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학습자 요구분석

검색결과 540건 처리시간 0.031초

고등학생의 과학의 본성 이해를 위한 과학사 롤플레잉게임(SHRPG) 개발 및 적용 -대륙이동설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a Science History Role-Playing Game for High School Students' Understanding of Nature of Science: Focus on Storytelling of the Continental Drift Theory)

  • 심은지;최승언;김찬종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 /
    • 제39권1호
    • /
    • pp.45-57
    • /
    • 2019
  • 맥락과 학습자의 흥미를 무시하는 기존의 과학사 교육은 과학의 본성(NOS)에 대한 이해를 방해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대륙이동설의 역사에 대한 스토리텔링의 풍부한 맥락을 통해 NOS 요소를 전달하고자 한다. 스토리텔링을 전달하는 다양한 매체 중에서 개인의 몰입을 이끌어내는 강력한 매체는 바로 컴퓨터 게임이며, 그 중에서도 스토리가 주가 되는 장르는 롤플레잉게임(RPG)이므로, 본 연구에서는 대륙이동설을 중심으로 과학사 롤플레잉 게임(SHRPG)을 개발하고자 한다. 게임 개발을 위한 모델은 Kim(2017)의 4F 프로세스를 적용했으며, 이 모델은 현황 분석, 목표 설정, 게임화 설계, 마무리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목표 설정 단계에서 교육 게임화 범위는 대륙이동설의 역사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4 가지의 NOS 요소(Lederman et al., 2002)를 포함하였다. 즉, 창의력과 상상력의 요구, 주관성, 사회 문화적 특성, 잠정성이다. 메커닉스와 룰은 퀘스트, 보상, 퀴즈, NOS 점수와 랭킹을 포함했다. 최종 단계에서는 4번의 테스트가 수행되었다. 마지막 4차 테스트인 베타테스트에서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VNOS-C 사전 사후 설문, 만족도 조사, 면담을 통해 본 연구가 교육게임화가 추구하는 결과인 '재미도 있고 배운 것도 많은 수업'인지 확인했다. 그 결과, SHRPG에서 의도한 NOS 요소 4 가지에 대해 학생들이 게임의 스토리인 대륙이동설의 맥락을 통해 이해하고 있었으며, 4 가지 요소 중에서도 '창의력'요소에서 가장 뚜렷한 효과를 보였다. SHRPG에 대한 만족도 또한 매우 높게 나타났는데, 스토리에서 가장 큰 재미를 느꼈으며, RPG 형식의 교육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과학고 및 영재고 Research and Education (R&E) 운영 현황 및 실태 분석 (Study on the Research and Education (R&E) Programs in the Science High Schools and Gifted High Schools: Focusing on the Current Status)

  • 정현철;채유정;류춘렬
    • 영재교육연구
    • /
    • 제22권3호
    • /
    • pp.597-617
    • /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Research and Education(R&E) 현황과 실태를 분석하는 데 있다. 본 연구에서는 2010년에 운영된 과학고와 영재고 21개 학교의 R&E 과제 현황과 참여자 현황을 파악하였으며, 총 1,466명의 학생과 310명의 지도자를 대상으로 인식과 실태 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과학고 18개교, 영재고 3개교에서 총 502개의 R&E 과제가 운영되었다. 이 중 362과제(72.1%)는 교수위주의 지도 형태이며, 교사단독 지도는 117과제(23.3%), 교수자문 지도는 23과제(4.6%)로 나타났다. 참여한 인원은 지도자가 861명(지도교수 385명, 지도교사 476명), 학생이 2,168명이며, R&E에 투입된 총 예산은 약 45억이다. 분석 결과 R&E 운영에 있어 1) 주제 선정 시 학생의 사전지식과 교육과정을 고려하고 2) 주제와 관련된 충분한 기초학습 기회를 제공해야 하며, 3) 수행 과정의 주기적인 점검 및 주도적인 연구 기회의 제공이 요구된다. 그리고 4) 지속적 연구관련 정보 지원과 5) 연구 수행환경의 개선이 필요할 것이다.

식품에 대한 지식이 식품선택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조사연구 (The Effect of Knowledge about Foods on the Foods Purchasing)

  • 박윤정;조신호;이효지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 /
    • 제5권2호
    • /
    • pp.63-73
    • /
    • 1989
  • 가족의 식생활 관리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주부들이 식품에 대한 지식을 식품 구입시 어떻게 활용하고있나를 알아봄으로서 좀더 과학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바람직한 기본자료를 제시하기 위하여 서울시내 주부 502명을 대상으로 설문지 조사를 통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영양지식의 수준은 평균 14.7점(최대 점수 20점, 정답율 73.6%, S.D=2.687 최빈수 16점)으로 비교적 높은 수준이었다. 집단간 영양지식은 월수입과 식생활비가 많고 교육정도가 높을수록 수준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2) 식품구입시 남편을 우선으로 고려하였고 고려요인은 가족의 기호를 가장 많이 고려하였으며 월수입과 식생활비가 많고 교육정도가 높을수록 기호 중심의 식품구입을 하였다. 3) 대용식품을 구입할 때는 영양가를 고려했으며 영양지식과 교육정도가 높고 가족수가 적을수록 월수입과 식생활비가 많을수록 영양가를 고려하였다. 4) 수조육류·어패류·알류·과일 및 채소류를 선택할 때는 신선도를 우선으로 하였으며 해조류와 유지류는 영양을 우선으로 생각하였다. 수조육류는 학력이 높을수록 알류는 학력이 낮을수록 영양을 고려하는 율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여 학력간의 단백질 식품선택시의 차이를 보여주었다. 5) 조리시 반찬의 가지 수는 3∼4가지가 가장 많았으며 월수입이 많을수록 반찬의 가지 수는 많아졌다. 1∼2가지의 반찬일 때는 주로 채소, 3∼4가지일 때는 수조육류와 어패류, 5가지 이상일 때는 대부분의 식품을 골고루 사용하였다. 이상과 같은 결과에서 볼 때 주부자신이 식품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식품 선택시에 활용하는 노력이 필요하며 배운 지식을 실제의 생활에 충분히 반영 할 수 있는 보다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실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겠다.TR}$ $$\times$Y_{M}$ =1(8.4+82.3t)+0.392(8.4+82.3t)X-0.018(8.4+82.3t) $X^2$ 따라서 위의 공식은 각종 핵산함유조미료의 맛강도 계산에 사용될 수 있다. 마요네즈보다 선호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난황의 첨가비율을 50 %로 감소시키고 l~3% Bovine Plasma를 첨가하여 제조한 마요네즈는 색을 제외하고는 모든 항목에서 표준 마요네즈와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반면에, 난황을 전혀 첨가하지 않고 5%의 Bovine Plasma만으로 제조한 마요네즈는 표준 마요네즈와 비교했을 때 다소 강한 기름냄새와 기름맛, 난황이 첨가되지 않아 색에 대한 기호도의 저하 등 관능적인 면에서 전반적으로 낮은 결과를 보였다.sim}30$명 편성, 현장 학습으로 수업 진행, 수업 시 이론과 실습의 3:1 비율 운영, 절대 평가에 의한 합격여부 판정 등에 대한 요구가 있었다. 따라서 사회의 변화를 반영하고 교사의 현장 요구를 적극 수용한 프로그램 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넷째, 연수자의 일반적 특성 변인에 따른 만족도 차이를 분석한 결과, 연수 기관이 유의미한 변수로 작용하였다. 즉, 어느 연수 기관에서 연수를 받았느냐에 따라 연수에 대한 만족도가 다르게 나타났다(p<.05). 즉 교과교육을 가장 많이 개설하고 운영하였던 기관에서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따라서 현직 교사들의 요구가 많았던 교과교육에 대한 교과 개설이 확대된 표준화된 자격연수 프로그램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탄수화물 식품들을 밥류, 죽류, 스프, 감자, 빵과 페이스트리, 시리얼 군으로 나누어 분류하여 보았다. 잡곡이나 콩 등을 혼식하는

  • PDF

조경수 관리에 관한 온라인 질의응답 사례 분석 - 수목진단센터 온라인 상담 사례를 대상으로 - (Analysis on On-line Q&A Cases regarding Landscape Trees Management - Focused on Online Consultation Board at Tree Diagnostic Center -)

  • 임병을;이세희
    • 한국조경학회지
    • /
    • 제41권1호
    • /
    • pp.44-50
    • /
    • 2013
  • 조경수 관리시 발생하는 병충해 등의 문제에 대한 자문을 받기 위하여 관리 담당자는 나무병원에 진단 및 처방을 의뢰하고 있는데, 본 연구는 국내에서 수목진단센터로 인증된 서울대학교 식물병원, 충북대학교 식물종합병원 및 강원대학교 수목진단센터의 온라인 상담게시판에 등록된 조경수 관련 질의와 답변을 검토하여 조경관리자 및 관계자들이 주로 질의하는 조경수 관리상의 문제와 의문이 무엇인지 분석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질의자 중에 조경관계자가 81.4%로 대다수를 차지했으나, 질의시 조경수 진단에 필수적인 수목관리 이력 및 주변환경 설명을 한 경우가 11.5%에 불과할 정도로 조경관계자들이 수목진단에 관한 기초적 지식이나 관심이 부족함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조경수 관련 질의 263건 중 생리피해 질의가 94건, 35.8%로 가장 많은 건수를 나타냈다. 이어서 충해, 병해 순이었다. 표징이 없고 다양한 스트레스에 의해 발생하는 생리적 문제의 특성상 진단 및 처방의뢰를 가장 많이 하게 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생리피해의 원인으로는 수분스트레스와 온도스트레스가 가장 많은 편이었으며, 병해는 그 병의 종류가 다양하였고, 생리적 원인이 수반되는 복합피해도 많은 편이었다. 충해는 나방류에 의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 이와 같은 결과를 고려할 때, 조경 기술자와 학생이 조경수 관리의 필수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고 관심도를 고취할 수 있도록 대학이나 기술자 교육기관에서 조경수 관리교육을 반드시 실시하여야 하며, 특히 수목 생리에 대한 심도있는 학습 기회 제공과 기술자 스스로의 노력이 요구된다. 또한 조경업에 대한 이해와 조경식재 기술 및 현장의 실정을 이해하는 조경식재 및 관리에 대해 전문적으로 자문할 수 있는 기관의 구성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아직 기반이 갖추어지지 않은 조경수 관리분야의 체계성과 전문성 도모를 위해 집중적인 기술자 육성과 학계와 업계 등 관계자들의 연구가 필요하다.

「가정과 논리 및 논술」 교과목의 운영 실태 및 가정교육과 학생의 인식 (The status of 「Logic and Writing in Home Economics Education」 course and the students' perception about the course)

  • 최민지;채정현;전미경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 /
    • 제27권1호
    • /
    • pp.51-65
    • /
    • 2015
  • 본 연구는 "가정과 논리 및 논술" 교과목의 운영 실태와 이 과목을 수강한 가정교육과 재학생의 인식을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전국 사범대학 가정교육과에서 개설된 "가정과 논리 및 논술" 교과목의 강의계획서를 수합하여 내용 분석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설문지를 구성하여 사범대학 가정교육과에 재학 중인 학생 가운데 이 교과목을 수강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전체 응답자는 116명이며, SPSS/WIN 21.0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가정과 논리 및 논술"의 강의계획서 분석 결과, 교과목의 목표는 가정교육과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한 논리적 서술 능력 함양의 목표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논리적인 설득력 강화를 통한 가정과교사의 전문성 향상, 논리적 글쓰기 함양, 임용고사 준비, 그리고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글쓰기를 잘 지도할 수 있는 능력 함양의 순이었다. 이 교과목에 대한 강의내용은 가정교과 세부전공 중심의 글쓰기, 일반적인 글쓰기 기초, 가정과 임용고사 준비, 논리논술 관련 이론, 가정과 교육 관련 최근의 이슈, 중등학교 현장에서의 논술교육 및 논술지도 방안의 순이었다. "가정과 논리 및 논술" 강의의 학습평가방법은 대개 출석, 시험, 과제, 토론 및 발표, 수업참여를 중심으로 제시되었으며 이 교과목의 과제는 모두 '글쓰기'였다. 둘째, "가정과 논리 및 논술"과목을 수강한 학생들의 인식 조사에서 강의목표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았으며, 학습평가방법에 대한 만족은 가장 낮았으나 모두 4점 만점에서 2점 이상으로 나타나 수강생들은 이 교과목에 대해서 대체로 만족하였다. 셋째, 가정교육과 재학생들은 "가정과 논리 및 논술" 교과목이 논리적 비판적 분석 능력의 향상, 가정과교육 및 교육학 관련 글쓰기 실력의 향상,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의 향상이 도움이 되었다고 하였다. 이 교과목 수강 시 어려운 점에 대하여 글쓰기 연습이 가장 어려웠고, 다음으로 잦은 토의 및 토론활동, 모호한 학습평가방법 기준, 빈번한 발표, 교수자의 피드백 부족, 과도한 과제, 어려운 강의내용 순으로 인식하였다. 결론적으로, "가정과 논리 및 논술" 교과목은 논리적 비판적 사고력을 키워 가정과교육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조사결과 본 교과목은 비교적 목표에 잘 부합되게 운영되고 있었다. 다만 교과교육학영역에 '논리 및 논술에 관한 교육'이 신설된 이후 임용시험 유형도 논술형으로 바뀌면서, 학생들은 이 교과목에서 임용시험을 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따라서 "가정과 논리 및 논술" 교과목의 특성과 목표를 유지하면서 학생들의 임용시험 준비에 대한 요구를 제대로 반영하여 이 교과목에 대한 운영을 보완하여야 할 것이다.

  • PDF

지중가온이 백침계 오이의 측지 발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oil Heating on Lateral Shooting in White Spined Cucumber.)

  • 이상규;성기철;김광용;고관달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2001년도 봄 학술발표논문집
    • /
    • pp.71-72
    • /
    • 2001
  • 최근 수출오이의 재배 면적이 계속증가 추세에 있어 '99년 현재 143ha에 달하고 있다. 그러나 수출오이는 국내 오이와 재배방법이 상당히 달라 국내 오이는 주지착과형이지만 수출오이는 측지착과형으로 측지의 발생여부에 따라 수확량의 차이가 심하다. 따라서 수출오이의 성공여부는 측지발생을 어느정도 시키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수출오이의 재배시기는 우리나라에서 재배환경이 가장 불량한 겨울철(10-2월)로, 저온 및 투광량 부족 등으로 인하여 측지발생율이 매우 저조하다. 따라서 본 시험은 수출오이의 측지 발생율을 높이고자 지중가온기 설치 여부에 따른 효과를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그 결과, 생육(Table 1)은 접수의 줄기 직경이 지중가온 처리시 10.22mm로, 무가온의 8.64mm보다 굵었고, 엽장과 엽폭에 있어서도 지중가온 처리가 무가온 처리보다 좋았다. 곡과 발생수에 있어서도 지중가온 처리는 주당 0.73개가 발생하였으나, 무가온은 1.26개가 발생되어 지중가온 처리시 무가온에 비해서 생육이 좋아지고, 곡과 발생이 적었다. 주당 측지발생수(Table 2)는 지중가온구가 13.7개였고, 무가온구는 11.7개로 지중가온을 하면 측지발생수가 증가함을 알수 있었다. 또한 상품수확과수에 있어서도 지중가온구는 주당 45개인데 반해 지중무가온구는 38개였으며 따라서 전체적인 수량이 10a당 8,100kg으로, 무가온구의 6,840kg보다 18%의 증수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수출오이재배시 지중가온을 하면, 측지발생수가 증가하고 특히 장측지(Fig. 1)가 다수 발생하여 측지 수확과수가 증가하며, 곡과 등 기형과 발생이 감소하여 상품수량이 증가되므로써 기존 지중 무가온 재배에 비해 14% 소득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시 생장이 둔화되었다. 밀폐시킨 삼각플라스크에서 자라는 Cell은 상태도 좋지 않고 전반적인 증식량도 적었다. Cell은 환기정도에 민감한 것으로 판단되며 삼각플라스크에서 약 35일 정도의 생장 주기를 가지는 것으로 사료된다. 배양 3주까지는 플라스틱 뚜껑으로 밀폐시킨 bottle에서 가장 많은 체세포배를 얻었다. Air filter를 달아 2일 마다 신선한 공기를 넣어 주었을 때는 배의 발달이 많이 늦어져 배양 3주째에 다른 처리보다 배의 수가 훨씬 적었다. 체세포배가 발달하는 동안에는 산소를 많이 요구하지 않으나 성숙하는 동안에는 산소를 많이 요구하는 것으로 생각된다.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곡선형은 물론 직선형에서도 열교환 튜브의 배치밀도, 튜브 길이 및 두께 등의 변화에 따른 최적화 연구가 수반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에서 제공된 API는 객체기반 제작/편집 도구에 응용되어 다양한 멀티미디어 컨텐츠 제작에 사용되었다.x factorization (NMF), generative topographic mapping (GTM)의 구조와 학습 및 추론알고리즘을소개하고 이를 DNA칩 데이터 분석 평가 대회인 CAMDA-2000과 CAMDA-2001에서 사용된cancer diagnosis 문제와 gene-drug dependency analysis 문제에 적용한 결과를 살펴본다.0$\mu$M이 적당하며, 초기배발달을 유기할 때의 효과적인 cysteamine의 농도는 25~50$\mu$M인 것으로 판단된다.N)A(N)/N을 제시하였다(A(N)=N에 대한 A값). 위의 실험식을 사용하여 헝가리산 Zempleni 시료(15%$S_{XRD}$)의 기본입자분포로부터 %$S_{XRD}

  • PDF

구성주의적 사회과 교육을 위한 사진자료 활용방안 (The application of photographs resources for constructive social studies)

  • 이기복;황홍섭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 /
    • 제6권3호
    • /
    • pp.117-138
    • /
    • 2000
  • 본 연구는 제7차 교육과정의 기초가 되는 구성주의적 관점에 기초하여 사회과 교육에 있어서 사진자료를 활용하여 자기 주도적 사고를 통해 지식을 구성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모색하였다. 검토결과 구성주의적 사회과 교육의 앎의 구성과정 원리는 개개인의 내면적 인지작용과 사회문화적 맥락간의 통합적, 변증법적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역동적 과정이 되어야 할 것이다. 사회과 교육에 있어서 사진은 의사소통의 강력한 도구이다. 사진과의 대화를 통해 사진 속에 담겨진 사회현상의 가시적 측면뿐만 아니라 비가시적 측면을 끌어냄으로써 7차 교육과정의 강조점 중의 하나인 탐구학습을 통한 사고력 신장에도 크게 도움을 준다. 초등 사회과 지역 교과서에 나타난 사진자료 분석결과 총 자료 중 지면 차지분량이나 비중이 중에도 학습내용과의 관련성에 있어서 자기 주도적으로 사고하여 탐구할 수 있는 자료라기보다는 보조자료가 대부분이다. 그 외에도 사진의 주제, 종류, 규모, 위치, 색상, 선명도 나아가 자료의 결합형태 등에 있어서도 문제점이 Bl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성주의적 사회과 교육을 위한 사진자료의 개발은 현행 교과서 상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7차 교육과정의 이론적 배경을 담은 사진이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점을 감안한 사진자료 개발을 위해 템기반에서 상호작용하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이미 구축된 템사이트의 사진자료 데이터 베이스를 활용하거나 구축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이다. 사회과 교육에 있어서 구성주의적 사진자료 활용을 위한 수업구성은 직관, 갈등, 조절, 균형화라는 4단계를 고려하였다. 교육과정 개발자는 교과서 개발시 영상문화시대를 맞이하여 정적인 사진자료보다도 더욱 동적이며, 입체적인 디지털 사진자료의 개발과 활용이 요구된다.

  • PDF

쟁점중심 가정과 토론수업이 비판적 사고력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Issue-Centered Discussion in Home Economics on Middle School Students' Critical Thinking)

  • 이영옥;채정현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 /
    • 제16권1호
    • /
    • pp.63-77
    • /
    • 2004
  • 본 연구의 목적은 쟁점중심 가정과 토론수업 모형을 구안하고 이를 적용한 수업이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1)중학교 제7차 교육과정 기술$.$가정교과 중 가정영역의 목표 및 내용을 근거로 쟁점요소를 추출한다. 2) 중학교 가정과 수업에 적용 가능한 쟁점중심 가정과 토론수업 모형을 구안한 후 교수$.$학습 과정 안을 개발한다. 3) 쟁점중심 가정과 토론수업이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한다. 이 연구를 통해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쟁점중심 수업모형을 중학교 가정과에 적용하기 위한 쟁점선정의 기준으로 학생의 관심도, 성숙도, 이해 수준. 사회적 의미. 논쟁적 성격, 효과적인 탐구 가능성. 비판적 사고 요구 등 7가지를 선정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중학교 제7차 교육과정 기술$.$가정 과목의 내용 중 가정영역을 분석하여 각 영역별 쟁점요소 및 쟁점토론 주제를 추출한 다음 내용타당도 검증을 받아 완성하였다. 둘째 이렇게 추출한 쟁점토론주제를 적용하기 위한 쟁점중심 가정과 토론수업 모형을 $\boxDr$문제 제기 \$\longrightarrow$ 가치문제 확인 \$\longrightarrow$ 용어의 정의 \$\longrightarrow$ 잠정적 대안 선택 \$\longrightarrow$ 자료 수집 \$\longrightarrow$ 쟁점토론 및 비판적 접근 \$\longrightarrow$ 선택과 결론$\boxUl$의 단계로 구안하였고, 이에 기초한 쟁점중심 가정과 토론수업 교수$.$학습 과정 안을 개발하였다. 셋째. 부산광역시에 소재 한 K중학교 3학년 2개 학급(75명)을 각각 실험집단과 비교집단으로 선정하고 개발된 교수$.$학습 과정 안을 5주 동안 8차시에 걸쳐 실험에 적용하여 수업의 효과 즉. 비판적 사고력의 변화정도를 알아보았다. 비판적 사고력 검사도구로는 WGCTA(Watson-Glaser Critical Thinking Appraisal)를 사용하였고 쟁점중심 가정과 토론수업을 실시한 실험집단과 강의식 수업을 실시한 비교집단의 사전-사후 결과에 대하여T-test를 실시하였다. 검증한 결과 쟁점중심 가정과 토론수업을 실시한 실험집단 학습자의 비판적 사고력 점수가 유의미하게 향상되었고(P<.05). 비판적 사고력의 하위요인인 논증의 평가(P<.05)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수업 후 쟁점중심 가정과 토론수업에 대한 평가에서 대부분의 학생들은 수업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하였다. 개선점으로는 토론의 과정을 평가하여 토론의 질을 높이자는 의견이 많았다. 이러한 긍정적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쟁점중심 가정과 토론수업을 현장에 정착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모색 가정과 비판적 사고력 평가도구 개발, 효과적인 토론수업 방안 등에 대한 후속연구가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 PDF

가상현실 교육적 활용에 대한 교수자의 인식조사 (Investigating the perception of instructors on the use of virtual reality education)

  • 김지효;박성만;이영림;주미란;박은서;박종태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9권7호
    • /
    • pp.11-19
    • /
    • 2021
  • 이 연구의 목적은 영어교육에서 가상현실 활용 교육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한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영어교육 현장 교사를 대상으로 가상현실을 활용한 영어교육에 대한 인식을 종합적으로 조사·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현직교사들은 가상현실 활용 영어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교사가 가상현실 활용 교육에 대해 심리적 부담감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가상현실 기반 영어콘텐츠가 교육현장에 실용적일 것이라는 기대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반응보다 부정적인 반응이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가상현실 활용한 영어교육이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가상현실의 교육적 활용에 대한 경험공유, 다양한 가상현실 콘텐츠 제공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넷째, 가상현실 교육적 활용을 위해서는 가상현실을 적용한 교수학습 방법교육 및 연수와 가상현실 활용 교육에 대한 가이드라인 제공에 대한 요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주석시스템에서 학생들의 지식공유를 통한 과학교과서의 협력적 독해 양상 분석 (Collaborative Reading Comprehension of Science Textbook via Students' Knowledge Sharing in an Online Annotation System)

  • 이지원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 /
    • 제38권5호
    • /
    • pp.667-680
    • /
    • 2018
  • 이 연구에서는 온라인 주석시스템을 이용한 과학교과서 독해 과정에서 학생들이 동료들에게 요청한 지식의 종류, 학생들이 동료들에게 제공한 지식의 정확성, 지식공유행동의 빈도, 협력적 독해의 효과성에 대한 학생들의 평가, 그리고 동료 간 신뢰의 정도를 조사하였다. 중학교 2학년 241명의 학생이 과학 교과서의 2개 대단원을 온라인 주석시스템을 이용하여 작성한 주석(질문과 답변)을 Bloom의 개정된 분류틀과 답변의 정확성 분석틀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또 효과성 설문지, 인지기반 신뢰와 정서기반 신뢰 측정 도구를 사용하였다. 학생들이 교과서를 읽으면서 만든 질문의 80%는 '이해 질문'이었고, 이 유형의 질문은 개인의 독해를 위한 메타인지 전략과 유사하였다. 이러한 요구에 의해 학생들 간에 공유한 지식은 71%가 과학적으로 올바른 지식이었다. 지식공유행동의 빈도를 살펴보면 학생들은 온라인 주석시스템을 이용한 독해과정에서 활발하게 지식공유행동을 수행하였으나, 행동의 빈도는 보상에 크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학생들은 온라인 주석시스템을 통해 수행한 지식공유행위가 학습에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하였다. 또한 학생들끼리 서로를 지식공유자로서 신뢰하는 비율은 80% 이상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를 통해 온라인 주석 시스템을 사용하여 독해를 하였을 때 학생들이 지식공유를 함으로써 독해과정에서 발생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주석 시스템을 사용한 협력적 독해는 일방향적인 정보전달에 그쳤던 기존의 교과서 읽기와 달리, 쌍방향적이고 역동적으로 지식을 공유하게 함으로써 인지적 개별화 교육이 가능하도록 함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