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타인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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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제3자 모바일결제 서비스 만족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atisfaction of Third Party Mobile Payment Service in China)

  • 문재영;김효경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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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0년도 제62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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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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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인터넷 시대에 있어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Social Network Service)는 기존의 커뮤니케이션 중심의 기능에 더하여 다양한 개성과 새로운 형태의 플랫폼으로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많은 나라에서는 자신들만의 독특한 특징을 반영한 SNS와 페이스북 등 전 세계적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는 SNS 등을 인터넷을 통해 누구나 자신들의 정보를 공유하고 타인의 정보를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본 연구는 본 연구는 중국의 제3자 모바일 결제서비스의 특징을 알아보기 위하여 위쳇을 사용하는 중국 사용자를 대상으로 유형성, 편리성, 정확성, 공감성, 자기효능감, 혁신성, 신뢰성, 수용의도를 통하여 그 특징을 알아보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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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간편결제 이용의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자기해석의 조절적 역할을 중심으로 (Examining Factors Influencing the Intention to Use Mobile Payment: Focusing on Self-Construal)

  • 이장석;성동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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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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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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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에서는 학부생과 대학원생 188명을 대상으로 기술수용모델 변인과 개인 특성 요인, 위험 지각 요인이 모바일 간편결제 이용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더불어 문화차원 변수인 자기해석이 이러한 영향요인의 효과를 조절하는지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인지된 유용성과 주관적 규범, 혁신성, 프라이버시 위험이 모바일 간편결제 이용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던 반면, 이용 용이성과 자기효능감, 성능 위험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연구에서 조절변인으로 설정하였던 자기해석은 지각된 유용성과 이용 용이성, 주관적 규범이 모바일 간편결제 이용의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TAM을 통해 기술수용을 과정을 이해하고자 할 때 자기해석과 같은 문화차원 변인을 고려해야 할 필요성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자신과 타인을 구분하는 메커니즘으로서 자기해석이 모바일 간편결제 이용의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검증함으로써 여러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인간중심 상담과 여성장애인 동료상담의 적용가능성 연구 (Research on Possible Application of Person-centered Counseling and Handicapped Women Peer Counseling)

  • 주은선;이성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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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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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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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장애인 자립 생활센터의 장애인 동료 상담과 인간중심 상담의 적용 가능성을 탐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동료 상담 업무를 맡은 13명의 동료상담가를 대상으로 9회기의 인간중심 상담을 진행한 후, 심층 면접을 하여 자료를 수집했다. 수집된 자료는 합의적 질적 분석 방법(CQR)을 사용하여 결과를 도출하였다. 분석 결과, (1) 있는 그대로의 수용, (2) 상담자의 변인, (3) 한계점 및 아쉬운 점으로 3개의 영역이 도출되었고, 각 영역 가운데 (1)은 자신과의 관계, 타인과의 관계의 2개 범주, (2)는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자신을 수용하게 됨, 문제를 바라보는 태도의 변화, 자신이 인식하지 못했던 부분과 바람을 알아차리고 수용함,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한계와 잠재력을 인식함의 4개 범주, (3)은 현재 삶을 돌아보는 계기, 앞으로의 삶에 대한 태도를 정함으로 2개의 범주로 정리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에 대해 논의하였고 본 연구의 의의를 제시하였다.

문화시장 개방의 정치경제학: 문화제국주의 논쟁과 비판적 수용 (Political Economy of Global Market: Debate on Cultural Imperialism Thesis and Its Critical Acceptance of Cultural Imperialism)

  • 임동욱
    • 한국언론정보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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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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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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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지금 현재, 한국은 한미 FTA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한편에서는 한미 FTA가 국익에 도움이 된다고 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한미 FTA는 국익에 별로 도움이 안 되니 이를 저지하거나 또는 연기시켜야한다고 한다. 이러한 시장개방은 방송, 영화, 광고, 통신 등 문화시장에도 적용된다. 이 글은 문화시장을 둘러싸고 전개되는 시장개방의 정치경제에 대한 논쟁과 함께, 선언적 의미에 그치고 있지만 문화제국주의의 비판적 대안을 제시한다. 지난 수십년 동안 문화제국주의에 대한 논쟁은 끊임없이 전개되어 왔다. 문화제국주의는 월러스타인의 세계체제론에 근거하여 문화의 영역에도, 중심과 주변 국가가 존재하고 있으며, 미국의 문화 지배는 계속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에 대한 결과로 미국 중심의 문화 동질화가 가속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1990년대 초부터 문화제국주의의 중심 주장에 대한 비판 또한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들 주장들을 살펴보면, 문화에서 보호는 자기 패배라는 주장에서부터, 문화의 세계화를 비판적으로만 바라볼 수 없으며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는 시각, 그리고 문화제국주의의 주장이 일면적이고 일방적이라고 한다. 또한 문화제국주의가 수용자의 수용과정을 무시하고 있으며, 멕시코, 브라질 등 일부 국가에서는 유사 문화 제국주의 현상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문화제국주의가 미국 주도의 일방적인 흐름은 아니라고 비판한다. 본인은 문화제국주의의 주장을 비판하면서도, 이를 전면적으로 버리기보다는 비판적으로 수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수용 국가와 제국주의 국가의 내적, 외적 역동성과 변증적 관계를 살펴보아야 하고, 수용국가의 내적 다양성에도 주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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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러나라 프로젝트 활동이 유아의 다문화 수용성과 배려적 사고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ulticultural Education Based on 'World Cultures' Project Activities on Young Children's Multicultural Acceptability and Caring Thinking)

  • 김수영;김성원
    • 한국보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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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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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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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다문화 시대를 살아가는 유아들에게 필요한 타인종과 타문화에 대한 바른 이해와 수용에 기초한 배려적 사고 형성의 중요성을 근거로, 세계여러나라 프로젝트 활동이 유아의 다문화 수용성과 배려적 사고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경기도 Y시에 소재한 A어린이집의 만5세 유아 35명이며, 세계여러나라 프로젝트 활동을 경험하는 실험집단과 누리과정의 생활주제로 운영하는 통제집단으로 구성하여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세계여러나라 프로젝트 활동을 실시한 실험집단의 유아가 생활주제로 수업한 통제집단의 유아보다 다문화 수용성의 하위영역 중 다문화 개방성과 다문화 관계형성 능력에서 높은 점수를 나타냈으며, 배려적 사고에 있어서도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세계여러나라 프로젝트 활동은 유아의 다문화 수용성과 배려적 사고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한국 노인의 성공적 노화 척도 개발을 위한 연구 (The Study on the Development of the Korean Elderly's Successful Aging Scale)

  • 김동배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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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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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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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65세 이상의 한국 노인을 대상으로 한국 노인의 성공적 노화 척도를 개발하였다. 성공적 노화 개념 추출을 위해 25명의 노인들에 대한 심층면접과 4개의 포커스 그룹을 통해 6개 영역의 성공적 노화 핵심 범주와 78개의 문항을 개발하였다. 이를 토대로 66문항의 일대일 면접설문지를 통해 수집된 표본 597부를 무선 분할하여 개발 표본 345부와 타당화 표본 252부의 분석을 통해 최종적으로 31문항으로 구성된 한국 노인의 성공적 노화 척도를 개발하였다. 이 척도는 '자율적 삶', '자기완성 지향', '적극적 인생 참여', '자녀에 대한 만족', '자기수용', 그리고 '타인수용' 등의 하위 요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Cronbach's $\alpha$값이 .903, 모형 적합도 지수 TLI가 .983, RMSEA가 .057로 만족할 만한 수준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나타내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노년기를 평가하는 데 있어서 가장 범용적인 척도로 간주되는 '노인의 삶의 질 척도'와 상관분석을 한 결과 r=.72의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 공인타당도를 만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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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티브시니어의 온라인 동영상을 통한 노마드 체육활동이 신체적자기지각과 성공적 노화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Nomad Physical Activity Through Online Videos of Active Seniors on Physical Self-Perception and Successful Aging)

  • 황혜영;서수진;김현경;김혜진;김흥태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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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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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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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엑티브시니어의 온라인 동영상을 통한 노마드 체육활동이 신체적자기지각과 성공적 노화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여 학문적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D시의 엑티브시니어 10명을 선정한 후, 온라인동영상 신체활동 참가 동의를 받고 사전, 사후로 나누어 실시하였고 2022년 3월 14일~4월 22일까지 카카오톡 단톡방을 개설하여 12차시 온라인 신체활동 동영상을 시청하고 일주일에 2개의 동영상을 다운로드 받아 월~금까지 운동을 실시하였다. 연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PSS Ver20.0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과 대응t-test, 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첫째, 엑티브시니어의 노마드 체육활동을 통한 신체적자기지각의 사전·사후검사를 분석한 결과, 얼굴만족, 신체만족, 체력의 변화, 질병의 변화 모두 평균적으로 증가하였다. 둘째, 엑티브시니어의 노마드 체육활동을 통한 성공적 노화에 대한 사전·사후를 분석한 결과 타인수용, 자기완성지향, 자기수용, 자녀에 대한 만족은 증가하였으나 자율적 삶, 적극적인생참여는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활동의 제약을 받았던 코로나시기에서 엑티브시니어의 온라인동영상 신체활동은 신체적자기지각과 성공적노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앞으로 자기 스스로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임상실습 1년차의 임상실습적응에 미치는 영향 요인 (Factors Affecting the Clinical Practice Adaptation of the First Year of Clinical Practice)

  • 제남주;화정석;박미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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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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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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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임상실습 1년차 학생을 대상으로 임상실습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임상실습적응을 높이기 위한 대책 마련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G도의 간호대학생과 의과대학생 15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은 2019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였고, 자료분석은 IBM SPSS WIN/21.0을 이용하여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을 사용하였다. 대학적응은 평균 3.37점, 인성은 평균 3.82점. 대인관계 유능성은 평균 3.61점, 의사소통은 평균 3.56점, 임상실습적응은 평균 3.54점이었다. 임상실습적응은 대학적응, 인성, 대인관계 유능성, 의사소통과 순상관관계가 있었다(p<.001). 임상실습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대인관계 유능성(β=.502, p<.001)이었고, 그 다음으로 학과적응(β=-.215, p<.001), 대학적응(β=.174, p=.010) 순으로 나타났다. 설명력은 41.1%이었다(F=34.11, p<.001). 따라서 임상실습적응의 향상을 위해 대인관계 유능성을 높여줄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며, 대학생활적응을 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에는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마련과 지속적인 만남을 통한 타인의 이해와 타인수용이 필요하다. 또한, 반복적인 의사소통 훈련을 통한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을 시킬 수 있는 내용의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감성 욕구와 인지 욕구의 개인차가 가상현실의 건강 조언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Individual Differences in Need for Affective and Cognitive on Health Advice in Virtual Reality)

  • 유상형;정유진;한광희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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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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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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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기본 욕구의 개인차에 따라 메시지에 담긴 행동을 추구하는 데 효과적인 메시지 제공자가 다른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Haddock, Maio, Arnold, & Huskinson (2008)에 의하면, 감성 욕구(NFA)가 높은 사람은 정서 기반의 메시지에, 인지 욕구(NFC)가 높은 사람은 인지 기반의 메시지에 더 영향을 받았다. 본 연구는 이러한 기본 욕구의 개인차가 메시지뿐 아니라 메시지 제공자에까지 적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예를 들면, 감성 욕구가 높은 사람은 전문가보다 의미 있는 타인에게 전달받은 메시지를 더 잘 수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VR에서 개인별 건강 조언에 효과적인 메시지 제공자를 파악하고자, 개인의 욕구 (2: NFA, NFC), 메시지 제공자 (3: 전문가, 의미 있는 타인, 타인) 그리고 VR 착용 (2: Text, VR)에 따른 선호도와 일상생활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자기 효능감을 측정하였다. 실험결과, 예상과 달리, 기본 욕구와 메시지 제공자의 특성에 따른 일치 효과는 발견할 수 없었다. 그러나, 감성 욕구가 높은 집단이 VR 건강 조언에 더 적합하다는 경향을 파악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의의는 VR 환경에서 개인의 맞춤형 메시지 제공자를 파악하고자 한 데 있다. 또한, 본 연구는 초기 단계의 연구로 추후 VR 환경의 건강 조언 연구에 기여하리라 예상한다.

지각대상자에 따른 제3자 효과 지각 변화의 원인: 수용자와 지각대상자의 관계와 관여도를 중심으로 (The Magnitude of the Third-person Effect by Comparison Target: A Study on the Effects of Relation of Perceivers to the Comparison Targets and Their Involvement in the Issue)

  • 정일권
    • 한국언론정보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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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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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2-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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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논문의 목적은 제3자 효과 지각에 초점을 맞춰 효과의 강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서의 쟁점에 대한 관여도와 수용자와 지각대상자의 관계를 조사하여 이를 통해 제3자 효과 지각의 근본 과정을 이해하는 것이다. 이 연구에 사용된 자료는 미국 중서부의 오하오주에 거주하는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2003년에 실시된 전화설문조사를 통해 얻어졌다(n=524). 대부분의 제3자 효과 연구에서와 마찬가지로 이 연구의 결과는 제3자 효과 가설을 지지했다. 응답자들은 미디어의 흡연자에 대한 부정적 묘사와 천주교 신부의 성추문 뉴스보도의 두 경우 모두에 있어 미디어의 효과가 자신들보다는 타인에게서 더 크게 나타날 것이라 예상했다. 그러나 제시된 5개의 연구 가설 모두가 지지되지는 않았다. 연구가설 검증 결과를 종합해 보면, 특정한 지각대상자와 메시지의 관계가 분명할 경우 수용자의 미디어 효과 예상은 동기적 요소보다는 인지적 요소에 의해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이 경우 사회적 거리는 무시되고 쟁점에 대한 관여도와 같은 지각대상자 고유의 특성이 중요시 되며 수용자의 관여도는 인지적 요소에 의한 제3자 효과 지각의 강화와 긍정적인 상관관계를 가진다. 이 결과는, 수용자나 지각대상자가 메시지와 잠재적인 연관성을 지닐 경우, 제3자 효과 지각은 그러한 연관성이 어떠한 방식으로 현저화되는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이 연구의 결과는 제3자 효과 지각이 프라이밍 효과 또는 틀 짓기 효과와 관련될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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