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학교적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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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충동성, 자아존중감, 우울수준이 학교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Impulsive Behavior, Self Esteem, and Depression on School Adjustment of Adolescents)

  • 이혜순;옥지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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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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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8-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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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충동성, 자아존중감, 우울 정도가 학교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은 2010년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K시 소재 2개의 중학교에 재학 중인 중학생 415명이었으며, 수집된 자료는 빈도,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상관관계분석 및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생활 적응은 충동성(r= -.53), 자아존중감(r= .51), 우울 정도(r= -.56)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중학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설명해주는 변인으로 학업성적, 충동성, 자아존중감, 우울 정도가 나타났으며, 51.8%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중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충동성, 자아존중감, 우울 정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중학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증진하기 위한 간호중재의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초등학생의 가족건강성과 인터넷 중독 간의 관계 : 학교적응을 매개변인으로 (The Relationship Between Elementary School Students' Family Health and Internet Addiction: School Adjustment as a Mediating Variable)

  • 장성화;박영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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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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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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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가족건강성, 학교적응, 인터넷 중독 간의 상관계수와 이들 각 변인들의 하위요인 간의 상관이 있는지를 알아보고, 가족건강성이 인터넷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지와 그 과정에서 학교적응이 매개효과가 있는지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초등학교 6학년 371명을 대상으로 가족건강성, 학교적응, 인터넷 중독 도구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SPSS 18.0과 AMO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자료를 분석한 다음 유의수준 .01에서 추정된 모수치의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가족건강성, 학교적응, 인터넷 중독의 하위 변인들 간에는 유의한 상관이 나타났다. 둘째, 가족건강성과 인터넷 중독 간의 관계에서 학교적응이 매개효과가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공분산 구조분석을 실시한 결과, 본 연구에서 가정한 가족건강성, 학교적응, 인터넷 중독의 구조모형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족건강성이 인터넷 중독에 미치는 영향을 학교적응이 부분 매개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결과로부터 도출되는 교육적 시사점과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을 하였다.

청소년의 학업스트레스와 학교생활적응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의 조절효과 (Moderating Effects of Ego-Resilie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Academic Stress and School Adjustment of Adolescent)

  • 김성봉;성나미;강진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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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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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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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대입지향의 학교교육의 현실에서 적지 않은 청소년들이 학업스트레스에 따른 학교생활부적응을 경험하고 있다. 학업스트레스와 학교생활적응과 관련한 연구들을 고찰한 결과, 자아탄력성은 학업스트레스를 완화하면서 학교생활적응을 도울 수 있는 조절변인임을 예측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학업스트레스와 학교생활적응과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것에 주목적을 두고, 제주지역 고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군집표집을 통해 496명을 추출하고, 변인 간 상관분석과 조절회귀분석을 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학업스트레스와 학교생활적응 간 그리고 학업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 간에는 부적 상관이 있는 반면, 학교생활적응과 자아탄력성 간에는 정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학업스트레스와 학교생활적응과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 변인 전체의 조절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지만, 자아탄력성 하위요인의 하나인 낙관성에서 조절효과가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많은 청소년들이 경험하는 학업스트레스를 조절하여 학교생활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그들의 낙관성 수준을 높일 필요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결론적으로, 낙관성은 학업스트레스에 따른 학교생활부적응에 대한 하나의 보호요인이기 때문에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낙관성을 보다 강화시키기 노력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필요가 있음을 논의하였다.

융합적 부모양육태도가 중학생의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 연구 (A study on the Effects of Parenting Attitudes on School Adjustment in Middle School Students)

  • 오미섭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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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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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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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부모의 양육태도 중 부모 감독, 부모 애정, 비일관성이 청소년의 학교적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여 청소년의 학교적응을 돕는데 활용하고자 한다. 자료 분석을 위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2010)에서 실시한 한국아동 청소년패널조사 중1 패널 1차년도 자료를 사용하여 기술통계, t-검정과 ANOVA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부모의 양육태도는 중학생의 학교적응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독립변수로 확인되었다. 즉, 부모의 감독수준과, 애정 수준이 높을수록 중학생의 학교적응 수준은 높아지고, 그와는 대조적으로 부모의 비일관성 수준이 높을수록 중학생의 학교적응 수준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중학생의 학교생활적응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 부모의 긍정적인 양육태도를 활성화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가족건강성이 초등학생의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및 문제해결능력의 매개효과 (A Study on the Effect of Family Strength on School Adjustment of Elementary Students and the Mediating Effect of Problem Solving Skills)

  • 정연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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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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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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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초등학생의 가족건강성과 문제해결능력이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S시 학교사회복지사업 운영 초등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를 사용하였고, 연구대상은 2,422명이다. 본 연구의 자료는 SPSS 20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상관관계분석, 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가족건강성과 문제해결능력, 그리고 학교생활적응은 서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가족건강성은 학교생활적응에 매개변인 없이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었다. 셋째, 가족건강성은 문제해결능력을 매개로 학교생활적응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학교생활적응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에 영향을 미치는 가족의 건강성을 높이고,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 제반 환경적 자극을 통해 아동들의 적절한 발달적 과업을 이루도록 돕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관계적 및 학교적응 요인이 중학생의 진로태도성숙에 미치는 영향 (The Study on the Career Attitude Maturity of Middle School Students related to Relational and School Adjustment Variables)

  • 오정아;남부현
    • 농촌지도와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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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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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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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충청지역의 광역시와 군소도시에 거주하는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태도성숙의 하위요인(결정성, 목적성, 확신성, 준비성, 독립성)들이 관계적 요인(부모, 교사, 친구)과 학교적응 요인(학교생활, 수업, 환경)에 의해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에 550명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520부의 자료를 수집하였고 이 중 467부를 SPSS 12.0 통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이들의 진로태도성숙과 관계적 학교적응 요인들 간의 상관관계와 단순회귀분석 및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밝혀진 주요 결과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태도성숙과 관계적 및 학교적응 간의 상관관계 분석결과, 친구관계가 진로준비성과 독립성에 그리고 학교생활과 수업이 진로준비성에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관계적 요인이 진로태도성숙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를 살펴본 결과, 친구관계가 진로준비성과 독립성에서는 매우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이 밝혀졌고 부모와 교사관계는 진로결정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학생들에게 친구요인이 중요함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결과이다. 셋째, 학교적응 요인이 진로태도성숙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학교생활이 중학생의 진로결정성과 준비성 그리고 독립성에 매우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밝혀졌다. 결론적으로 중학생의 진로태도성숙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주변인은 친구이며 학교생활이 이들의 진로준비성과 독립성 성숙에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다. 이 결과들을 토대로 학교 내 진로교육 강화, 동아리 활동, 그리고 진로교육연수를 통한 교사의 적극적인 지도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지역사회SES, 부모양육태도, 아동의 학교적응과 공격성 (Community SES, parenting styles, and children' school adaptation and aggression)

  • 정소희;권유경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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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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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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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지역사회SES에 따라 부모양육태도와 아동의 학교적응 및 공격성에 차이가 있는지, 또 지역사회SES는 부모양육태도를 통제한 후에도 학교적응 및 공격성에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고자 진행되었다. 지역사회SES는 대구시 30세 이상 인구대비 대학교 이상(수료 및 중퇴 포함) 재학 및 졸업자 비율을 기준으로 상, 중, 하 세 가지로 나누었고 연구대상은 이 세 지역의 초등학생 44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지역사회SES에 따라 민주적 양육태도와 허용적 양육태도에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지역사회SES가 중간 이상인 지역의 학생들이 학교에 더 잘 적응하며, 공격성의 정도는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사회SES에 따른 학교적응과 공격성의 차이는 부모양육태도를 통제하고서도 여전히 나타남으로써 지역사회SES가 가족효과를 넘어 아동에게 독립적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실천적 개입 방안을 제시하였다.

한부모가정 중학생의 사회성이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 -자아탄력성의 매개 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sociality on school adjustment among middle school students from formally broken families, focusing on the mediating role of ego-resilience)

  • 김현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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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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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21-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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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한부모가정 중학생의 사회성, 학교적응, 자아탄력성의 정도와 상관관계를 파악하여 한부모가정 중학생의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밝히고, 자아탄력성이 사회성과 학교적응에 매개역할을 하는지를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이를 위하여 D광역시 중학교에 재학 중인 한부모가정 중학생 14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수집한 자료는 SPSS/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사회성(r=.716)과 자아탄력성(r=.706)은 모두 학교적응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아탄력성은 사회성과 학교적응 사이에 부분적 매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한부모가정 중학생들의 학교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성과 자아 탄력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할 필요가 있다.

결손가족 중학생과 일반가정 중학생의 긍정심리자본과 학교생활적응의 비교 (The Relation of Resilience,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School Adaptation of Middle School Students of Broken Family)

  • 김수진;김명식;여숙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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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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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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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결손가정 중학생과 일반가정 중학생의 긍정심리자본과 학교생활적응의 차이를 검증해보고, 일반가정과 결손가정 중학생의 긍정심리자본이 학교생활에 주는 영향을 비교 및 검증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결과 첫째, 결손가정 중학생이 일반가정 중학생에 비해 자기효능감, 희망, 탄력성과 낙관성 등의 긍정심리자본이 낮게 나타났다 둘째, 결손가족 중학생이 일반가정 중학생에 비해 학교생활적응 수준도 전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셋째, 일반가정과 결손가정 중학생 모두 긍정심리자본과 학교생활적응 수준 간에 높은 정적 상관이 있었다. 넷째, 일반가정 중학생의 경우 긍정심리자본 중 자기효능감, 희망, 낙관성이 학교생활적응에 긍정적 영향을 주었으나, 결손가족 중학생의 경우 긍정심리자본 중 희망만이 학교생활적응에 긍정적 영향을 주었다. 결손가정 중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자기효능감, 희망, 탄력성과 낙관성 등의 긍정심리자본이 모두 긍정적 상관에 있지만, 여러 긍정심리자본 중 희망만이 학교생활 적응에 긍정적 영향을 주며, 이 양상은 일반가정 중학생과 매우 다르다고 할 수 있다. 향후 결손가정 중학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상담에서는 여러 가지 상담적 개입이 중요하지만, 특히 삶에 대한 희망을 증진시키도록 노력하고 개발해야 한다는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이 규명되었다. 본 연구의 한계점과 향후 연구방향이 논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