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과용 소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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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를 위하여 추천하는 감염 방지 실무, 1993

  • 오세광;김각균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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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통권3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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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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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이 자료는 이전에 공표 되었던 치과계에서의 감염방지 실무에 관한 CDC 권장사항을 개정한 것으로, 새로운 데이터, 재료, 기술, 및 장비 등이 반영되었다. 이러한 권장사항을 이행하면 치과 환경 내에서, 환자에서 치과의료종사자로, 치과의료종사자에서 환자로, 그리고 환자에서 환자로 질병이 전염될 수 있는 위험성을 감소시켜 줄 것이다. 이 문서에는 감염방지의 원칙에 근거하여 다음과 같은 특정 권장사항들이 서술되어 있다. 즉, 치과의료종사자들의 예방접종; 보호용 치장과 방책 기법; 수세와 손의 보호; 날카로운 기구와 바늘의 사용과 관리; 기구들의 멸균이나 소독; 치과진료대 및 주위 표면들의 세척 및 소독; 소독과 치과기공소; 치과진료대의 공기관과 수관에 연결된 핸드피스; 역류방지용 밸브; 기타 구내용 치과 장비 등의 사용과 관리; 한번 쓰고 버리는 기구; 생검 표본의 취급; 치과교육 현장에서 발치 치아를 사용하는 것; 폐기물의 폐기; 권장사항들의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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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용 인상체의 감염 관리 (The Infection Control of Dental Impressions)

  • 이진한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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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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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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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치과 진료의 특성 상 치과 진료 인력의 손이 환자의 입안에 직접 접촉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또한 고속 절삭 도구와 날카로운 기구, 주사바늘을 일상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출혈이 동반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교차 감염의 가능성은 매우 높다. 진료실에서의 병원체는 오염된 인상체, 보철물을 통해 치과 진료실 뿐만 아니라 치과 기공실에도 전파될 수 있다. 치과 진료 인력(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은 모든 환자가 교차 감염의 위험성이 있음을 인식하고 적절한 감염 관리를 통해 감염이 전파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문헌 고찰을 통하여 치과용 인상체의 소독 방법과 화학적 소독제에 대하여 고찰해 보고, 임상에서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인상체의 감염 관리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임상적으로 유용한 치과용 Air/water syringe의 소독법 (The Effectiveness of Clinical Sterilization Methods in Dental Air/water Syringes)

  • 신세영;양연미;김미아;김재곤;백병주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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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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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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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미생물의 배양을 통해 임상적으로 효과적인 air/water syringe의 소독법을 조사할 목적으로, 치과 병원에서 사용하는 10개의 AWS tip을 사용하였다. 실험군은 6개 군으로 나누어 실험을 3번씩 반복하여 180개의 샘플을 얻었다. 1군은 소독하지 않은 경우, 2군은 물에 적신 거즈로 큰 오염물만 제거한 경우, 3군은 78% 에탄올 스펀지로 10초간 소독한 경우, 4군은 78% 에탄올 스펀지로 20초간 소독한 경우, 5군은 1 : 100으로 희석한 High Level Disinfectant$^{(R)}$을 적신 스펀지로 20초간 소독한 경우, 6군은 가압증기멸균한 경우이다. 1군과 2군은 4, 5, 6군보다 유의하게 높은 미생물집락형성을 보였다(p < 0.05). 또한 4, 5, 6군은 미생물 집락이 나타나지 않았다. 에탄올과 High level Disinfectant$^{(R)}$를 사용하여 AWS tip을 20초 이상 소독하는 것은 가압멸균법이나 일회용 tip의 사용이 가능하지 않은 경우 교차감염 예방을 위해 유용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치과용 유니트 수계의 미생물 오염 및 효과적인 관리 방법 (The Microbial Contamination and Effective Control Method of Dental Unit Water System)

  • 윤혜영;이시영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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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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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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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치과치료를 위해 다양한 용도로 DCU에서 배출되는 물이 사용된다. 이 DCU 물의 질에 관한 계속되는 논란으로 인한 환자들의 불안감을 줄이고 양질의 치과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DCU 물이 음용수만큼 깨끗하게 유지되어야 한다. 따라서 본 논문은 DCU 물의 세균 오염 수준과 오염된 DCU 물의 임상적 위험성에 대하여 설명하고, 세균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여러 가지 관리 방법들을 검토하였다. 여러 국가에서 DCU 물을 대상으로 오염도를 확인하는 연구가 많이 진행되어 DCU 물이 높은 수준으로 오염되어있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오염된 DCU 물로 인해 감염된 일부 사례도 보고되었고 이는 DCU 물이 감염의 잠재적인 원인일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DCU 물로 인한 잠재적 감염의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소독방법을 사용하고 자체적인 모니터링 또한 시행되어야 한다. 하지만 제안되고 있는 여러 가지 수관관리 소독방법으로 인해 치과종사자들의 혼란이 야기되고 있으며, 효율적인 소독방법을 보편화하기 위해서는 관련 연구가 더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치과치료를 받는 환자들을 안심시킬 수 있는 좋은 치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정책적인 개선과 국내 치과 상황에 맞는 수관 관리 지침이 빠른 시일 내에 시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치과 핸드피스용 감염방지구의 임상적 효용성 (Clinical Efficacy of Latex Cover for Dental Handpiece)

  • 이기호;백동헌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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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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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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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치과 치료 시 라텍스 감염방지구가 핸드피스의 오염을 방지하고 고압 멸 균 소독과 같은 전통적 소독을 대신하는 방법이 될 수 있는 지 조사하는 것이다. 구강 내 상주균 대신 사용한 균주는 E. fecaelis (ATCC 29212) 이며 구강을 대신하는 2cm 의 정방형 cavity 가 형성된 실험용 bowl 을 제작하였다. 라텍스 재질의 덮개는 $Orokeeper^{(R)}$ (Orobiotech Co., Korea)를 사용하였으며 모든 실험 핸드피스는 고압멸균소독기에서 멸균 후 사용하였다. 4가지 실험으로 이루어 졌다 : 핸드 피스의 다양한 부위에 대한 세균 오염 평가, 알코올 소독솜으로 핸드피스의 전면 및 헤드부 에 소독 후 소독시간에 따른 세균오염 평가, 핸드피스 사용 후 air-water spray 시간에 따른 핸드 피스의 전면 및 헤드부에 대한 세균오염 평가, 라텍스 덮개의 반복 사용에 따른 핸드피스의 오염도에 대한 평가 등이다. 실험결과 라텍스 감염방지구로 덮여진 부분과 비교할 때 덮여져 있지 않은 부위의 오염 도가 매우 심하였다. 그러나 핸드피스 사용 후 15초간 알코올 솜으로 닦아내거나, 15초간 기수분사를 한 후에는 소독 수준 까지 균이 감소하였다. 결론적으로 오로 키퍼 같은 라텍스 감염방지구는 15초간의 알코올 세척 또는 사용 후 15초 기수분사와 함께 사용하면 멸균 소독을 할 수 없는 어려운 상황에서 교차감염 방지를 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리라 사료된다.

치과용 유니트 수관 물 빼기(Flushing)가 세균 오염도 감소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lushing in Dental Unit Waterlines on the Bacterial Contamination Level)

  • 윤혜영;이시영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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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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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9-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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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DCU의 물을 관리하는 다양한 방법들 중 치과용 유니트를 사용하기 전 수관 물 빼기 방법이 가장 사용이 쉽고 간단하기 때문에, 미국질병관리본부와 미국치과의사협회에서 환자 진료 전후에 20~30초 동안 물을 미리 배출시킬 것을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수관 물 빼기의 권장 시간인 20~30초와 관련한 과학적 근거가 명확하지 않고, 20~30초 이외의 시간 동안 수관 물 빼기 효과를 확인한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권장시간인 20~30초뿐만아니라 이보다 더 짧거나 긴 시간 동안 치과용 유니트 수관 물 빼기를 수행한 후 각 시간별 오염 세균 수의 감소 정도를 조사하여 20~30초 권장시간의 적절성을 확인하고 더 효과적인 수관 물 빼기 시간이 있는지를 조사하는 것이다. 물 시료 수집은 치과대학 학생 실습 시뮬레이션실 내 치과용 유니트를 대상으로 수행하였다. 7개 치과용 유니트의 초음파치석제거기에서 15분 동안 수관 물 빼기를 진행하면서 30초 간격으로 배출되는 물을 수집하였다. 추가적으로 5개의 치과용 유니트에서는 1분 동안 물을 배출시키면서 10초 간격으로 물을 수집하였다. 물 시료 내 오염 세균 수는 R2A agar 배지에 수집된 물을 도말한 후 배양하여 확인하였다. 7개의 치과용 유니트에서 최대 15분 동안 물을 배출시켰을 때 치과용 유니트의 오염 수준이 200 CFU/ml 이하로 감소되지 않았다. 추가적으로 5개의 치과용 유니트에서 1분 동안 10초 간격으로 배출되는 물을 수집하여 세균 수를 확인하였을 때 10초 동안 수관 물 빼기를 한 후 세균 수 감소율은 평균 63%였고, 20초 동안 수관 물 빼기를 한 후 세균 수 감소율은 평균 84%였다. 본 실험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수관 물빼기의 권장시간인 20~30초뿐만아니라 최대 15분 동안 수관 물 빼기를 시행하는 것은 권장수준(${\leq}200CFU/ml$)으로 세균 오염도를 감소시킬 수 없었다. 둘째, 수관 물 빼기의 권장 시간인 20~30초보다 짧게 10초 동안 수관 물 빼기를 하는 것도 세균 수 감소에 효과가 있었다. 셋째, 치과용 유니트 내 물의 세균 오염수준을 권장 수준으로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수관 물 빼기와 함께 주기적으로 화학 소독제로 치과용 유니트 수관을 소독하는 것이 필요하다.

전기분해수로 코로나방역용 마스크의 세정에 관한연구 (On a Cleaning of COVID-19 Prevention Masks with Electrolytic Decomposition Water)

  • 전지행;배명진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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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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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1-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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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WHO에서 다양한 코로나19 방역지침과 국가별로 조치가 취해지고 있지만, 확진 자는 크게 감소되지 않고 있다. 개인의 비말을 통해 코로나가 유입 및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그렇지만 마스크에 들어온 바이러스세균들이 증폭되면서 마스크를 오염시키고, 역겨운 냄새를 유발한다. 본 논문에서는 장시간 사용한 마스크에 유입된 코로나세균을 치과용 가걸 수의 스프레이로 마스크를 살균하는 방법으로 코로나전파를 예방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하였다. 치과용 가걸 수는 보통 수돗물의 전기 분해로 생성되는데, 물에 녹아있는 불안정 상태의 이온 수(HOCl)가 각종바이러스의 세포장벽에 침투하여 그 핵의 작용을 무산시켜 물의 자정작용을 일으킨다. 실험결과 장시간 사용한 마스크를 가걸 수의 스프레이로 세척하였을 때, 세척된 마스크는 10분 후에 건조되었고, 바이러스 비말이나 침 냄새가 거의 사라졌다. 특히 마스크세정에 참여한 피험자들에게 그 착용감을 MOS테스트한 결과 평균 4.4로 우수하게 얻어졌다. 따라서 마스크가 1회 용이었지만, 하루에 2회 이상 제안한 방법으로 스프레이 세척하게 되면, 그 마스크를 1주일 이상 쾌적한 상태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클로르헥시딘을 이용한 치과기공용 연마기 캔디다균의 감염방지 (Prevention of Candida albicans infection in dental polishing lathe by chlorhexidine)

  • 송영균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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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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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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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치과 기공용 연마기 휠을 소독하기 위한 클로르헥시딘의 농도에 따른 캔디다균의 감염방지효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동일한 모형에서 제작된 상악 총의치를 캔디다균에 감염시키고, 서로 다른 농도의 클로르헥시딘 용액에 1시간 보관한 연마 휠과 멸균된 퍼미스와 증류수를 이용하여, 치과기공용 연마기로 연마하였다. 이후 멸균된 상악 총의치를 연이어 연마한 뒤 연마한 부위를 면봉으로 채취하여, 재배양후 칸디다균의 여부를 확인하였다. 결과: 클로르 헥시딘을 적용한 연마휠은 농도에 관계 없이 감염의 전파가 일어나지 않았으나, 증류수만을 사용한 연마휠에서는 감염의 전파가 나타났다. 결론: 의치 연마기 휠의 감염방지를 위해 클로르헥시딘 용액은 효과적이다.

치과용 석고의 사용에 따른 물성 변화

  • 차성수
    • 대한치과기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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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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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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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1. 석고를 보관할 때는 건조한 곳에 밀봉하여 보관해야 한다. 따라서 용기 포장을 일단 개봉하면 밀봉용기에 담아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혼수비는 석고의 기계적 성질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정상적인 혼수비를 지켜야 하며, 모형은 경화된 후에도 물과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3. rubber인상재의 경우 비눗물을 붓이나 스프레이타입으로 뿌려준 후 흐르는 물에 씻고, 물기를 제거한 후 석고를 주입하면 기포 발생을 줄일 수 있다. 4. 석고를 인상체내에 너무 높이 올려쌓아도 무게로 인해 변형 된다. 5. 석고가 tray밖으로 흘러나가도 변형된다. (공기와 접촉되어 경화된 석고가 아직 경화되지 않은 석고를 잡아당김.) 6. 인상체에서 분리한 모형은 요오드 스프레이를 제조자 설명서에 따라 뿌려 소독한다. 7. 교합기에 모형 부착 시 base끼리 bar나 성냥개비등 다른 고정장치로 고정 시켜야하고, 교합기를 위에서 눌러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을시 교합관계가 높아질 수 있다. 8. 재료를 구입시 물리적 특성이 많이 기재되어 있는 제품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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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치과의원의 진료실 감염관리 및 폐기물 처리 실태 조사연구 (Study on the Infection Control and Dental waste Disposal in Dental Clinic Located in Seoul City)

  • 강재경;김은숙;김경미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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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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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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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치과 진료실에서 병원성 미생물의 근원이 되는 곳은 환자의 구강이다. 구강 내에서 행하여지는 모든 진료행위는 타액과 혈액에 노출되고 그 안에 존재하는 병원성 미생물들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전파되어 감염성 질환이 쉽게 발생될 수 있다. 따라서 환자와 치과 종사자들의 감염방지를 위해 주위를 환기시키고 실천적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서울시 치과의원 100곳을 추출하여 진료실 감염관리와 폐기물 처리실태를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멸균준비를 위한 기구세척시 대부분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있으나(95%), 기구건조(56%), 기구포장(57%), 멸균지시테이프를 부착(24%)하는 기관은 적었으며, 대부분의 기관이 멸균기(가압증기멸균기 또는 불포화화학증기멸균기 또는 건열멸균기)를 보유하고 있으나(97%), 멸균기의 성능점검이 나 관리는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 3. mirror, pincette, explorer 등의 기본기구, 외과기구, 그리고 치주기구는 90% 이상 멸균하였다. 3 표면관리에 있어서 표면소독제로 알콜을 사용하는 경우가 94.0% 이었다. 4. 폐기물 처리의 경우 사용한 주사바늘, 수술용 칼, 봉합용 바늘은 97~98%가 별도의 밀폐용기에 모아서 별도로 처리하고 있으나, 아말감 찌꺼기를 올바르게 보관하는 기관은 65% 수은 찌꺼기를 올바르게 보관하는 기관은 74% 이었다. 5. scaling 시(수술용 고무장갑+구강 마스크+보안경)을 착용하거나(수술용 고무장갑+안면 보호대)를 착용하는 사람은 37% 이었고, 보철물 연마시(구강 마스트+보안경)을 착용하거나 안면 보호대를 착용하는 사람은 25% 이었다. 6. 간염예방주사를 맞았거나 면역되어 있는 사람은 90% 이었다. 7. 마취주사바늘 제거시 손으로 뚜껑을 닫고 제거하는 경우(84%)와 주사바늘에 찔린 경험(62%)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으나, 많은 사람이 부주의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 환자의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과 환자에게 납방어복을 입히는 것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으므로 환자의 안전관리를 주의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98%) 실제로 환자를 보호(37%)하는 것은 아니며, 본인의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과 술자의 방어방법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으므로 주의한다고 인식(95%)하는 만큼 술자의 보호(88%)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 기구의 소독과 멸균의 단계와 절차를 올바르게 적용하는 것과 표면소독제로 알콜 대체재료의 보급이 필요하고, 폐기물 처리 방법에 대한 교육을 더욱 확산시켜야 하며, 개인의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에 비해 실천이 부족하므로 특히 환자보호와 더불어 술자 등 개인보호를 위한 실천이 필요하다고 검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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