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paper introduces the modified VaR which takes into account the asymmetry and fat-tails of financial asset distribution, and then compares its out-of-sample forecast performance with traditional VaR model such as historical simulation model and Riskmetrics. The empirical tests using stock indices of 6 countries showed that the modified VaR has the best forecast accuracy. At the test of independence, Riskmetrics and GARCH model showed best performances, but the independence was not rejected for the modified VaR. The Monte Carlo simulation using skew t distribution again proved the best forecast performance of the modified VaR. One of many advantages of the modified VaR is that it is appropriate for measuring VaR of the portfolio, because it can reflect not only the linear relationship but also the nonlinear relationship between individual assets of the portfolio through coskewness and cokurtosis. The empirical analysis about decomposing VaR of the portfolio of 6 stock indices confirmed that the component VaR is very useful for the re-allocation of component assets to achieve higher Sharpe ratio and the active risk management.
기존연구에 의하면 무상증자의 공시는 공시기간 중 정(+)의 가격효과를 초래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무상증자에 대한 이러한 시장의 호의적인 반응을 설명하기 위해 여러 가설이 제기되어 왔으며, 그 중 무상증자는 좋은 내부정보를 외부에 신빙성 있게 전달하는 신호기제가 될 수 있다는 신호가설이 특히 지지를 받고 있다. 그런데 짧은 공시기간 중의 정(+)의 주가반응만을 보고 신호가설이 지지된다고 단정짓는데는 무리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과연 신호가설이 주장하는 것처럼 무상증자가 사업기회의 확대, 미래현금흐름의 증대, 추후 차입여력의 증대를 가져오는가를 더 면밀히 검증하기 위하여 무상증자 실시기업의 장기성과를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특징은 (1)공시기간 이후의 1년 이내의 기간에 중점을 둔 대부분의 기존연구와 달리 증자 후 36개월간의 장기성과를 측정하였으며, (2)주가수익률 자료와 회계자료를 동시에 이용하여 장기성과를 조사하였고, (3)장기 초과수익률 측정과 검증에 있어 통계적 오류가 있는 누적초과수익률(CAR)을 보완하기 위해 매입보유초과수익률(BHAR)을 사용했으며, 이를 위해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여 표본기업과 비교기업을 선정하였다는 데 있다. 실증분석 결과 신호가설을 지지하는 증거는 발견하지 못하였으며 오히려 무상증자 실시기업이 시장평균 또는 비교기업인 비증자기업에 비해 장기적으로 주가수익률 및 영업성과에 있어 저성과를 보이는 증거를 상당 수 발견하였다. 구체적으로 동일가중평균수익률로 조정한 보유기간 초과수익률의 경우 증자 후 1개월에서 24개윌까지의 BHAR이 5% 미만 수준에서 부(-)의 값을 보였으며, 비모수통계치를 사용할 경우 $1{\sim}36$개월까지의 전기간에서 유의한 부(-)의 저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영업성과면에서도 증자기업이 비증자기업에 비해 증자 후 수익성과 현금흐름이 저조하게 나타나고 있다.해 현물시장의 수익률, 변동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변경후에는 현물시장에 비해 선물시장의 수익률 변동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VAR 분석에 의하면 변경후가 변경전에 비하여 선물이 현물을 선도하는 시차가 다소 커진 것으로 나타나 현물시장과 선물시장이 동시에 가격제한폭 확대후에 비효율적으로 되었다는 의미로 판단된다.기간에서는 선물의 15분 선도효과와 현물의 1분 선도효과가 발견되어 선물의 선도효과가 지배적임을 발견하였다.적 일정하게 하는 소비행동을 목표로 삼고 소비와 투자에 대한 의사결정을 내리고 있음이 실증분석을 통하여 밝혀졌다. 투자자들은 무위험 자산과 위험성 자산을 동시에 고려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투자활동을 행동에 옮기고 있다.서, Loser포트폴리오를 매수보유하는 반전거래전략이 Winner포트폴리오를 매수보유하는 계속거래전략보다 적합한 전략임을 알 수 있었다. 다섯째, Loser포트폴리오와 Winner포트폴리오를 각각 투자대상종목으로써 매수보유한 반전거래전략과 계속거래 전략에 대한 유용성을 비교검증한 Loser포트폴리오와 Winner포트폴리오 각각의 1개월 평균초과수익률에 의하면, 반전거래전략의 Loser포트폴리오가 계속거래전략의 Winner포트폴리오보다 약 5배정도의 높은 1개월 평균초과수익률을 실현하였고, 반전거래전략의 유용성을 충분히 발휘하기 위하여 장단기의 투자기간을 설정할 경우에 6개월에서 36개월로 이동함에 따라 6개월부터 24개월까지는 초과수익률이 상승하지만, 이후로는 감소하므로, 반전거래전략을 활용하는 경우 주식투자기간은 24개월이하의 중단기가 적합함을 발견하였다. 이상의 행태적 측면과 투자성과측면의 실증결과를 통하여 한국주식시장에 있어서 시장수익률을 평균적으로 초과할 수 있는 거래전략은 존재하므로 이러한 전략을 개발 및 활용할 수 있으며, 특히, 한국주식시장에 적합한 거래전략은 반전거래전략이고, 이 전략의 유용성은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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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28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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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19-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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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In many literatures on VaR and CTE for multivariate distribution, these are estimated by using transformed univariate distribution with a specific ratio of many kinds of portfolios. Even though there are lots of works to define quantiles for multivariate distributions, there does not exist a quantile uniquely. Hence, it is not easy to define the VaR and CTE. In this paper, we propose the weighted CTE vectors corresponding to various ratio combinations of many kinds of portfolios by extending the researches on the alternative VaR and integrated multivariate CTE based on multivariate quantiles. We extend relation equations about univariate CTEs to multivariate CTE vectors and discuss their characteristics. The proposed weighted CTEs are explored with some data from multivariate normal distribution and illustrative examples.
포트폴리오의 위험을 통제하거나 감소시키기 위해서 헤저들은 최적헤지비율을 추정하여야 하는데, 최적헤지비율의 추정치는 사용하는 모형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인다. 전통적인 회귀분석모형에 의하여 추정된 최적헤지비율은 시계열자료의 불안정성(nonstationary) 등으로 인하여 잘못될 가능성이 많으며, 잘못 추정된 헤지비율을 그대로 이용할 경우 현물포트폴리오의 시장위험을 최소화시키지 못하고 헤징비용을 증가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시계열자료의 불안정성으로 말미암아 야기되는 문제점들을 개선할 수 있는 모형으로서 오차 수정모형(Error Correction Model : ECM)이 널리 이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ECM을 사용하여 추정된 최적헤지비율과 전통적 회귀분석모형을 사용하여 추정한 최적헤지비율을 비교하여 어떤 모형으로 추정한 헤지비율이 더 정확한지를 평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즉, 본 연구는 KOSPI 200 현 선물지수 자료를 대상으로 ECM과 전통적 회귀분석모형에 의한 최적헤지비율을 추정하고 각 모형의 설명력과 예측력을 비교하고자 한다. 실증분석 결과, KOSPI 200 현물지수와 KOSPI 200 선물지수간에는 공적분 관계가 존재하며, ECM과 전통적 회귀분석모형을 이용하여 추정한 최적헤지비율의 크기는 서로 다르며, ECM을 이용할 때 모형의 설명력이 조금 더 높게 나타났으며, 예측력도 ECM이 좀더 우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Value at Risk (VaR) for market risk management is a favorite method used by financial companies; however, there are some problems that cannot be explained for the amount of loss when a specific investment fails. Conditional Tail Expectation (CTE) is an alternative risk measure defined as the conditional expectation exceeded VaR. Multivariate loss rates are transformed into a univariate distribution in real financial markets in order to obtain CTE for some portfolio as well as to estimate CTE. We propose multivariate CTEs using multivariate quantile vectors. A relationship among multivariate CTEs is also derived by extending univariate CTEs. Multivariate CTEs are obtained from bivariate and trivariate normal distributions; in addition, relationships among multivariate CTEs are also explored. We then discuss the extensibility to high dimension as well as illustrate some examples. Multivariate CTEs (using variance-covariance matrix and multivariate quantile vector) are found to have smaller values than CTEs transformed to univariate. Therefore, it can be concluded that the proposed multivariate CTEs provides smaller estimates that represent less risk than others and that a drastic investment using this CTE is also possible when a diversified investment strategy includes many companies in a portfolio.
In this study, we examine hedging effectiveness of KODEX200 ETF and KOSPI200 futures with respect to KOSPI200 spot or KODEX200 ETF using naive, the risk-minimization models and the VECM. The sample period covers from January 5. 2010 to October 31. 2013. Daily prices of the KOSPI200 spot, KOSPI200 futures and KODEX200 were used in this study. The results are summarized ans follows. First, this study show that there is cointegration relationship among KOSPI200 spot, futures and KODEX200 ETF market. Second, there i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hedging performance among the models. Finally, hedged position of KOSPI200 cash(unhedged position)-KODEX200 ETF(hedge vehicle) or KODEX200 ETF-KOSPI200 futures seems to improve hedging performance compared to KOSPI200 cash-KOSPI200 futures. This implies that the portfolio managers may be encouraged to use the former than the latter.
2000년 7월부터 채권시가평가의 실행으로 채권운용자들도 채권포트폴리오의 위험을 채권선물을 이용하여 통제하거나 감소시키기 위해 헤지를 하여야 한다. 이때 헤지비율을 추정하는 방법으로는 전통적 회귀분석모형, 백터오차수정모형(Vector Error Correction Model : VECM)과 VAR모형(Vector AutoRegressive Model)이 있다. 전통적인 회귀분석모형에 의하여 추정된 헤지비율은 시계열자료의 불안정성(nonstationary) 등으로 인하여 잘못 추정될 가능성이 있어 면밀한 검토와 분석 후 사용하여야 한다. 시계열자료의 불안정성으로 말미암아 야기되는 문제점들을 개선할 수 있는 모형으로서 VECM과 VAR모형이 널리 이용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VECM과 VAR모형을 사용하여 추정된 헤지비율과 전통적 회귀분석모형을 사용하여 추정한 헤지비율을 비교하여 어떤 모형으로 추정한 헤지비율이 더 정확한지를 평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즉, 본 연구는 KTB 현 선물의 헤징에 대한 연구로 2000년 1월 4일부터 2001년 7월 27일까지 385일간의 KTB 현 선물 자료와 불룸버그 국채지수를 대상으로 VECM 및 VAR모형과 전통적 회귀분석모형에 의한 헤지비율을 추정하고 각 모형의 설명력과 예측력을 비교하고자 한다. 이 연구의 실증분석 결과, KTB 현물가격과 KTB 선물가격간, 블룸버그 국채지수와 KTB 선물가격간에는 공적분 관계가 존재하며, VECM 및 VAR와 전통적 회귀분석모형을 이용하여 추정한 최적헤지비율의 크기는 대동소이(大同小異)하며, 전통적 회귀분석방법을 이용하는 것이 VECM과 VAR모형을 이용할 때 보다 설명력과 예측력이 우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In most of studies on market efficiency, the stability of risk measures and the normality of residuals unexplained by the pricing model are presumed. This paper re-examines stock splits, taking the possible violation of two assumptions into accounts. The results does not change the previous studies. But, the size of excess returns during the 2-week period before announcements decreases by 43%. The results also support that betas change around announcements and the serial autocorrelation of residuals is caused by events. Based on the results, the existing excess returns are most likely explained as a compensation to old shareholders for unwanted risk increases in their portfolio, or by uses of incorrect betas in testing models. In addition, the model suggested in the paper provides a measure for the speed of adjustment of the market to the new information arrival and the intensity of information contents.
This study analyzed the information effect of KOSPI200 market and KOSPI200 futures market and volume synchronized probability of informed trading (VPIN). The data period is 760 days from July 8, 2015 to August 9, 2018, and the intraday trading data is used based on the trading period of the KOSPI 200 Index. The findings of the empirical analysis are as follows. First, as a result of regression analysis of the same parallax, when the level of VPIN is high, the return and volatility of KOSPI200 are high. Second, the KOSPI200 returns before and after the VPIN measurement and the return of the KOSPI200 future had a positive relationship with the VPIN. The cumulative returns of KOSPI200 futures were positive for about 15 minutes.Finally, we find that portfolios with high levels of VPIN showed high KOSPI200 and KOSPI200 futures return. These results confirmed the applicability of VPIN as a trading strategy index. The above results suggest that KOSPI200 and KOSPI200 futures markets will be able to explore volatility and price changes, and also be useful indicators of financial market risk.
This study investigated the information contents of KOSPI200 Options for intraday big market movement by using minute by minute data. The major finding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big market movement occurred more frequently during 9:00~10:00 and 14:00~14:50. These phenomena reflect market unstability just after opening and near closing. Second, VKSOPI is most closely associated with extreme changes such as KOSPI200 jumps. Third, VKOSPI is showed more predictive power with negative KOSPI200 jumps than KOSPI200 jumps. Fourth, VKOSPI showed predictive power for the positive and negative jumps up to 30 minutes before the jumps occur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most recent topics in the field of finance, research on market microstructure. This study is an important contribution to investigate intraday information comprehensively in terms of market microstructure effects using the 15-year long-term and the high-frequency data(minute by minute).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expected to contribute to detect intraday true jumps, proactive development of market risk indicators, risk management, derivatives investment strate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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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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