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피타고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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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레드시트를 활용한 피타고라스 삼원수 성질의 탐구 (On Exploring the Properties of Pythagorean Triples Using Spreadsheets)

  • 손홍찬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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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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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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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고에서는 중학교 3학년 영재학생 5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 수업 결과를 바탕으로 스프레드시트 환경에서 학생들이 생성수의 조건 변화에 따른 피타고라스 삼원수의 다양한 성질을 탐구할 수 있었음을 논하였고, 스프레드시트 환경이 스프레드시트의 구체적 수치로부터 학생이 발견하고 증명한 성질을 보다 일반적인 경우로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었음을 논하였다. 또한 피타고라스 상원수의 다양한 성질을 탐구함에 있어서 교사의 적절한 안내가 필요함을 함께 논하였다.

한국프로야구에서의 피타고라스 정리의 정확도 측정 (Measuring the accuracy of the Pythagorean theorem in Korean pro-baseball)

  • 이장택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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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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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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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야구의 피타고라스 정리는 야구의 승률을 추정하는 방법으로 오랜 기간 동안 타당성이 입증되고 또 활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2005년부터 2014년 사이의 한국프로야구 팀대 팀 전체기록을 이용하여 실제승률과 피타고라스 정리에 의해 추정된 기대승률의 차이가 발생하는 원인을 회귀모형을 이용하여 살펴보았다. 기대승률과 실제승률의 차이가 큰 경우는 득점과 실점의 분포가 특이하다는 가정아래에서 종속변수는 실제승률과 기대승률의 차이, 독립변수로는 게임당 득점 및 실점의 평균, 표준편차, 변동계수를 각각 이용하였다. 그 결과 실제승률과 기대승률의 차이에는 게임당 실점의 표준편차와 변동계수가 영향을 미치며 게임당 득점의 영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프로야구에서 쌍별 승률추정량의 효율성 (Efficiency of pairwise winning percentage estimators in Korean professional baseball)

  • 이장택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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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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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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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야구에서 승률 추정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며 현재 이 분야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쌍별 승률추정은 팀대 팀의 경기결과를 이용하여 전체 승률을 추정하는 방법으로써 각 팀들의 추정된 승률의 합이 상수가 된다는 타당성을 가진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프로야구에서 피타고라스 승률과 선형 승률에 쌍별 추정을 적용하고 효율성을 RMSE와 MAD를 이용하여 살펴보았다. 사용된 데이터는 2013년부터 2016년 사이의 모든 한국프로야구 팀대 팀 기록이며, 그 결과 쌍별 피타고라스 추정이 기존의 방법들보다 RMSE와 MAD 측면에서 바람직하다고 간주되었다. 또한 쌍별 피타고라스 추정에 사용되는 바람직한 지수 값의 결정에 대하여 설명하였으며 추정에 사용된 지수 값의 변화에 따른 RMSE와 MAD의 차이는 크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한국프로야구에서 피타고라스 지수의 추정 (Estimation of exponent value for Pythagorean method in Korean pro-baseball)

  • 이장택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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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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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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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야구의 승률은 총득점의 제곱을 총득점의 제곱과 총실점의 제곱의 합으로 나눈 것으로 추정된다는 야구의 피타고라스 정리에 대하여 많은 연구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피타고라스 정리에 사용되는 지수에 대한 새로운 추정방법을 제안하며 평균제곱오차의 제곱근 (root mean squared error; RMSE)을 이용하여 널리 알려진 추정방법들과 상대적 효율성을 비교하였다. 사용된 데이터는 1982년부터 2013년 사이의 모든 한국프로야구 기록이며, 그 결과 제안된 방법은 기존의 방법보다 RMSE 관점에서 바람직하다고 간주된다.

코사인 제 2법칙의 다양한 증명방법 분석

  • 권영인;서보억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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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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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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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피타고라스 정리와 코사인 제 2법칙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현재 우리의 교육과정에서는 피타고라스 정리는 중학교 3학년에서 코사인 제 2법칙은 고등학교 1학년에서 배운다. 그런데, 이 두 가지 수학적 사실 사이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피타고라스 정리의 확장으로서 코사인 제 2법칙을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코사인 제2법칙이 소개되어진 최초의 문헌은 Euclid의 <원론>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원론>에 소개되어진 코사인 제 2법칙의 증명방법으로 시작하여 수 천년 동안 증명되어온 다양한 증명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특히, 직각삼각형과 원이라는 큰 틀을 바탕으로 코사인 제 2법칙의 증명 방법에 대해 고찰하고, 그 외 다양한 증명방법을 분석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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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타고라스 정리'의 명칭과 활용에 대한 비판적 고찰 (Rethinking the Name and Use of Pythagorean Theorem from the Perspectives of History of Mathematics and Mathematics Education)

  • 장혜원
    • 한국수학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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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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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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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It has been argued that as for the origin of the Pythagorean theorem, the theorem had already been discovered and proved before Pythagoras, and the historical records of ancient mathematics have confirmed various uses of this theorem.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relevance of its name caused by Eurocentrism and the weakness of its use in Korean school mathematics and to seek improvements from a critical point of view. To this end, the Pythagorean theorem was reviewed from the perspectives of the history of mathematics and mathematics education. In addition, its name in relation to objective mathematical contents regardless of any specific civilization and its use as a starting point for teaching the theorem in school mathematics were suggested.

Geometric Reparametization of Regular Plane Polynomial Pythagorean Hodograph Curves

  • Kim, Gwang-II
    • 한국컴퓨터그래픽스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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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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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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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논문에서는 평면 다항식 피타고리안 호도그라프 곡선을 그 근들의 관점에서 특별한 기하학적 재 매개화하는 것에 관하여 연구한다. 피타고라스 호도그라프 곡선들은 그 호도그라프의 근들에 의하여 완전히 결정된다. 피타고라스 호도그라프 곡선들의 근들의 자취는 아주 흥미로운 기하학적 성질들을 만족함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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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의 음의 생성을 통해본 정수비의 응용 (The Application of Integer Ratio in Making Eastern and Western Notes)

  • 이규봉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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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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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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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특정 쟁수비가 음의 생성에 어떻게 이용되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서양의 피타고라스 음계를 만드는 과정 중 올려쌓은 방법과 동양의 삼분손익법에 의한 음계가 지리적으로 완전히 분리되어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동일함을 수치적으로 밝힌다.

피타고라스의 정리 I: 비-힐베르트 기하에서 (Pythagorean Theorem I: In non-Hilbert Geometry)

  • 조경희;양성덕
    • 한국수학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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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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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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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ythagorean thoerem exists in several equivalent forms in the Euclidean plane, that is, the Hilbert plane which in addition satisfies the parallel axiom. In this article, we investigate the truthness and mutual relationships of those propositions in various non-Hilbert planes which satisfy the parallel axiom and all the Hilbert axioms except the SAS axi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