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피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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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정비사 피로관리시스템의 도입 필요성연구 (Necessity to Fatigue Management Systems for Aviation Maintenance Mechanics)

  • 신동진;전제형;장재호
    • 한국항공운항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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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공운항학회 2016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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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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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기술의 발전 및 증가하는 항공수요를 바탕으로 항공산업은 신규항공기의 개발, 노선의 확충, 항공사의 신설 등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처럼 항공산업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항공기 사고의 발생은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단한건의 사고로 막대한 사회적 손실을 야기할 수 있다. 현재 국내 외에서 발생하는 항공사고는 대부분 인적요인에 의해서 발생되며 그중 피로관리 미흡으로 인한 사고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가기관 및 국제사회는 운항승무원, 객실승무원에 대한 피로관리 시스템의 연구 및 개발을 통하여 피로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직접적인 항공안전, 유지, 보수를 책임지는 항공정비사들의 경우 주 야간근무, 3교대근무 등에 의한 비 규칙적인 근무환경에 노출되어 있다. 또한 항공정비사의 피로관리시스템의 연구는 상대적으로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선행연구 및 인적관리 연구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항공정비사 피로관리시스템의 도입 필요성에 관하여 고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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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법규에서의 승무원 피로관리기준 도입방안에 관한 연구 - ICAO, FAA, EASA 기준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Legal Proposal of Crew's Fatigue Management in the Aviation Regulations)

  • 이구희;황호원
    • 항공우주정책ㆍ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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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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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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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승무원의 피로로 인한 항공기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종합적인 안전체계 구축이 필요하며 승무원에 대한 보다 과학적인 피로관리가 요구된다. 최근 ICAO, FAA, EASA는 조종사 피로관리 증진을 위하여 심층 연구와 함께 법규 개정작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승무원 피로관리에 대한 국제 표준 및 권고방식 (SARPs)은 ICAO Annex 6에 근거를 두고 있다. 승무원 피로관리 관련하여 각 체약국의 적용기준의 근간이 되는 Annex 6의 피로관리 내용은 초판 발행(1969년) 이후 약 40년 동안 주목할 만한 개정 내용이 없었다. 그러나 최근 피로관리 중요성 부각과 함께, 2009년 Annex 6 33A 개정 시 근무시간 제한 추가 및 피로관리 가이드가 반영 되었고, 이어서 2011년 Annex 6 35차 개정 시 승무원에 대한 피로위험관리(FRMS) 적용 근거를 마련하는 획기적인 변화가 있었다. Annex 6에 의하면, 승무원 피로관리를 위하여 항공당국은 두 가지 기준 수립 의무가 있으며 운영자는 세 가지 적용기준 중 택일하여 준수할 의무를 가진다. 즉, 항공당국은 두 가지 ((1) 비행시간 비행근무시간 근무시간 제한 및 휴식시간 기준, (2) 피로위험관리(FRMS) 규정) 기준 수립을 해야 하고, 항공사는 항공당국이 수립한 기준을 근거로 세 가지 ((1) 비행시간 비행근무시간 근무시간 제한 및 휴식시간 기준 적용, (2) FRMS 적용 (3) 비행시간 비행근무시간 근무시간 제한 및 휴식시간 기준과 FRMS 적용 혼용) 중 택일하여 승무원 피로관리 기준을 준수한다. ICAO 동향에 맞추어 FAA는 미 의회의 'Airline Safety and FAA Extension Act of 2010' 통과로 우선 피로위험관리플랜(FRMP) 제도를 도입하였으며, 미연방항공법 개정 입법예고(NPRM)에 이어 최종 법규(Final rule)를 공포하여 2014.1.4.부터는 Flag, Domestic, Supplemental operations 시 승무원이 각각 다르게 적용하던 차이가 없어지고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게 된다. 또한 EASA는 승무원 피로관리 관련하여 EASA 회원국이 준수할 진일보한 통합규정안을 입법예고(NPA)했으며 조만간 최종 법규 확정 및 적용이 예상된다. 국제민간항공협약 체약국인 한국도 상기와 같은 국제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SARPs에 입각한 제도 보완 및 항공법규에 승무원 피로관리 적용기준 마련이 불가피하다. 따라서 국제민간항공협약 Annex에서 정한 승무원 피로관리의 구체적인 내용과 발전과정을 고찰하고, 승무원 피로관리에 대한 주요 현안 및 쟁점사항에 대하여 최근 ICAO, FAA, EASA 기준을 심층 비교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국내 기준 도입 방안을 제시하였다. 본 논문이 현 제도의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 불합리한 제한기준을 과감히 삭제하는데 도움을 주고, 아울러 국제 표준 준수 및 항공안전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 합리적인 피로관리 기준 수립 및 이행방법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모든 관계자들의 협조체계 구축을 통한 기준 도입 및 효율적인 적용이다. 항공당국은 법규 제정자나 감독관이 아닌 전문가적 조언자나 파트너로 전환해야 하며, 운영자는 다양한 피로요인 관리 필요성을 인식하고 적용하여야 하며, 승무원은 피로에 대하여 책임감을 가지고 피로관리를 해야 한다. 법규 제정자, 전문가, 과학자, 운영자, 승무원 및 노사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개선코자 노력할 때 실질적인 개선 및 질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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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관리: 춘곤증처럼 나른하고 피곤한 당뇨인 피로, 혈당관리하면 사라져

  • 김선주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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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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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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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스멀스멀 아지랑이 피듯 나른한 오월, 몸이 피곤하고 의욕이 없는 증상은 누구나 한 번쯤 겪어 보았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과로에 의한 피로는 충분한 휴식과 영양을 공급해주면 회복된다. 그러나 휴식을 취해도 호전되지 않고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만성피로'로 의사의 진찰을 받아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피로의 원인이 당뇨, 암, 갑상선질환, 고혈압, 우울증 등에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원인 모를 피곤함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중 종종 당뇨 진단을 받기도 한다. 그러면 당뇨병환자는 왜 기력이 떨어지고 피곤해하는지 당뇨와 피로의 상관관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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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 피로에 의한 항공사고의 TEM 적용을 통한 공통요인 도출에 관한 연구 (The Analysis of the Major Accidents caused by Fatigue of Pilot with TEM)

  • 전승준;최진국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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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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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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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찰스 린드버그는 1927년 뉴욕에서 출발한 후 약 20시간 동안 대서양 횡단 비행 중 피로로 인해 잠든 동안 항공기가 통제되지 않는 상황을 경험하였다. NTSB(National Transportation Safety Board) 보고서에 따르면 매년 약 40건의 준사고가 피로와 관련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수면 손실은 알코올과 비슷한 효과를 유발할 수 있으며, NTSB에서 꾸준히 조사 중에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피로는 특히 이륙 및 착륙 시 위협 및 오류 관리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NTSB가 일반적인 요인인 피로를 분석한 주요사고의 위협과 오류를 식별하고 피로의 심각성을 이해하고자 한다.

해상교통관제사의 직무스트레스에 관한 연구

  • 김유순;김종하;강승필;박영수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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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3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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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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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세계적으로 선박 교통량 증가와 함께 선박 사고 원인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인적요인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해상교통관제 업무는 고도의 주의와 예측능력을 요구하며 이를 저해하는 인적요인 분석 및 관리 필요성이 절실한 분야이다. 특히 관제업무는 교대근무 등의 불규칙한 근무형태로 인해 발생되는 피로와 업무 집중력 저하, 스트레스가 많은 업무이다. 무엇보다 관제 업무는 해상안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데, 관제사의 피로와 스트레스로 인한 업무 차질은 자칫 안전사고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이 존재한다. 이렇듯 인적요인이 중요한 영역임에도 불구하고 관제사들의 체계적인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방안은 미비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직무스트레스 유발요인, 유발결과 및 설문조사를 통하여 관제사들의 직무스트레스 현 실태를 파악하고자 한다. 그리고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관제사의 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한 방안과 더 나아가 효율적인 인적요인 안전관리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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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용 피로위험관리시스템(Fatigue Risk Management System) 개발 방안

  • 김홍태;오승빈;장준혁;박진형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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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5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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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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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국내외 해양사고 통계에서 선원 피로가 해양사고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USCG의 보고에 의하면 선박충돌 및 좌초사고를 포함한 중대한 해양사고에서 인간과실의 원인으로 선박승무원의 피로가 약 16% 기여한 것으로 조사되었고, 인명손상사고의 약 33%가 피로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USCG, 1996). 또한 영국 해양사고조사국(MAIB)에 의하면 1994년부터 2003년까지 10년간 전체 해양사고의 1/3에서 선원피로가 사고원인으로 기여하였음이 확인되었다(MAIB, 2004). 2003년 스웨덴에서의 연구결과 약 73% 정도의 당직근무자들이 당직근무 기간 중 최소 1회 또는 그 이상 졸음에 빠져들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KMST, 2012). 최근 개최된 IMO 인적요소훈련당직 전문위원회(Sub-Committee On Human Element, Training And Watchkeeping ; HTW) 회의에서는 MSC 74차에 회의에서 최종 승인된 "피로에 관한 지침서(Guidelines on Fatigue)"에 대한 개정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본 발표에서는 현재 IMO에서 논의 중인 "피로에 관한 지침"의 개정안과 개정안의 핵심 내용인 피로위험관리시스템(Fatigue Risk Management System)에 대한 연구개발 방향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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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성을 갖는 네트워크 관리 정보 수집을 위한 셔틀 프로토콜의 설계 및 구현 (The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the Shuttle Protocol for Gathering Management Information Periodically)

  • 강현중;이상일;정진욱
    • 한국정보처리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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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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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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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논문은 관리 시스템으로부터 네트워크 관리 정보를 효율적으로 수집할 수 있는 새로운 폴링 방식인 셔틀 프로토콜을 제안, 설계, 구현하고 시뮬레이션을 수행한다. 셔틀 프로토콜의 주요 특성은, 첫째로 피관리 시스템들을 연결하는 링형태의 논리적인 연결이고, 둘째는 수집해야 할 관리 정보가 논리적인 링형태의 연결로써 지정된 피관리 시스템들 사이에서 순화된다는 것이다. 피관리 시스템에 의해서 생성된 관리 정보는 이웃하는 피관리 시스템으로 연계되고 그 시스템은 자신의 데이타를 수신한 데이타에 추가하여 다음 피관리 시스템으로 전송한다. 결국, 관리자 스테이션은 모든 피관리 시스템에 의해 생성된 모든 관리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기존의 폴링 방식들을 사용하 여 발생된 관리 트래픽의 발생 특성에 관하여 살펴본 후, 이들 기존의 폴링 메카니즘 들의 단점을 개선하고 TCP/IP 네트워크상에서 동작가능한 셔틀 프로토콜을 구현하였다. 또한, 시뮬레이션 패키지인 OPNET을 이용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관리 시스템의 패킷 처리 시간과 분포, 게이트웨어에서의 패킷 처리 시간과 분소및 큐에서 대기중인 패킷 수와 비트수를 기존의 폴링 방식과 제안된 셔틀 방식을 비교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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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종별 운항형태에 따른 선원의 업무부하 및 피로관리 (Seafarer's Workoad and Fatigue Management Considering Ship Operation Type)

  • 김홍태;오승빈;장준혁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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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6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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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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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해양사고 관련 주요 통계에서 선원 피로는 해양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보고되고 있다. IMO MSC 74차 회의에 피로에 관한 지침서(Guidelines on Fatigue)를 최종 승인되었고, 최근 호주와 한국을 중심으로 지침서에 대한 개정 논의를 진행 중에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선원 피로의 주요 원인인 업무부하를 선종별 운항형태에 따라 분석한 결과를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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