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효능감 요인

검색결과 1,339건 처리시간 0.029초

대학생의 긍정심리자본이 자기결정성을 통해 진로 준비 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through Self-determination of College Students)

  • 박진영;이신복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8권4호
    • /
    • pp.239-252
    • /
    • 2022
  • 대학생들은 장기간 코로나 시기 및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진로준비에 큰 어려움을 겪는 한편, 취업 위해 긍정심리자본과 자기결정성 요인에 대한 연구 미비한 실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긍정심리자본이 자기결정성 요인을 통해 진로 준비 행동에 미치는 영향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는 것으로 목적을 설정하였다. 본 연구는 2022년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로 35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실시하였고, 기록내용 누락 등이 설문지 5부를 제외하고 총 345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긍정심리자본 중 희망은 자기결정성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자기효능감은 유능성에만 긍정적인 영향을, 낙관주의는 관계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회복력은 자율성 및 관계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기결정성 요인 중 자율성은 진로준비행동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관계성은 진로준비행동의 대화에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활용하여 대학생들의 취업준비를 위한 방향 및 정책에 기초자료가 될 수 있으리라 본다.

노인의 건강증진행위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서울지역 거주노인을 중심으로 (A Study of Influential Factors on Health Promoting Behaviors of the Elderly: Focusing on Senior Citizens Living in Seoul)

  • 김혜숙;허준수
    • 한국노년학
    • /
    • 제30권4호
    • /
    • pp.1129-1143
    • /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지역사회거주 노인들의 건강증진행위(Health Promoting Behavior : HPB)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규명하고자 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생태체계적 관점(Ecological Perspective)에서 Pender (1996)의 건강증진모델을 활용하여 연구모형을 설정하고 이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을 위해 2009년 1월 18일부터 2월 28일 까지 서울지역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면접조사를 하였으며 총 495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노인의 건강증진행위 평균값은 3.11(SD=0.41)로 나타났다. 위계적 다중회귀분석 결과, 본 연구에서 모델I의 설명력은 5%이었으나 행위관련인지요인을 투입한 모델II에서 48.3%로 증가하였고, 환경요인을 투입한 모델III에서는 56.1%로 증가하였다. 모든 변수를 투입한 모델IV의 총설명력은 55.7%로 나타났다. 연구대상자들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의 상대적 영향력은 지각된 유익성(β=.475)이 가장 높았으며, 그리고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 지역사회환경, 주관적 건강상태, 교육 및 연령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첫째, 노인의 건강증진행위를 증진시키기 위한 교육적이고 지지적이며, 다양한 수준의 프로그램 개발, 둘째, 노인복지기관의 접근성 증진을 위한 환경의 조성, 셋째, 프로그램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한 자조그룹의 조직, 넷째, 노인 친화적인 환경의 구축과 건강증진관련 시설 및 서비스들의 통합과 조정을 위한 지역단위 해결방안의 모색과 끝으로 노인복지 담당 사회복지사의 건강관련 전문성 증진을 위한 교육 및 훈련의 필요성이 제시되었다.

선불 전자지급 수단의 온라인 충전 이용의도에 관한 연구: 교통카드사용자,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Use Intention of Online Charging Service for Prepaid Electronic Payment: Focused on the Moderating Effects and Transportation Card Users)

  • 이선구;이원부
    • 경영정보학연구
    • /
    • 제23권3호
    • /
    • pp.177-200
    • /
    • 2021
  • 최근 전자지갑, 디지털화폐, 선불포인트, 선불카드 같은 선불전자지급수단의 사용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선불지급수단은 선 충전, 후 사용이라는 특성이 있다. 본 연구는 선불 충전이 필요한 서비스의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선불전자지급수단의 온라인 충전 이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하여 기술수용모델을 변형하여 실증적으로 연구하였다. 선불전자지급수단의 온라인 충전 이용의도에 관련된 선행연구가 많지 않아 기존 간편결제와 전자화폐에 대한 연구들을 통해 요인 변수를 도출하였다. 선불 교통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온라인 충전의 이용의도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독립변수 중에서 '편리성', '보편성', '자기효능감'은 매개변수인 '지각된 유용성'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각된 유용성'은 종속변수인 '이용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사용자들의 성별, 인터넷 사용시간, 인터넷 쇼핑 구매빈도, 모바일충전 이용빈도, 교통카드 이용형태 등에 따라서 '지각된 유용성'과 '이용의도'에 조절효과가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시사점으로 선불 서비스의 유용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서비스에 대한 개선과 차별화된 마케팅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다른 요인변수와 조절변수를 추가하여 전자지갑, 간편결제포인트, 디지털화폐 등의 서비스를 대상으로 향후 연구 방향을 제시하였다.

청소년의 위험행동과 삶의 질: 위험행동에 대한 보호요인의 역할 (Adolescent's Risk Behavior and the Quality of Life: the Role of Protective Factors on Risk Behavior)

  • 한성철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 /
    • 제12권5호_spc
    • /
    • pp.99-116
    • /
    • 2006
  • 본 연구의 주된 목적은 청소년의 다양한 위험행동을 예방하기 위한 보호요인의 역할을 탐색하는데 있다. 청소년은 발달적 특성상 위험행동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그것이 문제행동으로 연결되는 데는 위험요인의 부정적인 영향력을 상쇄시켜주는 보호요인이 이들에게 작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커다란 원인이라고 추정된다. 본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가정을 검증하기 위하여 이미 문제행동(비행)에 개입한 특수집단 청소년(소년원, 보호관찰소) 216명과 위험행동 가능성이 높은 일반 실업계 고등학교 청소년 1,020명을 대상으로 선행연구들에서 확인된 보호요인의 영향력을 검증해 보고자 하였다. 예컨대, 특정 위험행동(가출, 흡연 등)에 대해 보호요인이 작용할 경우 그것이 문제행동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낮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문제행동의 확률은 의미있게 높을 것이다. 측정도구는 위험행동(가출, 흡연, 성관계) 개입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3개의 선다형 문항과 위험행동 경향성을 알아보기 위한 위험행동 지각척도(21개 문항의 5점 평정척도), 그리고 5개 변인의 보호요인(긍정적 가족기능, 부모 모 각각에 대한 의사소통,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척도이다. 연구의 결과 특수집단은 일반집단보다 가출과 흡연, 성관계 각각에 대한 경험이 의미있게 더 많을 뿐만 아니라 보호요인이 이들 각 위험행동을 설명해 주지 못하였다. 반면에 일반 청소년 집단에는 보호요인이 가출과 비가출, 흡연과 비흡연, 성관계 유무를 각각 의미있게 판별해 주었다. 따라서 보호요인은 일반 청소년들에게 있어 그들의 위험행동이 문제행동으로 발전하는 경로를 차단해 주고 있음을 나타낸다. 본 연구의 결과는 보호요인이 청소년들의 적응유연성 (resilience을 향상시킴으로서 문제행동 개입 가능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선행연구들에 근거하여 논의되었다.

컨설턴트의 전문지식과 컨설팅 지식이전의 관계에 관한 경험적 연구 : FTA컨설팅을 중심으로 (An empirical study for the relations between consultant's expertise and consulting knowledge transfer : Focused on FTA consulting)

  • 윤영호;나도성;정진택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3권11호
    • /
    • pp.119-132
    • /
    • 2015
  • 이 연구의 목적은 FTA컨설팅의 맥락에서 어떤 설명개념들이 컨설팅지식의 학습촉진 컨설팅전이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려는 것이다. 160개 수출기업의 원산지관리자들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클라이언트의 학습에 대해서는 지식의 모호성(-) 및 복잡성(+), 컨설팅수행능력(+), 컨설팅 설계/전달(+), 자기효능감(+), 정부지원(+)이 유의하며, 컨설팅전이에 대해서는 컨설턴트의 전문지식(+), 컨설팅참여도(+), 전이풍토(+)가 각각 유의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컨설팅 수행능력과 지식의 모호성은 학습에 대하여, 그리고 컨설턴트의 전문지식은 컨설팅전이에 대하여 각각 상대적 영향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컨설팅성공은 클라이언트측 투입요인보다는 컨설턴트의 전문지식과 컨설팅수행능력에 크게 달려 있음을 시사한다. 컨설팅 성공을 위해서는 컨설턴트들은 컨설턴트-클라이언트 간의 공유 인터페이스로서 컨설팅방법론 및 툴의 개발과 효과적인 활용이 중요하다.

교수자의 스마트학습 수용 : TAM 모형을 중심으로 (Instructor's Smart Learning Acceptance : Focusing on TAM Model)

  • 김도관;이현창;이양원;신성윤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 /
    • 제20권6호
    • /
    • pp.1081-1086
    • /
    • 2016
  •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스마트 학습이 학습 현장에서 활용되는 가운데, 본 연구에서는 교수자들의 스마트 학습에 대한 수용을 기술 수용 모형인 TAM을 적용하여 살펴보고자 하였다. 기존에 TAM 모형에 본 연구에서는 기술 수용의 사전적 영향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외부 환경에서의 스마트 학습할용에 대한 압력과 스마트 기기를 통한 학습에 있어서 교수자들의 자기효능감을 추가하여 총 7개의 변수를 포함하는 확장 모형을 제시하고 실증 분석을 통해 이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실증분석을 위해 2016년 3월 한 달 동안 설문조사가 이루어졌으며, 수거된 총 167부의 응답 중 분석을 위해 총 143부가 사용되었다.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한 분석의 결과 총 10개의 경로 중 9개가 유의한 관계를 나타내고 있다. 앞으로 연구결과를 활용하여 학습자 관점에서의 멀티미디어 활용을 통한 학습 환경의 문제점과 수용에 대한 제언을 하고자 한다.

의료파업시기와 정상시기간의 간호조직 내 제요인 분석 (Analysis of organizational variables related to nursing between the doctors' strike and normal periods)

  • 이정애;박혜자;김정담;김희순;방효경;엄옥주;염영희
    • 간호행정학회지
    • /
    • 제7권3호
    • /
    • pp.511-529
    • /
    • 2001
  • Purpose : To analyze organization variables related to nursing between the doctors' strike and normal periods. Methods : The sample consisted of 1,220(600 for doctors' strike and 620 for normal periods) nurses working in 5 hospitals. Six instruments were used for data collection including Job Activity Scale(JAS; Laschinger, 1994), Organization Relationship Scale(ORS; Laschinger, 1994), Interpersonal Support Scale(developed by Firth et al., 1986 and revised by Ahn(2000), Self-efficacy Scale(Riggs & Knight, 1994),Job Satisfaction Scale(Slavitts et al., 1978),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Questionnaire(OCQ; Mowday et al., 1979). Results :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variables(i.e., formal power, interpersonal support, self-efficacy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between doctors' strike and normal periods. The formal power was high during the normal period, however interpersonal support, self-efficacy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were high during the doctors' strike. Conclusion : Interpersonal support, self-efficacy and job satisfaction were change by working conditions, but organizational commitment was not changed by working conditions.

  • PDF

소방공무원의 건강증진행위 영향요인 (Influencing Factors on Health Promotion Behavior of Fire Officers)

  • 김자옥;김자숙;박아영;한수정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 /
    • 제22권3호
    • /
    • pp.218-227
    • /
    • 2013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factors influencing health promotion behavior of fire officers in Korea. Methods: It was a descriptive study. The subjects were comprised of 104 fire officers by self-reported questionnaires from January to February 2012. The instruments used for this study were a health belief, self-efficacy and health promotion lifestyle profile II.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WIN 14.0. Results: The scores of health promotion behavior of fire officers were 2.76 (on a 4-point scale) and of health belief were 2.98 (on a 4-point scale), followed by perceived benefits at 3.45, perceived seriousness at 3.02, perceived sensitiveness at 2.82, perceived barriers at 2.23, and self-efficacy at 3.04 (on a 4-point scale). The health promotion behavior was very closely correlated with the health belief (r=0.49, p<.001). In the sub region, perceived benefit was correlated (r=0.28 p=.005) and the perceived seriousness (r=0.38, p<.001), the perceived sensitiveness (r=0.36, p<.001), and self-efficacy (r=0.55, p<.001) were correlated. Two significant variables influencing health promotion behavior of fire officer were self-efficacy and perceived seriousness (explained 41.0%). Conclusion: It suggested that self-efficacy and perceived seriousness should be considered when developing a fire officers's health promoting program.

일개 시 보건소에 등록한 제2형 당뇨병 대상자의 삶의 질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Quality of Life in Type II Diabetes Mellitus Patients Registered at Public Health Center)

  • 류순행;박연숙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 /
    • 제13권4호
    • /
    • pp.679-688
    • /
    • 2002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among self-care, self-care agency, self-efficacy, and quality of life in type II diabetic patients registered at a public health center. Method: The study subjects were 128 type II diabetic patients who were living in G city.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March 2001 to February 2002. The instruments used for this study were the self-care scale developed by Jeung(1997) and designed by Park (1984) based on the original scale, the self-care agency scale developed by So (1992), the self-efficacy scale developed by a Jeung (1997) and designed by Paek (1996) based on the original scale, and the quality of life scale developed by Ro (1988).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Results: 1. The relationships among self-care, self-care agency, self-efficacy, and quality of life were significant. Self-care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self-care agency (r=.609. p<.01), self-efficacy (r=.763. p<.01), and quality of life (r=.493. p<.01). 2. The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to identify factors influencing quality of life of the subjects. The most powerful predictor was self-care agency (48.4%). The combination of self-care, complication status, age, education level, and self-efficacy accounted for 88.7% of the variance of quality of life in type II diabetic patients. Conclusion: The results suggest that self-care, self-care agency, self-efficacy, and quality of life are important variables for development of nursing intervention programs for patients with diabetes.

  • PDF

조직특성 및 개인특성이 판매원 성과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Organizational and Personal Characteristics on Salesforces' Performance)

  • 손준상
    • 마케팅과학연구
    • /
    • 제8권
    • /
    • pp.111-138
    • /
    • 2001
  • 본 연구에서는 판매원성과의 결정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자동차 판매원들을 대상으로 조사 를 실시하였다. 분석의 결과, 변혁적 리더십과 거래적 리더십, 시장지향성, 조직분위기 등의 조직특성변수의 일부가 판매원 성과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개인특성 변수로는 성취욕구, 내적 동기부여, 학습목표지향, 자기효능감이 양(+)의 유의적인 영향을 미 치고 외적 동기부여는 음(-)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한 관리적 시사점을 제시하고 연구의 한계와 미래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