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주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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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질환자 중 치주질환자 구강관리 효과 (Oral health care effects of periodontal disease patients with systemic diseases: case report)

  • 김설희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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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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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7-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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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dental care effects of periodontal diseases patients with systemic diseases. Methods: The study subjects were ten patients. The study consisted of direct examination and interview survey. Direct examination comprised pocket depth, bleeding on the brush, O'Leary plaque record, salivary flow rate, and oral bacterial culture for three months. Results: The number of diabetic patients was eight. Four patients xerostomia and one of them had 0.7 mL per minute of salivary flow rate, decreased O'Leary plaque record, and bleeding in the brush. Those who received education were able to take control of plaque management. They recognized the need for oral care and had good self-management of oral care skills. Conclusions: The professional dental care and oral health education improved periodontal health and self-management skills of plaque in periodontal disease patients with systemic diseases.

치과내원 환자들의 치주조직건강인식도 분석 (An Analysis on Dental Clinic Inpatients' Awareness about Their Periodontal Health)

  • 이선미;김은주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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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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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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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치과의료기관 내원환자들의 치주조직건강 인식도를 알아보기 위해 서울지역에 위치한 2개 치과의원과 1개의 치과병원에 내원한 환자 21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으며, SPSS 14.0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전체 치주조직인식정도는 3.40점으로 예방인식이 3.95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관리인식은 3.09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2. 일반적 특성과 치주조직건강인식도 차이에 있어서는 성별과 직업에서 전체 치주조직건강인식도 및 각 세부영역별로 집단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3. 각 세부영역별 상관관계는 예방인식과 원인인식과의 상관관계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예방인식과 증상인식과는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4. 구강보건 실천정도와 치주조직건강 인식정도의 차이에 있어 잇솔질 횟수가 많을수록 스켈링 경험이 있는 경우가 모든 영역에 있어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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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행태 및 심혈관질환과 치주질환의 융합적 관련성 (The Convergence Relationship between Health Behavior and Cardiovascular Disease and Periodontitis)

  • 강현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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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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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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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2013년~2015년) 자료를 토대로 건강행태 및 심혈관질환과 치주질환의 영향요인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심혈관질환(고혈압, 협심증, 심근경색증, 뇌졸중), 치주질환이 있는 만 19세 이상을 대상자로 선정하였고, SPSS(SPSS 23.0 for Windows)를 사용하여 14,940명을 분석하였다. 교차분석(chi-quare test) 및 복합표본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사용하여 인구사회경제학적 특성, 건강행태 및 심혈관질환과 치주질환의 유무를 분석하였다. 결과로는 고혈압, 협심증, 심근경색증, 뇌졸중과 관련성이 있었다. 영향요인은 고혈압이 없을 경우 치주질환 유병률이 0.684배 낮았고, 남자, 연령, 학력, 교육수준, 흡연, 잠자기 전 칫솔질, 치실 치간칫솔 사용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결과로는 건강행태 개선과 두 질환의 체계적 관리가 요구되고, 향후 질환 간의 예방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근로자의 건강행위실천과 직업특성이 치주질환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Health Behavior Practice and Jab Characteristics on Periodontal Disease of Employees)

  • 이병호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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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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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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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근로자의 건강행위실천 및 직업적 특성과 치주질환 간의 관련성 분석을 통해 근로자의 구강건강 증진사업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2015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하여 만 19세 이상 총 1,737명의 근로자를 연구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는 SPSS 24.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근로자의 건강행위실천에 따른 치주질환 위험도는 흡연, 비만, 유산소 신체활동 실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직업특성에 따른 치주질환 위험도에서는 직업의 종류, 근무상태, 정규직여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근로자의 치주질환은 건강행위실천과 사회경제적 수준에 영향을 받기에 근로자의 건강행위실천을 위한 사업주들의 적극적인 관리와 저소득층을 위한 구강보건의료정책 개발을 통한 의료서비스 양극화 해소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임상검사 및 설문조사를 통한 청소년의 치주상태 연구 (Clinical Assessment and Survey of Periodontal Condition among Adolescents)

  • 김태형;이대우;김재곤;양연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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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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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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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치주질환은 3대 구강질환으로 성인 대상으로는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청소년의 경우 치주질환이 증가하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청소년의 치주상태에 대한 관심은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청소년의 치주상태와 치주질환 유병률을 조사하고 그 기여요인을 파악하고자 시행되었다. 전주시 10세, 13세, 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임상 검사 및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치주질환 유병률과 치태지수는 남자가 여자보다 높게 관찰되었고(p < 0.05), 13세에서 가장 높은 치주질환 유병률(73.3%)과 치태지수가 관찰되었다(p < 0.05). 치아별 치태지수의 경우 하악 중절치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예상위험요인과 관련한 설문조사에서 13세의 구강 위생관리가 가장 부족하게 나타났다. 스케일링을 받은 환자에서 치태지수가 높게 관찰되었으며(p < 0.05), 스트레스가 많은 청소년에게서 치석 침작 및 치태지수가 증가하였다(p < 0.05).

대상자 특성에 따른 비만유형과 치주질환의 관련성 (Relationships between Obesity Types and Periodontitis according to Characteristics of Subjects)

  • 공영미;한경순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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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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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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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대상자 특성에 따른 여러 가지 비만유형과 치주질환과의 관련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2010년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서울, 인천, 경기 지역에 거주하며 자원봉사센터에 봉사자로 등록된 2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수집한 429명의 자료를 chi-square test, Multivariable logistic regression 그리고 Statistics were analyzed linear regression analysis를 이용한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 특성에 따른 비만유형과 치주질환의 관련성은 WHR에 의한 비만 판정 군이 정상 군에 비해 칫솔질 횟수에서 일일 2회에서는 2.22배(95% CI: 1.17-4.28), 3회에서는 3.34배(95% CI: 1.53-7.27) 높게 나타났고, 스트레스 자각수준에서 0-3점에서는 2.47배(95% CI: 1.09-5.59), 4-6점에서는 3.99배(95% CI: 1.75-9.08) 높게 나타났으며, 수면시간에서는 8시간 이상 군에서 4.20배(95% CI: 2.11-8.34) 높게 나타났다. 2. 치주질환과 관련성을 나타낸 비만유형은 WHR로 복부비만 군은 정상 군에 비해 치주질환에 이환될 가능성이 2.56배(95% CI: 1.587-4.138) 높았으며, BMI와 PBF에서는 유의한 관련성이 확인되지 않았다. WHR은 비만진단 지표 중 치주질환에 가장 영향력 있는 지표로 비만으로 판정 받은 경우 치주질환을 함께 가지고 있을 위험이 높아지므로 이들에 대한 정기적인 치주관리의 필요성은 더욱 강조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Analysis of dental hygiene assessment data of recall patients (mainly 20s age)

  • Choi, Hye-Jung;Woo, Hee-Sun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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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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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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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구강 즉, 치아와 치주도 노화가 시작되어 그에 따른 준비 과정이 필요하다. 그 준비과정은 20대부터 지식, 태도, 행동으로 이루어지는 구강보건교육이 이루어져 구강건강관리가 계속적으로 시작되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경기도에는 있는 한 치과의원에 내원하여 치료 후 구강건강관리실에서 계속관리를 받고 있는 환자들을 연구대상으로 임상치위생과정을 설계하기 위하여 치위생사정의 데이터 분석을 하고자 하였다. 치위생사정 도구로는 인적사항 및 전신병력을 기본으로 하여 치과방문경험, 치주검사(bleeding on probing; BOP), 구취검사, 위상차현미경으로 구강 세균 관찰, 치면세균막 검사(O'Leary index)를 시행하였다. 대상자의 치과방문 경험이 있는 대상자는 75.4%이고, 경험이 없는 경우는 24.6%로 나타났고, 치주검사 결과는 전반적으로 출혈이 있는 경우가 76.3%로 나타났다. 예방적 구강관리에서 20대의 치위생사정 단계는 중요한 첫 단추이다. 이 때 부터 본인의 구강상태를 스스로 책임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습관화되어야 하는 중요한 연령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20대 대상자의 구강검사를 통해 치위생사정 결과를 도출해 보고 그에 따른 구강보건교육 및 구강건강 관리에 있어서 임상치위생과정 중 치과위생사의 치위생수행 능력 역량 개발에 대한 기초자료로 제시하고자 한다.

치아를 건강하게

  • 한국건강관리협회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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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9호통권1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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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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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치아의 건강은 오복중의 하나라고 할 만큼 우리에게 소중한 신체기관이다. 치아가 건강하지 않다면 인생사의 즐거움 중의 하나인 '먹는 즐거움'을 누릴 수가 없다는 것은 부연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갖가지 다양한 음식물과 여러 가지 질병들, 그리고 우리 자신의 소홀함 등으로 인해 치과질환을 앓는 사람들은 경제성장의 속도와 비례해서 날로 증가하고 있다. 예로부터 깨끗한 이, 고른 이는 미인의 조건이라고 얘기되어져 왔다. 이것은 타고 나는 복일 수도 있지만, 생활 속에서 조금이라도 더 관심을 가지고 관리해 나가는 것이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도 좋겠고, 많은 사람들을 상대해야 하는 오늘날 사회생활의 예의이기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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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혈당장애 및 당뇨병과 치주질환의 관련성 (Relationship among impaired fasting glucose and diabetes and periodontal disease)

  • 박지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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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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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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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공복혈당장애 및 당뇨병과 치주질환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2010년, 2012년) 원시자료를 이용하였으며, 만 19세 이상 성인 총 10,856명을 최종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치주질환 유병여부를 종속변수로 한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는 모든 변수가 보정된 상태에서 성별, 연령, 교육수준, 흡연 및 당뇨병상태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본 연구결과 당뇨병의 전단계인 공복혈당장애가 치주질환의 확실한 위험요인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전당뇨병 환자는 당뇨병을 예방하거나 지연시키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10년 내에 당뇨병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전당뇨병 단계에서부터 치주질환의 지속적인 검사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교정용 밴드 제거 후 미생물 분포 및 치주 조직의 임상적 변화 (Changes of periodontopathogens and clinical parameters of periodontal tissue after debanding)

  • 양유미;김성식;전은숙;박수병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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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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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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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밴드 제거 직후 및 4주 경과 후 치주조직의 임상적인 환경변화와 미생물 분포 변화를 알기 위해 시행하였다. 최후방 구치에 밴드를 포함하는 고정식 교정 장치를 장착하고 교정 치료를 1년 이상 시행한 1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나이 22세, 남자 6명, 여자 11명). 최후방 구치의 밴드를 제거한 직후와 제거 후 4주가 경과한 다음에 치주조직의 탐침 깊이와 출혈 빈도를 측정하였으며, 치은 연하의 치태를 채취하여 미생물의 분포를 조사하였다. 치주질환에 관련성이 깊은 미생물 중 Porphyromonas gingivalis, Tannerella forsythia, Treponema denticola를 직접 Polymerase Chain Reaction 방법으로 존재 여부를 확인하였다. 밴드 제거 직후와 제거 후 4주가 경과한 시점의 치주조직의 탐침 깊이와 출혈 빈도, 병원성 미생물의 존재 여부를 통계적으로 비교하였다. 탐침 깊이와 출혈 빈도는 모두 하악 좌측 구치 협면에서 감소율이 가장 크게 나타났고, 상악 우측 구치 설면에서 감소율이 가장 작게 나타났다. 병원성 미생물 중 T. denticola가 밴드 제거 4주 후에 가장 높은 감소율을 보였으며, 하악보다 상악에서 감소율이 더 크게 나타났다. 이는 비록 밴드를 장착하여 치주 환경이 불량해졌다 하더라도 올바른 구강 위생 관리가 시행된다면 밴드를 제거한 후 정상적인 치주 상태로 회복될 수 있음을 예시한 것으로 생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