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허브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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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으로부터의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의 추출 조건 최적화 (Optimization of extraction conditions of flavonoid compounds from Thyme (Thymus vulgaris Libiatae))

  • 박윤진;이주미;인만진;채희정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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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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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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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타임, 바질, 로즈마리 등 20종의 허브 식물에 대한 80%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을 분석하였다. 탐색 대상 허브 식물 중 타임 추출물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6.90±0.02 mg CAE/100 g로 높은 값을 보였으며,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1.71±0.19 mg NE/100 g으로 가장 높았다. 또한 DPPH radical 소거능은 93.14±0.23%로 매우 높은 수준의 항산화 활성을 나타냈다. 타임으로부터 플라보노이드를 추출하기 위하여 용매로서 물, 에탄올, 메탄올, 헥산 중 추출수율이 높은 헥산을 추출용매로 선정하였다. 반응표면분석법을 이용하여 타임 추출물의 최적화 추출조건으로 추출온도는 35.9 ℃, 농도는 1.63%, 시간은 192분이었다. 예측된 조건으로 제조한 타임 n-헥산 추출물의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예측 값의 96.3%로 반응표면분석법에 의한 추출조건 최적화의 신뢰성이 검증되었다. 이상의 최적화된 추출 조건은 플라보노이드의 생산을 위한 타임의 용매추출 조건으로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벤더 꽃과 에센셜 오일의 향기 성분 분석 및 재현 (Analysis and Reproduction of Fragrance Components of Lavandula Angustifolia Flower and Essential Oil)

  • 고은성;김형묵;곽병문;이미기;빈범호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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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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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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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수입에 의존되는 아로마 에센셜 오일의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수요 및 재배가 늘고 있는 허브 식물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차별 방안을 찾고자 SPME 법으로 국내 재배 라벤더 꽃의 원물 손상 없이 향기 성분만을 분석 재현해내는 연구를 통해 수입 라벤더 에센셜 오일과의 향기 구성성분 차이를 확인하고 국내 재배 허브 식물의 향기 독창성을 찾고자 한다. 라벤더 에센셜 오일은 총 38 종, 라벤더 꽃은 총 27 종의 향기 성분이 분석되었으며 이들 중 공통성분은 myrcene, d-limonene, 1,8-cineol, ocimene, p-cymene, α-terpinolene, camphor, linalool, linalyl acetate, bornyl acetate, 4-terpineol 및 a-terpineol 으로 총 12 종이 유일하였다. 또한 두 시료의 향기 구성성분 중 국내 재배 라벤더 꽃의 알러젠 종류와 함량이 적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15 명의 패널을 대상으로 관능평가를 시행한 결과 국내 재배 라벤더 꽃 재현향이 종래까지 산업에 활용되어져 온 라벤더 에센셜 오일보다 높은 호감도를 나타내어 알러지 유발성분의 함량을 낮춘 라벤더향으로 산업화에 확대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코덱스 식품 분류에서 식물성 가공식품의 원료식품 분류 (Primary Food Commodity Classification of Processed Foods of Plant Origin in the Codex Food Classification)

  • 이미경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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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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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8-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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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코덱스 식품분류에 포함된 식물성 가공식품에 대해 그 원료식품에 대한 코덱스 식품원료 분류 정보(그룹 및 subgroup)와 국내 식품원료 분류 포함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 결과를 간략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코덱스 주요 가공식품 그룹별로 코덱스 분류 내용을 가공식품 그룹(분류 코드의 수/원료식품이 포함되는 식품원료 그룹 수/식품원료 분류에 포함되지 않은 원료식품의 수)로 보면, 건조 과일류(46/8/0), 건조 채소류(76/11/1), 건조 허브류(54/4/12), 곡류 도정 가공품(36/1/0), 차(19개 코드, 가공식품으로만 분류), 식물성 조제유(17/4/3), 식물성 정제유(34/8/9), 과일 주스(20/8/0), 채소 주스(3/2/0)로 나타났다. 둘째 국내 식품원료 분류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원료식품의 수는 건조 과일류 9종, 건조 채소류 14종, 건조 허브류 35종, 곡류 도정 가공품 0종, 차 6종, 식물성 조제유 3종, 식물성 정제유 9종, 과일 주스 2종, 채소 주스 0종이었다. 셋째 코덱스와 국내 식품 분류에 차이를 보이는 코코넛(코덱스는 열대과일뿐만 아니라 견과로도 분류), 올리브(유지종실뿐만 아니라 열대과일로도 분류) 그리고 코덱스 분류에서 특이점을 보이는 건조 고추(향신료로 분류, 건조채소류로 분류하지 않음), 토마토 주스(원료식품은 채소류, 주스는 과일주스로 분류), 생강(잎은 식품원료 분류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나 뿌리줄기는 향신료에 포함)과 같은 식품에 대해 코덱스 식품 분류를 활용하는 데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담액 수경재배 시 양액농도 처리가 혼식한 쌈 채소류와 허브류의 생육과 무기양분 흡수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utrient Solution Concentration on the Growth and Mineral Uptake of Various Wrap-up Vegetables and Herbs Grown with Mixed Planting in DFT Hydroponics)

  • 서태철;노미영;강남준;이성찬;최영하;윤형권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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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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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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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국화과 13종과 배추과 14종의 쌈채소류, 그리고 허브류 7종을 담액식 수경재배 시스템에 혼식하여 EC 1.2, 2.4 및 $3.6dS{\cdot}m^{-1}$의 배양액을 공급하여 배양액의 pH와 EC 변화, 식물체의 생육과 무기양분 흡수 특성을 조사하였다. pH는 양액농도가 높을수록 낮아졌고, EC는 양액농도가 높은 처리에서 높아 EC $3.6dS{\cdot}m^{-1}$처리에서 $4.8dS{\cdot}m^{-1}$까지 높아졌다. 생육은 여름철에는 국화과와 허브류는 EC $1.2dS{\cdot}m^{-1}$, 배추과는 $2.4dS{\cdot}m^{-1}$의 배양액에서 양호하였고, 가을철에는 EC $2.4dS{\cdot}m^{-1}$ 처리에서 대부분 작물이 생육이 양호하였다. 무기양분의 흡수는 생육이 양호했던 가을철이 여름철보다 T-N과 K 함량이 높았다. 작물별로는 배추과가 국화과와 허브류에 비해서 T-N, K, Ca,그리고 Mg함량이 높았으며, Fe과 Mn 함량은 오히려 국화과에서 높았다. 결과적으로 국화과와 배추과 쌈채소류와 몇 가지 허브류를 혼식하여 한 가지 배양액으로 수경재배 시 여름철에는 EC $1.2dS{\cdot}m^{-1}$, 가을에는 EC $2.4dS{\cdot}m^{-1}$로 재배하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동반작물 주위재배에 의한 배추 벼룩잎벌레 억제효과 (Suppressive Effect of Repellent Plant Cultivation against Striped Flea Beetle of Chinese Cabbage)

  • 한은정;최재필;김용기;홍성준;박종호;심창기;김민정;김석철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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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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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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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배추에서 벼룩잎벌레의 생태적 관리기술을 개발하고자 실험실과 포장 야외포장에서 수행되었다. 허브 식물인 바질과 레몬밤의 벼룩잎벌레에 대한 기피활성을 실험실내에서 후각계를 활용하여 측정한 결과, 벼룩잎벌레가 바질과 레몬밤을 기피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선발된 기피식물과 유인식물로 알려진 겨자류 작물을 대상으로 포장내에서 간작과 주위작 처리했을 때의 벼룩잎벌레 억제효과를 평가하였다. 식물자원의 간작 재배효과는 시험결과 실내실험과는 달리 레몬밤 간작처리구에서 벼룩잎벌레의 밀도가 높았으며, 바질 간작처리구와 돌산갓 간작처리구에서 벼룩잎벌레의 밀도가 낮았다. 식물자원의 주위작 재배효과 시험결과 적겨자 주위작 처리와 배추 단독처리구에서 벼룩잎벌레의 밀도가 가장 높았으며, 바질과 레몬밤에서는 벼룩잎벌레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벼룩잎벌레 기피식물인 바질과 레몬밤 주위재배를 통해 유기농 배추 재배지에서 벼룩잎벌레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배양액 내의 Selenate 이온농도가 웜우드(Artemisia absinthium L.)의 생육 및 정유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lenate Ion Concentration in Nutrient Solution on the Growth and Essential Oil Content of Wormwood( Artemisia absinthium L.))

  • Park, Kuen-Woo;Lee, Yun-Jeong;Jeong, Jin-Cheol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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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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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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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실험은 고기능성 채소 생산을 위한 배양액내의 적정 셀레니움 농도를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벨기에의 채소연구소에서 허브재배를 위해 개발된 양액을 이용하여 각각 $Na_2$SeO$_4$를 0, 2, 4, 6, 8mg/$\ell$농도로 처리하였다. 배양액내 셀레니움의 농도가 국화과 식물인 향쑥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저농도의 처리는 생육을 향상시켰으나 6mg/$\ell$이상의 고농도 처리는 생육을 감소시켰다. 엽록소의 함량은 셀레니움 처리에 의해 증가되었는데 배양액 내의 selenate ion 농도가 높을수록 전체 엽록소함량도 증가되었다. 비타민 C의 함량은 좋은 생장을 보였던 4mg/$\ell$처리까지는 증가하였으나 그 이상으로 농도가 증가했을 때 비타민C의 함량은 감소하였다. 저농도의 selenate 이온 농도는 정유의 함량을 증가시켰으나 고농도에서는 정유의 함량이 감소되었다. 식물에 의한 셀레니움의 흡수는 배양액내의 selenate 이온 농도가 증가할수록 촉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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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saccharides를 이용한 PM10 먼지억제제의 먼지제어 효과와 수질 및 토양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Dust Control Effect of PM10 Dust Inhibitor by Polysaccharides and its Effect on Water Quality and Soil Environment)

  • 이한섭;최성부;황수진;황현석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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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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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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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식품과 화장품 재료로 다양하게 이용되는 천연다당류의 특성인 분자구조, 분자량, 점성, 친수성, 팽윤 및 습윤/보습 등을 이용하여 $PM_{10}$에 대한 먼지 억제제를 제조하였고 Lab과 Field Test를 통하여 다양한 먼지 제어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대조군인 물에 의한 단순 살수와 합성 PVA보다 우수한 결과를 도출하였다. 또한, 수분 증발 비교, 배추씨 발아와 배추 생장 비교실험(Pot Test), 물고기와 수생식물에 대한 영향 및 허브 식물 성장에 대한 영향 등의 토양 및 수질 시험 등을 통하여 토양과 수질에서의 안전성 등을 연구하여 Polysaccharides를 이용한 $PM_{10}$ 먼지 억제제의 이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구절초(Chrysanthemum zawadskii)로부터 비듬균에 대한 항균물질의 생산 및 특성 (Production and Characteristics of Antidandruffy Compound from Chrysanthemum zawadskii)

  • 이성현;이종수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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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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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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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각종 약용 식물과 허브의 물 추출물을 제조하여 비듬균에 대한 항균활성을 조사한 결과 구절초(Chrysanthemum zawadskii)의 물 추출물이 7 mm의 생육저해환을 보여 가장 높은 항균활성을 보였다. 이 항균물질은 구절초 분말을 1:20으로 물에 현탁시킨 후 $50^{\circ}C$에서 6시간 진탕시켰을 때 가장 많이 추출되었고, 이 항균물질을 Diaion HP 20으로 크로마토그라피를 실시하여 부분 정제한 결과 정제물질은 물과 에탄올에 비교적 잘 녹았고 pH 3.0에서 9.0까지 안정하였다. 또한 구절초 물 추출물을 30% 첨가하여 제조한 시제품이 가장 항균활성이 우수하였고 첨가 농도가 높아질수록 굴절률은 비슷하였으나 pH와 점도는 오히려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Klebsiella pneumoniae균의 바이오 필름 형성과 활성에 대한 병두황진 추출물의 효과 (Effects of Scutellaria scordifolia Fisch. ex Schrank Extracts on Biofilm Formation and the Activities of Klebsiella pneumoniae)

  • 육근돌;하나영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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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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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8-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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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주술적 의료로 이용되는 식물에서 새로운 항미생물질을 찾는 있는 중에 바이오필름의 출현은 임상, 의학 제조업 분야에서 다급한 신호를 보내주고 있는 것이다. 국립보건원(NIH)은 세계 모든 미생물 감염의 70%가 바이오필름과 연관되어 있다고 추정하고 있으며, 기존의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변종의 출현은 전세계 공중 보건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따라서 대체의학 물질을 찾아 내는 것은 통합(동서양) 의학의 중요한 화두이다. 이 연구에서 Klebsiella pneumoniae의 바이오 필름 형성과 활성화에 대한 네 가지 허브 추출물을 스크린 하였다. 본 실험에 사용된 식물 추출액 중에 Scutellaria scordifolia Fisch. ex Schrank 추출물이 박테리아의 성장과 바이오 필름 형성에 억제 효과를 보여 주었다. Scutellaria scordifolia Fisch. ex Schrank 추출물이 L929세포에 대한 세포독성을 띄지 않음을 확인 하였다. Scutellaria을 첨가한 실험군에서 다른 대조군에 비해 K. pneumoniae의 성장이 억제되었다. Scutellaria scordifolia Fisch. ex Schrank 추출액이 첨가되지 않은 대조군과 비교하면, 식물 추출액이 첨가된 실험군에서는 생균수가 최대 약 60배 억제되었음을 확인 하였다. Scutellaria scordifolia Fisch. ex Schrank 추출물이 포함된 실험 군에서 K. pneumoniae 균의 개체수가 줄어들어 있음을 differential interference contrast (DIC)의 이미지를 통해서도 확인하였으며, 형광세기의 비교분석을 통해 음성대조군에 비해 추출물이 포함된 실험군에서 형광세기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낮아져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이 식물 추출물이 K. pneumoniae의, 특히 바이오필름 형성에서 항균제로서 적용될 수 있음을 암시해 주는 것이다.

산채류 재배유형별 수확기간 설정 (Setting the Harvest Period by the Types of Planting of Wild Vegetables)

  • 염규생;문정섭;양진호;김동원;안민실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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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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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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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산채는 사람에 의하여 개량 육성되어 논밭에서 재배하고 있는 농작물과 달리 자연 그대로 산야에서 자생하는 식물 중 식용으로 가능한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 산야에는 480종의 식물이 식용으로 이용될 수 있다고 하나 현재 전국에서 재배하고 있는 작목은 36종으로 추정되며, 앞으로도 80여 종이 개배 가능한 작물로 추정된다. 산채류의 이용형태별 생산가능시기는 3~5월의 생채 생산과 6~7월의 건채 생산으로 소비자의 기호에 부합하는 신선 생채의 소비한계는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재배유형별 생채 수량검정을 통해 수확시기 연장 및 재배품목을 다양화 시킬 필요 있다. 이에 본 시험은 산채류 재배유형별 수확기간을 구명하고자 표고 500 m의 전북 남원시 허브산채시험장에서 2018년 5월 말 갯기름나물 등 15 종을 노지와 하우스에 정식하여 각 작물의 생육특성, 수확한계기 등을 조사하였다. 1년차 지상부 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 참취, 개미취, 섬쑥부쟁이, 질경이, 갯기름나물, 두메부추, 돌단풍, 참당귀의 경우 초장, 엽장 등은 노지보다 하우스에서 높은 편이었고 생존율은 비슷하거나 하우스에서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 우산나물, 단풍취의 생존율은 하우스에서 더 높았으나 생육 초기 엽소현상으로 인해 1년차 생육은 노지, 하우스에서 둘 다 저조하였고 곤달비, 어수리, 곰취, 눈개승마의 경우 노지에서는 7월 중순이후 지상부가 전부 고사하였으나 하우스에서는 생존율이 상대적으로 양호하여 11월 상순까지 후기 생육을 하였다. 2년차 산채류 출현기 조사한 결과 하우스 재배에서 산마늘이 2월 중순으로 가장 빨랐고 갯기름나물, 곤달비 등 10종이 2월 하순에 출현하였으며 참당귀 3월 상순, 단풍취 및 우산나물 3월 중순, 돌단풍이 가장 늦은 3월 하순에 출연하였다. 생체수확 시기는 갯기름나물, 눈개승마, 산마늘, 두메부추, 섬쑥부쟁이는 3월 중순부터 가능했고 곤달비 등 12개종은 3월 하순, 우산나물은 4월 상순, 돌단풍은 4월 중순으로 가장 늦게 생체수확이 가능했다. 노지 재배의 경우 산마늘과 눈개승마가 3월 중순으로 가장 빨랐고 갯기름나물 등 10종이 3월 하순에 출현하였으며 돌단풍, 참당귀, 단풍취가 4월 상순으로 가장 늦은 출연을 보였다. 생체수확 시기는 눈개승마와 산마늘이 4월 상순으로 가장 빨랐으며 갯기름나물 등 10종이 4월 중순부터 가능했고 돌단풍, 참당귀, 단풍취가 4월 하순으로 가장 늦었다. 수확한계기 조사 결과 눈개승마, 산마늘, 우산나물은 하우스 및 노지재배에서 20일정도로 가장 짧았으며 그 외 작물들은 계속적으로 수확이 가능하였으나 6월 상순 이후에는 품질이 나빠져 생체상품으로서 가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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