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매선별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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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간이선별도구를 활용한 자가진단 시스템 구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elf-diagnosis System Using Mental Health Simple Screening Tool)

  • 이영원;송원길;박기태;강양구;강민구
    • 한국멀티미디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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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멀티미디어학회 2012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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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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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최근 급증하고 있는 자살률과 청소년들의 학교폭력, 강력범죄 등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또한 컴퓨터의 보급으로 인한 인터넷 중독, 중년의 치매 등도 우리의 정신건강을 해치는 중요한 요인이다. 본 논문은 정신건강 간이선별도구를 활용하여 생활 스트레스로부터 발생되는 우울증과 인터넷 중독 등 정신건강을 헤치는 다양한 요인에 대한 대상자의 위험도를 파악하여 고(高)위험군에 해당되는 대상자의 1차 선별을 가능하게 하며, 정신건강진단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기 위한 놀이형태의 진단방법을 통하여 전문적인 치료로 유도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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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와 혈관성 치매 환자 선별에서의 작업기억 능력 관련 구어유창성 및 이야기이해 능력의 차이 (Differences in Verbal Fluencies and Discourse Comprehension Abilities associated with Working Memory in Alzheimer's Disease and Vascular Dementia)

  • 여한결;김충명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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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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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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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알츠하이머와 혈관성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구어유창성과 이야기이해 과제 수행능력의 차이 및 작업기억 처리수준과의 상관 그리고 언어능력 관련 요인선별을 위해 시행되었다. 전반적인 인지능력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는 각기 1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구어유창성 내 음소유창성 및 이야기이해 그리고 작업기억 하위과제인 지연회상과 재인과제에서 두 그룹 간 유의한 수행능력의 차이를 보였다. 상관 및 회귀분석에서는 알츠하이머 그룹이 작업기억 내역행 숫자기억 과제와 이야기이해 과제에서만 유의한 상관을 보인 반면, 혈관성 치매 그룹은 추가적으로 재인 점수에서도 이야기이해 능력과의 유의한 상관이 나타났다. 한편, 회귀분석에서는 혈관성 치매 그룹에서만 언어적 작업기억 능력이 이야기이해 능력의 예측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두 유형의 치매를 구분하는 데 있어 음소유창성 과제 외에 이야기이해 및 작업기억 과제가 유의한 도구임이 확인되었는데, 이를 통해 두 유형의 치매에 대한 분류기준을 제고함은 물론 적절한 치료계획 및 효율적인 중재에 부가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노인 대상 치매예방프로그램 국내 연구동향 (Domestic Research Trends of The Dementia Prevention Programs for The Elderly)

  • 양수경;고보숙;박정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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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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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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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목적은 노인 대상 치매예방프로그램 국내 연구동향 분석을 하기 위함이다. 2000년~2018년 사이에 '치매예방', '치매예방 프로그램', '치매', '노인', '노인놀이'를 키워드로 한국교육학술정보원(Riss), 구글학술검색, DBpia, 한국학술정보(Kiss)에 게재된 노인들을 위한 치매예방프로그램 연구논문을 대상으로 하였다. 총 404편의 연구논문 중 자료의 분석기준과 방법에 따라 36편의 논문을 최종 선별 하였다. 연구결과로는 첫째, 연구자료의 기본 구조와 프로그램 시행 구조를 가지고 있는 논문은 2012년~2018년 연구의 학술지 17편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양적연구방법을 적용한 경우는 25편으로 월등히 높은 경향을 보였다. 노인 대상 치매예방프로그램 시행 구조에 대한 동향을 분석한 결과, 진행 기관은 요양원(노인복지병원)이 11편이 가장 많았고, 참여노인의 성별은 여성노인이 남성노인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구대상 연령은 65세 이상 연령대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치매예방 중재 프로그램의 종류를 분석한 결과 통합프로그램이 11편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셋째, 치매예방 프로그램 측정도구 및 효과성 분석 결과, 인지기능을 측정하는 한국판 간이정신상태검사 MMSE-K 도구가 16편의 논문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합프로그램은 인지기능에서는 10편의 연구에서 인지기능의 유의한 향상이 나타났다. 이 연구는 노인들을 위한 치매예방 교육이 단편적인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노인들의 인지기능 및 정신행동, 생활 습관 등에 영향을 주고, 건강한 노후와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치매예방 프로그램이 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제안하였다.

노인 치매 환자의 통증 역치 및 통증 경험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Pain Threshold and Pain Experience in Elderly Patients with Dementia)

  • 방현철;박기창;김민혁;이영복;노현진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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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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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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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연구목적 본 연구는 치매 군과 비치매 군의 통증 역치 및 통증 경험의 특성을 비교 하고자 한다. 방 법 2010년 강원 조기치매 검진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된 것으로, 연구 대상은 지역사회 거주중인 65세 이상 노인 8,302명이었다. 이 중, 한국판 간이정신상태검사(MMSE-KC) 점수가 저하 된 1259명을 선별했고, 이중 365명이 한국형 치매 진단평가 도구(CERAD-K)를 이용한 정밀검진을 받았다. 검사 결과 및 전문의의 판단 하에 정상, 경도인지장애, 치매 군으로 진단 후, 최종 비치매 군 90명, 치매 군 57명이(경도-중등도 알츠하이머형 치매) 분석되었다. 압통각계(Pressure algometer)를 이용하여 실험적으로 통증 역치를 측정했고, 자가보고식 검사인 Brief pain inventory(BPI)를 이용하여 통증 경험(통증 심도, 통증 방해도)을 조사했다. 집단 간 차이 분석은 Pearson Chi-Square와, 혼란변인(성별, 나이, 교육수준, GDS, 당뇨)을 보정한 ANCOVA검정을 시행했다. 결 과 인구학적 특성상 치매 환자 군에서 여성이 많고, 연령이 높고, 교육 연수가 낮았다. 통증 역치는 두 군에서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BPI결과에서 비치매 군이 어깨 통증, 전체 통증 개수, '통상적 일'의 통증으로 인한 방해를 의미 있게 더 많이 호소했다(p<0.05). 그러나 두 군에서 통증 유병률 및 치료는 차이가 없었다. 결 론 치매 군은 비치매 군보다 통증을 더 적게 경험했다. 이는 치매 환자의 통증 역치는 보존되었으나, 내성이 증가한다는 선행 연구를 뒷받침 하는 증거로 여겨진다. 따라서, 치매 환자를 위한 적극적인 통증 사정 및 치료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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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인지선별검사(CIST), 한국판 간이정신상태검사 2판(K-MMSE~2) 및 임상치매척도(CDR)의 상관성 (Correlation Between Cognitive Impairment Screening Test (CIST), Korean-Mini Mental State Examination, 2nd Edition (K-MMSE~2) and Clinical Dementia Rating (CDR) of Patients with Stroke)

  • 황도연;류성현;권기현;최초롱;김수아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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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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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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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목적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인지기능 평가 도구 간의 상관성을 알아봄으로써 임상에서 평가 도구를 선정하거나 사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병원 등 의료기관에 입원하여 작업치료를 받는 뇌졸중 환자 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평가 도구는 인지선별검사(Cognitive Impairment Screening Test: CIST), 한국판 간이정신상태검사 2판(Korean-Mini Mental State Examination, 2nd Edition: K-MMSE~2)과 임상치매척도(Clinical Dementia Rating: CDR)를 사용하였다. 평가 도구 점수 간 상관관계는 Spearman's rank correlation coefficient를, 전체 CDR 점수에 따른 CIST와 K-MMSE~2의 총점 비교는 Wilcoxon signed rank 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CIST와 K-MMSE~2의 총점 및 전체 CDR 점수 간 상관관계는 CIST와 K-MMSE~2(ρ=.956), CIST와 CDR(ρ=-.957), K-MMSE~2와 CDR(ρ=-.971)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였다(p<.01). CIST와 K-MMSE~2의 하위영역별 점수 간 상관관계는 모든 하위영역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였다(p<.01). 전체 CDR 점수에 따른 CIST와 K-MMSE~2의 총점 비교는 모든 전체 CDR 점수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5).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 CIST, K-MMSE~2 및 CDR 간에 상관성이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향후에는 다른 대상자를 통한 연구가 진행되기를 바라며, 본 연구의 결과가 병원 등의 임상에서 인지기능 평가 도구를 선정 또는 사용함에 있어 참고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KDSQ-C의 대상노인과 보호자 측정 간 신뢰도와 타당도 평가 (Evaluation of KDSQ-C's Reliability and Validity between the Subject Elderly and Caregiver)

  • 이인숙;이광옥;고영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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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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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6-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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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This study is exploratory research to check the survey instrument KDSQ-C used to measure cognition for agreement between the elderly and their caregivers. Methods: Elderly persons from 170 families, who are aged over 65, have never been diagnosed with dementia, and who have caregivers in S City and K City were randomly selected by their nurses. A survey was conducted in the time from September to November, 2009 through personal interviews using a questionnaire. Results: In terms of consistency among items, there was high consistency (0.813) in the responses regarding complex task competence for the statement 'it is hard to reach a destination alone with public transportation'. There was relatively low consistency (0.63) in the responses regard memory for the statement 'they forget an appointment'. When the subject elderly and caregiver live together, as when their children or spouses responded, consistency was greater than when the caregiver lived in a different home. Conclusion: KDSQ-C showed high agreement in measurement between the subject elderly and their caregivers, demonstrating that it can be used as a measurement scale for cognition which can be directly applied to the subject elderly.

치매 환자의 인지 기능과 작업 참여와의 상관관계 (Correlations between Cognitive Function and Occupational Participation in Dementia Patients)

  • 이현진;권혁철;김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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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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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2-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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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경도와 중등도 치매 환자의 인지 기능과 작업 참여 능력을 알아보고, 인지 기능과 작업 참여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2017년 9월부터 2017년 11월까지 대구광역시 지역의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는 95명의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인지 기능을 측정하기 위하여 한국판 간이정신상태 판별검사(MMSE-K)와 한국판 로웬스타인 작업치료 인지 평가-노인용(Loewenstein Occupational Therapy Cognitive Assessment Geriatric population: (LOTCA-G)을 사용, 작업 참여를 측정하기 위하여 인간작업모델 선별 평가도구(MOHOST)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SPSS 20.0 통계처리 프로그램의 기술 통계를 이용하여 연구 대상자의 인지 기능과 작업 참여 정도를 분석하였고, 인지 기능과 작업 참여 간 상관관계 분석을 위해 피어슨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치매 환자의 인지 기능과 작업 참여 간 상관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치매 환자의 평가 및 치료적 목표 수립 시 인지 기능과 관련한 작업 참여도 고려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노인 여가 가치관 평가도구 문항 도출: 델파이 조사를 바탕으로 (Deriving Questions on the Evaluation Tools of Leisure Values for Senior Citizens: Based on the Delphi Survey)

  • 박다솔;유은영;박지혁;홍익표;김정란;박혜연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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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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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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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 여가 가치관 평가도구'의 문항 도출을 위하여 노인 작업치료 경험이 있는 작업치료사 및 노인 작업치료에 대한 전문적 견해를 가진 자를 대상으로 델파이 조사를 시행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노인 여가 가치관 평가도구의 문항 도출을 위하여 총 두 단계로 시행되었으며 첫 번째 단계는 예비문항 수집, 두 번째 단계는 델파이 조사가 시행되었다. 예비문항 수집 단계에서는 문헌 고찰과 2019 국민여가활동 조사 분석이 시행되었다. 델파이 조사의 수정 델파이 기법으로 총 2차에 걸쳐 시행되었다. 결과 : 예비문항 수집 단계에서 선별된 여가 가치관 평가문항은 39개, 참여 여가활동 목록은 45개였다. 이후 전문가 집단 25명을 대상으로 델파이 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가 가치관 평가문항 38개와 참여여가활동 목록 45개를 도출하였다. 결론 : 본 연구에서 도출된 문항은 노인이 여가활동에 참여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다양한 가치를 파악할 수 있고 구체적으로 참여하는 여가활동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 그 의의가 있다.

노인요양시설 입소노인의 인지장애 관련요인 (Factors Associated with Cognitive Impairment of the Elderly in Nursing Homes)

  • 이영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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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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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3-3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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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요양시설 입소노인의 인지장애 및 그와 관련된 요인을 파악하여 조기 개입을 통해 인지장애 악화방지 및 개선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서울과 경기도 소재 노인요양시설 5개소에서 생활하는 65세 이상의 노인 229명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여 SPSS statistic 18.0과 Clementine 11.1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MMSE-K 도구를 사용하여 인지장애 여부를 선별하였으며 노인요양시설 입소대상자의 인지장애의 관련요인으로 성별(OR=2.41, p=.035), 연령(75-84세: OR=3.26, p=.002, 85세 이상: OR=4.46, p<.001), 입소전 동거여부(OR=2.17, p=.015), 청력(OR=8.88, p=.004), 치매가족력(OR=4.39, p=.009), 일상생활 수행능력(OR=0.82, p<.001), 고혈압(OR=4.07, p<.001), 당뇨병(OR=3.42, p=.001) 등이 최종 확인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도출된 인지장애 관련요인 중 조절 가능한 요인을 중심으로 노인요양시설 대상자에게 지속적인 중재를 제공한다면 건강의 유지, 증진으로 이어져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

경도 인지장애 환자의 병원선택 요인 (Hospital Selection Factors of Patients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 박진주;오명화;김승일;김혜미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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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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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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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경도 인지장애 환자들이 병원을 선택하는 기준에 대해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는 2018년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연구참여에 동의한 36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자료수집은 재활병원과 요양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K-MMSE를 이용하여 인지 선별평가를 시행하고, 병원선택요인 도구를 본 연구에 맞게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거주지 또는 직장과의 거리가 가깝고 교통용이, 간편한 행정적 절차, 병원의 유명도, 새로운 서비스, 물리치료와 작업치료 등과 관련된 서비스 등이 경도 인지장애 환자의 병원 선택에 영향을 미쳤다(p<.05).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증가하는 경도 인지장애 환자의 병원 내원을 대비하여 임상가들과 환자를 유치하는 의료기관의 마케팅 전략에도 변화가 필요할 것이라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