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행동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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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의 구강보건에 관한 지식, 태도, 행동과 구강건강상태간의 관계 (Relationships between Knowledge, Attitudes, and Behaviors about the Dental Health and the Dental Health Conditions in Elementary Students in the Pusan Area)

  • 김숙진;안숙희;김영혜;정은순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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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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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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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actual dental care status, levels of knowledge, attitudes, and behaviors about dental health, and dental health conditions in elementary students; and examine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levels of knowledge, attitudes, behaviors, and dental health conditions for 427 students in their sixth grades from six elementary schools in Pusan area from November 1st to December 5th, 2002. The data was collected through a structured study questionnaire and through dental checkups by dentists and was analyzed into frequency, percentage, mean, standard deviation, t-test, one-way ANOVA and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using SPSS program.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wer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levels of knowledge, attitudes, behaviors about dental health was found to be high as mean score 18.75 points (64.7%) in knowledge, 17.86 points (59.5%) in attitudes, and 31.64 points (67.3%) in behaviors. Therefore they were found to care a lot about their dental health. The indices of dental health conditions were found to be low as mean score 0.87 pieces (3.1%) of treated teeth, 1.27 pieces (4.5%) of teeth to be treated, 7.64% of the DMFT rate and 0.43 points (7.2%) of the simplified oral hygiene index. Therefore their condition of dental health was found to be very clean. 2) The relationships among the knowledge, attitudes, and behaviors about dental health showed a weak level of positive correlations. Among the conditions of dental health, treated teeth and the DMFT rate showed a moderate level of positive correlation; and treated teeth and the simplified oral hygiene index showed weak level of positive correlation. 3) The condition of dental health of the subjects of this study was found to be good and dental care was properly done when there was participation of parents and school health educators in dental care. It tells us that dental education is required not only for children but also for their parents. As there were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knowledge, attitudes, and behaviors about children's dental heath, school health educators should encourage students to have continuous dental care habits for lifelong dental health with repetitive education, rather than to deliver simple knowledge to students during dental health education.

무용전공 여고생에서 섭식장애 인지와 비만도에 따른 체중조절 태도 및 식이 자기효능감, 섭식행동 (The Weight Control-Related Attitudes, Dietary Self-Efficacy and Eating Behaviors according to the Perception of Eating Disorder and Obesity Index in Dancing Major High School Girls)

  • 석혜경;허은실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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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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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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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study was performed in order to compare the differences in dietary self-efficacy and eating behaviors as well as the relationship of weight control attitudes according to eating disorder perception and obesity index for high school girls majoring in dance. Almost half (45.5%) of the subjects perceived eating disorders, and the rate of underweight group was 45.7%. Forty-four percent of the group that perceived eating disorders were in modern dance, while 55.0% of the group that did not perceived eating disorders were in Korean dance (p < 0.05). For the obesity index, a similar rate was shown between the different types of dance for the underweight group, but in the normal group, 54.5% were in Korean dance (p < 0.05). Most (82.0%) of the group that perceived eating disorders had fears on obesity, while only 53.3% of the non-perceiving group had fears on obesity (p < 0.01). Over half (58.3%) of the underweight group had fears on obesity, while 77.2% of the normal group showed fear in that (p < 0.05). For necessity of weight loss to do dance performances, 25.0% of the underweight group and 57.9% of the normal group need that (p < 0.05). Most of the group that perceived eating disorders (92.0%) answered that they had experience in very low calorie diets, while only 40.0% of the non-perceiving group had experience (p < 0.001). For necessity of calorie education, 42.0% of the group that perceived eating disorders and only 20.0% of the non-perceiving group answered is needed (p < 0.05). For eating behavior, the group that perceived eating disorders had lower total scores compared to the non-perceiving group (p < 0.001), The group that perceived eating disorders showed lower scores for restraint eating (p < 0.01) and emotional factors (p < 0.001) except by external eating. This study showed that high school girls majoring in dance have high interest in weight control and problems with wrongful body images and eating behaviors, as well as need for calorie education were suggested. Thus,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d execute a proper weight control education program for the subjects. (Korean J Community Nutrition 14(4) : 383${\sim}$391, 2009)

인지적 정서조절 기제로서 자기거리두기: 개념, 측정과 효과 소개 (Self-distancing as a Cognitive Tool for Emotion Regulation: Its Concept, Measurement, and Effect)

  • 조명현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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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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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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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논문에서는 인지적 정서조절의 방법으로 활용되는 자기거리두기의 개념과 측정, 효과에 대해 소개하였다. 자기거리두기(self-distancing)는 자신에게 몰입하는 상태의 반대 개념으로, 자신의 경험을 다룰 때 한 발짝 물러나서 이를 다소 관조적으로 바라보는 행위를 일컫는다. 자신의 경험을 다룰 때 마음속에서 자신과 얼마나 거리를 두는지에 따라 인지적 정서적으로 지각되는 정도가 다르고 이는 사건을 이해하는 정도는 물론 이로 인한 정서의 양상에까지 영향을 준다. 그 간의 많은 연구들에 따르면, 자기거리두기를 많이 하는 것이 개인의 정서에 도움이 된다는 결과들이 지배적인데,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결과들을 정리하여 자기거리두기가 무엇을 의미하고 어떤 효과가 있는지를 정리해 보았다. 먼저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자기거리두기 개념의 이해를 돕기 위해 관찰자 관점, 자기반성, 이성적 태도 등의 개념을 통해 자기거리두기가 어떤 특징이 있고 어떤 방향에서 바라보고 접근하게 되는지를 제시하였고, 이와 함께 자기거리두기를 어떻게 측정할 수 있는지 또한 짚어보았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자기거리두기로부터 얻을 수 있는 효과를 정서적, 인지적, 생리적, 행동적, 발달적 측면에서 세분화하여 소개하였다. 한편, 이 개념으로부터 기대되는 긍정적인 효과들이 반복적으로 검증됨에도 불구하고 일관되지 않은 결과들도 함께 발견되고 있어 이를 함께 언급하였다. 아울러 자기거리두기가 앞으로 연구되는 과정에서 다루어져야 하는 부분들에 대한 고찰이 함께 이루어졌다. 마지막으로 이연구가 가진 학술적·실용적 의미들을 짚어보았다.

전남지역 농촌형 급식초등학교 아동의 영양실태 조사 (A Study on the Nutritional Status of Elementary School Children Attending a Rural Type School Lunch Programs)

  • 조희숙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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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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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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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농촌 급식 초등학교 5, 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학교 급식의 영양섭취실태를 조사하였으며,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남녀학생의 평균신장은 각각 141.9$\pm$5.82cm, 142.5$\pm$5.82cm로 한국 소아 발육 표준치의 99.5%, 98.9%였으며 평균체중은 남학생이 36.3$\pm$7.39kg, 여학생이 35.7$\pm$8.35kg으로 한국 소아 발육 표준치의 98.1%, 96.4%를 나타내 여학생 체중은 표준치보다 미달되었다. 부모의 교육수준은 고졸 이상이 가장 많았으며, 직업은 부의 경우 남학생은 농업, 여학생은 상업이, 모의 경우는 남녀 학생의 39.0%가 농업에 종사한다고 응답하였다. 부모의 월수입 정도는 101만원 이상 200만원 미만이 56.4%로 가장 많았다. 에너지 섭취량은 남학생이 489㎉, 여학생이 443㎉로 권장량의 67~70%를 나타내어서 매우 부족한 상태였고, 단백질 섭취량 역시 남학생이 16.5g, 여학생이 15.7g으로 권장량(78~83%)에는 미달이었다. 칼슘 섭취량을 살펴보면 남학생은 180mg, 여학생이 169mg으로 남녀 모두 권장량에 미달이었다. 탄수화물은 총 열량 섭취의 68~69%, 단백질은 총 단백질 섭취량의 61~63%를 섭취하고 있었다. 지질은 총 지질 섭취량의 15~16%였다. 그러나 학교 급식에서 제공되는 우유로부터의 칼슘 섭취량이 늘어나 학교급식에서 우유급식의 효과를 볼 수 있었다. 철분 및 인의 섭취량도 권장량에 매우 미달이었다. 비타민은 niacin(114~119%)과 ascorbic acid(114.4~114.5%)를 제외한 비타민 A, 비타민 B1, 비타민 B2의 섭취량 모두 권장량에 미달이었다. 식습관 점수에 따른 분류를 보면 식습관이 '나쁘다(poor)'로 평가한 그룹이 전체의 43.6%(72명)에 해당하였으며, 여학생의 식습관 점수(9.3$\pm$3.6)가 남학생(8.4$\pm$2.5)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농촌 초등학교에 학교급식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영양소 섭취량은 권장량보다 훨씬 미달이었고, 식습관 점수도 매우 낮아서 학교급식의 양적 확대와 더불어 질적 개선 및 지속적인 효과를 얻기 위한 체계적인 운영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또한 아동들의 올바른 식품 선택 및 식습관 형성을 위한 실질적인 영양교육 지도가 필요하며 영양에 관한 지식, 태도 및 행동의 변화를 유도할 수 잇는 영양교육 program의 개발, 보급이 시급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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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확산에 영향을 주는 조직필요성 및 기술필요성 요인과 정부지원의 조절효과에 대한 실증연구 (An Empirical Study of Factors Influencing Diffusion of Open Source Software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Government Supports)

  • 김상현;송영미
    • 경영정보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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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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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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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세계적으로 소프트웨어 시장은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소프트웨어 중 오픈소스 소프트웨어(Open Source Software: OSS)는 소프트웨어 산업의 화두로 등장하고 있다. 지난 몇 년간 OSS 시장은 매년 26%씩 성장하여, 2011년에는 대략 58억 달러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다. 신흥 소프트웨어 개발국인 우리나라의 경우 OSS의 원천기술 확보와 산업전반으로 OSS 확산을 통해 선진국과의 기술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대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2007년을 기점으로 OSS 시장이 성숙기 단계로 접어들고 있으면서 이 기술에 대해 이전에 존재하던 많은 장벽들이 하나씩 해결되고 있다. 하지만 국내의 OSS 사용은 아직까지 초보 단계로 OSS가 가지고 있는 여러 장점들을 기업들이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장벽들을 해결하기 위해 지금까지 OSS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정성적 연구가 많이 이루어져왔다. 하지만, 정책적 연구의 결과가 현업에 있는 기업의 실정과는 맞지 않는 부분들이 많아 OSS에 대한 확산이 아직까지는 미비하다. 이는 곧 실제 사용자(기업) 관점에서 어떤 요소들이 OSS 수용으로 이끄는지, 기업들이 정부에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한 서로간의 이해가 미비해왔다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OSS에 대한 기존연구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OSS 수용에 영향을 주는 조직의 내재적 요소로 조직필요성 요인(변혁적 리더쉽, 적응수행, 변화 준비성)과 기술필요성 요인(업무기술적합, 비용이점, 소프트웨어품질)을 제안하여 조직이 OSS에 가지는 태도와 행동 그리고 확산 과정을 사용자(기업) 관점에서 정립한 이론을 실증적으로 증명하였다. 또한 기업 관점에서 OSS 수용에 있어 조직필요성 요인과 OSS 수용 사이에서 정부지원의 역할에 대해 이론적 정립을 통해 이전 연구들과의 차별화를 두었다. 연구결과 조직필요성 요인과 기술필요성 요인의 비용이점과 소프트웨어 품질 모두 OSS 수용에 중요한 영향을 마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부지원의 조절효과 역시 기업 실무자들에게 OSS 수용에 있이 중요한 영향용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기존의 OSS 연구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나아가 국내 OSS 활성화를 위해 초석이 되는 이론적 근거를 마련할 수 있다.

정신재활 회원을 위한 음악치료 임상실습에서의 동기부여에 관한 근거이론 연구 (A Study on the Grounded Theory of Motivation in Clinical Music Therapy Practice for the Mental Rehabilitation Members)

  • 강경선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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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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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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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성인 정신보건센터의 성인들을 위한 임상 음악치료에서 음악적 표현 동기의 과정과 패턴을 분석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참가자들은 27에서 53세 사이의 1년 이상 음악치료를 경험한 8명의 의도 표집된 정신보건센터 회원들이였다. 주요 범주와 분석은 Strauss와 Corbin의 근거이론 방법에 의하여 이루어졌다. 질적 분석 결과 음악치료에서 자발적 음악표현 동기는 치료사와 세션에서 사용되는 노래에 의해 결정된다. 치료사의 친화적 태도, 높은 음악적 역량, 선곡된 노래의 친숙성 그리고 선곡된 노래 가사에 대한 의미부여가 중심현상의 인과적 조건으로 작용한다. 이때 음악치료사에 대한 전문인으로서 인격적, 음악적 신뢰도 정도와 세션에서 사용된 노래의 긍정적 환기가 맥락적 조건으로 작용한다. 음악치료에서 자발적 음악 표현은 공감이라는 중재조건을 통해 현실 도피, 스트레스 해소 그리고 나눔이라는 작용을 일으키며 이것은 무드조절, 희망의 고취 그리고 집단 응집력이라는 결과를 가져왔다. 음악치료에서 참여 동기 유형은 3가지로 내재적 동기, 관계 의존적인 외재적 동기 그리고 회피적 동기유형이 발견되었다.

기술수용모델 개념 간의 관계에 대한 메타분석: 우리나라 학회지에 게재된 스마트폰 연구 중심으로 (A Meta-analysis of Relationship between Constructs of the Technology Acceptance Model: Focusing on the Research Papers Published for Smartphone in Korea Journals)

  • 남수태;진찬용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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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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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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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메타분석은 여러 실증연구의 정량적인 결과를 통합과 분석을 통해 전체 결과를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통계적 통합 방법이다. 기술수용모델은 지난 20여 년 동안 경영정보시스템 연구에서 여러 가지 주제로 다루어지고 있으며, 지금도 여전히 계속 연구되어 오고 있다. 최근 정보통신기술과 지식정보사회의 융합은 정치, 경제 및 다양한 분야에 빠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산업의 변화는 벤처기업 창업에 도움이 될 것이다. 따라서 기술수용모델을 기반으로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행동의도에 관한 연구들을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본 연구는 2005년 이후 국내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 중 기술수용모델의 개념간에 인과관계를 설정한 총 50편의 연구논문을 대상으로 하였다. 메타분석의 결과, 인지된 유용성에서 행위의도의 경로에 효과크기는 0.48을 보였으며, 인지된 사용 용이성에서 행위의도의 경로에 효과크기는 0.46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인지된 사용 용이성에서 인지된 유용성의 경로에 효과크기는 0.46으로 나타났다. 또한, 태도에서 행위의도의 경로에 효과크기는 0.61을 보였다.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선행연구와 비교분석을 통해 차이점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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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영양 전공 및 비전공 여대생의 식태도, 식행동 및 영양평가에 관한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Dietary Attitudes, Dietary Behaviors and Diet Qualities of Food and Nutrition Major and Non-major Female University Students)

  • 장경자;정선희;권우정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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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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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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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dietary attitudes, dietary behaviors and diet qualities of Food and Nutrition major and non-major female student at a university located in Inchon. The subjects included 74 female Food and Nutrition and majors and 45 non-Food and Nutrition major female university students. This cross-sectional survey was conducted using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and the data were analyzed by a SPSS 10.0 program. The nutrient intake data collected from Three-day recalls were analysed by the Computer Aided Nutritional Analysis Program and then the diet quality was estimated using the Mean Adequacy Ratio (MAR), the Nutrient Adequacy patio (NAR) and the Index of Nutritional Quality (INQ).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dietary behaviors between Food and Nutrition majors and non-majors. However, most of the female university students had poor eating habits, such as overeating, unbalanced meals, and skipping of meals. In particular, more than 50% of the female university students skipped breakfast. As for weighing themselves once a week, changing dietary lifestyles, calculating food calories and having interest in information on nutrition on health, the ratio of Food and Nutrition majors was significantly higher as compared to that of the non-majors.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food consumption frequency except for mick and milk products, and iron-rich foods between the Food and Nutrition majors and non-majors. However,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frequency scores of iron-rich floods between the Food and Nutrition majors and non-majors. The MAR of Food and Nutrition majors and non-majors were 0.80$\pm$0.13, 0.79$\pm$0.13, respectively. However, in the Food and Nutrition majors and non-majors, the NARs of calcium were 0.61$\pm$0.21 and 0.59 $\pm$ 0.20, and that of iron were 0.61$\pm$0.21 and 0.59$\pm$0.16, respectively, which was extremely low when compared to that of the other nutrients. This result was similar to that of the INQ. Therefore, nutritional education is necessary if female university students are to practice optimal nutrition, including well-balanced diets and eating foods of high nutritional quality.

기독교 대안학교 교사들이 인식하는 교사 전문성의 의미와 성장 방식 (The Meaning and Growth of Teacher Professionalism Recognized by Christian Alternative School Teachers)

  • 이은실
    • 기독교교육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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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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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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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기독교 대안학교 교사들이 인식하는 교사의 전문성은 무엇이고 그들의 전문성은 어떻게 성장하는지 찾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전문성은 일반적으로 특정 분야에 필요한 특별한 지식, 기술, 태도를 의미한다. 교사 전문성 역시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능력과 자질, 기술과 행동, 가치를 포함하며, 교사의 생애주기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본 연구는 교사 전문성의 의미와 성장 방식을 탐구하기 위해 설문조사와 면담을 병행한 혼합연구방법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270여 명의 기독교 대안학교 교사가 참여한 설문조사는 교사의 관심사, 각 전문성 요소의 중요도와 보유 정도, 전문성 개발 노력과 도움 정도를 질문하였다. 심층 면담은 7명의 기독교 대안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하였고 이들이 인식하는 교사 전문성의 의미, 교사 자질과 역량, 전문성 성장을 위한 환경을 파악하였다. 분석 결과를 보면 기독교 대안학교 교사들은 기독교적 관점으로 교과를 재구성하는 교과 전문성뿐 아니라 소통, 관계, 소명의식을 전문성으로 강조하였다. 그리고 이들의 전문성 성장에는 소명에 반응하고자 하는 교사의 결단, 지속적인 자기계발, 교사공동체,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교육환경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에서는 교사들의 전문성 성장을 위해서 교사의 생애주기를 고려할 것과 교사 주도적인 전문성 성장의 접근을 제안하였고, 예비교사교육에서 교과 전문성뿐 아니라 소통과 관계능력 향상에 주안점을 둘 것을 강조하였다.

일부 보건계열 대학생의 구강보건행태에 관한 조사연구 (A study on the health science college students' dental health behaviors)

  • 김영임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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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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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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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I got the following conclusion that analyzes the dental health recognition, attitude and the action of the students who major in health section executing questionnaire about dental health behaviors from March 3 through 26 with health-related university students in some area in order to arrange the fundamental data that manage their mouth health rationally by using the investigation and comparison by sex and department in dental health teaching. The results obtained were as follows : 1. A large number of students recognized dental health as an important problem, but they believed that the level of their knowledges on dental health was not so high and female students were more negative than male students with regards to their own dental health condition. 2. 49.8% of the students know about tap water fluoridation program control business and 60.7% agreed and boy's approval rate was higher than girl's. But 42.2% of the not-related buccal department's students have a reservation about tap water fluoridation program control business. 3. Average brushing number of the boy is 51.0% 2 times a day according to sex, A girl appeared highest by 48.3% 3 times a day and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pE0.01). there wasn't statistically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department. Also, the period of the brushing was the most right after a breakfast, in the order of before sleep and after dinner. 4. Whether they go to the dentist's or not, 90.8% of them say 'yes', the result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sex (pE0.01), but It didn't show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department. Also, the purpose for visiting the dentist's office lately was the most caries treatment. and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sex (pE0.01), but there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department. 5. Oral health education-related subject approval's rate when the education course open is 65.0%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department (pE0.01). Also when oral health education-related subject as the liberal arts open' the rate of taking a course application showed 50.2% high appear.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department(pE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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