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조골 흡수

검색결과 168건 처리시간 0.02초

다발성 무치근 치아에 대한 치과적 처치 (DENTAL CARE FORE MULTIPLE ROOTLESS TEETH : A CASE REPORT)

  • 이미숙;이긍호;최영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28권2호
    • /
    • pp.316-322
    • /
    • 2001
  • 감각신경아세포종으로 생후 1년 6개월부터 약 1년간 6주기의 화학요법과 생후 1년 6개월에 29회에 걸친 방사선 조사(AP 4540 R+LAT 1080 R : total 5620 R)를 받은 후, 후유증으로 상악치아 및 상악골의 발육장애를 보이는 10세 남아의 임상적, 방사선학적 관찰 및 치료 후 다음과 같은 지견을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1. 성장중인 어린이에서 악성종양의 치료를 위한 방사선 조사는 연조직 및 경조직(골, 연골, 치아)등의 성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시술 전 충분한 고려가 필요하다. 2. 치배의 손상은 치관 및 치근의 형성장애를 유발하고 이에 따라 치조골의 성장장애가 나타나므로 치근이 없는 치아일지라도 치조골의 흡수를 억제하기 위하여 hawley type의 부분의치 등을 이용하여 잔존시켜야 한다. 3. 향후 성장이 완료된 이후(만 18세 이상)에 무치근 치아 및 무치악 부위에 틀니(denture)나 임플란트 등의 보철수복이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 PDF

하악 Milled Bar 임플란트 피개의치에서 12년 간의 임플란트 주변 치주조직 및 의치의 변화 (Changes in periodontal tissue and denture around the implants in the mandibular milled-bar implant overdenture: A 12-year follow-up)

  • 최현석;조진현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 /
    • 제59권1호
    • /
    • pp.55-62
    • /
    • 2021
  • 하악은 상악보다 지지 면적이 적고, 특히 전반적인 치조골 흡수가 진행된 환자에서는 혀와 하악골의 움직임으로 인해 통상적인 총의치의 경우 의치의 안정성과 저작 효율이 현저히 낮다. 이러한 환자에 있어 소수의 임플란트를 이용한 임플란트 피개의치는 유지력과 안정성이 높고 발음이나 저작력 면에서도 우수한 예지성 있는 치료방법으로 평가되고 있다. 본 증례에서는 상악의 무치악, 하악의 전반적인 치조골 흡수를 보이는 환자에 있어 상악에는 총의치, 하악에는 4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여 milled bar를 이용한 임플란트 피개의치를 제작하였다. 이후 12년 동안 임플란트 주변의 치주조직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리 및 관찰하였고, 변화 사항 및 보철물의 정기적인 관리에 대해서 보고하고자 한다.

성견에서 치아회분말과 연석고를 이용한 치주조직재생술 (Periodontal Regeneration Using the Mixture of Human Tooth-ash and Plaster of Paris in Dogs)

  • 구하라;장현선;김수관;박주철;김병옥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 /
    • 제36권1호
    • /
    • pp.15-26
    • /
    • 2006
  • 흡수성 차페막을 이용한 조직 유도 재생술시 차폐막의 견고성으로 미루어 보아 재생을 위한 공간의 유지가 어려울 수 있다. 조직 유도 재생술과 함께 골이식술을 시행함으로써 공간 확보와 함께 적절한 혈병의 유지를 도모할 수 있고 이식된 골은 선생골 형성을 위한 핵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최근에 사람의 치아회분말과 연석고를 혼합한 골이식재가 여러 연구를 통해 좋은 골이식재로 평가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성견 하악 소구치 2급 치근이개부위에 외과적으로 형성하여 흡수성 차폐막과 치아회분말-연석고 혼합 이식재를 이용한 조직유도재생 술을 시행하여 치주 조직 재생의 양상을 조직학적으로 관찰하고자 한다. 생후 12개월에서 16개윌 된 체중 15 Kg 내외의 성견 4마리를 이용하였다. 실험 재료로 생체흡수성 차폐막 (Biogide(R), Swiss) 를 사용하였고, 골이식재로 치아회분말-연석고를 혼합매식 하였다. 양측 상악 소구치 부위에 변연 치조골하방에 4 mm ${\times}$ 4 mm ${\times}$ 4 mm, (깊이 ${\times}$ 근원심 ${\times}$ 협설폭경) 깊이로 골내낭을 형성하였다. 형성된 골내낭의 기저부위 치근 표면에 1/4 round bur로 notch를 형성하여 참고점으로 하였다. 무작위로 선택된 한 쪽의 결손부를 대조군으로 오직 생체 흡수성 차폐막을 사용하였고, 실험군으로 치아회분말-연석고와 생체 흡수성 차폐막을 결손부로부터 2 mm 이상 덮을 수 있도록 다듬어 결손부 위에 위치시킨 후 협측 판막을 덮고 봉합하였다. 4주 후 2마리 ,8주 후 2마리를 희생시키고 통상의 방법으로 고정, 탈회, 포매의 과정을 거쳐 광학 현미경으로 검경하였다. 그 결과, 1. 4주 대조군에서 Bio-gide(R)는 완전한 흡수를 보였고, 치근이개부내에는 큰 공간이 존재하였다. 2. 4주 실험군에서 역시 Bio-gide(R)는 완전한 흡수를 보였고, 골 결손부내에 더 많은 신생골 관찰되었다. 그러나 아직까진 기존골과 신생골간에 명확한 차이가 있어서 쉽게 구분할 수 있었다. 또한 골이식재 주변으로 파골세포가 다수 관찰되며 이로 미루어 보아 활발한 골흡수가 일어남을 알 수 있었다. 3. 8주 대조군에서 결손부내에서는 기존골에 인접하여 신생골 형성이 부분적으로 일어났으나 연조직 침입이 관찰되었다. 4. 8주 실험군은 신생골이 기존골과 매우 유사한 형태로 관찰되었고, 신생골 형성 부위에 신생 혈관 증식이 관찰되었다. 또한 골내낭 기저부위에서는 백악질과, 치주인대가 재생됨이 관찰되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치아회분말-연석고 혼합매식은 골재생을 위한 골전도성이 있는 재료로 사료되며, 이를 이용히여 치주조직재생술시 흡수성 차폐막과 병행하여 사용한다면 더 많은 골재생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흰쥐의 치아 맹출과 치간 이개 과정에서 수종의 치주인대 단백질 발현의 변화에 관한 면역 조직화학적 연구 (Immunohistochemical localization of several protein changes in periodontal ligament during tooth eruption and interdental separation of rats)

  • 임성훈;박형수;윤영주;김광원;김흥중;정문진;박주철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34권1호
    • /
    • pp.71-81
    • /
    • 2004
  • 치아의 맹출 과정과 치간이개로 유도된 치아 및 치조골의 흡수 과정에서 치주인대 세포와 치주인대 단백질의 기능을 알아보기 위하여, 발육 중인 흰쥐를 치근 형성 전, 치근 형성 시작과 치근 형성 및 맹출 시기로 구분하여 조직 표본을 제작하고, 또한 성 장 중인 흰쥐를 2주간 치간 이개시켜 조직표본을 제작하였다. 치주인대 섬유모세포에서 특이적으로 발현되며 치주인대의 분화와 성숙에 관여하는 PDLs22단백질과 치아와 치조골의 파괴와 흡수를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진 RANKL과 OPG의 발현을 면역 조직화학적으로 연구하였다. PDLs22 단백질은 치근 형성이 시작되면서부터 치낭세포와 골모세포에서 발현되어, 치아가 맹출하는 과정에서도 그 발현이 계속 유지되었으나, 치간이개에 의하여 치주인대가 개조되는 부위에서는 발현이 감소하였다. RANKL은 치근형성 과정에서는 미약한 발현을 나타내었으나, 치아가 맹출하면서 발현이 증대되었으며, 치간이개에 의한 치근과 치조골 흡수과정에서는 치주인대세포, 골모세포, 치수세포 및 파치세포에서 발현이 증대되었다. OPG는 치근이 형성되는 시기에는 강한 발현을 보였으나, 치아가 맹출하면서 발현이 현저히 감소하였고, 치아와 치조골의 흡수가 진행됨에 따라서 발현이 다소 감소하였다.

심한 치조골 소실이 있는 상악 무치악 환자에서 Pekkton telescopic attachment를 이용한 임플란트 피개의치 증례 (A case of maxilla implant overdenture using Pekkton telescopic attachment with severe alveolar bone resorption)

  • 박하은;이원섭;이철원;이수영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 /
    • 제57권2호
    • /
    • pp.189-194
    • /
    • 2019
  • 심한 치조골 흡수를 동반한 편악 무치악 환자의 보철 수복시 대합치열의 상태를 고려하여 올바른 교합평면을 설정하고, 교합력이 균일하게 분산될 수 있는 치료가 제공되어야 한다. 임플란트 유지 피개의치는 소수의 임플란트로 치조골 흡수가 심한 완전 무치악 환자에게 총의치보다 우수한 유지와 안정성을 주는 치료이다. 최근 치과 영역에서 소개된 신소재 polyaryletherketone (PAEK) 기반의 폴리머(Pekkton ivory, Cendres + $M{\acute{e}}taux$ SA, Biel / Bienne, Switzerland)를 사용한 telescopic 어태치먼트는 전형적인 telescopic 코핑의 이점을 가지며, 내마모성이 뛰어나며, 기존의 임플란트 피개의치에 비해 가볍고 경제적인 장점이 있다. 본 증례에서는 상악 완전 무치악 환자에 임플란트를 5개 식립하여, Pekkton으로 내 외관이 제작된 텔레스코픽 어태치먼트를 활용한 임플란트 유지 피개의치를 제작하고, 하악은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로 수복하였다. 심미적 및 기능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치근단병소에서의 요도포름호제(iodoform paste)의 흡수에 관한 X-선학적 고찰 (RADIOGRAPHIC STUDY ON THE RESORPTION OF IODOFORM PASTE IN THE APICAL LESION)

  • 구청모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 /
    • 제10권1호
    • /
    • pp.47-50
    • /
    • 1972
  • 저자는 18세부터 24세의 남녀 5명의 치근단병소가 있는 전치에 iodoform paste로 근관과잉충전을 한후 X-선상으로 그 흡수 현상을 관찰 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론은 얻었다. 1) 비록 동종의 근관충전용 호제(paste)로 근관충전치료를 하였어도 각치아에서의 흡수율에는 큰 차이가 있었다. 2) 요도포름호제의 흡수율은 3,4주에서 보다 1,2주에서 더 빠르게 나타났다. 3) 치근관내에서의 흡수율은 상당히 느렸으며 2주후에 흡수가 나타난 예도 있었다. 4) 치료후 4주간에서는 확산성, 침윤성, 침윤성증상이 X-선상에 나타났으나 3개월후에는 뚜렷한 경계를 가진 병소부를 볼 수 있었으며, 치조골구조의 변화는 병소부의 주위에 신생골의 정밀한 증식으로 연속적인 백선이 형성된 것을 볼 수 있었다.

  • PDF

심하게 흡수된 하악골에서 fixed detachable prosthesis를 이용한 임플란트 지지 보철 수복증례 (Implant supported prosthetic rehabilitation of severely atrophic mandible with fixed detachable prosthesis)

  • 이학주;임영준;권호범;김명주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 /
    • 제55권2호
    • /
    • pp.180-186
    • /
    • 2017
  • 완전 무치악 환자에서 임플란트를 이용한 치료 방법은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하였으나, 잔존골 상태나 경제력 등에 의해 임플란트의 식립 개수에 제한을 받는 상황이 종종 나타난다. 이러한 경우 일반적으로 임플란트 피개의치나 임플란트 융합 국소의치 형태로 치료계획을 세울 수 있지만, 정확한 설계를 바탕으로 양측성 캔틸레버 형태의 고정성 보철물 역시 고려해 볼 수 있다. 본 증례에서는 심한 치조골 흡수를 보이는 완전 무치악 환자에서 상악 총의치 및 하악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 캔틸레버 보철물 제작을 통해 기능적, 심미적으로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고자 한다.

상악골 협측 수평 골절단술 직후 교정력에 의한 초기 치아주위 조직반응 (THE INITIAL TISSUE CHANGE TO THE IMMEDIATE ORTHODONTIC FORCE FOLLOWING BUCCAL HORIZONTAL SUBAPICAL OSTEOTOMY OF MAXILLA)

  • 홍광진;안병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25권1호
    • /
    • pp.101-110
    • /
    • 1995
  • 악교정수술을 요하는 악안면 기형환자에서 술후 교정치료시기는 골 치유정도 또는 골편의 안정성과 환자의 악골운동 정도에 따라 결정된다. 근래에 악교정 수술시 이동골편의 고정에 miniplate나 screw등을 이용한 견고성 고정 방법이 증가하는 추세이고 이는 술후 악간 고정기간을 최소화하고 교정력에 의한 골편의 변위 가능성을 줄이므로써 술후 조기에 교정치료를 가능하게 하였다. 한편 술후 조기에 교정치료를 시행할 경우는 골 절단술에 의한 혈류량의 변화와 외과적 처치에 의한 치주조직의 염증반응과 대사작용의 증가 등으로 인해 일반적인 치아이동과는 골개조, 초자양 변성 및 치근흡수 등에서 다소 차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저자 등은 고양이의 상악골 협측 치근단 하부에 수평적 골절단술을 시행한 후 즉시 교정력을 가하여 초기의 치주조직 반응을 교정력만을 가했을 때의 조직반응과 비교 관찰함으로써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골절단술 시행후 즉시 교정력을 가한 실험군에서 교정력만을 가한 대조군에 비해 1. 압박측에서 치조골면을 따라 보이는 파골세포의 수가 증가하였고 골흡수 양상도 보다 직접성으로 관찰되었다. 2. 압박측에서 초자양 변성정도는 보다 경미하게 관찰되었다. 3. 견인측에서 신생골 형성은 치조골면을 따라 균일하게 형성되었고 대조군에 비해 다소 증가된 양상으로 뚜렷한 휴지선이 관찰되었다. 4. 치근흡수는 양군 모두에서 관찰되지 않았다.

  • PDF

하악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에 대합되는 상악 총의치 하방의 골흡수에 대한 고찰 및 증례보고 (Maxillary Resorption under Complete Dentures Opposing Mandibular Implant Supported Fixed Prosthesis: A Literature Review and Case Report)

  • 김보국;김유리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 /
    • 제29권4호
    • /
    • pp.426-433
    • /
    • 2013
  • 완전 무치악 환자를 총의치로 수복할 때 특히 하악의 경우 유지, 지지 면적이 상악보다 좁아 의치의 탈락, 불량한 지지 및 안정성, 통증을 유발하여 의치의 사용이 불편할 수 있다. 이런 환자에서 임플란트를 이용한 보철수복은 심미성, 안정성, 저작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반면 상악 완전무치악은 구개를 이용할 수 있으므로 총의치로 수복하였을 때 많은 환자들이 잘 적응하여 사용하고 있다. 이에 상하악 완전 무치악 환자의 치료 옵션으로 하악은 임플란트로 지지를 받는 고정성 보철물 또는 임플란트 오버덴쳐로 수복하고 상악은 연조직에 의해 지지를 받는 전통적인 총의치로 수복하는 전악 보철수복이 제시되었다. 이 때 상악 총의치에 대합하는 하악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이 상악 잔존치조제의 골흡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문헌고찰과 함께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교대성 교정력이 고양이의 치근 흡수 및 치조골 흡수에 미치는 영향 (ROOT RESORPTION AND BONE RESORPTION BY JIGGLING FORCE IN CAT PREMOLARS)

  • 김영훈;손우성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24권3호
    • /
    • pp.621-630
    • /
    • 1994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root resorption and alveolar bone resorption pattern by jiggling movement. 16 adult cats were divided into 4 groups(6, 12, 18, 24 days). In test side, mesio-distal jiggling force was applied in right maxillary 1st premolar in 3 days cycle In control side, mesial force was applied in left maxillary 1st premolar. Radiographic and histologic observation were performed in 6, 12, 18, 24 days after force application. The results were as follow: 1. Alveolar bone resorption was more severe by jiggling force than by unidirectional force. 2. Root resorption pattern was not different between jiggling force and unidirectional force. 3. Combined pattern of bone resorption and new bone formation appeared in jiggling group. 4. New bone formation began to appear at periapical area of jiggling group after 24 days, because alveolar bone resorption was severe and extrusion resulted.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