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퇴비화(堆肥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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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폐기물(産業廢棄物)의 비료화(肥料化)에 관(關)한 연구(硏究) II. 수도(水稻)에 대(對)한 주정오니(酒精汚泥) 비효시험(肥效試驗) (Use of Industrial Wastes as Sources of Organic Fertilizer II. Effect of Activated Sludge from Alcohol Fermentation on Rice)

  • 신제성;임동규;성기석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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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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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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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비료자원(肥料資源)으로서 유망시(有望視)되는 주정오이(酒精汚泥)의 비효(肥效) 및 시용적량(施用適量)을 구명(究明)하기 위(爲)하여 수도(水稻)에 시용(視用)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주정오이(酒精汚泥)의 무기화(無機化)는 퇴비(堆肥)에 비(比)하여 비교적(比較的) 빨랐으며 수도생육량(水稻生育量) 및 식물체중(植物體中) N함량(含量)은 오이시용량(汚泥施用量)이 증가(增加)되었으나 수량(收量)은 1.600kg/10a부터 급격(急激)히 감소(減少)되어 수도(水稻)에서 오이(汚泥)의 적정시용량(適正施用量)은 800kg/10a로 추정(推定)되었다. 따라서 주정오이(酒精汚泥)는 유기질비료자원(有機質肥料資源) 및 토양개량제(土壤改良劑)로 활용(活用)이 가능(可能)할 것으로 판단(判斷)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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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조절제로 석탄회를 첨가한 음식쓰레기 퇴비화과정 중 미생물상의 변동 (Effect of Coal Fly Ash on Changes of Microbial Flora during the Household Garbage Composting)

  • 성순희;김우성;서정윤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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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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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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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hange of microbial flora of using coal fly ash as humidity conditioner during the household garbage composting.The summarized results of microbial flora were as follows:There was no difference of t he seasonal fluctuation of mesophilic and themophilic microorganisms.The population of thermophilic actinomycetes was rapidly increased in winter,but not much changed in spring and summer.Thermophilic and mesophilic fungal flora were increased at the same time,but the population of thermophilic fungal flora was smaller than that of mesophilic. The population of bacteria, actinomycestes and fungi showed not much dif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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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조절제로서 피트모스 및 코코피트를 이용한 계분 발효 특성 및 시비효과 (Plant Growth Responses and Characteristics of Composting of Poultry Manure with Peatmoss and Cocopeat as Bulking Agent)

  • 김영선;이태순;조성현;정제용;안지예;이종진;한기필;홍주화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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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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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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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계분 발효에서 수분조절제로 톱밥을 대신하여 피트모스와 코코피트를 사용하였을 때, 계분발효에 미치는 영향과 이들의 시비효과를 조사하였다. 처리구는 계분 단독처리구(OP), 톱밥+계분처리구(SP), 피트모스+계분처리구(PP) 및 코코피트+계분처리구(CP)로 설정하였다. OP나 SP 처리구와 비교할 때, 계분 발효시 $50^{\circ}C$이상을 나타내는 기간이 PP와 CP 처리구에서 35일로 약 10일 정도 길었고, 퇴비화 후 45일 경 PP와 CP 처리구의 수분 함량은 약 50% 정도로 10% 정도 높은 경향을 보였다. 계분 발효과정에서 PP와 CP 처리구의 EC는 SP 처리구보다 증가하였고, pH와 유기물대 질소비는 처리구별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발효 종료 후 가공계분의 질소, 인산 및 칼리함량은 가공계분의 공정규격에 적합하였다. 상추, 케일 및 갓에 대한 재배시험 결과, PP와 CP 처리구는 OP나 SP 처리구보다 생육이 우수하였고 수량이 증가하였다.

혐기성 소화-고온 호기법에 의한 유기성폐기물의 처리와 생성열의 재활용 검토 (Treatment of Organic Wastes and Reuse of Bio-energy from the Anaerobic Digestion - Thermophilic Oxic Precess)

  • 양재경;최경민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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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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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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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에서는 유기성 폐기물의 분해시 발생되는 열을 재활용하고, 혐기성 소화액의 퇴비화를 위한 혐기성 소화 - 고온 호기법(Anaerobic Digestion-Thermophilic oxic process, ADTOP)을 고안하고, 유기물 분해와 수분의 증발 그리고 생성열의 적용성을 검토하였다. 유기성 폐기물인 중화요리 잔반은 TOP에 의해 완전처리가 가능하며, 최대 용적부하는 $55kg/m^3{\cdot}d$, 투입된 수분은 거의 완전히 증발되었으며 탄소수지에 의한 탄소성 유기물의 이산화탄소 전환율은 90.5%이었다. 고온 혐기성 소화를 위한 적정온도(약$55^{\circ}C$)를 유지하기 위한 최소용적부하는 $45.0kg/m^3{\cdot}d$이었다. 혐기성 소화조의 온도는 수리학적 체류시간이 짧아짐에 따라 지수적 온도강하를 나타내었으며 고온 혐기성소화를 위한 최소 HRT는 약 10일 정도로 판단된다. 따라서 고온 호기법을 이용한 유기성폐기물의 처리시 발생되는 열에너지는 혐기성 소화와 같은 체류시간이 비교적 긴 공정에서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혐기조의 유기물 부하 $1.1kg-COD/m^3{\cdot}d$, 고온 호기조 유기물의 투입량 $50kg/m^3$, 공기 유입량 $250{\ell}/m^3{\cdot}min$의 조건에서 혐기성 소화효율은 90% 이상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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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가축분뇨 퇴액비 이용 분야 암모니아 배출량 인벤토리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ammonia emission inventory in livestock manure compost application through a foreign case study)

  • 김민석;구남인;김정규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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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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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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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국내 발생 암모니아 중 가축분뇨의 기여율이 높은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암모니아 배출량 산정 과정의 정확도와 신뢰도 향상을 위해서는, 가축분뇨 발생량의 정확한 집계, 가축분뇨의 퇴비화 및 액비화 과정에서 단계별 암모니아 전환량과 발생량 산출, 퇴액비의 저장 및 운송과정에서의 암모니아 발생량 산정 그리고 토양 살포 과정과 방법에 따른 암모니아 발생량 비교 연구가 반드시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미국과 유럽과 비교해 볼 때, 특히 국내 배출계수가 상대적으로 매우 획일적이고 시공간적으로 세분화되지 못해 국내 실정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암모니아 배출계수 산정의 정확도와 전문성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퇴액비의 특성, 토양의 특성 그리고 기후 특성의 복합적인 고려가 가능한 챔버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국내외 암모니아 배출과 관련한 자료의 검토와 비교를 통해 현재 국내 시스템의 부족한 점과 나아가야할 방향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암모니아 배출유량 산정이 가능한 챔버 시스템을 제언하였다. 향후 누락배출원의 신규 배출계수 산정과 같은 실질적인 정책과의 연계를 위해서는 실내의 챔버 시스템에서 더 나아가 현장에서의 mesocosom 시스템의 방법론 구축 또한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고라니 분변량과 토지 유형의 차이가 식물 생장에 미치는 영향 (Factor of Plant Growth in Relation to Feces of Korean Water Deer and Land Use Patterns)

  • 박효민;이상돈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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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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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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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동물로부터 발생하는 분변은 질소, 인산, 칼리 등의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동물의 분변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매우 다양하다. 그러나 육상 생태계의 주요 구성원인 포유류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전무한 실정이다. 그러므로 전 세계적으로 한국과 중국의 토착종이고 우리나라 고유종이며 우리나라 전역에 서식하는 고라니의 분변을 이용하여 각각의 토지 유형별로 고라니의 분변량의 차이가 생육하는 식물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고라니의 분변량과 토양의 차이에 따른 옥수수 개체의 생장량, 생물량, 탄질비를 분석한 결과 고라니의 분변량과 토양의 차이는 식물체의 생장량과 탄질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토양의 차이보다 분변량의 차이가 식물체의 생장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라니의 분변은 다른 동물의 분변에 비하여 낮은 탄질비를 가지고 있어 퇴비화의 과정을 거친다면 작물 생육에 적합한 비료의 역할을 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동물의 분변이 육상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동물 분변의 효율적인 자원화 방안을 마련하도록 기초자료를 제공을 함과 동시에 동물 생태계와 토양 그리고 식물체 간의 물질 순환을 정량화 하고 서로의 관계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는 연구이다.

유기자원 사용처방 기준 적용에 따른 토양 질소 무기화 및 유기 벼 생산성 (Effect of Organic Materials Use Recommendation System on Soil N Mineralization and Rice Productivity in Organic Paddy)

  • 이초롱;이상민;황현영;권혁규;정정아;안난희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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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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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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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질소무기화 특성을 고려하여 개발된 유기자원 시비처방 시스템의 현장적용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유기 논에서 토양 무기태질소 함량과 벼(Oriza sativa L.) 생산성을 비교하였다. 표준시비량에 준하여 동일 질소량으로 자재를 처리한 2015, 2016년과 달리, 2017년은 유기자원 시비처방 시스템 적용으로 헤어리베치(HV), 호밀+유박(R+OC), 유박 기비(OC-B), 유박 분시(OC-S), 돈분퇴비(PMC), 화학비료(CHM)의 질소 투입량이 107~133 kg/ha로 상이하였다. 처리별로 유기자원 시비처방 시스템을 적용하여 벼를 재배한 결과, 정조 수량은 유박 분시(111%), 유박 기비(110), 호밀+유박(106), 헤어리베치(101), 돈분퇴비(96) 모두 화학비료(100)와 유시한 수준을 보였다. 또한, 정조 수량과 토양 내 누적 무기태질소 함량은 정의 상관관계(R2=0.803*)를 보였다. 유박 처리구(OC-B, OC-S, R+OC)의 작물 질소이용률은 화학비료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개발된 유기자원 시비처방 시스템은 유기 벼 생산에 효과적이었으며, 해당 시스템이 유기 벼 재배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추후 시스템 적용 대상을 다양한 밭작물을 대상으로 확대할 필요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 시설 DEA모형을 활용한 경영성과 분석 (Management performance analysis using the DEA model of the food waste recycling facility)

  • 정일선;김영균
    •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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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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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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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국민 소득수준이 향상되고 주택의 도시화 및 경제속도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주거용 생활 폐기물과 음식물류 폐기물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91년 개정된 "폐기물관리법"을 기초로 1995년 생활 폐기물 종량제가 시행되었다. 하지만 시행 이후에도 여전히 음식물류 폐기물의 악취 및 이를 위한 신속한 처리 과정이 사회적 문제로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음식 쓰레기 재활용사업이 주목받고 있으며, 음식물류 폐기물의 사료화, 퇴비화, 기타자원화 등 자원 재활용하는 역할에 관하여 본 논문에서는 자원화 과정의 비효율성을 줄이기 위한 음식물류 폐기물 재활용 시(時) 사업장의 경영성과를 향상시킬 요인이 무엇인가에 연구하였으며, 2020년 말 기준 국내 자원 재활용사업을 영위 중인 사업장 394개(공공 238개, 민간 156개) 중(中) 시설물 자료가 미흡한 업체를 제외, 전국 33개 시설 사업장의 투입물과 산출물의 관계를 "자료포락분석"(DEA:Data Envelopment Analysis)을 통해 조사하고, 음식물류 폐기물 시설의 상대적 경영성과에 중요한 역할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음식물류 폐기물 재활용 사업을 영위 중인 업체의 업력, 시설용량, 자본금, 기계장치가 매출액에 미치는 영향이 무엇인가를 가설로 검증한다.

유기성폐자원에너지 인센티브제도 도입방안 연구(I): 바이오가스화 정밀모니터링 (A study on the introduction of organic waste-to-energy incentive system(I): Precise monitoring of biogasification)

  • 권준화;문희성;이원석;이동진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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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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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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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바이오가스화는 유기성폐기물을 안정적으로 분해하여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CH4)가스를 이용해 환경친화적인 연료를 생산하는 기술이다. 바이오가스화는 수분함량이 높은 유기성폐기물의 에너지화에 가장 많이 활용되는 방법이며, 직매립(2005) 및 해양투기(2013) 등의 금지에 따른 유기성폐기물 처리에 유용한 공법이다. 최근 국내에서 발병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African Swine Fever)으로 습식사료화 재활용이 금지되고, 건조 사료화 및 퇴비화 등의 생산제품 수요처가 부정적으로 인식되면서 음식물류폐기물의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음식물류폐기물의 처리 및 자원화를 위해 바이오가스화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우리나라 에너지소비 규모는 268.41 106toe에 이르며 세계 9위 수준이다. 하지만 공급에너지의 약 95.8 %를 해외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에너지 빈곤 국가이다. 따라서 국내에서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Renewable energy portfolio standard)를 도입하고 있다. 국내의 RPS 제도는 다른 신재생에너지와 비교하여 폐기물에너지의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Renewable energy certificate)의 가중치를 낮게 설정하고 있다. 따라서 폐자원에너지의 활성화를 위한 추가적 인센티브 제도가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음식물류폐기물, 음폐수 및 다양한 유기성폐기물이 처리되는 혐기소화조의 운영방식을 알아보고, 일정 기간의 정밀모니터링을 통해 폐자원에너지 인센티브제도를 마련하는 기초자료로써 활용하고자 하였다. 유기성 폐기물로 바이오가스를 생산하여 발전과 중질가스로 활용하는 4개소를 대상시설로 선정하였고, 현장조사 및 시료채취를 실시하였다. 채취된 유기성폐기물의 유입물 시료와 처리공정에 따른 유출물 시료의 기초 성상분석을 수행하였다. 성상분석 결과, 소화조 유입물의 총 고형물은 평 균 12.11 %이며, 총 고형물 중 휘발성 고형물은 85.86 %로 확인되었다. BOD와 CODcr 제거율은 소화조의 유입·유출 대비 각각 60.8 %와 64.8 %로 나타났으며, 유입물의 휘발성지방산은 평균 55,716 mg/L로 나타났으며, 혐기소화 후 감소율이 평균 92.3 %로 대부분 분해되어 제거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팽화(膨化)왕겨의 퇴비화(堆肥化)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y on Composting of the Popped Rice Hulls)

  • 윤세영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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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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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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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팽화왕겨의 부숙촉진방법을 구명하기 위하여 C/N율의 조절과 미강의 첨가효과를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C/N율 조절간 처리별 부숙촉진효과는 C/N율 20 조절 보다는 35로 조절한 처리에서 부숙 촉진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숙촉진효과가 가장 컸던 C/N율 35처리는 60일 후 12%의 중량이 감소하였다. 2. 미강첨가(米糠添加)에 따른 부숙촉진효과는 5%첨가보다는 10%첨가에서 외견상 촉진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으나 미강의 분해에 따른 중량감소인 것으로 판단되므로 실질적인 기여는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3. 팽화왕겨부숙기간중 미생물수의 변동은 1) 세균수는 $28.4-272{\times}10^8\;cfu/g$ 범위였으며 이러한 균수는 일반토양의 $10^5$ 에 비하면 현저한 균수의 증가로 볼수 있으며 C/N율만을 조절한 경우 보다는 미강의 첨가로 세균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팽화왕겨의 부숙도와 관련하여 볼 때 미강 첨가구가 부숙이 빠르고 이들 처리에서 세균수의 증가가 컸던 점으로 미루어 세균이 팽화왕겨의 부숙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2) 방선균수는 각처리 모두 처리후 기간이 경과할수록 균수의 증가가 뚜렷하였으며 미강첨가량이 적은 처리구인 A20과 C35처리가 상대적으로 균수가 증대하는 경향을 보였다. 3) 사상균수는 C/N율 조절량 보다는 미강의 첨가량에 의해 더욱 크게 영향 받는 것으로 나타나 미강 10%첨가구에서 균수의 증가가 컸다. 이들 처리구에서는 60일 까지도 균수가 뚜렷하고도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60일 이후로도 부숙이 진행될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 정되었다. 4. 부숙된 팽화왕겨의 색갈에 관해서는 수치화 할 수 없었으나 처리 60일후 건조기에서 건조한 후 색갈을 비교하면 무처리에서 오히려 검은 색을 나타내어 색의 짙고 옅음이 부숙의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가 될 수 없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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