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과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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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하에서 타액유출량과 수소이온농도의 변화 (Changes in Salivary Flow Rate and pH in Stressful Conditions)

  • 김현정;서봉직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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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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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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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타액은 그 양과 조성 등에 있어 많은 인자들의 영향을 받는다. 타액분비 감소는 구강의 자정작용, 완충능, 치아우식저항성 등 타액의 고유한 기능을 변화시켜서 구강건조감, 구강작열감, 다발성 치아우식증 등의 소인이 된다. 이에 저자는 심리적 요인이 구강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타액선질환을 포함한 전신질환이 없는 전북대학교 치과대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시와 시험 직전의 비자극성 전타액을 5분간 추출하여, 그 유출량과 수소이온농도를 측정, 비교, 평가하였다. 타액유출량은 $25m{\ell}$의 메스실린더를 사용하였고, 수소이온농도는 pH/SEmeter(ORION, 720A model)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평가 결과 남성의 비자극성 타액유출량과 수소이온농도는 $3.68{\pm}1.31m{\ell}/5min$$7.63{\pm}0.17$이었고, 여성에서는 각각 $4.93{\pm}1.47m{\ell}/5min$$7.43{\pm}0.29$로서 성별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일상생활시의 성인의 5분간 수집된 비자극성 타액유출량은 $4.18{\pm}1.48m{\ell}/5min$였고, 스트레스하에서의 양은 $2.20{\pm}0.95m{\ell}/5min$로 나타나 스트레스시 타액유출량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또한 일상생활시의 성인의 비자극성 타액의 수소이온농도는 $7.55{\pm}0.24$였고, 스트레스하에서의 수소이온농도는 $7.22{\pm}0.20$으로 나타나 스트레스시 수소이온농도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이상의 결과로 보아 스트레스는 타액유출량을 감소시키고 구강내를 보다 산성화시킨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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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치기공과 대학생의 직업의식에 관한 조사연구 (A Study on the Vocational Attitude of the Dept. of Dental Laboratory Technology Students in Korea)

  • 김연수
    • 대한치과기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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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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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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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1002 Students in the dept. of the dental laboratory technology of 8 college around the nation were surveyed on the three items-the professional attitude, their job-plan after graduation and the conditions and causes exerting influence on their choice of a job. 1. professional Consciousness About the purpose to take a job, 41.8% of all the students replied the economic stability. Another question is on the formation of the professional consiousness. 34.7% said they didn't accomplish it yet, while 32.1% did. This shows that the number of those hwo are resolute isnt's too low in comparison with those not. On the considering factors when they take a job, stability was first favored, with the capacity to improve itself and then profitability following on as second and third. 2. Job-plan after School 78.9% of all wanted to work in their major field as a dental technician. About their knowledge of the job, 60.4% know it well; though, their confidence in getting the job is close to the low level wholly. 3. Factors Having Influence on the selection of a job About the most decisive point in one's choice of job, 37.3% selected first the degree of completion of his major-field knowledge and skill. The most critical person when choosing his job was himself, a great number of students answered. About the working area favored, 52.9% first answered Seoul on the reason why it is a familiar place where their family or relatives have already lived and the special knowledge related to the job is easilly acce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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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의 측두근 및 교근내 발통점의 피부온도측정에 대한 신뢰도에 관한 연구 (Reliabilityof Skin Temperature over the Trigger Points of Temporalis and Masseter Muscles in Normal Individuals)

  • 송태영;김기석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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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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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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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두개하악장애는 가장 흔히 발병하는 질병중의 하나이다. 이때 저작계에 흔히 호소하는 주소가 근육의 통증이다. 통증의 정도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촉진이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정량화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통증 측정기 등과 같이 다양한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 근육이나 관절의 병적 소견은 해당조직의 혈액순환장애나 염증반응과 종종 관련이 있다. 이러한 상태는 신체의 표면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피부온도에 영향을 미치며, 따라서 thermography로 측정할 수 있다. 피부온도의 측정은 질병의 활성 상태를 평가하는 데 유익하며, 또한 치료결과를 평가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객관적 피부온도 측정장치가 있다면 턱관절이나 저작근의 이상상태를 평가하는데 매우 도움이 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경제적이면 양측성으로 특정 부위의 피부온도를 측정할 수 있는 기기를 사용하여 검사자내 및 검사자간 신뢰도를 측정하고 좌우 온도차이를 확인함으로써 향후 질환 및 치료 겨오가에 대한 임상적 평가시 객관적 측정방법의 하나가 될 수 있는 지를 알고자 하는 데 있다. 구강내 염증이나 이상이 없으며 두개하악장애가 없는 치과대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평균연령은 24.9세, 범위는 24-30세이었다. 사용한 기기는 미국산 YSI Precision 4000이다. 18-2$0^{\circ}C$의 일정한 실내온도에서 두 검사자가 각각의 검사를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별도로 정해진 부위에 검사를 시행하고, 약 1주일후 이전 검사에 대한 기억이 없어진 상태에서 두 검사자중 한 검사자가 다시 동일한 검사를 시행하였다. 측정치들을 이용하여 상관관계를 계산하고 이에 대한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1. 검사자내 상관관계(r)는 좌 .798(p=<.0001), 우 .757(p=<.0001)이었다. 2. 두검사자간 상관관계(r)는 좌 .958(p=<.0001), 우 .951(p=<.0001)이었다. 3. 좌우 측정치간의 차이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4. 근육부위별 측정에서는 inferior masseter muscle의 검사자간에서만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을 뿐 anterior masseter muscle, anterior temporalis 모두 검사자내 및 간에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정상인에 있어 근육내 발통점의 피부온도는 검사자간에는 특정부위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높은 재현성을 보여줌으로서 향후 교근 및 측두근의 임상연구 평가에 피부온도조사는 도움이 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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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통점에 대한 저출력 레이저의 치료효과 (Therapeutic Effect of Low Level Laser Therapy on the Trigger Points)

  • 조수현;박준상;고명연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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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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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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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구강안면통증환자에서 저출력 레이저의 임상 효과는 많은 임상가에 의해 연구되었으나 그 결과에 대해서는 아직도 논란중이다. 이에 본 연구는 두 가지 방법으로 시행하여 구강안면부위의 발통점에 대한 저출력 레이저의 효과를 평가하였다. 첫 번째 방법은 저작근 중 교근, 측두근과 경부근육 중 승모근에 발통점을 가진 부산대학교 치과대학생 69명중 37명은 레이저 조사군, 32명은 레이저 모의 조사군으로 무작위로 분류하여 저출력 레이저의 치료효과를 평가하였다. 둘째 방법으로 동일 근육에 발통점이 있는 19명의 환자와 발통점이 전혀 없는 20명의 정상인을 무작위로 환자군과 정상 대조군으로 분류하고, 각 군을 다시 레이저 조사군과 모의 조사군으로 나누어 실제 저출력 레이저의 치료효과와 위약효과를 평가하였다. 50mW, 820nm의 GaAlAs 반도체 레이저를 이용하여 4주 동안 첫 주는 2회, 이후 3주 동안 각 1회씩 총 5회를 조사하였고, 레이저 모의 조사군에서도 동일한 방법으로 시행하였다. 치료반응은 전자통각계를 이용하여 압력통각역치를 치료 전, 치료 2주 및 4주에 측정하여 이를 비교한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레이저 조사군의 각 근육에서 측정한 압력통각역치는 치료 2주 후부터 유의하게 높아졌으며(P<0.05), 모의 조사군과의 차이는 이후 점점 더 증가하였다(P<0.001). 모의 조사군에서는 압력통각역치의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2. 레이저 조사-환자군에서 측정한 압력통각역치는 레이저 모의조사-환자군의 압력통각역치보다 그 증가폭이 더 크게 나타났다(P<0.05). 정상 대조군은 레이저 조사와 관계없이 압력통각역치에 유의성이 없었다. 3. 약간의 위약 반응이 레이저 모의조사 환자군과 정상 대조군에서 관찰되나, 레이저 조사 환자군의 실제 레이저 치료효과가 위약 반응보다 우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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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 전공 수업에서의 플립러닝 융합 사례 연구: 학습자의 인식과 학업성취도를 중심으로 (A Case Study on Flipped Learning Convergence in Dental Hygiene Major: focusing on learning awareness and academic achievement)

  • 최문실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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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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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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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플립러닝 교수-학습법을 적용하고 대학생들의 인식과 학업성취 평가를 알아보기 위해 시도되었다. 단일군 치위생학과 재학생 27명을 대상으로 치과방사선학의 이론 수업에 4주 동안 적용하였다. 자료수집은 1학기 수업이 끝나고 이루어졌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18.0을 이용하여 빈도와 평균 그리고 내용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수업전반에 대한 인식은 긍정적 반응이었으며 학업성취평가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플립러닝-교수학습방법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은 높은 긍정으로 나타났다.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임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학업성취평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고 학습방법에 따른 평가시스템이 달라야 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서비스직 유무에 따른 아르바이트 종사자 대학생의 자가구취인식도가 구강보건관리실천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elf-perception of halitosis on oral health behaviors of college students)

  • 정혜민;조한아;정성균;김아영;김예린;김유림;이예진;이은아;정민주;임도선
    • 대한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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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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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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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서비스직 아르바이트 중인 대학생 150명, 비서비스직인 대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2018년 4월 26일부터 5월 5일까지 자가구취인식도가 구강보건관리실천도에 미치는 영향력 알아보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서비스직군에서 칫솔질을 하는 목적은 '충치와 잇몸병 예방'과 '구취' 항목이 주를 이룬 반면, 비서비스직군에서는 '충치와 잇몸병 예방'과 '상쾌한 기분' 항목에 가장 많은 응답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x2=18.21, p<0.001). 2. 서비스직군과 비서비스직군 모두에서 구취의 원인은 백태와 음식물이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x2=10.95, p=0.027). 3. 서비스직 유무에 따른 자가구취인식도와 구강보건관리실천도의 평균분석에 따르면, 서비스직군에서 모든값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01). 4. 자가구취인식과 구강보건관리실천도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γ=-0.11, p<0.05). 5. 성별과 학년을 보정한 회귀분석모델에서, 자가구취인식도가 한 단위 증가하면 구강보건관리실천도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Beta=-0.185, p=0.02). 이상과 같이 서비스직 유무에 따른 아르바이트 종사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가구취인식도가 구강보건관리 실천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해 본 결과, 서비스직 아르바이트에 종사하는 대학생의 자가구취인식도가 높을수록 구강보건관리실천도에 미치는 영향이 증가하는 것을 근거로 서비스직 종사자의 구강건강향상 및 증진을 위한 구강건강 프로그램 및 홍보등의 체계적인 개입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치위생전공 학생의 분노표현이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nger Expression on Self-Esteem in Dental Hygiene Students)

  • 한양금;유지수;김한홍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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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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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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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일부 지역의 치위생전공 여학생이 주관적으로 느끼는 분노에 대한 감정표현과 자아존중감 간의 관계에 대해 생각하고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편의 추출된 대전광역시와 충청북도에 소재하는 대학교의 치위생과 598명의 여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4년 5월 20일부터 2014년 6월 5일까지 수집하였다. 자아존중감과 분노표현 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분석한 결과, 분노표현과 자아존중감은 부적상관관계(p<0.01)를 보였으며 분노표현의 하위영역인 괴롭힘(p<0.01), 언어 심리적 폭력(p<0.05), 따돌림(p<0.01)과도 부적 상관성을 보였다. 자아존중감의 하위영역 중 부모양육태도 및 관계(p<0.01)만이 분노표현과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변수들을 파악하기 위해 분석한 결과는 학년(p=0.040), 학교 성적이 낮은 하 집단보다 상 집단(p<0.001)과, 중 집단(p=010)인 경우 분노표현의 하위영역인 괴롭힘(p=0.002), 언어 심리적 폭력(p=0.035), 따돌림(p<0.001)이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고,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39.3%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자아존중감은 분노표현과 높지는 않지만 관련성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졸업 후 다양한 대인관계, 즉 환자, 치과의사, 동료 치과위생사 및 치과관련 다양한 직종분야의 사람들과의 밀접한 관계에서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치위생전공 대학생들에게 개인 및 학과 또는 대학 차원에서 자신을 존중하고 타인을 배려할 수 있도록 자기계발 및 자아존중 프로그램의 개발 운영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가상현실을 이용한 치과 임플란트 수술 교육 (Virtual Reality for Dental Implant Surgical Education)

  • 문성용;최봉두;문영래
    • 전자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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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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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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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실제적인 환자의 모델을 바탕으로 가상현실 기반의 수술환경을 제작하는 방법에 대한 고찰과 함께 치과 임플란트 수술 술기를 배울 수 있는 가상현실을 활용한 수술 모델에 대한 평가를 시행하고자 한다. 환자의 안면 해부학적 모델은 실제 환자의 CT 데이터를 바탕으로 안면부위 골에 대한 삼차원 모델을 먼저 완성한 후 각각의 근육을 표현하고 안면부에 대한 삼차원 스캔 그리고 치아의 3차원 스캔 후 모델링을 통해 각각의 해부학적 구조물을 표현하였다. Unity3D를 활용해 단계별 시나리오를 게임으로 구성하였다. 처음 절개를 시행하는 단계에서부터 환자의 현재 상태에 필요한 상악동 거상술에 대한 술기를 표현하고, 임플란트 식립과정 그리고 골이식술을 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포함하였다. 단계별로 중요한 과정의 효과적인 습득을 위해 HMD(Head Mount Display) 및 Leap motion과 연동하여 3차원 모델에 기구를 위치시키고 수술행위를 재현해볼 수 있게하여 몰입감을 높이면서 실제 수술을 하고있는 느낌을 재현하고자 하였다. 총 20명의 수련의를 대상으로 가상현실 시뮬레이션을 수행한 후에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임플란트 수술 교육 프로그램은 치과 대학생들과 수련의들의 교육 도구로서 수술 술기를 습득하고 평가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통상적으로 수술 술기 교육 방법이 많지 않은 현실에서 HMD 와 Leap motion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기기를 이용하여 몰입감을 높일 수 있는 가상현실 기반의 수술 교육은 장점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강원지역 D대학의 치면세마 실습 내원환자에 대한 스켈링 실태 및 구강위생용품 사용 실태 조사 (Investigation into the Scaling the Actual Condition of Patients at the Oral Prophylaxis Lab in D College in Gangwon Province and Their use of Oral Hygiene Supplies)

  • 홍민희;정미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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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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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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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강원지역 D 대학 치위생과 2, 3학년 학생들의 치면세마 실습시간에 내원한 환자중 20대 대학생 263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관련 스켈링 만족도 및 구강위생용품 사용 실태 조사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학생들이 스켈링을 받은 경험이 있는지 살펴본 결과 스켈링을 받은 경험이 있는 학생이 61.2%로 그렇지 않은 학생 38.8%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이 스켈링을 받은 장소에 대해 살펴본 결과는 스켈링을 치과에서 받은 학생이 75.2%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성별로는 남학생이 34.4%로 여학생 11.8%보다 스켈링을 학교에서 많이 받았고 여학생은 88.2%로 남학생 65.6%보다 치과에서 많이 받았으며, 성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chi^2$=10.79, p<.01). 2. 스켈링에 대한 만족도에 대해 성별로 살펴본 결과 성별로는 남학생이 38.7%로 여학생 26.5%보다 "잘 모르겠다"에 높은 분포를 보였고, 여학생은 57.4%로 남학생 55.9%보다 스켈링을 받을 당시 아프지 않았다고 인식하였으며, 성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chi^2$=6.38 p<.05). 3. 구강위생용품 사용 실태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 학생들이 치실을 사용한 경험이 없는 학생이 72.2%로 혀 세척기를 사용한 경험이 없는 학생이 86.3%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일부 치기공과 대학생들의 해외취업에 관한 의식 조사 연구 (A Study on the Recognition Level of Employment and Overseas Employment among Students Majoring in Dental Technology)

  • 박남규;정효경
    • 대한치과기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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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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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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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research into the recognition level of employment and overseas employment on 173 students majoring in dental technology at two colleges in Daegu metropolitan city and Jeju self-governing island through questionnaires which are recorded individually.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About 31.8% students chose dental technician department taking their aptitude into consideration when they entered college. 52% students gained information about dental technology through internet, and 57.3% students among them, which was the highest level, were under age 20. 2. 48.6% students responded that they thought the level of satisfaction with major was average and there was a difference according to their ages among the level of satisfaction or dissatisfaction with their major and the previous knowledge of major they had gained before entering college. 75.1% students said they wouldn't transfer to other major even if they were given the chance, which was much higher than the opposite case. And only 2.3% students had dissatisfaction at their major, which means students majoring dental technology evaluate their major positively. 3. Most students(58.4%) wanted to get a job for living cost and 53.2% students took advice from their seniors or elderly people in choosing their jobs. 64.7% students answered they should have professional skills to get a good job, which was different according to their ages. In addition, 51.4% students of dental technology department regarded the opportunities to exert their abilities as the most important element in choosing their jobs. That means students value self-decision and selfrealization when they choose their jobs. 4. The majority of students(32.9%) preferred to work at the dental laboratory in dental college hospital as their workplace. Moreover, seniors over age 21 wanted to work in the field of porcelain and juniors under age 20 preferred to work in the implant part concerning the field which students wants to work. 5. About 91.3% students have ever heard about overseas employment and wanted to work abroad if given the opportunities(77.5%). This points out students have much interest in overseas employment and positive attitude. And there was a difference according to age and grade in case of the preferred country when they work abroad 6. The main barrier to overseas employment was a lack of communication ability(63.0%), therefore, students thought foreign language education should be activated to improve overseas employment(26.0%). To show this more specifically, juniors thought foreign language education and internship are most important factors(both are 21.4% alike), while seniors thought foreign language education is essential(24.6%) as a way to improve overseas employment. Students also thought that participation in language study club helps to prepare for overseas employment(69.4%). When putting all these survey results together, it's very important to develop people in advance who have job ability and language ability necessary for overseas employment as well as to improve job awareness in the field of dental technology. Consequently, it's needed to seek for various ways to get a overseas job through foreign language education and overseas inter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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