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현미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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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배지에서 눈꽃동충하초균(Paecilomyces tenuipes)의 계대증식에 따른 증식 특성 (Growth Characteristics of Paecilomyces tenuipes by the Passage in Liquid Media)

  • 오정미;이재경;구현나;우수동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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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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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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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눈꽃동충하초균(Paecilomyces tenuipes)의 균사 및 포자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계대증식에서의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액체배지로써는 누에 유충분말이 함유된 SL배지와 일반적인 PD배지를 이용하였고, 고체배지로는 누에 번데기 분말을 넣은 현미배지상에서, 세대증식이 이루어진 각 균주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그 결과, 액체 배지에서의 포자 생산량은 세대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으나, 현미배지에서의 포자 생성율은 세대간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음으로써, 액체배지에서 계대증식이 고체배지에서의 포자생산량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현미배지에 대한 최적 포자 접종량은 각각 $1{\times}10^{10}$ conidia/ml, $1{\times}10^6$ conidia/ml, $1{\times}10^6$ conidia/ml의 농도로 접종하였을 경우 농도에 따른 생산량에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서 $1{\times}10^6$ conidia/ml만으로도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풍뎅이동충하초(Cordyceps scarabaeicola)의 자실체 형성 조건 (Investigation of the Condition of Fruiting Body Formation by Cordyceps scarabaeicola)

  • 이재근;성재모;박영준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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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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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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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공시균주인 EFCC C-251, EFCC C-252, EFCC C-1092 균주 중 현미(60 g)와 누에 번데기(30 g)를 혼합한 배지에서 EFCC C-252 균주가 자실체가 잘 형성되어 이 균주를 가지고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자실체 형성 최적온도는 $25^{\circ}C$이었으며 광은 형광등으로 조명도는 300 lux이었다. 기본배지에 lactose, ammonium sulfate와 $KH_2PO_4$를 첨가한 배지에서 균사의 생육은 좋았으나 자실체 형성은 기본배지에 현미(20 g)를 첨가한 배지에서 좋았다. 현미만으로는 70 g를 넣은 배지와 누에 번데기만은 80 g를 넣은 배지에서 에서 자실체의 형성이 좋았다. 현미와 누에번데기를 같이 넣었을 때는 현미 60 g에 누에번데기 40 g에서 다른 비율배지에 비해 자실체 형성이 좋았다. 관수는 2일 간격으로 한 처리구가 좋았으며 액체종균의 접종량은 $5{\sim}25\;ml$까지는 자실체 생육이 비슷함을 보이다가 접종량이 증가할수록 자실체 생육이 저조하였다.

눈꽃동충하초(Paecilomyces tenuipes)의 분생자경속 형성 (Optimal medium and cultural conditions for synnemata formation of Paecilomyces tenuipes)

  • 박기범;박기병;부샨 쓰레스타;성재모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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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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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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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눈꽃동충하초 분생자경속을 형성하는데 액체배양을 이용한 접종원의 배지는 PDB가 가장 우수하였으며, 분생자경속 형성에 유리한 배양온도는 $20^{\circ}C$로 나타났다. 조명은 500lx.에서 가장 양호한 성장을 하였으며 광조사 시간은 18hr이 가장 유리한 분생자경형성 조건을 나타내었다. 알맞은 배지 조건은 번데기와 현미를 50 : 50의 비율에 증류수를 현미에 1 : 1비율로 첨가한 혼합배지에서 높게 나타났다. 번데기배지는 원형상태와 분쇄상태 중에서는 분쇄된 상태에서 번데기배지의 공극률이 높아 균사의 침입이 용이하여 분생자경속 회수율과 균사의 배지내에 형성이 원형상태의 번데기보다 더욱 높게 나타났으며, 균사의 생장도 역시 분쇄한 번데기에서 더욱 빠르고 고르게 나타났다. 종균 접종량은 $15m{\ell}$의 종균을 접종하면 분생자경속이 잘 형성되었다. 눈꽃동충하초 재배에 가장 안정하게 재배하려면 분쇄한 번데기에 현미와 혼합한 배지에 종균 $15m{\ell}$를 접종하여 24 에서 발이를 시킨 후 $20^{\circ}C$의 배양실에서 재배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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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배지가 느타리버섯의 균사배양과 생리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olid grain media on the mycelial growth of Pleurotus ostreatus and its biofunctional activity)

  • 류현순;손미예;조용운;갈상완;이상원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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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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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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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버섯을 이용한 기능성 전통 장류발효식품의 개발 및 버섯가공산업 육성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상식하고있는 7종류의 곡물배지에 느타리버섯 균사체 배양을 행하고 그 배양추출물의 생리활성 등을 검토하였다. 곡물을 냉수에 4시간 수침시킨 후 물 빼기를 한 다음 곡물 중량비에 대하여 수분을 25%(V/W) 전후로 첨가하고 증자시간을 30분 행하는 것이 느타리버섯 균사생육에 효과적이었다. 7종류의 곡물배지에 느타리버섯 균사를 고체 배양한 결과 조와 보리쌀 배지에서 생육이 가장 왕성하였고 그 다음은 대두박과 검정콩 배지로 나타났으며 밀, 옥수수 및 현미배지에서는 생육이 늦은 것으로 나타났다. 느타리버섯 균사추출물들이 폐암세포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결과 옥수수, 대두박, 현미, 보리쌀 및 검정콩 배지에서 비교적 높은 항암성을 나타내었고, 조와 밀의 배지에서는 낮은 항암성을 나타내었다. 혈전용해활성은 대두박, 밀, 조, 보리쌀, 현미, 검정콩, 옥수수배지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병원성 세균에 대한 항균활성은 Pseudomonas aeruginosa 및 Staphylococcus aureus에 대하여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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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Inonotus obliquus)의 배양조건과 균핵 형성 (Favorable Condition of Culture and Sclerotial Formation by Inonotus obliquus)

  • 이원호;박영진;김호경;차주영;김태웅;성재모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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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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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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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차가버섯의 균사생육에 적합한 배지로는 BMYA 배지, MCM 배지로 조사되었으며 이 결과 MYA를 공시균주의 기본배지로 사용하였다. 배양환경 조사로 균사생육에 적합한 온도는 $25^{\circ}C$, 초기 적정 pH는 $6.0{\sim}7.0$으로 나타났다. 영양원 선발로 탄소원은 2%의 농도에서 Dextrose를 사용하였을 때 균사 생장 및 밀도가 높게 나타났다. 질소원은 0.2%의 농도에서 Yeast extract를 사용하였을 때 균사생장 및 밀도가 높게 나타났다. 무기염류 조사에서는 여러 가지 무기염류 사이에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지만 0.1%의 농도에서 $K_2HPO_4$를 사용하였을 때 약간의 높은 균사 생장을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차가버섯의 액체 접종원 배양환경 조사에서 균사절편 6개 절편을 접종하는 것이 삼각플라스크 배양에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균사의 형태가 pellet 형태로 생장이 되었다. 배양기간에 따른 균사 생육조사에서 삼각플라스크 액체배양 시 300ml의 진탕배양용 Shake flask에 균사 절편 6개를 접종하여 22일간 배양하였을 때 높은 균체 건중량을 보였다. 현미배지를 이용한 균사체 형성에 관한 조사에서는 현미배지의 수분함량에 따른 조사를 하여 본 결과 현미 200 g와 수분을 200 ml로 하였을 때 균핵형성이 가장 좋게 나타났다. 4개의 수종을 이용한 균사배양 실험 결과, 참나무, 자작나무, 은사시나무, 오리나무의 4종 모두 균사 생장이 잘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천연물을 이용한 큰느타리 균사배양 및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저해활성 (Mycelial Growth Using the Natural Product and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Inhibition Activity of Pleurotus eryngii)

  • 강태수;정헌상;이명렬;박희정;조택상;지성택;신명근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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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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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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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새로운 건강기능성 식품소재를 개발하고자 현미, 가시오가피 및 인진쑥을 기질로 하여 큰느타리버섯 균사의 고체배양 조건을 검토하였으며, 배양산물의 성분분석 및 추출물의 ACE 저해 활성을 조사하였다. 가시오가피와 인진쑥을 현미배지에 첨가시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균사의 생육속도는 감소하였으며, 특히 가시오가피의 첨가가 인진쑥에 비해 큰느타리 균사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이 컸다. 배양산물의 성분분석 결과, 수분함량은 $10.9{\sim}12.0%$ 범위이었고, 조단백질, 지질 및 섬유질은 현미배지에서 가장 높았으며, 무기질(칼슘, 칼륨 및 인) 함량은 가시오가피 첨가배지가 가장 높았다. 추출수율은 인진쑥 첨가배지가 4.80%로 가장 높았으며, 추출물의 pH는 현미배지가 pH 6.1로 가장 낮았다. 세가지 시료 추출물의 명도는 $85.8{\sim}87.1$ 범위이었고, 적색도는 현미와 가시오가피 첨가배지가 높았으며, 반면, 황색도는 인진쑥 첨가배지가 가장 높았다. 당 성분을 thin layer chromatography로 분석한 결과, 세가지 시료 모두 2개의 spot가 검출되었고, 이들은 각각 glucose와 maltose로 판단되었다.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에 대한 저해율을 측정한 결과, 가시오가피 첨가배지가 시료농도 $0.2{\sim}1.0\;mg/ml$에서 가장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눈꽃동충하초 배지별 인공재배법과 성분분석에 관한연구 (Study on analysis of components and artificial cultural practice on several culture media of Paecilomyces japonica)

  • 이희덕;김용균;김홍규;이가순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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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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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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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1. 누에를 이용한 눈꽃동충하초 재배에서 종균접종은 누에 5령1일째 실시하였으며, 감염율은 72% 되었으며 2. 눈꽃동충하초 대량생산을 위한 인공재배 최적배지는 "현미80g+번데기가루20g" 처리구에서 자실체 길이 11.4cm,무게 51.6g, 짙노랑색으로 아주 양호했으며, 현미 처리구, 번데기+PDA처리구에서도 양호했음. 3.누에동충하초에서 발생된 눈꽃동충하초는 번데기 1마리당 1.2g(번데기포함), 길이 3.0~3.5cm정도 되었으며, 일부는 누에상태에서도 동충하초가 발생하였음. 4. $\beta$-glucan함량은 누에 5령 1일 접종 처리구가 40.5%로 가장 높고 저비용 배지인 현미 16.4%, 번데기 20.7%, 현미+번데기가루 23.1%, 소나무 톱밥+밀기울 28.7%로 $\beta$-glucan 함량이 높았다. 5. 지네, 굼벵이, 누에가루처리구에서는 균사생육이 부진하였고 분생포자만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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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데기동충하초의 자실체 형성에 관한 연구 (Investigation on Artificial Fruiting of Cordyceps militaris)

  • 성재모;최영상;부샨 쓰레스타;박영준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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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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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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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배양병의 선발시험에서는 1100 cc pp병에서 자실체 형성이 우수하였다. 경제성을 고려하여 1000 cc병을 이용한 자실체형성에서 현미의 입병량은 $60{\sim}80\;g$이 적당하였다. 자실체 형성을 위한 배양온도는 $24^{\circ}C$에서 균사 배양한 후 $20^{\circ}C$에서 발아를 유도하였을 때 자실체 형성이 우수하였다. 현미배지의 sucrose첨가량은 10%를 첨가하고 번데기첨가량은 병당 10 g을 첨가하였을 때 자실체 형성이 양호하였으며 peptone과 hemoglobin, 건조누에 등은 자실체의 수확량을 증가시키지 못하였다. 현미배지의 공극률에서는 $0.59{\sim}0.63%$의 공극률에서 자실체 형성이 양호하였다. 광조사의 시간은 500 lx, 12시간 정도가 적당하였다.

희나리 태양초 고추로부터 분리한 곰팡이의 Mycotoxin 안전성

  • 고희정;류현정;경규항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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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2004년도 제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 학술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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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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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2002년 8월부터 11월까지 전국 27개 지역에서 희나리 고추를 포함하고 있는 태양초 시료 40군을 수집하여 총 197주의 곰팡이를 분리하였다. 이 곰팡이들을 고체배지상에서의 번식속도, 분생포자의 모양 및 배양특성의 특성에 따라 6개의 group오로 나누었고 각 group에서 대표가 되는 30 균주를 임의로 선택하여 18S rRNA gene 염기서열을 분석하여 동정하였다. 희나리 곰팡이 중 에서 Colletotrichum 속 곰팡이가 66.5% (131/197)를 차지하여 가장 많이 분리되었고, 기타 Diaporthe phaseolorum var. sojae (28주, 14.2%), Alternaria alternata (17주, 8.6%), Botryosphaeria ribis (9주, 4.6%) Aspergillus oryzae var. oryzae (3주 1.5%) 및 Fusarium incarnatum (9주, 4.6%)이 동정되었다. 각 group에서 임의적으로 한 균주씩을 선택하여 현미에 배양한 뒤 쥐(rat)에 투여시험한 결과 A. alternata를 접종한 사료를 먹인 실험동물이 2주내에 모두 죽었으며 다른 곰팡이를 배양한 사료에는 특이한 영향이 없었다. A. alternata 곰팡이를 현미와 고추즙에 배양하여 주요 독소들을 분석한 결과 17주의 곰팡이 중 8주가 현미와 고추즙에서 많은 양 (현미: $488{\sim}1572\;{\mu}g/g$, 고추즙: $115{\sim}1050\;{\mu}g/g$)의 tenuazonic acid (TeA)를 생성하였다. alternariol(AOH)독소와 alternariol monomethyl ether (AME)는 현미에 배양했을 때만 흔적량 내지 소량씩이 관찰되었다. Alternaria 독소 중 altenuene는 현미와 고추즙 배지 모두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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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눈꽃동충하초(Paecilomyces sinclairii)의 균사 생장과 자실체 형성 조건의 특성 (The Characteristics of Cultural Conditions for the Mycelial Growth and Fruiting Body Formation of Paecilomyces sinclairii)

  • 심성미;이경림;임경환;이우윤;이민웅;이태수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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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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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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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매미누꽃동충하초(Paecilomyces sinclairii)를 전라남도 백양사의 인근 숲에서 채집하여 균주를 순수 분리하고 균사의 최적 배양조건과 특성을 조사하였다. 균사생장에 적합한 pH는 $5{\sim}9$의 범위였으며 pH 8에서 가장 왕성한 균사생장을 보였고, 온도는 $25{\circ}C$가 적합하였다. 균사생장에 가장 적합한 배지는 Hamada 배지였으며 탄소 영양원은 dextrin, 질소 영양원은 glutamine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균사의 생장은 C/N비가 20:1일 때, 옥수수추출물과 우유가 혼합한 배지에서 가장 양호하였다. 자실체는 20%의 누에번데기가 첨가된 현미배지에서 500lux, $25{\circ}C$의 조건으로 배양할 때 가장 자실체 형성이 우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