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통증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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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대원의 테이핑 적용이 근력 및 유연성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taping on the muscle strength and flexibity of the paramedic)

  • 김미연;김근희;신동민;조병준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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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17년도 제56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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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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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소방 구급 업무는 매년 증가 추세에 있으며, 119 구급대원의 부상은 들것으로 과체중의 환자 이송 및 구출 작업 시 급격한 힘을 사용할 때 나타나며 환자 운반 시 몸통의 비틀림 및 체간의 굽힘 등 부적절한 자세로 인하여 근 골격계 질환 및 부상의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미국 응급구조사에서는 47%가 허리 부상의 경험을 말했으며 구급대원들의 요통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적인면의 중재가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119 구급대원의 근골격 질환자에게 테이핑을 이용하여 실제 작업 현장에서 많이 사용되는 환자 이송에 따른 허리 통증 시 통증에 따른 근활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연구가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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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형 유방촬영술시 통증완화에 따른 요인 분석 (Analysis of Factors Related to Pain Relief on Modified Mammography)

  • 장명미;김화선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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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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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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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증가하는 유방암을 발견하고 치료하기 위한 기본검사인 유방 촬영은, 대부분 여성에게 암이나, 방사선 피폭으로 인한 불안을 주게 된다. 게다가 두려운 압박 통증을 주게 되므로, 불안과 통증의 정도를 파악하고, 통증을 완화할 방법을 실험 연구하였다.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변형된 촬영 방법과 기본 방식의 촬영방법을 각각 비교 분석하여, 그 효과를 평가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2017년 2월부터 3월까지 서울대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에 유방촬영을 목적으로 내원한, 30대부터 60대 이상까지의 여성 160명이었다. 변형된 유방촬영 방법 80명과, 기존의 유방촬영 방법 80명의 두 그룹으로 나누어 검사하고, 순차적으로 연구대상자 모르게 각각에게 설명하고 설문지를 작성하게 하였다. 연구방법은 첫 번째는 자동페달을 4회 이상 나누어 압박하고, 수동압박을 동시에 이용하며, 자세히 설명하는 태도로 시행하는 변형 방법이다. 두 번째는 기본 방법인 자동 페달 압박 방식만 사용하며, 압박 횟수를 1-3회 이내로 제한하고, 단순히 설명하는 태도로 촬영하였다. 통증 분포의 평균을 살펴보면 실험군(변형촬영방법)은 2.49이고, 대조군(기본촬영방법)은 평균 4.86으로 48.8%로 통증이 감소하는 효과를 나타냈다. 이처럼 변형된 방법으로 촬영한 경우,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통증 지수가 낮게 나타났으며, 그 정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p<0.001).

시간경과에 따른 지연성근통증 내측 비복근의 초음파 영상 (Medial Gastrocnemius Ultrasound Imaging of Delayed Onset Muscle Soreness over time)

  • 이완희;조기훈;이경숙;김미화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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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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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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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지연성근통증에 대한 내측 비복근 초음파 영상의 측정도구로서의 가능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함에 있다. 본 연구는 2011년 4월 21일부터 4월30일까지 실시되었다. 평소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으며, 최근 외상의 경험, 근골격계 질환, 심혈관계 질환이 없고 약물을 복용하지 않는 35명의 건강한 성인이 참여하였다. 대상자들은 5시간의 등반을 통해 지연성근통증을 유발하였으며, 지연성근통증 전과 지연성근통증 후 24, 48, 72시에 통증(visual analogue scale :VAS), 혈중 크레아틴 키나아제(creatine kinase: CK) 활성도, 족저 굴곡근의 최대근수축력(maximal voluntary isometric contraction: MVlC)을 측정하였고, 이 측정값과 초음파로 측정한 내측 비복근의 우상각을 비교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통증지표, 혈중 크레아틴 키나아제 활성도, 족저 굴곡근 최대등척성근수축력에 측정시기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발생하였으며(p<0.05), 내측 비복근 우상각에서도 측정시기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발생하였다(p<0.05). 또한 변수 간 측정시기에 따른 변화의 흐름이 일치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초음파 검사를 통한 내측 비복근 우상각의 시간경과에 따른 변화 측정이 지연성근통증을 감지하는 새로운 측정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치과위생사의 진료자세가 신장과 체중에 따라 신체부위 통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ental Hygienists' Treatment Posture in Part of the Body Pain according to Height and Body Weight)

  • 성미경;김혜영;강현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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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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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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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치과위생사가 진료 시 취하는 진료자세를 파악하고, 진료자세로 인해 신장과 체중에 나타나는 통증 발생을 분석하고 그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올바른 진료자세를 취할수 있도록 하며 근골격계 통증의 예방과 효율적인 신체의 관리를 도모하고자 하였다. 부산광역시 소재 치과 병 의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치과위생사 120명을 대상으로 2010년 4월 5일부터 16일까지 설문지를 이용해 개별 자기기입법으로 조사하였다. 설문조사를 통해 얻어진 자료의 분석은 통계프로그램(SPSS 18.0 for windows)을 활용하였다. 그 결과 신장이 작을수록 신체부위 중 '등', '허리', '엉덩이', '다리', '무릎', '발목/발'에 통증이 있음을 알 수 있었고(p<0.05), '어깨'부위를 제외하고 신장이 클수록 통증이 대체적으로 적음을 알 수 있었다. 체중과 신체부위 통증정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체부위 통증간의 관계를 검정한 결과, '무릎'과 '다리'에서 매우 강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0.71)(p<0.01). 진료자세에 대한 교육을 받은 경험은 '예'가 56.7%로 나타났으며, 현재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있는지의 여부는 '아니오'가 62.5%로 나타났다. 근무처의 건강복지를 위해 우선시 되어야 할 사항은 근무처의 환경개선에 대한 사항이 47.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골관절염 여성노인의 통증, 수면양상, 생활만족도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Effects of Pain, Sleep pattern, Life satisfaction on Depression in Elderly Women with Osteoarthritis)

  • 이윤정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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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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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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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골관절염 여성노인의 통증, 수면양상, 생활만족도, 우울의 정도를 살펴보고 이들의 관계를 확인하여 우울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C시 소재 노인복지관을 방문하는 여성 노인 중 의료기관에서 골관절염으로 진단받은 노인 140명을 대상으로 하여 설문지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빈도,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통증은 2.58점, 생활만족도는 65.4점, 수면양상 37.6점, 우울 13.58점으로 나타났고, 연구대상자 중 43.5%가 우울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대상자의 통증, 수면양상, 생활만족도, 우울간의 상관관계는 모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대상자의 우울은 통증과 정상관관계로, 생활만족도와 수면양상은 역상관관계를 보였다. 즉 통증이 심할수록 우울정도는 높고, 생활만족도와 수면 양상이 양호할수록 우울정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의 영향요인으로 생활만족도, 통증, 수면양상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인은 우울을 설명하는데 48%의 설명력을 나타내었다. 우울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는 생활만족도로 확인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골관절염 여성노인의 노년기 정신건강증진을 위해서 우울 영향요인을 고려한 우울예방 프로그램이나 보다 실질적인 중재프로그램이 개발되어 실무현장에서 다양하게 활용되어야 할 것이다.

통증이 있는 암환자의 우울 정도 및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The Severity and Variables Influencing Depression in Cancer Patients with Pain)

  • 김현숙;윤영호;이소우;허대석;손행미;허봉렬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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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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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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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적 : 본 연구는 한국판 BDI를 이용하여 통증이 있는 암환자의 우울 정도, 우울과 통증의 관계 및 우울과 관련된 변인들을 조사하여 암환자의 우울 관리에 도움이 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방법 : 1999년 2월부터 6월까지 서울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에 입원 및 외래치료중인 암환자 142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우울은 한국판 Beck Depression Inventory, 통증정도는 간이 통증 평가도구의 일부문항인 숫자척도를 이용하여 자기 보고형 질문지를 통하여 수집되었고, 인구학적 및 임상학적 자료는 의무기록 열람 및 주치의의 의견을 참조하여 수집되었다. t-test와 ANOVA를 사용하여 변인에 따른 집단간 우울정도 차이를 분석하였으며, 변인간 상관관계분석은 Pearson 상관계수를 구하였다. 결과 : 1) 연구대상자는 142명으로 이중 남자가 79명 여자가 63명이었으며, 평균연령은 51.86세였다. 2) 연구대상자의 24시간 동안 가장 심했을 때 통증의 평균은 6.08(SD=2.23), 24시간 평균통증의 평균은 4.44(SD=1.85), 조사 당시 느끼는 통증의 평균은 3.48(SD=2.25), 가장 약했을 때 통증의 평균은 2.25(SD=1.83)이었다. 3) 연구대상자의 평균 BDI 점수는 23.73(SD=10.99) 이었으며, 대상자의 55.6%가 우울군(절단점 21)에 속했다. 4) 24시간 동안 가장 심했을 때의 통증정도와 우울(r=0.252, P=0.002), 24시간 평균통증정도와 우울(r=0.225, P=0.007, 조사당시 바로 지금 느끼는 통증정도와 우울(r=0.291, P=0.000)은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가장 약했을 때 통증정도와 우울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5) 통증이 있은 암환자의 우울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인구학적 특성은 성별(t=3.59, P=0.000)과 교육정도(F=4.063, P=0.009)였으며, 임상적 특성은 ECOG에 의한 활동도(F=3.352, P=0.021)였다. 또한 대상자의 연령과 우울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r=0.171, P=0.042)가 있었다. 결론 : 통증이 있는 암환자에 있어서 우울은 과반수 이상이 경험하는 정서적 증상임이 확인되었다. 또한 통증, 성별, 교육정도, 활동도, 연령 등이 우울에 영향을 미치거나 관계가 있음을 밝혔다. 그러므로 암환자들을 대하고 있는 의료진들은 이상의 연구결과를 적용하여 우울의 고위험군을 미리 예상하여 통증뿐 아니라 우울정도를 자주 사정하고 우울에 대한 효과적인 중재를 제공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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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두하악장애와 경부근육 압통 간의 상관성 (Association Between Temporomandibular Disorders and Cervical Muscle Pressure Pain)

  • 임영관;김재형;김병국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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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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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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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측두하악장애 환자들에서 압통 검사를 통하여 경부근육 통증의 정도와 위치를 파악하고, 측두하악장애와 경부근육 통증과의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방법: 측두하악장애 환자(n=129, 여자 65.9% 평균=28.8세)에 대해서 두통, 목의 통증, 정서적 스트레스, 수면 장애, 이상 기능 습관 및 통증 강도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저작계에 대하여 하악 운동범위, 악관절음, 악관절 촉진, 저작근 촉진 검사를 시행하였다. 빗목근 상부(sternocleidomastoid upper), 빗목근 중간(sternocleidomastoid middle), 등세모근 상부(upper trapezius), 머리널판근(splenius capitis), 머리반가시근(semispinalis capitis), 중간 목갈비근(scalene medius), 어깨올림근(levator scapulae)의 7부위의 경부 근육에 대하여 촉진에 의한 압통 검사를 하였다. 압통의 정도를 무통(0), 경도(1), 중등도(2), 심도(3)로 구분하여 판정하였다. 압통점수로부터 여러 통증점수 합계를 계산한 후 이후의 통계분석에 사용하였다. 결과: 80명(62.0%)의 환자가 설문에서 목의 통증을 경험한다고 답하였다. 측두하악장애 통증 점수와 경부 근육통 점수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r=0.538, P < 0.001). 경부 근육 중에서 중등도 이상의 압통이 40% 이상 발생하는 근육은 빗목근과 등세모근 상부였고 저작근 중에서는 깨물근(masseter) 중간에서 36%의 중등도 통증이 나타났다. 129명에 대한 경부근육통점수합과 측두하악장애통증점수합 사이에는 상당한 관련성이 있었으며($\rho$=0.502, P < 0.001), 측두하악장애통증점수합은 경부근육통점수합이 증가함에 따라 함께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Y = 0.395 ${\cdot}$ X, $R^2$ = 0.659, P < 0.001). 저작근장애 환자에서 빗목근등세모근상부통증점수합과 관자근교근통증점수합은 중등도의 관련성($\rho$ = 0.375, P < 0.001)을 보였으며, 두 변수는 비례 관계에 있었다(Y = 0.359 ${\cdot}$ X, $R^2$ = 0.538, P < 0.001). 편측통증점수의 편상관관계분석에서 우측경부근육통증점수합과 좌측경부근육통증점수합은 가장 높은 상관성(r=0.802, P < 0.001)을 보였다. 우측측두하악장애통증점수합과 좌측측두하악장애통증점수합은 중등도의 상관성(r=0.481, P < 0.001)이 있었다. 편측성 측두하악장애 통증이 있는 20명의 환자에 대한 편상관관계분석에서 우측과 좌측의 편측경부근육통점수간의 상관성이 가장 높았고(r = 0.597, P = 0.009), 측두하악장애측통증점수합과 동측경부근육통증점수합 사이의 상관성(r = 0.564, P = 0.015)이 그 다음이었다. 결론: 측두하악장애 통증은 촉진에 의한 압통반응의 측면에서 경부근육 통증과 관련성을 보인다. 경부근육 중에서 빗목근과 등세모근상부가 중등도 이상의 통증을 흔하게 나타내며 저작근통증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경부근육에서는 통증의 대칭적인 이환 특성이 두드러지지만, 측두하악장애가 경부근육통의 수준에 영향을 주어 대칭적인 특성을 변화시킬 수 있다. 두부와 경부에 복잡한 통증 질환의 증상과 징후를 보이는 환자에서 경부 근육 통증의 진단과 치료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일반인의 통증관리 장애정도 (Patient-related Barriiers to Pain Management in General Population)

  • 유양숙;최상옥;조영이;고수진;허수진;전지인;권소희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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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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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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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효과적인 통증관리의 장애요인은 크게 제도적 측면, 의료진 측면, 그리고 환자 측면으로 구분되며, 이는 모두 사회적 통념에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일반인의 통증관리 장애요인을 규명하여 궁극적으로 우리 사회의 통증관리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기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시도되었다. 방법: 2007년 5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 자원봉사자, 교사 및 지역사회 주민 163명을 대상으로 Gunnarsdottir, Donovan, Serlin, Voge와 Ward (2002)가 개발한 Barriers Questionnaire II (BQ-II)를 유양숙, 이원희, 조옥희와 이소우(2005)가 번한 보완한 통증관리 장애척도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통증관리 장애척도의 Cronbach's $\alpha$는 .88이었다. 결과: 대상자의 평균연령은 53.36세이며, 92.6%가 통증교육을 받은 경험이 없었다. 대상자의 통증장애 정도는 평균 2.51점이었으며, 중독을 포함하는 해로운 영향 영역이 3.03점, 부작용을 포함하는 신체적 효과 영역 2.73점, 숙명론적 태도 영역 2.15점, 그리고 의사소통 영역 1.71점 순이었다. 문항별로는 '진통제를 사용하면 중독의 위험이 있다'의 장애정도가 가장 높았고, 다음은 '진통제를 사용하면 새로운 통증이 생겼을 때 알기가 어렵다', '진통제를 사용하면 몸이 익숙해져 곧 진통효과가 없을 것이다', '진통제로 인한 졸림은 조절하기 어렵다', '진통제는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순이었다. 통증교육을 받은 경우의 통증관리 장애정도는 교육을 받지 않은 경우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결론: 일반인들의 통증관리 장애요인은 환자나 가족과 유사하게 진통제 중독 및 내성에 대한 염려가 가장 높았으므로 사회적으로 확산되어 있는 통증관리 및 진통제 사용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교육 및 홍보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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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에서 협력적 필터링을 이용한 통증 간호중재 지원 방법 (Pain Nursing Intervention Supporting Method using Collaborative Filtering in Health Industry)

  • 류현;조선문;정경용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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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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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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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현대사회는 인터넷과 IT융합기술의 발달로 정보의 양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많은 데이터 속에 원하는 정보를 용이하게 획득하거나 검색하는 기술도 발전되고 있다. 의료 관련 시스템통합 또한 다양하게 구축 되어 정보의 누적량이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구축된 자료를 활용한 간호활동의 정보제공 및 지원 내용은 미흡한 실정으로 특히 통증의 중재에 관한 판단은 간호사 개인의 경험적 판단에 의존하게 되는 것이 현실로서 대체적으로 주관적 판단이 내려지게 된다. 본 논문에서는 기존의 의료관련 데이터를 활용, 추출하고 협력적 필터링을 이용한 통증 간호중재 지원 방법론을 제안한다. 제안하고자 하는 협력적 필터링은 유사한 선호도를 기반으로 관련도가 높은 아이템을 추출하는 방법으로 사용자 기반의 협력적 필터링을 이용한 선호도 예측 방법은 피어슨 상관 계수에 의해 사용자 유사도를 구하고, 사용자의 선호도를 기반으로 이웃 선정방법을 사용한다.

제 3 대구치의 치근단 농양으로 인한 측두하악장애 (Temporomandibular Disorder Caused by Periapical Abscess of Third Molar)

  • 조은애;권정승;안형준;김성택;최종훈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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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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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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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측두하악장애 중 개구제한은 일반적으로 저작근, 측두하악관절의 통증, 비정복성 관절원판변위, 측두하악관절의 유착이나 강직, 저작근의 근경축 등에 의해 발생한다. 하지만 이비인후과적인 질환, 신경 및 혈관질환, 종양, 염증, 감염 등에 의해 측두하악장애와 유사한 통증 및 개구제한이 유발 될 수 있다. 따라서 병력 조사 및 임상 검사 시 이러한 이차적 질환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특히 초진 시 전형적인 측두하악장애의 소견을 보인다고 할지라도 적절한 치료 및 환자의 자기 관리에도 불구하고 증상의 호전이 없거나 지속적인 악화 소견을 보이는 경우에는 염증, 감염, 종양 등의 가능성에 관한 포괄적인 재평가가 필수적이다. 본 증례에서는 제 3 대구치의 치근단 농양이 익돌하악간극(pterygomandibular space)으로 확산되어 발생한 내익돌근(medial pterygoid muscle)의 통증 및 개구제한에 관하여 경험하였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