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폐 L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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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LCD판넬의 유가성분 회수를 위한 폐 LCD유리의 발포공정 (Foaming Process of Waste LCD Glass for the Recovery of Valuable Materials from Waste LCD Pannel)

  • 이철태;박태문;김정민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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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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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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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폐 LCD유리의 재활용 방안은 평판 디스플레이용 폐 LCD판넬의 전체 재활용 공정의 확립을 위한 중심요건이다. 본 연구는 폐 LCD유리를 보온단열재, 흡음차음제, 토목용 경량골재 또는 수처리용 담체 등의 원료로 재활용하기 위한 발포공정의 기초공정으로서 폐 LCD유리의 분쇄특성, 적절한 탄소발포제의 선정, 유가물 회수를 위한 산침출 후 잔유된 유리질의 물성 및 이들의 발포화의 문제점을 조사하였다. 폐 LCD유리의 분쇄공정을 통해 발포용 원료로 사용가능한 미분화가 가능하였으며, 고융점을 갖는 LCD 유리의 발포화를 위해서는 결정성 천연흑연이 적절하였으며, 산 침출 후 잔사인 슬러지 상태의 폐유리성분도 발포체의 원료로 재활용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발포유리 제조원료로서 폐 LCD유리의 물리화학적 특성 (Physical and Chemical Properties of Waste LCD Glass as Raw Materials for the Production of Foamglass)

  • 이철태;이진수;장문호;이선영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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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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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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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폐 LCD유리를 대상으로 발포유리제조용의 원료로 적용가능성 여부를 타진하기 위해서 폐 LCD유리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이를 위해서 폐 LCD유리의 화학적 성분분석, 시차열분석, 고온에서 점도 조사를 통한 유변학적 검토, 열팽창계수 등을 조사하였으며, 아울러 괴상 형태와 구상 형태의 발포체 제조 실험도 시도하였다. 모든 검토 결과 폐 LCD유리는 발포유리의 제조 원료로서 충분히 사용 가능하며, 발포화 공정은 폐 LCD유리의 효과적인 재활용방안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폐 LCD 패널유리를 이용한 제올라이트의 합성 (Synthesis of Zeolite from Waste LCD Panel Glass)

  • 이철태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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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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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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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폐 LCD 패널유리의 재활용방안을 찾고자, 폐 LCD 패널유리를 원료로 사용하여 수열반응에 의해 이온교환성능을 갖는 제올라이트 합성공정을 조사하였다. 폐 LCD 패널유리는 이온교환성능을 갖는 제올라이트의 제조 원료로 사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온교환능력을 갖는 제올라이트의 제조를 위한 조건은 폐 LCD 패널유리의 Al성분에 대한 Si성분의 몰비 2.0~2.8, 수열반응온도 $100^{\circ}C$, 수열반응시간 12 h이다. 상기조건에서 Al성분에 대한 Si성분의 몰비(Si/Al mole ratio)를 2.0으로 하는 경우 A형 제올라이트가 합성되며, 몰비를 2.8의 조건으로 유지하는 경우 P형 제올라이트의 생성된다. 폐 LCD 패널유리를 이용하여 제조된 A형 제올라이트는 양호한 이온교환능력 및 중금속 흡착능력을 보여 주었으며, 결정상이 큐빅상으로 안정적으로 성장할수록 이온 교환능력은 우수하다.

폐 중형 (40인치와 42인치) LCD (Liquid Crystal Display) 제품 해체 후 분리된 유가자원에 대한 분석 (Analysis for Valuable Materials Disassembled from 40- and 42-inched Waste LCDs (Liquid Crystal Displays))

  • 박헌수;김용;홍현선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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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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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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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국내 전자 디스플레이 산업의 고도화된 기술과 평판 디스플레이 제품의 글로벌 점유율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사용 후 버려지는 폐 디스플레이 제품에 대한 재활용 기술 및 재활용 현황은 아직 글로벌 리더 수준에는 못 미치고 있다. 평판 디스플레이 제품의 짧은 순환주기를 고려할 때, 폐 디스플레이 제품의 재자원화는 전 세계적으로 경제와 환경측면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본 연구는 향후 폐 LCD (Liquid Crystal Display) 제품 재활용 플랜트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재자원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기 위한 기초연구로 40인치와 42인치 크기의 폐 LCD 제품의 분리해체 방법과 해체 모듈과 부품에서 회수 가능한 유용자원의 종류와 구성비를 분석하였다. 폐 LCD 해체 분석결과를 보면 무게비로 플라스틱은 약 22%, PCB (Print Circuit Board)는 약 9%, 패널부는 약 34%, 이 외 금속류를 포함한 기타는 약 35%의 구성비를 가지고 있었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폐 LCD 데이터베이스는 폐 제품의 재활용률 향상은 물론 효율적 재자원화를 통한 경제적 해체 공정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TFT-LCD 폐유리 사용 고강도 콘크리트 파일의 특성 (Properties of PHC Piles Using TFT-LCD Waste Glass)

  • 이승헌;이승태;민경산;전성환
    • 한국콘크리트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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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크리트학회 2010년도 춘계 학술대회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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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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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시멘트 대체재로서 폐 TFT-LCD 유리분말을 사용하여 고강도 파일 콘크리트의 기본적인 물성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얻은 데이터를 근거로 폐 TFT-LCD 유리분말이 고강도 콘크리트 파일 콘크리트용 혼화재로서 사용이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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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LCD판넬로부터 붕규산유리 발포체 제조를 위한 원료 유리 제조 (Preparation of Feed Glass Materials for Producing a Foamed Borosilicate Glass Body from Waste LCD Panel)

  • 오치훈;박윤국;이철태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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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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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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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사용 후 발생되는 폐 LCD판넬용 유리의 재활용 방안을 마련하고자 별도의 전처리 없이 폐 LCD판넬을 습식분쇄함으로서 발포체 제조용 원료유리로 사용가능한 폐 붕규산유리의 회수 방법을 조사하였으며, 이렇게 회수된 폐 붕규산유리를 사용하여 발포체의 제조를 시도하였다. 입도 270 mesh 이하의 크기로 분쇄 조절된 폐 붕규산유리를 대상으로 폐 붕규산분말 100 g에 대해 발포제로서 탄소분을 0.3 중량 분율, 추가 발포조제로서 $Na_2CO_3$, $Na_2SO_4$, $CaCO_3$를 각각 1.5 중량 분율이 되도록 첨가한 원료 유리분말을 발포소성온도 $950^{\circ}C$에서 20 min간 발포를 진행함으로서 밀도가 $0.3g/cm^3$ 이하되는 발포체를 제조할 수 있었다. 또한 원료 유리에 추가적으로 $SiO_2$ 또는 $H_3BO_3$를 첨가함으로서 얻어지는 발포체에 효과적으로 개기공을 형성할 수 있었으며, 개기공의 형성은 흡음 등 새로운 기능을 가진 발포체의 제조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폐 평판디스플레이 패널유리의 재활용 연구 동향 (Current Research Trend on Recycling of Waste Flat Panel Display Panel Glass)

  • 신동윤;강이승;박재량;이찬기;윤진호;홍현선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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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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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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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의 핵심기술과 글로벌 점유율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폐 디스플레이의 재활용 관련한 전반적 기술은 매우 미흡하고 폐 디스플레이의 유리소재는 전량 매립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논문에서는 폐 초박막 액정표시장치(Thin Film Transistor Liquid Crystal Display) 유리를 고강도 콘크리트 파일 및 발포체의 원료로 재활용 하는 연구, 초박막 액정표시장치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불량품인 파유리를 장섬유 및 단섬유 등으로 재활용 하는 연구 동향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폐유리를 재활용한 원료 성분은 고강도 콘크리트 파일과 발포체 원료로 재료 재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입증되었으며 특히 콘크리트 파일의 경우 기존 제품보다 향상된 특성을 나타내었다. 이외에도 파유리를 장섬유나 단섬유로 재활용 하는 기술은 이미 상용화 단계에 있으므로 향후 폐 디스플레이 유리 소재의 상용화 재활용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기술을 확립하는 방향으로 연구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

건축자재로서 폐 LCD 판유리의 재활용 (Reutilization of waste LCD panel glass as a building material)

  • 민경원;이현철;서의영;이원섭
    • 산업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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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A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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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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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Recently due to dramatically increasing demand of liquid crystal display (LCD) panel in IT industry, the used LCD panel glass has been wasted from electronic items, and also panel glass of poor quality during manufacturing process. The wasted LCD panel glass was crushed in the range of 0.42 to 2mm and evaluated for its usefulness as a aggregate in production of cement concrete brick. Cement concrete specimens with various mixing ratios of weathered granite soil, LCD panel glass and cement were cured in wetness for 7 days at $40^{\circ}C$ and then tested for uniaxial comprehensive strength (UCS)(KS F 4004 method). Specimen with a mixing ratio, 1:6:3, of weathered granite, LCD panel glass and cement, respectively, showed the highest average in the UCS test($26.51N/mm^2$). It is much higher than that of commercial brick without glass($17.00N/mm^2$). Conclusively waste LCD panel glass can be reutilized economically as a raw building material of good q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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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LCD (Liquid Crystal Display) 해체 후 분리된 CCFL (Cold Cathode Fluorescence Light) 내 수은의 건식 제거 공정 (Decontamination of Mercury Contained in CCFLs (Cold Cathode Fluorescence Light) Disassembled from Waste LCDs (Liquid Crystal Display))

  • 박재량;이성규;강이승;이찬기;조성수;홍명환;홍현선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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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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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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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LCD TV와 컴퓨터 모니터에는 스크린을 밝게 할 목적으로 냉음극관이 장치되어 있는데 이러한 냉음극관 대부분에는 수은이 봉입되어 있으므로 폐 LCD의 재활용 시 적절히 취급되어야 한다. 아울러 이러한 폐 LCD내의 냉음극관의 처리는 2002년에 채택된 EU의 WEEE 와 RoHS 지침에 따라 취급되고 제거되어야만 한다. 본 연구에서는 폐 LCD의 몰드 프레임에 장착된 CCFL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제거한 다음 여기 함유된 수은과 형광체 화합물을 환경친화적으로 분리하여 무해화 처리할 수 있는 건식 공정을 개발하였다. 이를 통해서 실용적이고 경제성 있는 폐디스플레이 자원 재활용 통합공정 개발에 기여할 목적으로 CCFL 무해화 시스템의 설계 및 제작, 이를 운용한 수은/형광체 화합물의 환경친화적 무해화 처리 효율을 평가해 보았다. CCFL 무해화 시스템을 이용하여 처리된 CCFL내 잔류 수은의 양을 정량적으로 평가해 본 결과 무해화율 99% 이상을 달성하였다.

폐(廢) 디스플레이의 해체(解體) 및 성분조사(成分調査) (Disassembly and Compositional Analysis of Waste LCD Displays)

  • 이성규;강승;이찬기;홍명환;조성수;홍현선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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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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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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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국내의 디스플레이 산업규모는 2007년 기준으로 48조원, 판매대수로는 324만대 이상으로 세계 최대 임에도 불구하고 폐 디스플레이 대부분은 소각 및 매립되어 처리되는 실정이다. 평판 디스플레이의 제품 순환 주기가 매우 짧은 것을 감안하면 대략 5년 사용 후 폐기 시 2015년부터는 약 400~500만대의 폐 디스플레이가 국내에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2003년부터 EU의 WEEE 재활용 관련 입법의 영향으로 폐 제품의 재활용 및 재자원화는 어느 때 보다 국가적으로 절실한 경제 사회적 이슈가 되었다. 폐 디스플레이에는 금, 은 등의 귀금속이 함유되어 있어 재활용의 경제적 부가가치도 크다. 이와는 별도로 최근 중국의 희소 금속과 희토류의 수출 제한으로 대두된 자원 확보의 측면에서도 폐 디스플레이의 재활용을 통한 인듐 등의 희소금속 소재화는 필수 불가결하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에서도 환경적, 사회 경제적, 국가 전략적 측면에서의 파급효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통합 재활용 기술관련 연구 개발 및 이의 상용화가 시급하게 이루어져야만 할 것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특별히 LCD의 해체, 분리 공정의 최적화를 통한 해체/분해 절차서 작성, 모듈/부품의 유가 소재 비율 조사를 체계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러한 해체/분리 공정 최적화 연구를 통하여 최종적으로 폐 디스플레이 통합 재활용 전체 공정도를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