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통증평가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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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운동 프로그램이 여성 고령자의 생활기능 체력과 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SEP on elderly Women's Life Function Fitness and Health-related QOL)

  • 김윤식;신상근;안정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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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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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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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70세 이상의 여성고령자들에게 재가운동 프로그램(home support exercise program)을 16주간 주3회씩 실시하여 생활기능 체력과 건강관련 삶의 질(SF-36)에 대한 주관적 평가에서의 변화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실험군(총17명, 평균나이:79.4)과 통제군(총17명, 평균나이:80.7)은 부산시 연제구에 거주하며 신체적 외상이나 거동에 불편함이 없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여성 고령자로 구성하였다. SAS 9.2 통계 패키지를 활용하여 집단간 기술통계와 동일성 검증 및 사전측정을 공변량으로 한 공분산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실험군이 통제군에 비해 덤벨 들기, 일어섰다 앉기, 2.24m 왕복달리기, 2분간 제자리 걷기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p<.0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유연성을 측정하는 등 뒤 손잡기 항목에서는 실험군에서 유의할 만한 변화가 없는 것으로 제시되었다. 이러한 점은 재가운동프로그램에 유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운동항목을 추가하여 보완할 필요성이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었다. 셋째, SF-36을 통한 건강관련 삶의 질에 대한 주관적 평가에서는 8개의 모든 하위요인에서 실험군과 통제군간에 유의할 만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제시되었다. 다만 통증과 활력 하위요인에서 운동을 처방받은 실험군이 통제군에 비해 p<.10 수준에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나 긍정적인 변화를 미세하게 시사하였다.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 노인의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과 관련 요인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under Visiting Health Care)

  • 이근유;조영식;임순연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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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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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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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충남 A시 보건소 방문보건팀에 등록된 방문건강사업 대상 노인 300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과 관련 요인을 조사하여 취약계층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구강건강을 유지, 증진시키기 위한 지역사회 프로그램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연구되었으며 그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방문건강사업 대상 노인의 평균 연령은 77.1세였고, 평균 잔존 치아 수는 12.7개, 주관적 건강인지도 평균은 2.27, 일상생활점수 평균은 7.39로 나타났으며 대상자의 91.0%가 1개 이상의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GOHAI 점수의 평균은 37.36으로 나타났으며 점수가 낮았던 문항은 구강상태에 행복한 경험이 없음, 걱정이 있음, 단단한 음식을 씹을 때 문제가 있음의 순이었다. 구강보건행태에 따른 GOHAI의 관계는 점심식사 후 칫솔질, 구강위생용품 사용, 무자격자에 의한 진료경험, 구강검진, 스케일링 경험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나, 미 충족 치과진료 여부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GOHAI의 총점에서는 잔존 치아수(p<0.001)와 나이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 하위요인에서는 남성이 통증과 불편요인에서 점수가 높았고(p<0.05), 74세 이하에서 기능제한요인의 점수가 높았다(p<0.01) 잔존 치아 수에서는 통증과 불편요인을 제외한 모든 요인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p<0.001). GOHAI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연령(p<0.05), 잔존 치아수(p<0.001), 주관적 건강 인지도(p<0.001)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방문건강사업 대상 노인의 구강건강평가지수 점수는 낮은 편이며 연령, 치아수, 주관적 건강 인지도와 연관성이 부분적으로 확인되었기에, 방문건강대상 노인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치아기능 회복을 위한 보철물 제작 등 틀니 지원 확대를 위한 국가 재원 외에 지방자치단체 예산을 확보할 필요가 있으며, 장착된 의치 관리 및 구강건강증진과 관련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개발될 필요성이 있다.

진행암 및 말기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집단 교육 프로그램 (The Single-Session Group Education for Advanced & Terminal Cancer Patients and their Family Members)

  • 이영숙;허대석;김미라;김원경;최정윤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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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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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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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본 연구는 3차 의료기관에서 진행암 및 말기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집단 교육을 실시하여 그 효과성을 보고자 하였다. 방법: 집단교육에 참석한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실시했다. 응답한 설문지를 SAS 분석하고 CHISQ를 통해 유의성 검증을 하였다. 설문지 조사내용은 1) 참석자의 일반적인 특성, 2) 환자의 일반적인 특성, 3) 환자를 돌보는 어려움, 4) 교육에 대한 평가였다. 결과: 교육에 참석한 환자와 가족은 211명이었고, 이 중 응답한 설문지는 89명이었다. 응답한 설문지 결과를 보만 참석자 중 환자가 37.5%, 가족이 56.2% 참석했다. 참석자의 나이는 60대, 50대, 40대, 30대 순이었고, 가족관계는 배우자가 가장 많고, 부모, 자녀, 형제 순으로 참석했다. 환자의 진단은 위암, 폐암, 유방암, 대장암 순이었고, 진행암 환자가 48.8%, 말기가 17.4%를 차지했다. 환자와 가족이 호소하는 주된 어려움은 치료와 관련된 문제가 대부분이었고, 정서적인 문제, 식사문제, 증상관리, 통증조절, 의료문제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교육에 대한 평가는 95%가 도움이 되었다고 하였다. 특히 식사, 의료문제에 대한 교육 만족도가 높았다. 주목할 점은 환자와 가족은 치료와 관련된 문제뿐만 아니라 호스피스와 관련된 구체적인 정보를 알고 싶어했다. 결론: 이 프로그램은 진행암 및 말기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집단 교육을 실시하여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교육이 도움이 되었다는 결과를 얻었다. 향후 프로그램은 환자와 가족이 필요로 하는 구체적인 정보와 충분한 교육시간의 확보와 보다 많은 교육의 기회의 제공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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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치료에 대한 환자진료 평가 프로그램-독일 보험회사들의 침효과에 대한 검증-

  • Melchart, Dieter
    • 대한약침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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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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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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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배경: 독일 의사와 보험회사 위원회 (The German Board of Physicians and Insurance Companies:Bundesausschuss der Arzte und Krankenkassen)가 앞으로 일부 적응증에 대한 침치료에 대해 공적 보험회사가 보험료를 지급해야 할 지에 대한 추가 결정을 하기 위해 침의 효과를 평가하기로 했다. 목적: 1) 침치료가 편두통의 예방, 긴장성 두통, 요통, 무릎과 고관절의 골관절염치료에 대조군 침치료보다 효과가 있는지 검증 2) 침치료가 편두통의 예방적 치료에 표준 약물 치료와 비슷하게 효과가 있는지 검증 3) 보건의료 서비스체계 안에서 주어진 조건에 대한 일상적 침치료의 질적인 부분을 서술하고, 안전성을 평가하며, 다른 침술학파간의 임상결과의 차이와 비용의 효용적 활용부분을 평가한다. 4) 위의 적응증에 해당하는 모든 임상실험연구를 찾아내어 기존의 고찰내용을 갱신한다. 방법: 1) 무작위 표본추출 임상 실험, 침치료, 거짓침 치료, 대기자 명단 대조군, 출발시점 4주, 28주 관찰 2) 무작위 표본추출 임상 실험, 침치료, 표준약물치료 대조군, 츨발시점 4주, 28주 관찰 3) 전향적 다중 의료기관 관찰 연구, 두 가지 다른 자료를 활용하여서, 치료 결과를 침 시술자에 의한 모든 환자 평가 자료와, 열 두 명의 환자 가운데 한 명의 환자로부터 직접 받은 평가 자료 (관찰 출발시점, 치료 출발 시점, 치료 시작 후 6 개월) 실험공간: 1) and 2) 높은 수준의 수련을 한 침 시술 의사가 시술하는 병원이나 일차 진료기관의 외래. 3) 보건 의료 서비스내 저급의 침 시술 의사 (140 시간 수강, 학점 이수 필수) 참가자: 1) $4{\times}320$ 편두통의 예방, 긴장성 두통, 요통, 무릎과 고관절의 골관절염 환자 2) 480 편두통 환자(긴장성 두통 환자 추가적) 3) 약 500,000 환자, 2년 반 동안: 대략 한 적응증 당 10,000 환자 치료법: 모든 침치료 자리는 체침만 허용함. 1) 진짜 침은 학파의 지침에 따른 심자, 거짓 침은 비특이적 자리의 표피만 찌르는 자침 (12-15회, 8주): 대기자 대조군은 12주 동안에 아무 치료도 받지 않는다. 2) Group 1(N=240): 최대 15회 치료, 12주 동안: Group II (N=240) 투약 Proponolol (80-240mg), Metoprolol (100-200mg) or Flunarizin (5-10mg) 하루, 16주 이상 3) 치료회수와 침자리의 선정은 참가자가 결정 주된 임상 결과 지표: 1) 군 간의 치료 전 및 치료 진행 도중 4주 마다의 두통을 느낀 날 수의 차이 (평균 혹은 이상의 편두통이나 긴장성 두통) 2) 요통환자 군간의 기능을 측정하는 FFbH-R (Funktionsfragebogen Hannover) 비교 3) 관절염 환자의 군간 WOMAC 지표 비교 4) 군 간의 24주 동안 두통을 느낀 날 수의 차이(평균 혹은 이상의 편두통이나 긴장성 두통) 5) 적응증, 부작용, 성공율에 대한 거시적 평가, 사용한 침수, 환자의 만족도, SES(?). ADS(?) 통증 장애 지표(PDI), 삶의 질 지표(SF36). 예비 결과 위의 결과가 큰 관찰 연구에 초점을 맞추면서 소개될 것임.

GRAIL을 이용한 치의학 용어 체계의 평가 (Evaluation of Dental Terminology System Using GRAIL: A Pilot Study)

  • 김영준;이종기;김명기;고홍섭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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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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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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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기존의 나열식 분류체계의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GRAIL을 이용하여 두경부의 해부학적 구조물들 및 구강 악안면 영역의 주요 질병들과 관련된 치의학 개념들의 모델을 구축한 뒤, 완성된 치의학 개념 모델이 두경부의 해부학적 구조물들 및 구강 악안면 영역의 주요 질병들을 잘 표현할 수 있는지와 기존의 GRAIL 모델이 지닌 특징에 잘 부합하는지를 평가하고자 시행되었다.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내원 환자 중 포괄적인 치과 치료 병력을 지닌 환자 150명의 치과 의무기록을 내용별로 분석하고, 각종 치의학 교과서와 기존의 의학용어 분류체계에서도 모델 구축에 필요한 치의학 용어를 선택하였다. 이들 자료를 바탕으로, GRAIL 모델 구축을 진행하고 구축된 모델을 평가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인 'KnoME'에서 치의학 개념 모델을 구축하고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환자 150명의 치과 의무기록을 내용별로 분석한 결과, 우선적으로 모델 구축이 필요한 치의학 용어로는, 해부학적 구조물의 경우 치아, 치은, 악관절, 입술, 턱, 혀 등의 순서로 나타났으며, 구강악안면 영역의 병소에서는 치아 우식증, 치주염, 치은염, 악관절 장애, 매복 지치, 치경부 마모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2. GRAIL을 이용하여 치아, 치주조직, 구강점막조직, 치아 우식증, 치수 및 치근단 병소, 치주질환, 구강점막질환의 모델 구축을 시행한 결과, 치의학 개념간의 다양한 관계가 대다수 잘 표현되었다. 그러나, 구강 악안면 영역의 해부학적 구조물에 대한 공간 정의의 한계성과 구강 악안면 질환의 진행 양상에 있어서 표현의 어려움이 관찰되었다. 이러한 부분은 GRAIL을 치의학 분야에 적용할 때, 극복해야 할 한계로 나타났다. 3. 치의학 개념들에 관한 다양한 질의를 시행한 후 그 응답 내용을 평가한 결과, 완성된 모델 내에서 치의학 개념의 자동적인 분류가 이루어 졌으며, 다양한 목적의 검색이 가능하였다. 이와 같은 사실로 미루어 보아서, 완성된 모델은 기존의 GRAIL 모델의 특성에 잘 부합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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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적 완화 돌봄 중재가 말기암환자의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 메타분석 (Effects of Integrated Palliative Care Intervention on Quality of Life in Terminal Cancer Patients: A Meta-analysis)

  • 조계화;박애란;이진주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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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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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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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본 연구는 통합적 완화 돌봄 중재연구가 말기 암환자의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 크기를 분석하기 위한 메타분석 연구이다. 방법: 말기 환자와 통합적 완화 돌봄 중재 및 연구 설계를 나타내는 용어들을 병합하여 PubMed, Cochrane Library CENTRAL, LWW (Ovid), CINAHL 및 국내 데이터 베이스에서 검색하였다. 논문의 질평가는 RCT 연구인 경우 RoB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Non-RCT 연구인 경우는 RoBANS를 사용하였다. 중재의 효과크기는 Stata 10 프로그램으로 메타분석 하였다. 결과: 8편의 연구가 최종선정 되었으며, 총 대상자의 수는 356명이었다. 통합적 완화 돌봄 중재는 평균 6.5주, 5.6 세션으로 이루어졌으며, 한 세션당 평균 47.8분이 소요되었다. 효과는 동질성 및 하위그룹 분석을 실시하였다. 통합적 완화 돌봄 중재의 효과는 삶의 질(ES=1.83, P=0.018, $l^2=92%$), 영적 안녕(ES=0.78, P=0.040, $l^2=0$), 우울(ES=0.86, P<0.001, $l^2=32$) 및 불안(ES=0.69, P=0.041, $l^2=71.1$)에서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말기암환자의 통증(ES=0.365, P=0.230, $l^2=69.8$)에는 효과가 없었다. 결론: 이상의 결과로 통합적 완화 돌봄 중재는 비록 통증은 완화시키지는 못했으나 우울과 불안을 감소시키고 영적 안녕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나, 통합적 완화 돌봄 중재는 말기암환자의 사회심리영적 차원의 삶의 질을 증진시킬 수 있다고 본다.

운동조절과 근력강화 운동이 유방절제술 후 견관절의 기능부전으로 유발된 견관절 충돌 증후군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otor Control and Strengthening Exercise on Secondary Shoulder Impingement Syndrome at Postmastectomy)

  • 배영현;이석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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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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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0-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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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운동조절과 근력강화 운동이 유방절제술 후 기능부전이 악화되어 유발된 견관절 충돌 증후군 환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유방절제술 후 기능부전이 악화되어 이차적으로 유발된 1-2단계 견관절 충돌 증후군 20명을 무작위로 실험군 10명, 대조군 10명으로 나누었다. 두군 모두 보조적 치료 4주간 주당 4회 40분씩 받았다. 실험군은 추가적으로 운동조절과 근력강화 운동을 60분간 실시하였다. 평가 측정은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실험 전과 후에 악력, 통증강도, 상지둘레, 상지의 불편감정도와 관절가동범위를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실험군과 대조군간에 관절가동범위, 상지의 불편감정도에서 유의한 차이(p<.05)를 보였고 악력, 통증강도, 상지둘레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런 결과들은 운동조절과 근력강화 복합운동프로그램이 유방절제술 후 기능부전이 악화되어 이차적으로 유발된 견관절 충돌 증후군에 안전하면서 효과가 높은 방법임을 알 수 있었다.

상아질지각과민증에 대한 펄스형 Nd: YAG 레이저의 치료효과에 관한 임상적 연구 (A Clinical Study on the Therapeutic Effects of the Pulsed Nd:YAG Laser on Dentinal Hypersensitivity)

  • 최순정;신금백;김문현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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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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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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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저자는 치과용 레이저를 이용한 상아질지각과민증 치료효과를 임상적으로 평가하고자 상아질지각과민증환자 24명을 대상으로 각 환자마다 상아질 지각과민 치아 중 레이저로 치료 할 치아1개(실험군)와 치료하지 않을 치아 1개(대조군)를 선정하여, 치과용 air-syringe에 의한 냉자극과 치과용 탐침자에 의한 기계적 자극을 가한 후 Visual Analogue Scale(VAS)을 통해 지각과민증 정도를 평가하였으며, 이후 실험군 치아의 치경부 마모면에 광섬유 레이저에너지 전달방식의 펄스형 Nd:YAG 레이저의 일종인 Sunlase Master(Sunrise Technologies Inc., U.S.A., 파장 1064nm, 펄스지속시간 120(sec, 광섬유직경 320(m)를 사용하여, 0.3-1.0W, 10Hz 조건으로 환자의 반응에 따라 1회2분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비접촉식과 접촉식을 병행하여 3회에 걸쳐(초진 당일, 1일후, 3일후) 레이저를 조사한 후 처음조사 직후, 그리고 초진 1일후, 3일후, 7일후, 14일후 VAS를 채득하여 조사전과 비교, 분석, 평가하였던 바, 상아질 지각과민증이 각각 약 50%, 약36%, 약45%, 약 53% 감소하였으나 (p(0.05) 경시적으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24명중 9명에 대해서는 초진 30일 후 까지 레이저조사치료효과를 평가하였던 바, 상아질지각과민증이 처음조사 직후, 감소하였으며 (p(0.05)역시 경시적으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초진 30일 후 상아질지각과민증이 초진 14일 후에 비해 약간 증가되는 경향을 보여, 레이저조사 치료효과가 약화되는 경향인지 여부에 대해 향후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안되었다.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므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제약점을 극복할 수 있는 근사적인 지체시간을 계산하는 방법을 제시한 점에서 의미를 갖을 수 있다.수들은 직업의 선택이나 소득을 예측하기 위한 요소들로 포함될 수 없었다. 따라서 후속연구에서는 이를 보완해야 할 것이며, 최근 들어 우리 나라에서도 재택근무에 대한 관심이 대두되고 있으나 아직 개념정의나 그 중요성과 가치, 그리고 실태 파악과 같은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가 행해져야 할 것이다.d similar flower proceeding dates in all branches. but "Daepung" showed similar flower proceeding dates in all branches.est in HB. Mean period of wetting duration was in the order of DS>HB>MB, while the dew point depression was greatest in DS.ANCOVA, Pearson correlat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캠프 프로그램은 소아 당뇨병 환자의 자기 효능을 증진시키고 환자 역할 행위 이행을 높여주는데 효과적 이었다. 소아 당뇨병 환자의 자기 효능은 환자 역할 행위 이행과 순 상관 관계가 있어, 자기 효능이 증진될수록 환자 역할 행위 이행 정도가 높아졌다. 무조건 사주지 않는다(8.0%), 무조건 사준다(3.1%)로 식품광고에 나오는 식품 요구시 부모의 70.3%가 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절 이유는 건강에 나쁘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으며 강남과 강북 어린이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p<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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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를 위한 호스피스 연수교육 요구도 조사 (Assessment for the Needs to Develop Hospice Training Program for Nurses)

  • 권소희;양성경;박명희;최상옥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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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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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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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본 연구는 국내 호스피스 완화의료 관련 종사자들의 호스피스 완화의료 실무에 대한 자기 효능감, 자기평가 실무수행역량, 그리고 교육 요구도를 파악하여 구조화된 호스피스 완화의료 연수프로그램을 개발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시도되었다. 방법: 2008년 3월부터 2개월간 9개 대학, 6개의 지역 암센터, 일개 암센터의 6개월 이상의 교육과정 참여자에게 우편 혹은 전자우편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고, 이 중 156부를 분석하였다. 호스피스에 대한 자기효능 감은 Barrington과 Murrie의 The Self-efficacy in Palliative Care (SEPC)를 Mason과 Ellershaw가 수정 보완한 도구를, 호스피스 주제별 자기평가 실무수행역량과 교육 요구 도는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본 연구자가 선정한 22개 항목에 대한 4점 척도 도구를 사용하였다. 결과: 대상자 156명의 평균연령은 37.94세였고 일반간호사가 82.1%이다. 자기 효능감 총점은 $2.67{\pm}.62$로 '보통이다' 보다 낮았고, 자기평가 실무수행역량은 모든 영역에서 3점('알고 있으나 스스로 수행하지 못 한다') 보다 낮았다. 교육 요구도는 모든 항목이 '필요하다' 이상으로 보고되었는데, 이 중 통증관리가 $3.71{\pm}.50$으로 가장 높았고, 통증 및 증상평가($3.67{\pm}.52$), 임종간호($3.67{\pm}.52$), 의사소통과 상담($3.63{\pm}.53$) 순이었다. 6개월 이상의 호스피스 교육과정을 이수한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유의하게 높은 자기효능감과 자기평가 실무수행 역량을 보고하였으나, 교육 요구도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결론: 본 연구의 결과는 6개월 이상의 호스피스 교육 수료의 유무와 무관하게 호스피스 실무에서의 낮은 자기효능감과 독립적인 역할수행을 어려워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호스피스 실무에서 실무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연수교육의 필요성과 간호사들의 높은 요구를 보여주었다. 호스피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는 이론 중심의 교육과정과 실무 중심의 훈련과 계속 교육이 요구되고, 이를 실행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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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업 자세를 고려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 운동프로그램의 효과 (The Effects of Musculoskeletal Disorder Prevention Exercise Program Considering Agricultural Work Posture)

  • 박소연;김진경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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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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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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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 충남지역 일개 농촌마을에서 농작업 자세를 기초로 설계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운동 프로그램이 참여자의 균형능력, 요통의 기능적 장애 수준 및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충남지역 일개 마을의 농업인으로 근골격계 증상이 있는 21명에게 2008년 7월 10일부터 10월 11일까지 총 12주간, 주 1회, 회당 90분씩의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운동프로그램은 농작업 자세를 고려하여 유연성 및 근력을 강화하도록 구성하였다. 참여자 중 8회 이상 출석하고 중재 전, 후 평가에 모두 참여한 13명의 자료를 기초로 균형능력, 요통의 기능적 장애 수준 및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 수준을 분석하였다. 결과 : 참여자 13명은 모두 여성으로 평균 70.55(${\pm}6.78$)세였다. 참여자들은 대부분 일반 밭농사(92.3%)에 종사하고 있으며, 작업 중 통증을 주로 느끼는 부위는 허리(69.2%)와 무릎(61.5%)이었고, 전반적인 건강상태에 대해서는 46.2%가 '건강하지 않다'고 응답하였다. 균형능력은 눈뜨고 오른발서기가 중재 전 평균 9.27(${\pm}5.53$)초에서 중재 후 14.22(${\pm}5.47$)초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5). 요통의 기능적 장애 수준은 평균 19.84(${\pm}6.89$)점에서 14.38(${\pm}7.58$)점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5). 그러나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 수준에는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 : 밭농사를 주로 하는 여성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본 운동프로그램은 참여자의 균형능력 향상 및 요통의 기능적 장애의 감소에 기여하였다. 향후에는 작업특성에 따라 차별화된 운동프로그램의 효과에 대한 연구가 진전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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