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한국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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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안전교육 현황 및 대학생의 안전사고 대처방법 인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ituations of Safety Education in Universities and University Students' Awareness of Coping Methods for Safety Accidents)

  • 정성일;오재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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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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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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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예비사회인을 배출하는 대학의 안전교육 현황과 대학생들의 안전사고 대처방법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고자 연구되었다. 이를 위하여 광주와 대전 지역의 대학생 41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를 보면, "안전교육에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대학생의 계열별 비중이 기타(공학, 예체능), 교육계열, 인문계열, 사회 자연계열, 의학계열 순으로 나타났으며, 안전교육의 내용으로서는 "응급처치 교육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안전사고 대처방법에 대한 대학생들의 인식을 살펴본 결과, 모든 계열의 대학생들이 "안전교육을 받은 경험은 있으나, 실제 안전사고가 일어난다면 당황할 것 같다"고 응답하였으며, 대학생들이 주변에서 이미 경험한 적이 있는 안전사고 유형 중에서는 "피부에 상처가 나는 안전사고를 많이 경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결과는, 대학생의 안전의식과 안전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대학생 스스로가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는 안전교육을 대학의 교육과정 안에서 실시되어야 한다고 본다.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과보호가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 수치심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Parental Overprotection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s of University Students: Focused on the Mediating effect of Shame)

  • 유지수;김주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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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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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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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과보호적 양육태도가 대인관계능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대학생의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에서 수치심의 매개효과를 살펴보는데 있다. 이를 위해 서울 북부지역에 소재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남 여 대학생 1-4학년 남학생 105명과 여학생 103명, 총 208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과보호적 양육태도는 대인관계능력 및 수치심과 서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지각된 부모의 과보호적 양육태도와 수치심은 각각 대학생의 대인관계능력에 직접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대학생이 부모의 과보호 수준이 높다고 지각할수록 대인관계능력이 낮아졌으며, 수치심의 정도가 높을수록 대학생의 대인관계 능력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과보호적 양육태도가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에서 수치심이 매개효과를 가진다. 즉, 대학생이 지각하는 부모의 과보호 수준에 따라 대인관계능력이 달라지는데, 이러한 관계에서 수치심이 낮을수록 대인관계 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로 논의와 제한점을 비롯하여 후속 연구 방향을 제언하였다.

대학생 인성에 대한 이해: 성차와 인성요인의 경로 (Understanding the Character of University Students: Gender Differences and Pathways of Character Factors)

  • 김세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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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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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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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대학생 인성의 이해를 위해 성별에 따라 대학생의 인성은 차이가 있는지, 차이가 있다면 어떤 특징이 있는지에 대한 성별 경향성을 확인하였고, 대학생 인성 요인인 인지·정의·행동적 요인이 어떠한 경로를 통해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였다. 이를 위해 B시 소재 대학생 35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첫째, 성별에 따라 대학생의 인성은 인지(앎)·정의(느낌)·행동(실행)적 영역에서 모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모든 영역에서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추가적으로 대학생 인성의 평균등급에 대한 성별의 차이를 확인한 결과, 인성의 모든 영역에서 남학생은 중하위 집단의 비율이 높고 여학생은 중상위 집단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차에 대한 결과에서는 일관되게 인지적 영역의 차이가 가장 유의하고 행동적 영역에 대한 차이가 가장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대학생 인성요인의 경로는 인지적 영역의 수준이 높을수록 정의적 영역의 수준이 높아져서 행동적 영역이 향상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인성의 인지적 영역이 선행되어 정의적 영역이 발달이 되고 이를 통해 행동적 영역이 향상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를 통해 도출된 결과는 대학생 인성교육 과정이나 프로그램 개발을 하는 데 있어서 객관적인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어판 대학생용 코로나19 스트레스 척도의 타당화 연구 (Validation of A Korean Version of the COVID-19 Student Stress Questionnaire)

  • 김용석;박명신;강수향;이윤호;권도국;문계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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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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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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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대학생용 코로나19 스트레스 척도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대학생만이 경험할 수 있는 스트레스 유발상황과 그에 대한 반응을 측정한다. 본 연구는 이 척도의 유용성을 인식하고 척도의 한국어판 개발을 목적으로 하였다. 대학생이 자주 이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설문지를 탑재하여 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설문조사에 참여하도록 하였다. 총 293명의 학부생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 한국어판 대학생용 코로나19 스트레스 척도는 원척도의 7개 문항을 그대로 유지하였으며 척도의 신뢰도와 타당도는 모두 양호하였다. 다만 원척도는 3개 요인으로 구성되었으나 한국어판은 단일 요인 척도로 나타났다. 한국어판 코로나19 스트레스 척도를 토대로 팬데믹 상황에서 대학생의 스트레스를 측정할 수 있는 대학생용 팬데믹 스트레스 척도가 개발되길 바란다.

경호전공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 구조모형 분석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of Career Readies Behavior among the Undergraduate of Security Major)

  • 김경식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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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1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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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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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경호전공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 구조모형을 설정하고 현실 적합도가 높은 이론적 모형을 도출한 다음, 모형에 포함된 변수들간의 인과관계를 검증하고자 한다. 이 연구는 2011년 현재 서울, 경기도 소재 3개 대학의 경호전공 대학생을 모집단으로 설정한 다음, 유의표집법을 활용하여 130명을 표집하였다. 설문지의 타당도 및 신뢰도는 확인적 요인분석과 신뢰도 분석을 통해 검증하였다. 통계처리는 AMOS 18.0과 SPSSWIN18.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공변량구조분석의 기법이 활용되었다.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경호전공 대학생의 진로장벽은 진로결정효능감에 부적 영향을 미친다. 둘째, 경호전공 대학생의 진로장벽은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셋째, 경호전공 대학생의 진로결정효능감은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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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의 거주형태에 따른 스트레스 증상과 건강증진행위와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Stress Symptoms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s for University Students by the Type of Residence)

  • 이선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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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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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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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기숙사 생활을 하는 대학생과 비기숙사 생활을 하는 대학생의 스트레스 증상과 건강증진행위와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기숙사 생활 대학생 313명, 비기숙사 생활 대학생 28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자료는 2015년 10월 2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수집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기술적 통계, 피어슨 상관회귀분석 및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기숙사 생활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가 남녀 모두 비기숙사 생활 대학생보다 높게 나타났다. 기숙사 생활 대학생의 경우 흡연 및 음주여부는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쳤으며, 비기숙사 생활 대학생의 경우 학업성취도와 건강상태가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쳤다. 기숙사 생활 대학생의 경우에 우울, 불안, 정서적 분노가, 비기숙사 생활 대학생의 경우에는 인식력 장애, 우울, 정서적 분노가 건강증진행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역 상관관계를 보였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기숙사 생활 대학생의 경우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우울, 정서적 분노 및 불안이었으며 설명력은 67%였으며, 비기숙사 생활 대학생의 경우에는 우울과 정서적 분노가 영향을 미쳤으며 설명력은 63%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대학생들에 대한 적합한 건강증진행위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제안한다.

대학생의 개인재무관리역량 -대구 D대학교를 중심으로- (Personal Financial Management Ability of College Students -A survey of D college-)

  • 이상경;박수용
    • 한국정보컨버전스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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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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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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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대구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D대학교 대학생 519명을 대상으로 개인재무관리역량을 측정하고 측정된 결과를 통해서 일반사회적 특성이 개인재무관리역량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했다. 먼저 대학생들의 재무관리태도에 대한 개인재무관리역량 평균 점수는 남학생이 72.24점, 여학생이 71.65점으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으며,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평균점수가 조금 높게 나타났다. 통장개설 경험이 있는 대학생, 용돈기입장을 작성하는 대학생의 평균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모의 학력이 중졸이하인 대학생의 평균점수가 73.6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모의 학력이 대학원 이상인 대학생의 평균점수는 63.35로 낮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재무관리지식에 대한 대학생들의 개인재무관리역량 평균점수를 살펴보면 남학생의 평균점수가 63.26점이며, 여학생의 평균점수는 63.43점으로 나타나 거의 차이가 없었다. 다만 통장개설 경험이 있는 대학생, 용돈기입장을 작성하는 대학생, 신용카드개설 경험이 있는 대학생에게서 높은 평균점수가 나타났으며, 전공계열 간에도 차이가 나타났다. 공학계열 대학생이 재무관리 지식에 대한 평균점수가 66.88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예체능계열의 대학생의 평균점수는 53.39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재무관리기능에 대한 대학생들의 개인재무관리역량 평균점수를 살펴보면 남학생의 평균은 64.26점으로 나타났고, 여학생의 평균점수는 63.58로 조금 낮게 나타났다. 재무관리 기능에 대한 대학생들의 평균점수는 용돈기입장을 작성하는 대학생, 부모의 월평균소득이 300만원이상 400만원이하의 대학생 평균점수가 65.26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부모의 월평균 소득이 200만원 미만인 대학생의 평균점수는 60.43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또한 전공계열간에도 대학생의 평균점수에 차이가 나타났다. 공학계열의 대학생 평균점수는 69.67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보건계열 대학생의 평균점수는 63.21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나 대학생 전공계열 간에도 재무관리기능 평균점수에 차이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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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적 자기관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창업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 이일한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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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16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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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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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의 창업의도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적 요인과 독립적 자기관과 창업 자기효능감, 진취성의 인지를 나타내는 심리적 요인의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여 대학생 창업관련 정책이나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반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대학생의 개인적 요인과 독립적 자기관과 창업 자기효능감, 진취성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한국과 중국의 대학생들 사이에서 독립적 자기관과 심리적 요인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규명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 결과에 대한 시사점과 한계점 그리고 향후 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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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안휘성 소속 대학교 창업교육의 창업 실천 사례연구 (A Case Study on Startup Practice of Entrepreneurship Education at a University in Anhui Province, China)

  • 왕금령;푸팅;양만
    • 국제교류와 융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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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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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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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중국 경제의 신속한 발전에 따라 수많은 창업 즉 대중 혁신은 더 이상 구호가 아니라 중국 대학생들의 창업 혁신 발전을 강화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대학생 창업은 사회의 끊임없는 발전을 추진하고 사회에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며 대학생들의 경험을 다양하게 하는 동시에 대학생이 경험을 쌓도록 도와 줄 수 있다. 그러나 현재 중국에는 경제, 교육 발전의 불균형 등 문제가 존재하여 대학생 창업의 적극성에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는 대학생 혁신 창업의 영향 요소를 분석하고 해결 조치를 제시함으로써 중국 대학생 혁신 창업의 발전을 추진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한다.

한·일 대학생의 국가 호감도에 미치는 영향 요인 탐색: 미디어 접촉도와 문화 콘텐츠 소비를 중심으로 (An Exploratory Study on Determinants of National Preference between Korean and Japanese College Students: Focusing on Media and Cultural Contents Consumption)

  • 조윤용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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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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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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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의 목적은 한국과 일본의 국가 호감도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탐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 대학생 206명과 일본 대학생 164명, 총 37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양 국의 대학생들에게 동일한 설문을 제시하여 상대국에 대한 호감도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탐색하였다. 구체적으로, 한국과 일본 대학생들의 해외 거주 여부와 외국인 친구의 유무와 같은 일반적인 해외 경험과 다문화수용성, 그리고 상대국 방문이나 상대국 출신의 친구의 유무와 같은 직접적인 경험, 그리고 미디어를 통한 상대국의 문화 콘텐츠 접촉과 같은 간접 경험 등의 설문과 국가 호감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상대 국가의 문화 콘텐츠에 대한 인식 등의 개방형 설문 응답의 질적 분석을 통해 국가 호감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한국과 일본의 응답을 비교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한국과 일본 대학생 모두 상대국의 문화 콘텐츠 접촉 빈도가 영향 요인으로 작용하였는데, 한국 대학생은 일본의 문화 콘텐츠 중에서 노래와 출판물의 접촉 빈도가, 일본 대학생은 한국 드라마의 접촉 빈도가 국가 호감도에 긍정적인 영향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 결과의 학술 및 실무적 함의를 모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