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하악 비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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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과두에 발생한 골연골종 및 이와 연관된 안면비대칭의 치료: 증례 보고 (OSTEOCHONDROMA OF THE MANDIBULAR CONDYLE AND ACCOMPANYING FACIAL ASYMMETRY: REPORT OF A CASE)

  • 이효지;강영훈;송원욱;김성원;김종렬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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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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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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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Osteochondroma is the one of the most benign tumors of the axial skeleton, but is rarely found in the facial bones. Typical facial features of condylar osteochondroma include striking facial asymmetry, malocclusion with openbite on the affected side, and prognathic deviation of the chin and crossbite to the contralateral side. In this case, twenty four year-old female showed facial asymmetry, chin deviation, openbite on the affected side but have no symptoms of pain or dysfunction. Concomitantly she had maxillary occlusal cant and hemimandibular hypertrophy. Panoramic radiograph showed radiopaque mass on right mandibular condyle extended along the lateral pterygoid muscle. Computed tomogram demonstrated enlarged condylar head and bony spur on posteromedial side of condyle and 99Tc bone scintigraphy showed a focal hot image. These findings were correspond with osteochondroma. The lesion was treated with condylectomy and residual facial asymmetry was corrected with 2-jaw orthognathic surgery. Herein, we report a case of osteochondroma of the mandibular condyle and accompanying facial asymmetry.

하악위 변화에 따른 저작근의 근전도학적 연구 (An Electromyographic Study on Changes of Mandibular Position)

  • 이은희;서봉직;오희명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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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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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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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저자는 하악의 위치변화가 저작근에 미치는 영향을 근전도학적으로 평가하고자, 측두하악장애의 징후와 증상이 없는 정상성인 28명을 대상으로 중심위 교합장치(centric relation splint), 중심교합위 교합장치(centric occlusion splint), 전방 재위치 교합장치(anterior repositioning splint)를 장착시킨 상태에서 하악의 중심의, 중심교합위, 전방위률 유도한 후 최대 이악물기 상태의 좌우측 교근 및 전측두근의 근전도를 채득, 분석, 평가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전측두근에서 하악의 위치변화에 따른 최대 근활성도의 차이가 나타났으나(p<0.05), 교근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 2. 전측두근의 경우 중심교합위에서 최대 이악물기 상태의 최대 근활성도는 교합 장치물을 장착하지 않은 경우 및 중심위에서와 비교하여 감소하였다(p<0.05). 3. 전측두근의 경우 전방위에서 최대 이악물기 상태의 최대 근활성도는 교합 장치물을 장착하지 않은 경우 및 중심위에서와 비교하여 감소하였다(p<0.001). 4. 교근과 전측두근의 좌우 비대칭지수(asymmetry index)는 하악의 위치변화에 따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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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과두를 닮은 오훼돌기 변형증의 일 증례 (A CASE OF CORONOID PROCESS MALFORMATION MIMICKING CONDYLAR HEAD)

  • 김종렬;이성근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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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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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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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이상에서 저자들은 하악관절과두와 유사한 형태를 보이는 편측성과 양측성 오훼돌기 변형증의 가각의 원인, 성장형태, 발현연령과 성별 및 발생기전등에 대해서 문헌 고찰을 해보 았다. 본 증례에서도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환자의 과거 병력상 우축 악관절의 외상으로 추정된다. 외고작으로 exploration시 coronoidotemporal area에서 또 다른 관절의 양상을 보여 주어 이중관절을 이루고 있었으며 오훼돌기의 절제와 함께 물리치료 후 환자는 개구시 악골의 심한 우측 악관절의 관절잡음도 들리지 않았다. 현재 환자에게서 볼 수 있는 안면비대칭은 향후 주기적인 관찰과 성장 여력에 의해 개선이 기대되지만 추후 악교정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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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비대칭의 방사선학적 연구 (Radiographic study of mandibular asymmetry)

  • 정연화;조봉혜
    • 치과방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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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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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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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erform the radiographic measurements and temporomandibular joint evaluation in mandibular asymmetry. For this study, thirty-two patients who have mandibular asymmetry were selected and submentovertex, panoramic and lateral corrected tomographic radiographs were taken. Horizontal and vertical analysis using various landmarks on these radiographs were performed. Also radiographic and clinical evaluation of temporomandibular joint were obtaine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1. On the submentovertex radiograph, the mean distance of Pogonion to midline was 5.0±3.8mm. 2. The mean distance of Pogonion to Gonion was 100.6±9.2mm in deviated side and 104.3±9.1mm in contra-lateral side, and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deviated and the contra-lateral side (p<0.001). 3. The distance difference of Pogonion to Gonion between the deviated and the contra-lateral side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the degree of asymmetry (p<0.001). 4. On panoramic radiograph, the condylar height of the contra-lateral side was significantly longer than the one of the deviated side(p<0.001). 5. On lateral corrected tomogram, bony changes of temporomandibular joint were observed in 11 condyles of the deviated side and 9 condyles of the contra-lateral side. Erosion and osteophyte were the most common changes in both the deviated and the contra-lateral si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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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의 치아크기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IZE OF THE DECIDUOUS TEETH)

  • 백병주;전소희;김재곤;김영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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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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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2-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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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전라북도 전주시 유치원 어린이 650명을 대상으로 구강내 검사 실시하여 평균 연령 4.5세 어린이 100명(남아 50명, 여아 50명)의 유치열 석고모형을 계측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유치의 계측자내 오차는 제1유구치에서 다소 크고, 총평균치는 0.255mm이었다. 2. 유치의 근원심 및 순(협)설측 치관 직경은 전체 유치에서 남아가 여아보다 컸다. 3. 변동계수(coefficient variation)는 남 여아 모두 유전치부위가 유구치부위에 비해 다소 큰 경향을 보였고, 근원심 및 순(협)설측 치관 직경 모두 제2유구치에서 크기변화가 가장 적게 나타났다. 4. 좌, 우측 동명치 사이의 차이를 나타내는 비대칭성에서는 상악 근원심 크기 측정을 제외하고는 근원심 및 협설측 치관 크기 측정 모두에서 제2유구치가 제1유구치보다 보다 덜 비대칭적이었다. 5. Crown index는 상악의 경우 여아보다 남아에서 큰 반면, 하악의 경우에는 유견치를 제외하고는 여아에서 컸다. Crown module은 여아보다 남아에서 컸고, 일반적인 치아크기가 유중절치에서부터 제2유구치까지 점차 증가하였다. Crown area도 여아보다 남아에서 컸으며 하악 유중절치가 가장 적은 면적을 나타냈고, 상악 제2유구치가 가장 큰 면적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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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정상 교합자의 정모 두부 방사선 사진을 이용한 안모비율에 관한 연구 (A Posteroanterior Cephalometric Study on Craniofacial Proportions of Koreans with Normal Occlusion)

  • 백형선;유형석;이기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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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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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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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두개 악안면 기형 환자의 종합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입체적인 평가와 진단이 중요하다. 그러나 흔히 전후방적인 골격 평가에는 많은 분석 방법을 시행하고 있으나, 안모 비대칭과 상 하악골 횡적인 부조화의 진단을 위해 필요한 횡적 평가방법은 충분하지 못한 실정이다. 횡적인 부조화의 적절한 진단과 치료는 안정된 기능교합의 형성에 있어서 전후방 또는 수직적인 부조화보다 중요한 역할을 하며, 장기간의 안정성에도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상하악의 횡적인 부조화에 따른 연조직의 변화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시진을 통한 임상적 방법으로는 간과되기 쉬우며 더욱이 특징적인 안모 소견을 보이는 전후방 또는 수직적인 부조화와 동반된 경우에는 감별되기 어렵다. 그로 인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정상 안모에 관한 정모두부 방사선 계측학적 안모 비율의 평가가 필요하게 되었다. 본 연구는 1996학년도 연세대학교 신입생중에서 협조 가능한 정상 안모와 거의 정상 교합을 갖은 남녀 76명을 선정하여 안모 비대칭과 횡적인 부조화가 있는 악안면 기형 환자의 진단과 치료계획에 도움을 주는 자료를 얻고자 정모두부 방사선 계측사진을 이용하여 수평 및 수직 계측항목과 그 비율을 통계처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정모의 수평 및 수직적인 계측항목과 그 비율의 평균값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2. 정모의 폭경에 대한 고경의 비율은 0.837(남자: 0.836, 여자:841)이었다. 3. 상악골과 하악골간의 폭경비율은 0.747(남자: 0.745, 여자:0.752)이며, 높은 연관성을 나타내었다. 4. 두개 안면부 폭경들간에는 서로 연관성이 나타났다. (두개폭경, 관골전두봉합폭경, 안면폭경, 상악폭경, 하악폭경, 상악과 하악 구치부폭경) 5. 정모의 폭경이 증가할수록 안모고경과 다른 길이 계측치도 연관되어 증가하였지만 각도 계측값 ($Bj\ddot{o}rk$의 합, 하악평면각)의 감소와, 후전 안면고경 비율 증가로 인하여, Brachycephalic facial type의 안모 경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는 악안면 기형 환자의 교정치료 및 악교정 수술치료의 계획에 기준치로써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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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성 섬유성이형성증 환아에서 나타난 맹출지연 (A CASE OF DELAYED ERUPTION IN A CHILD WITH MONOSTOTIC FIBROUS DYSPLASIA)

  • 민수영;이제호;김성오;최병재;최형준;김승혜;송제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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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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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0-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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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섬유성이형성증은 골격 계통의 국소화된 양성 발육장애로서 해면골 내에서 섬유조직이 증식되며 불규칙한 골소주가 형성되는 질환이다. 섬유성이형성증의 두개안면부 병소는 안면동통, 두통, 두개비대칭, 안면기형, 치아이동, 부정교합, 시각이상, 청각이상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본 증례는 섬유성이형성증으로 진단된 혼합치열기 환아로서 이환 부위에서 영구치의 맹출지연이 관찰되었다. 병소에 이환되지 않은 환아의 하악 좌측 측방 치열군은 교합위까지 맹출을 완료하였으나 병소에 이환된 하악 우측 측방 치열군은 현재 치조골 내에서 느린 속도로 맹출 중이며 치근 형성이 완료되지 않아 계속 경과 관찰 중이다. 맹출이 정지되었다고 판단될 시 상부 치조골 제거를 통한 맹출유도나 교정적 정출을 고려할 수 있을 것이다.

Cone-beam CT를 이용한 최대교두간접촉위(MIP)에서 과두 위치에 대한 방사선적 평가 (Radiographic Evaluation of Condyle Position at Maximum Intercuspal Position Using Cone-beam CT)

  • 오상천;지영덕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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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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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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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본 연구는 측두하악관절의 시상 CT 이미지에서 최대교두감합위시 양 과두의 위치와 대칭성을 평가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재료 및 방법: Cone-bem CT가 각 100명의 남/녀 그리고 증상/무증상으로 분류된 총 200명의 400개 측두하악관절을 평가하는데 사용되었다. 3명의 독립된 평가자(치과의사)가 전방위(AP), 중앙위(MP), 후방위(PP)으로 분류된 과두 위치와 양 과두의 대칭성을 결정하였다. 결과: 성별에 따른 전방위, 중앙위, 후방위의 평균 퍼센트(%)는 남성에서 48.5, 28.5, 23였고, 여성에서 34, 38, 28였다. 과두의 대칭성은 성별에 관계없이 대칭인 경우가 많았다. 증상과 무증상의 관점에서 보면 전방위, 중앙위, 후방위의 평균 퍼센트(%)는 무증상 그룹에서 44.5, 34, 21.5였고, 증상이 있는 그룹에서는 37, 33.5, 29.5였다. 과두의 대칭성은 무증상 그룹에서는 대칭성이 더 빈번했고, 증상 그룹에서는 비대칭이 더 많았다. 결론: 이 데이터는 Cone-bean CT에 의해서 얻어진 최대교두감합위에서 과두 위치의 임상 평가를 위해 유용한 기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치아 교환기 어린이에서 근단변위부분층 판막술을 이용한 하악 거대 협소대의 처치 (TREATMENT OF HEAVY MANDIBULAR BUCCAL FRENUM USING APICALLY POSITIONED PARTIAL-THICKNESS FLAP IN CHILD)

  • 이성룡;오유향;이창섭;이상호;이난영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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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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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5-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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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영구치의 맹출지연이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하다. 유치의 만기 잔존과 조기 상실, 과잉치나 치아종과 같은 이형물의 존재등과 같이 비정상적인 경조직 인자에 의해 발생할 수 있고, 치은 판개 조직(opercula)과 같은 상부 치은 조직의 섬유성 비후나 소대의 과증식과 같은 연조직성 인자에 의해 발생하기도 한다. 영구치의 맹출지연시의 공간의 상실 및 영구치의 비정상적인 맹출 그리고 그에 따른 치열궁의 비대칭과 같은 교정적 문제와 대합치의 정출 등에 의한 교합적인 문제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조기에 진단하여 처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증례에서는 12세 남자아이가 충치가 많고 치아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주소로 내원하여 진단한 결과, 하악 좌측 소구치들이 맹출하지 못하고 매복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원인은 맹출 공간이 부족하였고 동시에 거대 협소대가 치아의 맹출을 방해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에 대한 처치로 우선 공간을 획득하고 난 후, 부착치은의 회복과 맹출 촉진을 위해 근단 변위부분층 판막술을 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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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편측 소수 잔존치를 갖는 환자에서 임플란트 지지 가철성 국소의치 수복 증례 (A case of implant-supported removable partial denture in a patient with mandibular unilateral residual tooth)

  • 박지산;이근우;이용상;방주혁;장희원;김성아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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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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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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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가철성 국소의치에서 지대치는 국소의치의 지지, 유지, 안정에 필수적으로, 기능적인 의치 제작의 중요한 요소이다. 치주적으로 건전한 지대치가 충분하고 양측으로 위치할 경우 기능적인 의치 제작이 용이 하겠지만, 지대치가 부족하거나 편측에 위치하는 경우에는 생역학적으로 불리하여 기능적인 의치를 만들기가 상대적으로 어렵다. 한편, 최근에는 임플란트 서베이드 크라운을 이용해 지지, 유지, 안정 세 요소를 보강하는 임플란트 지지 국소의치가 치료 계획으로 많이 선택되고 있다. 특히, 소수 잔존치만 남은 경우에 임플란트 서베이드 크라운을 추가함으로써 저작 능률, 심미, 환자의 편안감, 발음의 개선 등을 얻을 수 있다. 본 증례는 하악에 편측 소수 잔존 지대치를 갖는 환자에서 반대편 소구치부에 임플란트 서베이드 크라운을 추가하여 양측성 후방연장 국소의치를 제작하였다. 지대치의 비대칭성을 해소하였고, 환자와 술자 모두 만족하는 결과를 얻었기에 본 증례를 보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