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학업실패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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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기 통제 기질이 청소년기 학업적 실패내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그릿의 매개효과 (Effect of Grit on relationship between Temperamental Effortful Control and Academic Failure Tolerance)

  • 장나리;곽금주;김연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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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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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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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아동기의 통제 기질이 청소년기의 학업적 실패내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그릿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하여 서울과 경기 지역의 참여자 108명을 대상으로 만 8세 때에는 기질을 측정하고, 만 14세 때에는 그릿과 학업적 실패내성을 측정하였다.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 아동의 통제 기질은 청소년기의 학업적 실패내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통제를 잘 하는 아동일수록 실패내성이 높은 경향이 있었다. 둘째, 그릿은 학업적 실패내성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쳤다. 그릿이 높을수록 실패 상황을 극복하게 하는 열정과 끈기가 높아 실패상황에 대해 건설적인 자세로 대응하는 경향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아동기의 통제 기질이 청소년기 학업적 실패내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그릿의 매개효과가 유의미하였다. 즉, 그릿은 통제 기질의 영향력을 증가시켜 학업적 실패내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역할을 하였다.

간호대학생의 학업실패내성과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ursing Student's Academic Failure Tolerance and Academic Self-efficacy on Academic Achievement)

  • 정수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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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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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60-7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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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논문은 간호대학생의 학업실패내성과 학업적 자기효능감 및 학업성취도 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고 학업실패내성과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학업성취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D시에 있는 4년제 간호대학생 198명을 대상으로 2012년 8월27일부터 9월17일까지 조사하였으며, 기술통계, 상관분석 및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학업성취도는 학업실패내성(r=.184, p<.01)과 학업적 자기효능감(r=.282, p<.001)과 긍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회귀분석결과 학업적 자기효능감만이 7.5%(F=16.905, p<.001)의 설명력을 나타내었다. 학업실패내성의 행동 하위영역은 학업성취도에 8.0%의 설명력을 나타내었고,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자기조절 효능감 하위영역은 15.4%의 설명력을 나타내었다. 취업 후에 직무성과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대학생활 동안 학업실패내성과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향상시켜나가는 방안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있다.

교수자 지지가 대학생의 학업적 지연행동에 미치는 융합적 영향: 학업적 실패내성의 매개효과 (Converged Influence of Professor Support on Academic Procrastination: Focused on the Mediation Effect of Academic Failure Tolerance)

  • 송성숙;함현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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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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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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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교수자 지지가 대학생의 학업적 지연행동에 미치는 영향에서 학업적 실패내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경기도 D대학교 학생 211명을 대상으로 Google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상관분석과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학업적 실패내성의 매개효과는 Baron과 Kenny의 3단계 회귀분석과 Sobel Test를 통해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교수자 지지는 학업적 지연행동과 부적상관이 있었고, 학업적 실패내성과 정적상관이 있었다. 또한 학업적 실패내성과 학업적 지연행동 간에는 부적상관이 나타났다. 둘째, 교수자 지지가 학업적 지연행동에 미치는 영향에서 학업적 실패내성은 완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학생의 학업적 상황에서 교수자의 지지와 학업적 실패내성의 수준을 높여줄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학업적 지연행동을 낮추고 학업적 실패내성을 강화할 수 있는 교수자의 지지프로그램 제공의 필요성을 제언하였다.

초등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 태도와 학습된 무기력의 관계: 학업 실패 내성과 회복탄력성의 조절된 매개효과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ing Attitudes Perceived by Elementary School Students and Their Learned Helplessness: The Moderated Mediation Effect of Academic Failure Tolerance and Resilience)

  • 최현정;이동귀
    • 한국심리학회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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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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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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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초등학생이 지각하는 부모의 양육 태도와 학습된 무기력의 관계에서 학업 실패 내성과 회복탄력성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연구대상은 충청북도 충주시 한 초등학교의 5, 6학년 학생 337명이었고 이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에는 부모의 양육 태도 검사, 학습된 무기력 검사, 학업 실패 내성 검사, 그리고 회복탄력성 검사 문항이 포함되었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의 긍정적 양육 태도와 학업 실패 내성, 회복탄력성 사이에는 서로 정적인 상관이 있었고, 학습된 무기력은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 학업 실패 내성, 회복탄력성과 부적인 상관이 있었다. 둘째, 부모의 긍정적 양육 태도와 학습된 무기력과의 관계를 학업 실패 내성이 부분매개하였다. 셋째, 학업 실패 내성과 학습된 무기력 사이를 회복탄력성이 조절하였다. 넷째, 학업 실패 내성과 학습된 무기력 사이에서 회복탄력성의 조절된 매개효과가 유의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초등학생의 학습된 무기력 완화를 위하여 부모의 양육 태도를 점검하여 긍정적으로 전환하고, 학업 실패 내성과 회복탄력성을 제고할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끝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대학생들의 학업스트레스와 학업실패내성이 학업소진에 미치는 영향: 대인관계스트레스의 조절된 매개효과 (The Effects of Academic Stress and Academic Failure Tolerance on Academic Burnout Among College Students : Moderated Mediation Effects of Interpersonal Stress)

  • 이민주;김가현;이준우;;이상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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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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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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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서울 소재 대학생 345명을 대상으로 학업스트레스가 학업소진에 미치는 영향과 학업실패내성의 매개효과를 살펴보고 대인관계스트레스 수준이 학업소진에 차별적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각 변인들 간의 관계를 회귀분석과 부스트래핑, 그리고 조절된 매개분석을 통해 확인하였으며, 연구 결과 첫째, 학업스트레스가 많을수록 학업소진을 많이 겪음이 확인 되었다. 둘째, 학업스트레스와 학업소진 간의 관계에서 학업실패내성의 매개효과를 확인했다. 셋째, 학업실패내성의 매개효과는 대인관계스트레스에 의해 조절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학업스트레스를 개인적·사회적 차원으로 나누어 학업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는데 학문적 의의를 가지며 대학생 학업문제 개입 방안에 있어 대인관계스트레스를 다루는 것의 실무적 중요성을 시사한다.

기초학습부진아동의 내·외적동기에 따른 학업적 실패내성, 우울, 학업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Inner/External Motive of Children with Underachievement in Basic Learning on Academic Failure Tolerance, Depression and Academic Efficacy)

  • 박순길;조증열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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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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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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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초등학생 기초학습부진아동의 내·외적동기, 학업적 실패내성(감정, 행동, 과제선호도), 우울(우울정서, 행동장애, 흥미상실, 자기비하, 생리적 증상), 학업효능감과의 관계를 알아보고, 내·외적동기에 영향을 주는 변인을 밝히는 목적이 있다. G광역시 10개 초등학교 기초학습부진아동 3학년과 학년 5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기초학습부진아동의 학년별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t검정을 하였고, 내·외적동기 예언변인을 알아보기 위해 회귀분석을 하였다. 첫째, 초등학생 기초학습부진아동의 외적동기에서 3학년과 5학년 간에 차이가 나타났다. 즉 기초학습부진아동은 부모의 강요나 처벌을 피하기 위해서 행동을 한다고 볼 수 있다. 둘째, 학습부진 아동의 외적동기에 영향을 주는 변인으로는 우울정서, 흥미상실, 생리적 증상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내적동기에 영향을 주는 변인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초등학생 기초학습부진 3학년 학생들은 5학년 학생들보다 외적동기에 의해 공부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외적동기에 영향을 주는 우울 변인들을 감소시키는 프로그램 도입이 필요하겠다.

학습된 무기력과 실패내성이 학업성취도와 직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Learned Helplessness and Failure Tolerance on the Academic Achievement and Job Performance)

  • 박경환
    • 지식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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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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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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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s of lifelong learners' learned helplessness and failure tolerance on academic achievement and job performance. The result of this empirical study exhibits that learned helplessness has negative effects on their academic achievement and job performance. Failure tolerance, however, has positive effects on their academic achievement and job performance. In addition, their academic achievement has mediated between learned helplessness and/or failure tolerance, and job performance. This study suggests that lifelong learners' positive response to failures is helpful for both learning and working performa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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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수업활동이 대학생의 학업동기 및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 NFTM-TRIZ 창의 교육 모형을 기반으로 (Effects of Creativity Instruction Activities on Academic Motivation and Career Maturity of University Students : Based on NFTM-TRIZ Creativity Education Model)

  • 김훈희;최윤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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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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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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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창의수업활동이 대학생의 학업동기 및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 및 변인들 간의 관계를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한 학기 동안 NFTM-TRIZ 창의 교육 모형을 기반으로 한 창의 교양 수업을 수강한 대학교 1, 2, 3, 4학년 남 녀 학생들 73명이었다. 측정도구는 학업동기 검사의 자기효능감 척도와 실패내성 척도, 진로성숙도 검사의 태도척도를 활용하여 15주 수업 전후에 검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 프로그램은 SPSS 21.0을, 분석 방법은 백분율, t-검증, 피어슨의 적률상관계수를 사용하였다. 분석결과를 정리하여 제시하면 첫째, 창의수업활동은 대학생들의 학업동기와 진로성숙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특히, 자기조절 효능감과 과제선호수준, 진로 결정성과 타협성 등에서 유의미한 효과(p<.01)가 있었다. 둘째, 학업동기와 진로성숙도 두 변인 사이에는 유의한 정적 상관(p<.05)이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선행연구와의 관련성 및 시사점, 제한점 등을 논의하였다.

초등 과학영재와 일반학생의 그릿(Grit)과 학업적 실패내성 및 심리적 안녕감과의 비교 (A Comparison of Grit, Failure Tolerance and Psychological Well-Being between Elementary Science-Gifted and the General Students)

  • 윤상천;최선영
    •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지:초등과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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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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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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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Grit, failure tolerance and psychological well-being between elementary science gifted and general student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48 science gifted students and 70 general students in the 5th and 6th grade of elementary school in Gyeonggi province.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Grit, failure tolerance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f science gifted students were higher than those of the general students,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Second, science gifted students showed higher correlation between grit and failure tolerance, grit and psychological well-being than general students. Grit of science gifted students ha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all sub-factors of academic failure tolerance and psychological well-being. In general students,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with all sub-factors of Grit, academic failure tolerance, and psychological well-being except for the emotion sub-factor of academic failure tolerance. Thirdly, as a result of the regression analysis on the elements of failure tolerance affecting the Grit, science gifted students showed emotional factor but general students had behavioral factors. Also, as a sub-factor of psychological well-being on Grit, both science gifted and general students showed autonomy.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 학업적 실패내성과 사회적 자기효능감이 대학생활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Nursing Professionalism, Academic Failure Tolerance and Social Self-efficacy on College Life Satisfaction among Nursing Students)

  • 전해옥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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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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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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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nursing professionalism, academic failure tolerance and social self-efficacy on college life satisfaction among nursing students. Methods: Data were collected between September 1 and October 16, 2015 via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from 170 nursing students using convenient sampling methods. The survey included questions about nursing professionalism, academic failure tolerance, social self-efficacy, and college life satisfaction.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with IBM SPSS/WIN 20.0. Results: Establishment vision about nursing science (${\beta}=.27$, p=.006), academic failure tolerance (${\beta}=.17$, p=.031) and social self-efficacy (${\beta}=.19$, p=.012) of nursing students were identified as significant predictors of college life satisfaction, after adjusting for establishment vision about nursing science and satisfaction in nursing science. This model explained 21.0% of the college life satisfaction in nursing students (F=6.38, p<.001).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academic failure tolerance and social self-efficacy were significant factors influencing the college life satisfaction of nursing students. Also, as a strategy for improving the college life satisfaction of nursing students, it is necessary to develop programs that can help to establish apparent vision and to improve satisfaction in nursing sci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