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포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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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xicity, Uptake, and Transformations of Atrazine by Hybrid Poplar Tree

  • 장순웅;이재선;송정훈;이시진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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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2002년도 총회 및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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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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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국내에서 자생하는 포플러중 현사시, 양황철, 이태리포플러를 대상으로 제초제인 atrazine의 제거특성을 조사하였다 Atrazine이 포플러에 미치는 독성을 평가하고, 식물체에 의한 atrazine 제거효율 및 제거속도를 조사하였다. 또한 식물체의 체내로의 흡수에 의해 atrazine이 제거되므로 식물체로 흡수된 후의 생물학적 변환 과정에 대해서도 조사하였다. 현사시, 양황철, 이태리포플러 모두 실험이 진행된 전범위의 농도에서 황백화현상, 낙엽증가, 생체량 감소와 같은 식물독성을 나타냈으며, 현사시인 경우 양황청 및 이태리 포플러에 비해 상대적으로 민감한 반응을 나타내었다. Atrazine 독성여부 평가의 하나로 초기 atrazine 농도가 증가할수록 현사시, 양황철, 이태리포플러의 증산량은 상대적으로 감소함을 관찰하였다. 포플러에 의한 atrazine 생물학적 변환실험에서는 atrazine이 중간생성물질인 HA, DEA, I)IA를 거쳐 ammeline을 포함한 HDAP로 전환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 결과의 중요성은 atrazine 부산물은 상대적으로 독성이 적고, 미생물에 의해 어렵지 않게 완전 무기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식물체내에서도 HBAP 이후 과정을 통한 분해가 이루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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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지 단벌기 목재에너지림에 적합한 포플러 클론 선발 (Selection of Poplar Clones for Short Rotation Coppice in a Riparian Area)

  • 김현철;이솔지;이위영;강준원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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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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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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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연구는 수변지에 포플러 단벌기 목재에너지림을 조성한 후 2년생 포플러 클론들의 바이오매스 생산, 질소 및 탄소흡수량을 구명하여 수변지 단벌기 목재에너지림에 적합한 포플러 클론을 선발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공시수종은 이태리포플러 Eco28클론, 미류나무 교잡종 97-18클론 및 현사시나무 72-30클론 등의 포플러 3클론이다. 포플러 클론들의 평균 줄기 수는 5.0개로 나타났으며, 이태리포플러 Eco28클론이 5.9개로 가장 많았다. 포플러 클론들의 평균 줄기직경 생장은 23.2 mm로 나타났으며, 미류나무 교잡종 97-18클론이 25.4 mm로 가장 우수하게 나타났다. 포플러 클론별 연평균 바이오매스 생산량은 미류나무 교잡종 97-18클론이 16.1 ton/ha/year, 현사시나무 72-30클론이 12.3 ton/ha/year 그리고 이태리포플러 Eco28클론이 5.4 ton/ha/year로 나타나 미류나무 교잡종 97-18클론이 가장 우수하였다. 포플러 클론들의 평균 질소흡수량은 연간 46.5 kg/ha/year로 나타났으며, 현사시나무 72-30클론이 연간 63.1 kg/ha/year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평균 탄소흡수량은 연간 5.3 ton/ha/year로 나타났으며, 미류나무 교잡종 97-18클론이 연간 7.7 ton/ha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들을 고려할 때 미류나무 교잡종 97-18클론이 수변지 포플러 목재에너지림에 가장 적합한 포플러 클론이라 판단된다.

Melampsora 잎녹병에 대한 포플러 클론의 저항성 변이 (Variation in Resistance of Poplar Clones to Melampsora Leaf Rust)

  • 우관수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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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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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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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국내에 있는 자생포플러, 도입포플러, 교잡종포플러 15개 클론 삽목묘의 잎녹병에 대한 감수성을 규명하고 저항성 클론을 선발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각 개체별 잎녹병 피해도는 감염된 잎을 경, 중, 심으로 구분하여 일정한 점수를 부여한 후 한 나무당 감염된 잎의 비율로서 추정하였다. 실험에 포함된 15개 포플러 클론들 중 Dorskamp, 봉화 1, 현사시 3이 한국에서 만연하고 있는 Melampsora 잎녹병균에 저항성이 높은 클론으로 선발되었는데 이들 중 봉화 1과 현사시 3은 포플러 6개 절(section)중 Leuce 절에 속하고Dorskamp는 Aigeiros 절에 속한다. 특히 Dorskamp는 외관상으로도 잎녹병에 감염된 잎이 현저히 적어 포플러잎녹병 저항성 품종으로 추천할 만한 클론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포플러 연구현황과 전망 (The Status and Prospect of Poplar Research in Korea)

  • 구영본;여진기
    • 임산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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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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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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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포플러는 생장이 빠르고 세대가 짧아 임목육종의 모델 수종으로 이용되어 왔을 뿐만 아니라 다른 어떤 수종보다 임목 육종성과가 많은 수종이다. 국내에서 개발된 신품종 포플러는 도입종으로 이태리포플러(p. eurmericana“I-214”,“I-476”), 이태리포플러 1, 2호(p. euramericana“Eco 28”, p. deltoides “Lux”), 교잡종으로 현사시 1, 2, 3, 4호(P. alba x p. glandulosa No. 1. 2. 3, 4), 양황철나무(P. nigra x P. maximowiczii), 수원포플러(P. koreana x P nigra var. italica) 등이 있으며, 신발육종으로 사시나무가 있다. 신품종으로 개발된 포플러류의 조림 실적은 지금까지 935,162 ha로 그 중 이태리포플러가 745,773ha, 현사시가 184,636 기타 신품종이 4,753ha가 조림되어 국토 녹화뿐만 아니라 농촌 경제에도 기여한 바 크다. 포플러와 관련되어 개발된 기술은 신품종 포플러의 적지판정, 교배가 불가능한 원연종간 교배, 무성증식법 등 수많은 기술을 개발 한 바 있다. 앞으로도 포플러는 용재수 및 가로수, 공원수 등 녹음수로서 뿐만 아니라 쓰레기 매립지 침출수, 축산폐수 등 각종 환경 오염물질 정화수로도 전망이 대단히 밝은 수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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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분뇨 처리에 대한 포플러류의 생장반응 및 적응능력 (Growth Response and Adaptability of Poplar Species Treated with Liquid Pig Manure)

  • 김현철;신한나;이헌호;여진기;강규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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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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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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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양돈분뇨 처리에 대한 포플러 클론들의 생육반응 및 적응능력을 구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양돈분뇨 처리에 따른 포플러 클론들의 생장반응을 조사한 결과, 양돈분뇨 처리구 내 클론별 생존율은 이태리포플러 Eco28클론이 97.9%로 나타나 가장 우수하였다. 평균 생존율은 무처리구가 처리구보다 33% 더 높았다. 수고 및 흉고직경 생장은 양돈분뇨 처리구가 무처리구 보다 각각 10%, 32% 높았으며, 이태리포플러 Eco28클론 및 미루나무 교잡종 Dorskamp 클론이 양돈분뇨 처리에 있어 수고 및 흉고직경 생장이 우수하였다. 양돈분뇨 처리에 따른 5년생 포플러 클론들의 지상부 바이오매스 생장은 처리구가 52.6 ton/ha, 무처리구가 29.1 ton/ha로 처리구가 80% 우수하였다. 양돈분뇨 처리구 내바이오매스 생장은 이태리포플러 Eco28클론 및 미루나무 교잡종 Dorskamp클론이 각각 73.6 ton/ha, 71.1 ton/ha로 나타나 우수하였다. 생존율, 생장특성, 병충해 피해 정도 등을 종합하여 포플러 클론별 양돈분뇨에 대한 적응능력을 분석한 결과, 미루나무 교잡종 Dorskamp클론 및 이태리포플러 Eco28클론이 양돈분뇨에 대한 적응능력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양황철 62-10클론 및 수원포플러 Suwon클론이 양돈분뇨에 대한 적응능력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모래밭버섯 균근균(菌根菌)으로 접종(接種)한 포플러 4개(個)개 수종(樹種) 삽목묘(揷木苗)의 체내(體內) 부위별(部位別) Cd과 Pb 축적(蓄積) 특성(特性) (The Cd and Pb Accumulation in Various Tissues of Rooted Cuttings of Four Populus Species Inoculated with Ectomycorrhizal Fungi, Pisolithus tinctorius)

  • 한심희;이경준;현정오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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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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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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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포플러 4개 수종의 체내 부위별 Cd과 Pb 축적 특성을 이해하고, 균근 형성이 중금속 흡수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고자 수행하였다. 외생균근균인 모래밭버섯균(Pisolithus tinctorius)을 현사시나무(Populus alba${\times}$glandulosa), 수원포플러(P. koreana${\times}$nigra var. italica), 양황철(P. nigra${\times}$maximowiczii), 이태리포플러(P. euramericana)의 삽수에 접종하여 화분에서 생장시켰다. 화분은 균근균 접종구와 비접종구로 구분하였으며, Cd은 토양에 0, 30, 80ppm으로, 그리고 Pb은 0, 50, 300ppm으로 처리하였다. 가을까지 야외에서 생육시킨 다음, 수확 후 총 생체량, Shoot/Root율, Cd과 Pb의 농도를 부위별로 측정하였다. 모래밭버섯균을 접종한 이태리포플러는 Cd과 Pb 처리 모두에서 비접종구보다 총 생체량이 증가하였으나, 나머지 세 수종에서는 접종 효과가 없었다. 균근균 접종으로 수원포플러와 이태리포플러의 S/R율은 증가하였다. 현사시나무는 포플러 4개 수종 중 Cd을 가장 높은 농도로 축적하였으며, 균근균 접종은 Cd 축적 농도를 4배정도 증가시켰다. 현사시나무는 잎, 줄기, 뿌리 중에서 잎에 가장 높은 농도로 Cd을 축적한 반면 다른 세 수종은 뿌리에 가장 높은 농도로 축적하였다. 그러나 Pb 축적 농도는 4개 수종 중에서 현사시나무가 가장 낮았다. Pb의 축적은 포플러 4개 수종모두뿌리에서 가장 높았으나 수원포플러는 잎에도 뿌리만큼 축적하였다. 균근균을 접종하지 않은 경우 Pb의 축적은 이태리포플러에서 가장 높았으나, 균근균을 접종할 경우 수원포플러에서 Pb 축적이 2배 이상 증가하였다. 결론적으로 현사시나무는 토양으로부터 Cd을 흡수하는데 효과적인 수종이며 이태리포플러는 Pb을 효과적으로 흡수한다. 균근균을 접종하면 현사시나무의 경우 Cd을 4배, 수원포플러의 경우 Pb을 2배 이상 더 흡수할 수 있고, 이 두 수종은 잎에 중금속을 축적하므로, 낙엽을 수거한다면 중금속 오염 토양의 생물 정화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결론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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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포플러와 구아디 포플러 원형질체(原形質體) 융합(融合)에 의한 체세포잡종체(體細胞雜種體) 유도(誘導) (Induction of Somatic Hybrid by Protoplast Fusion between Populus koreana × P. nigra var. italica and P. euramericana cv. Guardi)

  • 박용구;김정희;손성호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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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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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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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유망(有望) 속성수(速成樹)로 개발중(開發中)인 수원포플러(P. koreana ${\times}$ nigra var. italica)와 포플러 낙엽병(落葉病)에 내성(耐性)을 가진 구아디포플러(P. euramericana cv. Guardi)의 엽육조직(葉肉組織)에서 원형질체(原形質體)를 분리융합(分離融合)하여 잡종식물체(雜種植物體)를 생산(生產)하였다. 실험재료(實驗材料)인 수원포플러는 BA $0.5{\mu}M$, 구아디포플러는 BA $2.0{\mu}M$ 처리(處理)된 MS 배지(培地)에서 대량(大量) 증식(增殖)시킨 후 1/2 MS배지에서 계대배양(繼代培養)하여 전개(展開)된 엽조직(葉組織)을 사용(使用)하였다. 수원포플러는 효소용액(酵素溶液) I (Cellulase 2.0%, Macerozyme 0.4%, Hemicelluase 1.2%, Driselase 2.0%, Pectolyase 0.05%)에서 구아디포플러는 효소용액(酵素溶液) II (Cellulase 1.0%, Macerozyme 0.4%, Hemicellulase 1.2%, Driselase 2.0%, Pectolyase 0.05%)에서 원형질체(原形質體)를 분리(分離)하여 각각 $4.04{\times}10^7$, $2.45{\times}10^7$개의 높은 수율(收率)을 얻었다. 양수종간(兩樹種間)의 원형질체(原形質體) 융합율(融合率)은 PEG 40%가 포함(包含)된 융합용액(融合溶液)에 20분 처리(處理)하고 $Ca^{2+}$ 30mM 첨가(添加)된 희석액(稀釋液)(pH 10.5)을 사용(使用)하였을때 양수종간(兩樹種間) 1:1 융합율(融合率)이 30%정도로 높게 나타났다. 융합(融合)된 원형질체(原形質體)는 0.6M sucrose, $4.5{\mu}M$ 2, 4-D, $0.5{\mu}M$ BA가 첨가(添加)된 8p-KM에서 정치(定置) 혹은 진탕배양(震湯培養)하여 2개월후 캘루스를 얻을 수 있었으며, $5.0{\mu}M$ zeatin 처리구(處理區)에서 평균 4개의 식물체(植物體)가 재분화(再分化)되었다. 융합산물(融合產物)에서 유래(由來)한 식물체(植物體)의 잡종성(雜種性) 여부(與否)를 확인(確認)하기 위해 SDS-PAGE를 실시(實施)하였다. 모수(母樹)인 수원포플러와 구아디포플러간에는 단백질형에 차이(差異)가 있었으며 재분화(再分化) 개체중(個體中) 양친(兩親)의 중간형(中間型)을 나타내는 개체(個體)는 세포융합(細胞融合)에 의한 재분화개체(再分化個體)로 추정(推定)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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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종 '미소' 느타리버섯 병재배 배지개발 (Studies on the development of mushroom media for bottle culture in new Pleurotus ostreatus 'Miso')

  • 이병주;김용균;김홍규;양의석;임용표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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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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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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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시험은 충남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신품종 '미소' 느타리버섯의 안정적인 생산을 도모하기 위하여 병재배에 적합한 최적배지를 개발할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여기에서 사용된 배지로는 포플러톱밥+비트펄프+면실박(5:3:2), 포플러 톱밥+밀기울(8:2), 포플러톱밥+비트펄프+면실박(6:2:2), 포플러톱밥+비트펄프+면실박(4:4:2), 그리고 포플러톱밥+비트펄트+밀기울(7:1:2)을 사용하였다. 배지별 pH는 5~6이었고, C/N율은 19.7~28.3의 범위에 있었다. 초발이 소요일수는 5~6일 이었으며 접종 후부터 자실체 형성까지의 전체생육일수는 29~31일이 소요되었다. 버섯 자실체의 수확량은 '포플러톱밥+비트+밀기울(7:1:2)' 배지에서 110.4g/병으로 가장 높은 수량을 나타냈다. 그러므로 '포플러톱밥+비트+밀기울(7:1:2)' 배지를 이용하면 신품종 미소버섯의 병재배 배지에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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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폐수 처리할 때 포플러의 수액이동 (Sapflow of Two Poplars under Swine wastewater Irrigation)

  • 이으뜸;우수영;여진기;구영본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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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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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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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태리포플러와 현사시를 대상으로 양돈폐수 처리하고 수액이동량을 측정, 기상자료와 비교, 분석하였다. 2007년 9월부터 12월 말까지 이태리포플러가 현사시 보다 평균 1.5배 많은 양의 수액이동을 하였다. 그러나 2008년 1월 이후 두 수종의 수액이동의 차이가 점점 감소하다가 1월 말 이후에는 거의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수액이동은 기온이 높으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두 수종 모두 평균 기온이 낮아지는 10월 말부터 급격히 수액이동이 감소하였다. 강수량과 수액이동의 관계는 휴면기동안 강수변화가 적어서 뚜렷한 경향을 찾기 어려웠다. 일반적으로 휴면기로 들어가는 9월 이후에도 두 수종 모두 수액이동이 여전히 이루어졌다. 수종 간에는 이태리포플러가 수액이동량이 현사시보다 평균적으로 높았지만 급격히 감소되는 온도에는 영향을 더 받는 것으로 보아 현사시보다 기온에 더 민감한 것으로 간주된다. 휴면기동안 두 수종의 수액이동량은 각각 이태리포플러가 2,288 L, 현사시가 1,501 L였다. 이로 미루어 양돈폐수 제거 목적의 포플러가 식재 될 때 이태리포플러가 더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형질전환(形質轉換)된 포플러의 딱정벌레에 대한 저항성(抵抗性) 유전자(遺傳子)(Proteinase Inhibitor II) 발현(發現) (Gene Manipulation of Pin 2(Proteinase Inhibitor II) to the Cottonwood Leaf Beetle(Coleoptera : Chrysomelidae) in Transgenic Poplar(Populus deltodies × P. nigra))

  • 강호덕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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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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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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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외래 저항성 유전자, Proteinase inhibitor II가 형질전환된 3계통의 벨기에 포플러를 대상으로 딱정벌레에 대한 유전자 발현정도가 기내에서 조사되었다. 포플러 계통은 선발 유전자로서 Nos-promoter와 Neomycin phosphotransferase gene에 의하여 조절되고 곤충에 대한 저항성 유전자로서 CaMV-35S와 Pin2(Proteinase inhibitor II)에 의한 형질전환체이다. 특히, 형질전환된 포플러의 내충성 저항력을 조기검정하기 위하여, 조직배양을 응용한 새로운 방법으로서 곤충의 알을 표면 살균하여 기내의 조직배양묘와 배양하는 동시배양 방법이 이용되었다. 형질전환된 포플러의 저항성은 기내에서 유충에 의해 섭취된 잎면적, 잎 섭취에 의한 유충의 무게 증감, 유충의 성장단계 등에 의하여 조사되었다. 특히, 잎면적은 각각의 LPI(Leaf plastochron index)별로 측정되었고, 잎면적, 유충의 무게, 곤충의 성장 속도는 형질전환체와 비형질전환체 간에 큰 차이를 보였다. 기내에서 무병상태로 배양된 알들이 부화된 후, 유충의 잎 섭취도는 LPI 4와 5사이에서 가장 높았다. 본 실험의 기내 배양법은 외래유전자를 삽입한 이후에 곧바로 발현을 빠른 시간내에 조기검정 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의 개발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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