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한국 여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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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여대생의 운동행위단계별 우울과 생활스트레스 차이 (Differences between Depression and Life Stress in Exercise behavior change stage of Some Female College Students)

  • 고대식;류소연;정대인;김미정;김용남;박종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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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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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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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일부 여대생을 대상으로 운동행위변화단계별 우울 및 생활스트레스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일개 대학에서 여대생 250명을 편의추출하여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미응답자와 응답이 불충분한 58부를 제외한 192부를 최종 분석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연구결과 우울은 학년, 경제수준, 음주상태, 흡연, 운동행위변화단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생활스트레스는 학년, 동거형태, 건강인식, 운동행위변화단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결과로부터 여대생의 우울과 생활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건강관련행위를 증진시키고, 특히 규칙적이고 지속적인 운동을 제공하기 위하여 운동행위변화단계별로 동일한 프로그램이 아닌 단계별로 차별화되고, 개별적인 운동 및 교육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일부 여대생의 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 접종에 영향을 미치는 융복합적 예측요인 (Convergence factors influencing the human papillomavirus vaccination in some female university students)

  • 이혜란;오윤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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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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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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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여대생의 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 접종에 영향을 주는 융복합적 예측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여대생 546명이며, 2013년 10월 5일부터 10월 30일까지 자료수집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백신을 접종한 여대생은 138명(25.3%)이었다. 백신 접종군과 미접종군은 종교, 자궁경부암, 인유두종바이러스 및 자궁경부암 백신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 경우, 자궁경부암 선별 검사 경험, 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 지식, 건강 신념, 지각된 유익성과 장애성, 암 예방행위, 자궁경부암 예방행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 접종에 영향을 주는 예측요인은 자궁경부암 검진 경험이 있는 군일수록(OR=34.67, 95% CI=17.19~69.92), 지각된 유익성이 높을수록(OR=1.45, 95% CI=1.17~1.81), 장애성은 낮을수록(OR=1.44, 95% CI=1.27~1.63) 백신 접종 확률이 높았다. 따라서 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 접종의 적정 연령을 대상으로 대국민 홍보가 필요하며, 백신 접종의 긍정적 효과를 강조하고, 장애요인을 감소시켜 백신접종을 높일 수 있도록 학교기반사업과 국가차원에서의 융복합적 지원과 중재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일부지역 여대생의 스트레스와 구강건강 (Oral Health and Stress of College Women in Some Areas)

  • 김서연;이재라;최문실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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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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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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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여대생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대학 생활을 위해 포괄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개발 및 활용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행하였으며, 스트레스가 구강건강관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 분석하여 2014년 6월 16일부터 7월 18일까지 광주광역시와 전남지역에 있는 5개 대학에 재학중인 여대생을 대상으로 편의표본추출법을 실시하였다. 스트레스 지수가 가장 높은 학년은 4학년($3.14{\pm}0.42$), 1학년($2.92{\pm}0.55$), 2학년($2.92{\pm}0.53$), 3학년($2.85{\pm}0.54$) 순으로 나타났으며(p>0.05), 최근 1년 동안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 경험에 따른 스트레스는 교육 경험이 있는 응답자가 교육 경험이 없는 응답자보다 높게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또한, 대학생들의 스트레스는 구강상태 만족도가 높을수록 스트레스가 낮게 나타났고, 저작 시 불편함을 느낄수록 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났으며, 발음 시 불편함을 느낄수록 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났으며 스트레스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여대생들의 스트레스와 구강건강과의 관련성으로 스트레스는 구강상태 만족도(-), 저작 시 불편함, 발음 시 불편함(+)과 상관관계를 보였다(p<0.01). 또한,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발음 시 불편함, 구강상태 만족도, 저작 시 불편함으로 치아나 잇몸 등 입안의 문제로 명확히 발음을 하는 데 어려움이나 불편함을 느낄수록 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났고, 구강상태 만족도가 높을수록 스트레스가 낮게 나타났으며(p<0.05), 모형의 설명력은 8.2%였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여대생들의 스트레스와 구강 건강에 미약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들의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기 위해 대학 내에서는 대학생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의 방안 모색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12주간 복합운동이 비만 여대생의 신체조성 및 기초체력 향상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combined exercise training 12weeks on body composition and basic physical strength in obese college women)

  • 김원현;김승석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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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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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1-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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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12주간 복합운동이 비만 여대생의 신체조성 및 기초체력 향상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데 있다. 본 연구의 취지를 충분히 설명하고 자발적 참여의 동의서를 작성한 D대학교의 여대생 12명이었으며, 과거병력과 현재 특별한 질환이 없고, 규칙적인 운동경험이 없는 자들로 구성하였다. 이들은 실험 전 신체조성검사 및 기초체력검사인 좌 우악력, 배근력, 유연성, 순발력, 근지구력을 측정하고, 12주간 복합운동 실시 후 평균 표준편차를 산출하기 위하여 기술통계를 실시하였으며, 실험 전, 후 차이 검증은 paired t-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통계적 유의수준은 p<.05로 설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2주간 복합트레이닝 운동집단에서 참여 후 체중, 골격근, 체지방량 및 좌 우악력 및 배근력, 순발력은 통계적으로 유의(p.<05)한 감소와 증가를 보였고, 유연성은 약간의 증가를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의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며, 통제집단은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이상을 종합해 보면 12주간 복합운동은 여대생의 근육을 증가시켜 기초대사량이 증가하여 체중 및 체지방을 감소시켜 건강관련 기초체력 향상에 의미 있는 운동프로그램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사료된다.

일부 여대생의 자아존중감, 우울, 무망감, 통제위치 및 A형 행동유형이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 분석 (Analysis of Convergent Influence of Self Esteem, Depression, Hopelessness, Locus of Control and Type A Behavior Pattern on Job Seeking Stress among Some College Women)

  • 배상윤;김승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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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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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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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일부 여대생의 자아존중감, 무망감, 우울, 통제위치 및 A형행동유형과 취업스트레스간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을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은 전북지역에서 임의로 선정된 531명의 여대생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은 2016년 3월 28일부터 4월 29일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통해 이루어졌다. 위계적다중회귀분석 결과, 자아존중감이 낮을수록, 무망감이 높을수록, 우울이 높을수록, 외적통제위치가 높을수록, A형행동 유행이 높을수록 취업스트레스가 높았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43.2%이었다. 공분산 구조분석 결과, 자아존중감, 무망감, 우울, 통제위치 및 A형 행동유형과 취업스트레스의 인과관계가 확인되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볼 때, 여대생의 취업스트레스를 낮추기 위해서는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무망감, 우울, 통제위치 및 A형행동유형을 낮추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결과는 여대생의 취업스트레스를 줄이는 프로그램 및 정책 개발에 활용이 기대된다. 향후연구에서는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추가요인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기숙사 남녀 대학생의 주관적 체형인식, 비만도, 체중조절 행태가 비만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n in-dorm university students' body-shape perception, obesity, and weight control toward Obesity stress)

  • 이현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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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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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3-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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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는 기숙사 생활을 하는 남녀 대학생을 대상으로 주관적 체형인식, 비만도, 체중조절 행태, 비만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하고 각 요인들이 비만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1개 대학 기숙사 남녀 대학생 총 305명에 대하여 자기기입식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조사기간은 2013.5.27.-6.7.까지였다. 분석 결과, 남녀 대학생 모두 자신의 체형을 바르게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여대생은 남자 대학생보다 스스로를 더 살쪘다고 느끼고 있는 반면 남자 대학생은 정상체중임에도 스스로를 마른 편으로 느끼고 있었다. 비만스트레스는 남자 대학생보다 여대생이 더 컸으며 남녀 학생 모두 비만도가 심해질수록 비만스트레스가 더 커졌다. 여대생은 실제 체형과 스스로 느끼는 체형이 불일치할 때 일치할 때보다 더 비만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으나 남자 대학생은 여대생과는 반대의 결과를 보였다. 체중조절 시도를 한 군이 안한 군에 비해서 남녀 대학생 모두 더 높은 비만스트레스를 보였다. 남녀 대학생 모두 체중조절에 대한 신념이 높은 군이 낮은 군보다 비만스트레스가 컸다. 다변량 분석을 통해 확인한 비만스트레스에 대한 영향요인은 남자 대학생의 경우 스스로 뚱뚱하다고 느낄수록, 체중조절 관심도가 높을수록 비만스트레스가 증가하였고 여대생은 체중조절 관심도가 높을수록 비만스트레스가 증가하였다.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비만스트레스 감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활용하여 비만스트레스 취약층을 도출해 낸 후 이들에 대해 보건교육을 집중하고 특히, 남자대학생의 경우에는 마른 체형이 살이 찔 수 있도록 운동프로그램을 병행하는 것이 비만스트레스 감소에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TOEIC을 학습하는 보건계열 신입 여대생의 셀프리더쉽에 관한 융복합적 구조모형 (A Convergence Structural Model for Self-leadership among Female Freshmen in Health Majors Studying TOEIC)

  • 홍수미;배상윤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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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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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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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토익을 학습하는 보건계열 신입 여대생의 자기유능감, 자기효능감 및 통제위치와 셀프리더쉽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셀프리더쉽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을 분석하였다. 자료수집은 2019년 4월 29일부터 2019년 5월 10일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조사대상은 임의로 선정된 J시 소재 대학의 보건계열 토익학습반에 참여하는 신입 여대생 201명으로 하였다. 셀프리더쉽은 자기유능감, 자기효능감 및 통제위치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공분산 구조분석 결과, 자기유능감이 높아질수록, 저기효능감이 높아질수록, 통제위치가 낮아질수록 셀프리더쉽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토익을 학습하는 보건계열 신입 여대생의 셀프리더쉽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기유능감, 자기효능감을 높이고 통제위치를 낮추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결과는 토익을 학습하는 보건계열 신입여대생의 셀프리더쉽을 높이는 교육적 상담 및 개입 노력에 활용이 기대된다. 추후연구에서는 셀프리더쉽에 영향을 미치는 부가요인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

마산시 일부 여대생의 건강상태 및 영양섭취 실태 조사 (A Study on Health Condition and Nutritional Status of Female University Students in Masan Area)

  • 박은주;정효숙;신동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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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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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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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경남 마산지역에 거주하는 여대생 285명을 대상으로 건강상태 및 영양섭취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본 연구에 참여한 285명의 여대생의 평균연령은 20.1세(18~26세)이며 흡연자는 5명(1.8%)으로 그들은 하루에 평균 3.6개피의 담배를 피우고 있으며 그들의 평균 흡연기간은 1.8년이었으며 대상자 모두가 간접흡연을 경험한다고 답했다. 음주습관은 82.5%의 대상자가 술을 마신다고 답했고 그들이 술을 마시기 시작한지는 평균 2.8년, 일주일에 94.1 g의 알코올을 섭취하였다.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다고 답한 사람은 약 11%이며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사람은 31.6%이었다. 식사를 규칙적으로 한다고 답한 사람은 불과 11.6%이며, 36.8%가 식사를 불규칙으로 한다고 답했다. 하루 3끼식사를 거의 거르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는 대상자의 54%이며 하루에 한 끼는 매일 거른다고 답한 대상자도 30%나 되었다. 결식을 하게 될 경우 주로 거르는 식사는 아침이 77.9%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저녁, 점심 순이었다. 자주 과식을 한다고 답한 사람은 26.3%이며 대부분이 가끔은 과식을 한다고 답하였다. 1끼 식사 시간은 10~20분, 20분 이상, 10분 미만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편식이 심한 사람은 5%이며 약간 편식을 한다고 답한 사람은 49.1%이었다. 대상자들의 평균 신장과 체중은 161.0 ㎝, 체중 53.9 kg이며 체질량 지수(BMI)는 평균 20.8로 저체중은 13.3%, 정상체중은 80%, 과체중은 6.7%이며 BMI 30이상의 비만군은 없었다. 체지방량은 평균 26.4%이며, 견갑골 피하지방두께와 삼두근 피하 지방두께는 각 14.2 ㎜, 16.9 ㎜이었다. 허리둘레 66.2 ㎝, 엉덩이 둘레 91.9 cm이며 WHR은 0.72로 조사되었다. 대상자들의 수축기 및 이완기 혈압은 각각 115.9 ㎜Hg, 70.9 ㎜Hg로 전반적으로 정상범위를 보였다. 영양소 섭취는 조사된 영양소 중 단백질, 인, 비타민 E, 비타민 B_6, 비타민 C를 제외하고는 영양권장량보다 낮게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칼슘, 철, 아연의 섭취량은 권장량의 70%이하로 매우 낮았다. 열량섭취량은 1634.1 kcal로 일일권장량 대비 81.7%에 해당되며 단백질은 총 64.3 g으로 권장량의 107.2%를 섭취하였다. 대상자의 불규칙적인 식사, 결식, 과식 등의 평소 식습관은 24시간 회상법으로 분석한 영양소 섭취량은 물론 더 나아가 인체계측치에도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불규칙적인 식사, 결식 등의 바람직하지 않은 식습관을 가진 여대생들의 경우, 그 시기에 매우 중요한 영양소인 철분, 아연, 엽산 등의 섭취량이 권장량의 7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과식을 하는 대상자의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체질량지수 및 체지방 등의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국인이 자주 섭취하는 식품을 중심으로 각 식품군별로 지난 1개월간의 식품 섭취빈도를 조사한 결과, 모든 식품군을 합쳐서 마산지역 여대생들이 가장 자주섭취하는 10가지 음식은 쌀밥, 김치, 양파, 잡곡밥, 참기름, 탄산음료, 포도, 아이스크림, 우유, 수박의 순이었다. 이상의 결과 마산시에 거주하는 여대생들의 전반적인 건강 및 영양 섭취상태의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었으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이 지역 여대생들에 맞는 영양교육을 계획, 실시함으로 그들의 건강향상 및 식생활 개선을 도모할 수 있는 노력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사료된다.

러시아와 한국 여대생 소비자의 의류 소비행동에 관한 비교연구 (Comparative Research on Clothing Consumption Behaviors of Female College Students in Russia and Korea)

  • 율리아페타이;여은아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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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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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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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In this study, clothing consumption behaviors of Russian and Korean female college students were compared. Data were collected by conducting surveys in Russia and Korea. In results, Russian female college students spent considerably more money on clothing than did Korean students, compared to the income level. Korean consumers bought clothing mostly in the department stores, whereas Russian consumers preferred large shopping centers, discount stores and traditional markets to shop clothing. As important factors affecting clothing purchase decision, Russian consumers considered country of origin while Korean consumers considered style. Korean consumers were satisfied more on domestic brands than did Russian consumers while Russians were more satisfied with foreign brands than did Koreans. Russian consumers considered diverse factors in forming attitude and buying intention toward domestic and foreign brands. In contrast, Korean consumers' attitude and purchase intention were influenced much by style. Based on study results, marketing implications were provi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