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한국 아동.청소년 패널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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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학업스트레스와 자기통제에 있어 자아존중감의 조절효과 (The Moderating Effect of Self-Esteem on the Association between Academic Stress and Self-Control in Adolescents)

  • 김준영
    • 한국아동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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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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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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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청소년의 학업스트레스와 자기통제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자기통제 힘 모형을 예방과학적 관점으로 조명하여 연구의 분석틀로 설정하였다. 연구문제 및 가설을 검정하고자 한국청소년패널조사(KYPS)의 중학교 2학년 패널 4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일반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2,169명의 청소년을 연구참여자로 선정하였다. 분석 결과, 학업스트레스가 자기통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자아존중감의 조절효과가 확인되었다. 즉, 학업스트레스는 자아존중감의 수준과 상관없이 청소년의 자기통제를 저하시켰다. 그러나 자아존중감이 높은 청소년의 경우, 자아존중감이 낮은 청소년에 비해 더 높은 수준의 자기통제를 가지고 있었으며, 학업스트레스가 높은 상황에서 자아존중감이 학업스트레스가 자기통제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력을 완화시키고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기반하여 함의를 논하였다.

The Impact of Parenting Styles on Emotional Problems of Adolescents

  • Kim, Kyung Ho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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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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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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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부모의 양육방식이 청소년 자녀의 정서문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함으로써 청소년의 정서문제의 예방 및 감소에 기여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획득하는 것이다. 선행연구 고찰을 통해 부모의 민주적 양육방식과 통제적 양육방식 및 자녀의 정서문제 간의 관련성을 가정하는 연구모형을 구축하였다. 연구모형을 검증하기 위하여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 자료 중 초등학교 4학년 패널의 제6차와 제7차 자료를 구조방정식 모형으로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민주적 양육방식은 정서문제를 낮추는 긍정적 효과를 나타낸 반면, 통제적 양육방식은 정서문제를 악화시키는 부정적 효과를 나타냈다. 둘째, 청소년의 성별과 주관적 건강수준에 따라 양육방식의 유형에 대한 인식과 정서문제의 수준에 있어 차이를 보였다. 끝으로, 이상과 같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양육방식의 개선과 정서문제의 감소에 기여할 수 있는 부모 교육의 필요성 등에 대하여 제언하였다.

중학생의 BMI 정도에 따른 학교적응 영향요인 (Gender differences in factors influencing the school adjustment by BMI)

  • 서지영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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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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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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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청소년 초기인 중학교 2학년 남녀학생의 BMI 정도에 따라 학교적응의 영향요인이 어떻게 다른지 확인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제공한 '한국아동청소년 패널조사 (Korea Children and Youth Panel Study; KCYPS) 2010 중1 패널의 2차년도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설명변수는 부모의 관심, 문제행동, 공격성, 주의집중 문제, 신체증상, 사회적 위축, 우울 및 학업성취도 (더미변수 처리)이다. 서술적 통계, 피어슨의 상관계수 및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회귀분석 결과, 남학생은 학업성취도 상이 공통된 영향요인이었으며, 설명력이 11.3 19.1%였다. 여학생은 주의집중 문제가 공통된 영향요인이었으며, 설명력이 14.9~42.4%였다. 학교적응의 영향요인들은 남녀학생의 BMI 정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추후 중학생의 학교적응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BMI 정도에 따라 성별 특성에 맞춘 적응 증진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갈등적인 부부관계와 한부모가족, 어느 것이 아동의 정신건강에 더 해로운가? (Influences of Single-Parent Family and Parental Conflict on Children's Mental health)

  • 정소희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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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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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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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아동의 정신건강에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부부갈등과 한부모가족 중 어느 것이 더 아동의 정신건강(아동의 우울/불안, 스트레스, 정서조절, 자아존중감, 삶에 대한 만족도)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지, 그리고 부부갈등과 한부모가족 등이 양육행동을 통해 아동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한국청소년패널조사(KYPS) 중 초등학교 패널 1차년도 데이터를 사용하였고 전체 대상자 2,844명 중 2,816명이 최종 분석대상으로 사용되었다. 분석결과는 부부갈등이 높다고 응답한 청소년들이 부부갈등이 낮은 양부모가정이나 모자가정, 부자가정 청소년에 비해 우울/불안 및 스트레스가 높은 반면 정서조절, 삶에 대한 만족도, 자아존중감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모의 양육행동도 부부갈등이 높은 집단이 가장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갈등적인 부부관계가 가족구조보다도 아동의 정신건강에 있어 위험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부부갈등이 청소년에게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부모의 양육행동을 통제한 후에는 더 이상 유의하지 않아 부부갈등보다는 부모양육행동이 아동의 정신건강에 훨씬 중요한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이와 같은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몇 가지 실천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아동의 학교결석일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생태체계요인에 관한 종단연구 - 패널고정효과모형을 활용하여 - (A Longitudinal Study of the Ecological-Systemic Factors on School Absenteeism in South Korean Children - A Panel Fixed Effects Analysis -)

  • 김동하;엄명용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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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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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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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학교결석은 학업중단이나 비행 범죄에 대한 잠정적인 조기 예측요인으로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생태체계적 관점을 토대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아동의 학교결석일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보호요인과 위험요인을 경험적으로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아동 청소년패널조사에서 초4 패널의 2차년도와 3차년도의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초등학교 2,378명을 대상으로 패널회귀분석의 고정효과모형을 적용하였다. 분석결과, 아동의 컴퓨터 사용시간, 부모의 학대, 학교활동참여정도, 학업성적이 학교결석일 변화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컴퓨터 사용시간, 부모의 학대는 학교결석에 위험요인으로 작용하였으며, 학교활동참여와 학업성적은 학교결석에 보호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들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아동 청소년 문제에 대한 예방적 접근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학교결석에 대한 체계적인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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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지위비행의 위험군 탐색에 관한 연구 (Identifying High Risk Group of Adolescent Status Delinquency and Factors Associated with the Group)

  • 박영미;이혜경;백수연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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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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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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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실시한 한국아동·청소년 패널조사의 초등학교 4학년 패널의 7차년도 자료인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의사결정나무분석을 통하여 청소년 지위비행의 고위험군의 특성을 파악하고, 그 영향요인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 1,979명 중 지위비행 집단은 264명으로 전체의 13.3%로 나타났다. 청소년 지위비행의 고위험군은 남자이면서 긍정적 양육방식을 낮게 인식하는 군이었다. 긍정적 양육방식이 가장 중요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성별, 정서문제, 교사관계, 성취가치 순이었다. 청소년 지위비행을 예방하기 위해 양육방식에 대한 부모교육 프로그램, 남자 청소년에게 특화된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또한 공격성에 초점을 두었던 그 동안의 중재에서 더 나아가, 우울, 사회적 위축 등의 정서문제를 포괄적으로 다루는 중재가 요구된다. 특히 청소년에게 중요한 학교환경에서 교사관계가 가장 중요한 영향요인으로 밝혀진 바, 청소년 지위비행의 원인과 결과에 대한 교육, 상담기법에 대한 훈련을 통한 교사와의 관계 증진이 청소년 지위비행을 예방하는 보호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스마트폰의존 영향요인에 관한 비교연구 (A Comparative Study of the Influencing Factors of Smartphone Dependence between Elementary and Middle School Students)

  • 권혜민;김보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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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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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7-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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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스마트폰중독에 가장 취약한 집단으로 알려져 있는 초기청소년의 스마트폰의존에 대한 심각성이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초기청소년의 스마트폰 의존도 영향요인을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구분하여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목적을 위해 2018년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의 1차 조사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초등학교 4학년 2,607명과 중학교 1학년 2,590명이 최종적으로 분석에 활용되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스마트폰의존도에 공통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 자아존중감, 공격성, 부모와 함께 보내는 시간, 부정적 양육태도로 나타났다. 한편 지역(규모), 경제수준, 건강상태, 학교생활만족도, 교사관계는 초등학생의 스마트폰의존도에는 유의하였으나 중학생에게는 유의하지 않았다. 중학생에게서는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가 유의하였다.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초기청소년들의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을 장려하기 위한 정책수립 및 사회서비스제공에 대한 함의를 도출하였다.

청소년의 우울과 관련된 융합요인: 2016년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 자료를 중심으로 (The Convergent Factors Related to Depression in the Korean Adolescent: Focusing on the Data of the 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 2016)

  • 류정림;홍소형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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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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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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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청소년의 우울과 관련한 다양한 요인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2016년 한국아동 청소년패널조사를 이용하여 중학교 1학년 1,881명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분석 결과, 청소년이 지각하는 주의집중 문제, 공격성, 신체 증상, 사회적 위축이 우울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중 신체 증상이 우울에 가장 큰 영향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청소년의 주의집중 문제, 공격성, 신체 증상, 사회적 위축이 높을수록 우울 증상이 증가하는 것으로 청소년의 우울을 54.1% 설명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교육적 지원 및 실천적인 개입에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공동체의식에 관한 종단적 융합연구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를 중심으로- (A Converged Study on the Longitudinal Relationship between Self-esteem and Community Spirit in Adolescents: Focusing on the Data of KCYPS)

  • 최정현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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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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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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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초등학생의 자아존중감과 공동체의식간의 인과적 관계를 검증하는데 있다. 초등학생이 성장함에 따라 자아존중감과 공동체의식과의 변화정도와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해 종단적인 자료를 이용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KCYPS)의 초1 패널 자료 중 5차, 6차 7차년도의 종단 자료를 활용하여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공동체의식 사이의 종단적 상호관계를 자기회귀교차지연모형(autoregressive crosslagged model)을 통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자료는 PSAW 18.0와 AMOS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총 1750명으로 남자가 903명(51.6%), 여자는 847명(48.4%)이다. 초등학교 5학년,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학년의 자아존중감의 평균은 3.29±.51, 3.19±.55, 그리고 3.15±.57이었다. 공동체의식의 평균은 3.12±.52, 3.09±.59, 그리고 3.15±.55이었다. 자기회귀교차지연모형을 통한 분석결과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자아존중감과 공동체의식은 안정적으로 지속되었다. 또한 이전 시점의 자아존중감은 이후 시점의 공동체의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찬가지로 이전시점의 공동체의식은 이후 시점의 자아존중감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Effect of Perceived Parenting Style on Life Satisfaction Among Adolescents Transitioning from Middle to High Schools: Testing the Mediating Effect of Self-esteem

  • Kim, Kyung Ho;Choi, Young Ho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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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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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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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의 목적은 고등학교 진학 청소년이 지각하는 부모의 양육방식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이 두 변수 사이에서 자아존중감이 매개변수로 기능하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지각된 양육방식, 자아존중감, 삶의 만족도 사이의 매개효과 관계를 가정하는 연구모형을 설계하였다. 연구모형을 검증하기 위해 분석한 자료는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2010-2016)의 초4패널의 6차와 7차 자료이다.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의 민주적 양육방식은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긍정적 효과를 나타냈으나, 통제적 양육방식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하지 않았다. 둘째, 자아존중감은 민주적 양육방식과 삶의 만족도 사이의 관계를 부분매개하였다. 셋째, 자아존중감은 통제적 양육방식과 삶의 만족도 사이의 관계를 완전매개하였다. 이와 같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부모의 양육방식 개선과 청소년 자녀의 자아존중감 강화를 위한 함의에 대하여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