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총플라보노이드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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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채의 잎, 인경, 뿌리의 총페놀 함량, 총플라보노이드 함량 및 항산화능 (Total Phenolics, Total Flavonoids, and Antioxidant Capacity in the Leaves, Bulbs, and Roots of Allium hookeri)

  • 황정승;이봉한;안향설;정하람;김영은;이인일;이형재;김대옥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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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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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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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삼채의 잎, 인경, 뿌리 세 부위를 물, 메탄올-물 혼합용매, 무수 메탄올을 이용하여 추출물을 제조한 후, 총페놀 함량, 총플라보노이드 함량 및 항산화능을 정량 분석하였다. 삼채의 부위별 총페놀 함량은 잎이 240.4-276.6 mg GAE/100 g FW, 인경이 65.5-82.8 mg GAE/100 g FW, 뿌리가 50.0-59.4 mg GAE/100 g FW를 보였다. 삼채의 부위별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잎에서 9.7-34.1 mg CE/100 g FW, 인경에서 5.0-16.7 mg CE/100 g FW, 뿌리에서는 4.4-15.3 mg CE/100 g FW로 나타났다. ABTS법, DPPH법, ORAC법을 통한 항산화능은 잎에서 각각 78.7-103.4, 24.4-59.0, 1,798.8-2,169.7 mg VCE/100 g FW, 인경에서는 35.8-51.1, 9.3-26.3, 415.3-611.7 mg VCE/100 g FW, 뿌리에서는 42.0-55.9, 12.8-24.4, 291.7-429.4 mg VCE/100 g FW을 보였다. 삼채 잎, 인경, 뿌리 중에서 잎이 가장 높은 총페놀 함량, 총플라보노이드 함량 및 항산화능을 가졌다. 6가지 추출용매에서 60% (v/v) 메탄올-물 혼합용매에서 주로 높은 활성을 나타냈다. 항산화능은 총플라보노이드 함량보다 총페놀 함량과 더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삼채가 높은 항산화능 공급할 수 있는 원료로서의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는데 의의가 있다.

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근거한 매실가공품 섭취로부터 한국인의 일인당 하루 총페놀, 총플라보노이드 및 항산화능 섭취량 추정 (Estimation of Daily per Capita Intake of Total Phenolics, Total Flavonoids, and Antioxidant Capacities from Commercial Products of Japanese Apricot (Prunus mume) in the Korean Diet, Based on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in 2010)

  • 이봉한;유희근;백영수;권오준;정대균;김대옥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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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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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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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시중에서 판매 중인 매실가공품 중 매실주 4종, 매실음료 2종, 매실원액 4종을 선정하여 총페놀 함량, 총플라보노이드 함량 및 항산화능을 정량 분석하고, 2010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매실가공품 섭취를 통하여 얻어지는 총 페놀 함량, 총플라보노이드 함량 및 항산화능을 추정하였다. 2010년에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원시자료 분석을 통해 매실주(0.17 g/capita/day), 매실음료(1.39 g/capita/day), 매실원액(0.81 g/capita/day)의 일인당 하루 섭취량을 산출하였다. 매실가공품 섭취를 통해서 얻어진 일인당 하루 섭취량의 경우, 총페놀 섭취량은 1.05 mg GAE/capita/day, 총플라보노이드 섭취량은 0.13mg CE/capita/day, 항산화능은 0.70mg VCE/capita/day (DPPH법), 1.04 mg VCE/capita/day (ABTS법)였다. 일인당 하루 총페놀 섭취량, 총플라보노이드 섭취량 및 항산화능 섭취량 추정은 매실가공품의 섭취량뿐만 아니라 매실가공품 자체의 생리활성 성분의 함량에도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육성 참다래의 항산화능 및 PC-12 신경세포 보호 효과 (Antioxidant Capacity and Protective Effects on Neuronal PC-12 Cells of Domestic Bred Kiwifruit)

  • 이인일;이봉한;엄석현;오창식;강희;조윤섭;김대옥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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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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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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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참다래의 항산화능을 측정하고, 참다래 과육 추출물의 PC-12 세포주에 대한 보호 효과를 비교 평가하였다. 또한, 참다래의 총페놀 함량 및 총플라보노이드 함량를 측정하였다. 국내에서 육성 재배 중인 참다래인 해향(Actinidia chinensis cv. Haehyang), 해금(A. chinensis cv. Haegeum), 비단(A. eriantha cv. Bidan), 만수(A. arguta ${\times}$ A. deliciosa cv. Mansoo), 치악(A. arguta cv. Chiak) 등 5품종과 뉴질랜드 유래 헤이워드(A. deliciosa cv. Hayward), 중국 유래 041AE(A. linguiensis accession number 041AE) 포함 총 7품종을 시험에 사용하였다. 참다래의 껍질 추출물은 총페놀함량, 총플라보노이드 함량, 항산화능이 과육 추출물보다 더 높았다. 7품종 중에서 비단 품종 과육이 총페놀 함량과 항산화능이 가장 높았지만,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가장 낮았다. 참다래 추출물의 항산화능은 총페놀 함량과 총플라보노이드 함량과 양의 선형적 상관관계를 가졌다. 해향, 해금, 헤이워드 품종은 세포 내의 산화적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PC-12 세포를 유의적으로 보호하였다. 본 연구는 해금, 해향, 비단 등 국내 개발 육성 참다래가 외래 도입종에 비해 더 높은 항산화능을 갖는다는 결과를 보였다. 이는 국내 육성 참다래가 높은 생리활성물질을 제공하는 기능성 소재로 활용 가능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부위별 꽈리(Physalis alkekengi var. francheti) 추출물의 항산화효과 (Antioxidative Activities of Different Part Extracts of Physalis alkekengi var. francheti (Winter Cherry))

  • 정해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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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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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7-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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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실험에서는 꽈리를 열매, 꽃받침, 잎, 줄기, 뿌리 등 부위별로 구분하여 메탄올로 추출하고 추출 수율, 총페놀 함량, 총플라보노이드 함량, DPPH radical 소거능, 아질산염 소거능, superoxide anion radical 소거능, 환원력, 철 이온에 대한 킬레이트 효과 등을 측정하였다. 추출 수율은 열매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꽃받침, 잎, 줄기, 뿌리 순이었다. 총페놀 및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잎 추출물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꽃받침 추출물이었다. DPPH radical 소거능은 1 mg/mL 및 5 mg/mL의 농도에서 잎 추출물이 가장 높았고 꽃받침 추출물도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아질산염 소거능은 모든 부위에서 농도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 없이 높게 나타났다. 꽈리 추출물의 superoxide anion radical 소거능은 꽃받침과 잎 추출물이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환원력은 잎 추출물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철 이온에 대한 킬레이트 효과는 꽃받침, 줄기 및 뿌리 추출물이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꽈리의 잎 추출물에서 총 페놀 함량, 총플라보노이드 함량과 항산화 활성이 탁월하게 높게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 꽃받침 추출물이 우수한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어 향후 이를 이용한 천연 항산화제로 개발 가능성이 시사되었다.

감귤 과피의 페놀성 화합물 함량과 항산화 활성 (Phenolic Compound Content and Antioxidant Activity of Citrus Peels)

  • 황준호;박경열;오유성;임상빈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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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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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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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감귤 7종을 대상으로 과피를 80% 메탄올로 추출하여 총페놀과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을 측정하였고, 유해산소 흡수능력(ORAC) 분석을 통한 free radical 소거능, RAW 264.7 murine macrophage를 이용한 NO 생성 저해능, LPS와 t-BHP 자극에 의한 활성산소 생성 저해 활성을 분석하였다. 총페놀 함량은 영귤, 천혜향, 진귤이 각각 30.6, 30.2, 28.2 mg GAE/g으로 높은 값을 나타내었고,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영귤과 진귤이 각각 30.3와 25.5 mg RE/g으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ORAC 분석을 통한 free radical 소거능은 영귤이 1076 mM TE/g으로 가장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그 다음이 천혜향(1012), 진귤(984), 한라봉(914) 순이었다. 마우스 대식세포인 RAW 264.7에 의한 NO 생성 저해능 ($IC_{50}$)은 천혜향이 215.3 ${\mu}g/mL$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영귤(259.2), 진귤(328.9) 순이었다. LPS 자극에 의한 활성산소 생성은 한라봉이 16.4%, 진귤이 12.8% 저해하였고, t-BHP 자극에 의한 활성산소 생성은 진귤, 한라봉, 천혜향이 각각 28.7, 26.1, 26.6% 저해하였다. 총페놀과 ORAC 간의 상관계수는 0.884이고 총플라보노이드와 ORAC 간의 상관계수는 0.855로, ORAC에 의한 항산화 활성은 총페놀 및 총플라보노이드의 함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페놀 및 총플라보노이드 함량과 NO 생성 저해능 간의 상관계수는 각각 0.921과 0.683으로 NO 생성 저해능도 총페놀 및 총플라보노이드 함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추출 온도에 따른 꽃송이버섯(Sparassis crispa)의 부위별 항산화 활성 (Antioxidant Activities of Different Parts of Sparassis crispa Depending on Extraction Temperature)

  • 이다솜;김경희;육홍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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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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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7-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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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열수 추출 방법을 이용하여 추출 온도에 따른 꽃송이버섯의 부위별 총폴리페놀 및 총플라보노이드 함량, 항산화 활성(DPPH 라디칼 소거 활성, ABTS 라디칼 소거 활성, FRAP 활성, 환원력)을 측정하였다. 총폴리페놀 및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FRAP 활성, 환원력 실험에서는 $95^{\circ}C$에서 추출한 꽃송이버섯의 균사체가 가장 높은 함량과 활성을 보였고, DPPH 라디칼 소거 활성에서는 $60^{\circ}C$에서 추출한 꽃송이버섯의 균사체가, ABTS 라디칼 소거 활성에서는 $95^{\circ}C$에서 추출한 꽃송이버섯의 자실체가 가장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한편 동일한 부위에서 추출 온도별로 비교하였을 때 총폴리페놀 및 총플라보노이드 함량, ABTS 라디칼 소거 활성, FRAP 활성에서는 $60^{\circ}C$에서 추출한 꽃송이버섯보다 $95^{\circ}C$에서 추출한 꽃송이버섯에서 더 높은 함량과 활성을 나타냈으며, 동일한 추출 온도에서 부위별로 비교하였을 때는 총폴리페놀 및 총플라보노이드 함량, DPPH 라디칼 소거 활성, FRAP 활성, 환원력 실험에서 균사체가 자실체보다 더 높은 함량과 활성을 나타내었다. 이에 추출 온도에 따른 꽃송이버섯의 부위별 항산화 활성을 살펴본 결과 전반적으로 $60^{\circ}C$에서 추출하였을 때보다 $95^{\circ}C$에서 추출하였을 때가 항산화 활성이 더 우수하였으며, 자실체보다는 균사체에 더 많은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주로 이용되는 자실체뿐만 아니라 균사체에도 많은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높은 온도에서 추출했을 때 그 성분의 용출이 더 용이해짐을 알 수 있어 이를 이용한 천연 항산화제의 기능성 식품 및 소재로서의 이용과 개발 가능성이 시사되었다.

추출조건에 따른 삼백초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및 성분의 변화 (Change of Antioxidant Activity and Antioxidant Compounds in Saururus chinensis by Extraction Conditions)

  • 김숙경;반소연;김준성;정신교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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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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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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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삼백초 지상부의 추출조건을 설정하고자 추출용매 및 시간에 따른 이화학적 특성을 살펴보았다. 추출용매 조건은 40% 에탄올을 사용하여 추출할 때로 나타났으며, 이때, 총수율, 전자공여능, 총페놀함량,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각 13.50%, 83.50%, 2.60 mg/ml 및 2.09 mg/ml으로 나타났다. 최적의 추출 시간은 4시간으로 나타났으며, 이때, 총수율, 전자공여능,총폐놀함량,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각 12.79%, 71.13%, 2.83 mg/ml 및 2.16 mg/ml으로 나타났다. 삼백초 지상부를 40% 에탄을 추출물로 4시간 추출하였을때, quercetin 함량은 360.13 mg/100 g으로 나타났으며, quercetin 함량은 1379.54 mg/100 g으로 나타났다. 삼백초 지상부를 이용하여 추출조건을 설정한 결과 40% 에탄올을 이용하여 4시간 추출하는 것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된장과 고추장 키위장아찌의 기능성 및 관능 특성 (Functional and sensory characteristics of kiwifruit jangachi cured with traditional Korean sauces, doenjang and kochujang)

  • 이봉한;남태규;조치흥;조윤섭;김대옥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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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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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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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키위 가공 방안의 하나로 소금물 또는 설탕물로 전처리한 후 된장과 고추장을 담금원으로 하여 장아찌를 제조하였다. 기능성 키위장아찌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키위장아찌의 총페놀, 총플라보노이드, 바이타민 C 함량과 산화방지능을 비교 분석한 후 관능 평가를 실시하였다. 골드키위는 그린키위보다 더 높은 총페놀, 총플라보노이드, 바이타민 C 함량을 보였으며, 장아찌 제조 시 원과보다 높은 총페놀 함량과 산화방지능을 나타냈다. 전처리로 설탕을 이용할 경우 소금과 비교하여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감소하였지만 높은 바이타민 C 함량을 보였다. 또한 담금원으로 된장을 이용 시 고추장과 비교하여 높은 총페놀 함량과 산화방지능을 나타냈다. 관능 특성에서는 설탕과 고추장을 이용한 장아찌에서 높은 기호도 평가를 보였으나, 된장으로 만든 장아찌와 비교하여 낮은 산화방지능을 보였다. 된장 처리시 발생하는 맛, 향미 등의 낮은 기호도는 설탕을 이용한 전처리 과정으로 보완하였다. 결론적으로 설탕과 된장을 이용한 키위장아찌 제조는 키위의 낮은 저장성과 기호도에서 발생하는 단점을 극복하며 산화방지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판단된다.

당뇨처방에 근거한 생약재 복합물의 항산화 활성 (Antioxidative Activity of a Medicinal Herb Mixture Prepared through the Traditional Antidiabetic Prescription)

  • 이기동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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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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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6-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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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다양한 생약재를 사용하여 생약재 복합물을 구성하고, 복합물의 이화학적 특성과 항산화 활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생약재 복합물의 추출 수율은 물 추출물이 35.00%, 에탄올 추출물 25.33%이었으며, 분획물 중에서는 ethyl acetate층의 수율이 물 및 80% 에탄올 추출물에서 각각 0.64% 및 3.76%였다. 생약재 복합물의 물 및 80% 에탄올 추출물의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각 2.34% 및 2.42%이었고 총페놀성 화합물 함량은 5.04% 및 4.56%이었으며, 용매별 분획물 중 ethyl acetate층의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이 가장 높았고 총페놀성 화합물 함량 또한 ethyl acetate층에서 가장 높았다. 추출물에 가장 많이 함유된 성분은 salicylic acid와 ${\rho}$-coumaric acid이었다. 물 추출물과 80% 에탄올 추출물의 전자공여능은 각각 43.32% 및 41.32%이었으며, 각각의 용매 분획물의 전자공여능은 총페놀성 화합물 함량의 패턴과 유사하였다. 아질산염 소거능은 물 및 80% 에탄올 추출물에서 9.68% 및 8.94%였으며, 용매별 분획물의 아질산염 소거능은 전자공여능과 유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