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한국 대학생활 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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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학 대학생의 자아존중감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 - (Self-Esteem Influencing College Students' Adjustment - Moderating Effects on Social Support -)

  • 임광명;박덕병
    • 농촌지도와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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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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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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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Self-esteem and social supports are important variable influencing adjustment to college life. The study aims to identify the factors influencing college students' adjustment moderating effects on social supports. Data were collected from 265 usable questionnaires among college students in Pyeongtek University. Results of a factor analysis yielded three dimensions of self-esteem which were talent/attitude and capacity/pride. And results of factor analysis also yielded three dimensions of social supports which were family, friends, and professor supports.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capacity/pride and all of social support factors affected significantly for adjustment to college life. And female and attitude for students' major had a positive affect on adjustment to college life. It was suggested that self-esteem, social supports, and aptitude for students' major should be considered in college management policy.

유용한 생활DB - 컴선생

  •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
    • 디지털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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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호통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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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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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94년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것을 중심으로 입시제도가 바뀌게 된다. 이에 따라 교육관계자들과 학부모들은 물론 학생들 사이에 새 제도에 대한 적응방식을 두고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점차 각 가정으로 확산보급되는 컴퓨터를 이용한 새로운 학습방법이 기존의 방법을 보완하는 수단으로 주목을 받고 있어 그 관련업체인 중앙교육진흥연구소(소장:허필수)를 찾아 사업내용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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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 및 의사소통 능력이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 (The Effect of Self-efficacy and Communication ability to Self-leadership of Nursing student)

  • 윤미진;권영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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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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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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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과 의사소통능력이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을 확인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일개 대학교의 재학생 320명을 대상으로 2018년 5월 2일 부터 5월 20일 까지 실시하였다. 자료분석방법은 SPSS 18,0을 이용하여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의사소통 능력은 학년, 셀프리더십은 나이, 학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자기효능감, 의사소통능력 및 셀프리더십간의 상관성은 셀프리더십과 의사소통능력(r=.376, p=000)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대상자들의 의사소통능력이 셀프리더십을 14.1%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간호대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에 대한 다차원적인 이해를 돕고, 대학생활 적응을 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 개발과 방향 모색이 필요함을 제언한다.

대학생의 생활사건, 대인감정, 심리적 강인성, 자기통제력이 대학차원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College Students' Life Events, Interpersonal Emotion, Psychological Hardiness, and Self-Control on College-Based Stress)

  • 박미라;제남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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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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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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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대학생의 대학차원스트레스의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대학차원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고자 시도되었다. G도 대학생 169명을 대상으로 2020년 6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자료수집하였다. IBM SPSS 21.0으로 빈도와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로 분석하였다. 대학차원스트레스는 생활사건발생, 생활사건중요도, 대인감정, 자기통제력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대상자의 대학차원스트레스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심리적강인성(β=-.323, p<.001)이었고, 그 다음으로 동아리활동(β=.237, p<.001), 대인갈등(β=.215, p=.001), 학년-2(β=-.203, p=.001), 학과적응(β=.161, p=.010), 연령-21세(β=-.149, p=.024)순이었다. 모형에 대한 설명력은 44.4%이었다(F=42.43, p<.001). 본 연구의 결과가 대학차원에서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로 활용되어 질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대학차원스트레스 감소를 위해서는 심리적강인성과 학과적응을 도모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마련이 필요하며, 연령과 학년을 고려하고, 지지체계인 동아리활동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이 요구된다.

대학생 과학영재의 진로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간의 관계 (Relationship among Variables of Affecting Career Decision Making in the Science-Gifted Undergraduates)

  • 양태연;한기순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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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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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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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는 우리나라 대학생 과학영재의 진로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탐색하고 진로결정의 패턴과 경로를 살펴봄으로써 과학영재의 진로결정 모형을 구안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 연구를 통하여 대학생 과학영재들의 진로결정을 부모(부모의 사회적 지지), 학교(대학생활스트레스, 대학생활 적응), 개인특성(문제해결 능력, 진로결정 효능감, 전공선택 확신) 요인들을 통합적으로 고려한 모형을 제시함으로써 대학생 과학영재의 진로를 위한 이론적 틀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에서 2002, 2003년도에 교육을 받은 수료생 93명과, 대통령 과학 장학생에 선정되어 장학금을 받고 있는 국내외 대통령 장학생 264명 이었다. 자료수집을 위해 사용한 측정도구는 부모의 사회적 지지검사, 문제해결능력 검사, 대학생활 스트레스 검사, 대학생활 적응 검사, 진로결정 효능감 검사, 전공선택 확신 검사이며 수집된 자료의 통계분석을 위하여 SPSS Program과 AMOS Program을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대학생 과학영재의 진로결정 구조모형의 적합도는, TLI=.928, CFI=.941, RMSEA=.059로 연구모형이 대학생 과학영재 집단에 수용되는 모형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이론적 탐색을 바탕으로 세운 가설이 하나의 경로를 제외하고는 모두 채택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과학영재들의 진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진로결정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체제구축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진로교육 차원에서 고등학생의 전공적합성 탐색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고등학교 가정교과-생활과학대학 전공 연계를 중심으로 (Development of Program to Facilitate High School Students' Search for Potential College Majors and Future Career as Career Education: Focusing on Connection between High School Home Economics and College of Human Ecology Majors)

  • 전소현;김서현;고영신;정수희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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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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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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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다원화된 현대 사회에서 청소년은 변화하는 사회현상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주어진 환경과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진로를 결정할 수 있는 진로개발역량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청소년들에게 진로개발역량 교육을 제공해야 하지만, 학교현장의 교육은 학벌에 치중한 진학지도와 직업교육에 불과한 진로지도에 머물러 있다. 그 결과, 고등학교와 대학 간의 학습 연속성이 단절되었고 대학 입학 후 학생들의 학업부적응과 중도탈락을 초래하였다. 그러므로 고등학교-대학의 연계를 통해 고등학생의 전공적합성 함양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진로교육을 개발해야 한다. 이에 본 연구는 생활과학대학 교수, 가정과 전문가, 생활과학 전공 대학생, 고교생의 협력으로 고등학교 가정교과와 생활과학대학이 연계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고등학생의 진로개발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의 방향을 탐색하였다. 둘째, 프로그램은 생활과학 분야의 각 학문 영역별 최신이슈를 고등학생이 쉽게 접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고등학생의 전공적합성 함양을 목표로 하였다. 셋째, 고등학교-생활과학대학 협력체가 운영주체인 본 진행하는 교수 학습 자료를 구성하였다. 넷째, 본 프로그램은 생활과학분야 전공에 흥미가 있는 학생들이 전공적합성을 확인할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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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기본심리욕구 및 스마트폰 중독과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 (Relationship among Basic Psychological Needs, Smartphone Addiction and Adaptation to School Life in University Students)

  • 권명순;이보영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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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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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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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relationship among university students' basic psychological needs, smartphone addiction and degree of adaptation to their university life, as well as to investigate the factors affecting their adaptation to university life. Methods: This study was conducted from May through July in 2017 for 235 university freshmen. Data were analyzed by frequency, t-test, ANOVA,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Results: The study showed that the group living in the dormitory or other places rather than living with family and satisfying in family life [ED highlight - please clarify this, I cannot infer your intended meaning; however, this text can likely be deleted.] adapted easily to university life. Moreover, adaptation to university life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smartphone addiction, but positively correlated with basic psychological needs. Consequently, these results confirmed that residence type, satisfaction with family life, smartphone addiction and basic psychological needs were the factors having the greatest influence on university life. Conclusion: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is necessary to lead students to participate in programs that can meet basic psychological needs or prevent smartphone addiction to help university freshmen adapt to university life.

대학입학유형이 대학생활적응과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 일개 대학 간호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ollege Adaptation, Academic Achievement, and Admission Type in One Nursing School)

  • 한미현;배상목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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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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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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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dentify the effect of admission type on college adaptation and academic achievement in one nursing school in order to refine the entrance selection system. Methods: Subjects were 405 nursing students (female : male = 385 : 20, first grade = 155, second grade = 138, third grade = 112). They were given the Student Adaptation to College Questionnaire (SACQ) purchased from Western Psychological Service. SACQ is composed of 67 questions and subdivided into 4 subcategories: academic adjustment, social adjustment, personal-emotional adjustment, and attachment. Student college adaptation scores and academic achievements were analyzed with reference to the entrance selection system (rolling admission vs. regular admission) by SPSS 22.0. The rolling admission system recruited students based on high school records only while the regular admission system was based on both high school records and the College Scholastic Ability Test (CSAT). Results: Total College adaptation score, personal-emotional adjustment score, and academic achievement were higher in regular-admission students than in those admitted through rolling admission. Academic achievement for first-grade students was higher in regular-admission students than for those admitted through rolling admission, But the difference in academic achievement became null as students were promoted to the second and third grades. Conclusion: Students recruited using both high school records and the CSAT showed better college adaptation and higher academic achievement.

학문 목적 한국어 학습자의 한국어 능력과 학업 적응에 관한 연구 (The narrative inquiry on Korean Language Learners' Korean proficiency and Academic adjustment in College Life)

  • 정연숙
    • 국제교류와 융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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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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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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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이 연구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어 능력 시험(TOPIK) 등급이 학업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IRB의 승인을 거쳐 모집한 학생은 모두 7명으로 이들의 면담 내용은 실용적 절충주의에 기초한 포괄적 분석절차 (이동성, 김영천, 2014)의 6단계를 활용해 분석했으며 그 결과 학문 목적 한국어 학습자의 학업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학업, 생활, 심리·정서의 범주로 나눌 수 있었다. 학업적 측면에서 인터뷰 대상자들은 적응하기 힘들었던 전공 용어와 전공 공부를 지적하였고, 한자 및 한자어에 큰 어려움을 경험했다. 다음으로 생활 측면에서는 고급 수준의 토픽 등급 소지자인 연구 참여자들도 대학 생활 적응에 어려움이 있었고 한국 생활에 제대로 적응하기 위해서는 실용적인 표현과 풍부한 어휘 지식이 필요함을 토로했다. 마지막으로 심리·정서적인 범주에서는 이들이 한국인들과의 대화나 발표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음을 파악할 수 있었다. 사회 문화 및 일상 생활 문화에 관한 지식도 부족했기 때문에 한국어를 잘하더라도 화용적인 면에서 실수나 오류를 범하기도 했고 이것이 심리·정서적인 어려움에 처하는 요인이 되기도 했다. 이러한 이야기들을 근거로 한국어 학습자의 학업 적응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한국어 학습의 다양한 기회 부여라는 목표를 기반으로 학습자의 전공 관련 학업 능력 강화, 한국어 숙달도 향상, 학내 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연구자는 이를 위한 해결 방안으로 외국인 학습자들을 위한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계획·설계하여 시도해 볼 것을 제안했다.

보건계열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와의 관계 : 작업치료학과 대학생을 중심으로 (Relationship of Life Stress to Stress Coping in Health-Related Majors : Focusing on Occupational Therapy Students)

  • 박경아;이안나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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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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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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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보건계열 작업치료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와의 상관관계를 파악하여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 및 스트레스 대처에 대한 다양한 방법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실시하였다. 2019년 6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전라도 소재의 5개 대학교 작업치료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 369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대상자가 직접 설문지에 대답하게 하였다. 연구 결과 생활스트레스는 일반적 특성인 성별, 학년, 가족관계, 경제수준에서 차이를 보였으며, 스트레스 대처는 성별에서만 차이가 나타났다. 생활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고, 스트레스 대처의 하위영역인 정서 완화적 대처, 소망적사고 등의 소극적 대처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생활스트레스의 하위영역 또한 스트레스 대처의 하위 영역과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성공적인 대학생활, 더 나아가 사회생활에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대학생활 동안의 생활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스트레스 대처 프로그램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적용 효과에 대한 후속 연구가 여러 방면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