /
    • 제33권1호
    • /
    • pp.83-89
    • /
    • 2022
  • 현재 진행 중인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을 기점으로 유전자 전달을 통한 면역 형성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바이러스를 통한 유전자 전달이 부작용이 다수 발견됨에 따라 비바이러스성 유전자 전달체에 대한 요구가 크게 증가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생체적합물질인 히알루론 아민으로 코팅한 폴리에틸렌이민-플라스미드 DNA 복합체를 통한 효율적인 유전자 전달 시스템을 제안했다. 다양한 조성에서 생성된 폴리에틸렌이민-플라스미드 DNA 복합체(polyplex)와 히알루론 아민으로 코팅한 폴리에틸렌이민-플라스미드 DNA 복합체(polyplex-HA)의 크기 및 플라스미드 DNA 발현 정도를 비교해 각 물질의 최적 비율을 찾아냈고 복합체의 크기 및 제타 전위, 에너지 필터링 투과 전자현미경(EF-TEM) 이미지를 통해 입자의 특성을 평가했다. 세포 내 전달 및 발현 효율을 형광현미경과 유세포분석기를 통해 상용화 되어있는 유전자 전달체인 lipofectamine과 비교 분석했다. 본 연구에서 제안된 polyplex-HA는 pDNA 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전물질을 전달할 수 있으며, 전달체에 대한 면역반응이 적어 다회성 투여에 유리하여 미래의 백신 플랫폼의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비만 유전자 단일 염기 다형성 문헌 고찰 (A literature Review of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 in Obesity Genes)

  • 김성수;송희옥
    • 한방비만학회지
    • /
    • 제4권1호
    • /
    • pp.139-160
    • /
    • 2004
  • The obesity is detrimental to the health of people living in affluent societies. Individual differences in energy metabolism are caused primarily by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SNPs), some of which promote the development of obesity-related type 2 diabetes mellitus. Type 2 diabetes mellitus is a common multifactorial genetic syndrome, which is determined by several different genes and environmental factors. In this review, five major conclusions are reached: (1)To be clinically significant, SNPs must be relevant, prevalent, modifiable, and measurable. (2)Differences in SNPs may have been caused by famine, ultraviolet light, alcohol, climate, agricultural revolution. livestock, lactase persistence, and westernized lifestyle. (3)Candidate obesity genes of calorie intake restriction are SIM 1, MC3R, MC4R, AGRP, CART, CCK, CNTFR, DRD2, Ghrelin, 5-HT receptor, NPY, PON and those of energy metabolism are LEP, LEPR, UCP1, UCP2, UCP3, B2AR, B3AR, PGC-1, Androgen receptor and those of fat mobilization are AGT, ACE, ADA, APM1, Apolipoproteins, PPAR, FABP, FOXC2, GCGR, $11-{\beta}HSDI$, LDLR, Hormonal sensitive lipase, Perilipin, $TNF-{\alpha}$, $TNF-{\beta}$ (4)Candidate obesity genes in the eastern are NPY, LEP, LEPR, UCP1, UCP2, UCP3, B2AR, B3AR, ACE, APM1, PPAR, and FABP. (5)Candidate obesity genes in type 2 diabetes mellitus are MC3R, MC4R, B2AR, B3AR, ADA, APM1, PPAR, FABP, FOXC2, PC1, PC2, ABCC8, CAPN10, CYP19, CYP7, ENPP1, GCK, GYS1, IGF, IL-6, Insulin receptor, IRS, and LPL. The discovery of SNPs will lead to a greater understanding of the pathogenesis of obesity and to better diagnostics, treatment, and eventually prevention.

  • PDF

소금민감성유전자와 비만 (Salt-sensitive genes and their relation to obesity)

  • 전용필;이명숙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 /
    • 제50권3호
    • /
    • pp.217-224
    • /
    • 2017
  • Purpose: Although it is well known thatmortality and morbidity due to cardiovascular diseases are higher in salt-sensitive subjects than in salt-resistant subjects, their underlying mechanisms related to obesity remain unclear. Here, we focused on salt-sensitive gene variants unrelated to monogenic obesity that interacted with sodium intake in humans. Methods: This review was written based on the modified $3^rd$ step of Khans' systematic review. Instead of the literature, subject genes were based on candidate genes screened from our preliminary Genome-Wide Association Study (GWAS). Finally, literature related to five genes strongly associated with salt sensitivity were analyzed to elucidate the mechanism of obesity. Results: Salt sensitivity is a measure of how blood pressure responds to salt intake, and people are either salt-sensitive or salt-resistant. Otherwise, dietary sodium restriction may not be beneficial for everyone since salt sensitivity may be associated with inherited susceptibility. According to our previous GWAS studies, 10 candidate genes and 11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 (SNPs) associated with salt sensitivity were suggested, including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ACE), ${\alpha}$-adducin1 (ADD1), angiotensinogen (AGT), cytochrome P450 family 11-subfamily ${\beta}$-2 ($CYP11{\beta}$-2), epithelial sodium channel (ENaC), G-protein b3 subunit (GNB3), G protein-coupled receptor kinases type 4 (GRK4 A142V, GRK4 A486V), $11{\beta}$-hydroxysteroid dehydrogenase type-2 (HSD $11{\beta}$-2), neural precursor cell-expressed developmentally down regulated 4 like (NEDD4L),and solute carrier family 12(sodium/chloride transporters)-member 3 (SLC 12A3). We found that polymorphisms of salt-sensitive genes such as ACE, $CYP11{\beta}$-2, GRK4, SLC12A3, and GNB3 may be positively associated with human obesity. Conclusion: Despite gender, ethnic, and age differences in genetics studies, hypertensive obese children and adults who are carriers of specific salt-sensitive genes are recommended to reduce their sodium intake. We believe that our findings can contribute to the prevention of early-onset of chronic diseases in obese children by facilitating personalized diet-management of obesity from childhood to adulth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