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초점집단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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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초점 교수법이 제2 언어학습자의 문법 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연역적 방법과 귀납적 방법을 중심으로 (The Effects of Focus-on-Form Instruction on L2 Learners' Grammatical Achievement: Focusing on the Deductive and Inductive FFI)

  • 황희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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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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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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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연역적 형태 초점 교수법과 귀납적 형태 초점 교수법이 제2 언어학습자의 문법 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문법 학습에 대한 반응의 변화를 파악하는 것이다. 연구 참여자들은 84명의 대학생으로 연역적 방법을 적용한 집단 29명, 귀납적 방법의 집단 28명과 전통적 방법의 집단 27명이었다. 이들을 대상으로 사전평가 및 사전설문조사 실시하였고, 수업 처치 후 사후평가와 사후설문조사를 진행하였으며 9주 후에 지연 사후평가를 수행하였다. 모든 양적 자료의 통계 처리를 위해 일원배치 분산분석, 대응표본 T-검정, 반복측정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두 가지 형태 초점 교수법은 학습자의 문법 성취도 향상에 영향을 미쳤으며 이들의 장기적 지속 효과도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연역적 방법이 성취도에 더 효과적이었던 반면 문법 학습에 대한 반응에 있어서는 귀납적 방법이 더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본 연구 결과는 형태 초점 교수법이 한국의 EFL 상황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가치가 있음을 함의한다. 따라서 형태 초점 교수법의 지속 효과에 대해 더 장기적인 변화과정을 관찰하는 후속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입력강화와 출력강화 형태초점교수 상황에서의 한국 EFL 학습자들의 언어형태 지식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Korean EFL Learners' Grammatical Knowledge Development under Input-enhanced FFI and Output-enhanced FFI Conditions)

  • 황희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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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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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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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형태초점교수법이 학습자의 언어형태에 관한 지식 향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학습자들이 그 형태에 관한 지식을 출력활동인 글쓰기에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연구참여자들은 122명의 대학생들로 3개의 집단 즉 입력강화집단 35명, 출력강화집단 41명, 대조집단 46명으로 나누어 평가시험과 글쓰기 과제를 사전 사후로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입력강화 형태초점교수법과 출력강화 형태초점교수법 모두 학습자의 언어형태 학습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고, 학습자들이 이러한 형태초점교수법으로 습득한 지식을 영어글쓰기에 활용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에 의거하여, 학습자의 언어형태 학습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입력강화와 출력강화기법을 적절하게 결합한 형태초점교수법을 적용할 것을 제안한다.

기업조사의 사례: 개인 및 집단 수준에서의 조사연구 (Research cases in business organizations: Individual and group levels of analyses)

  • 이상호
    • 한국조사연구학회지:조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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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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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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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논문은 기업조직의 구성원들을 인식하는 분석 수준이 조사연구방법에 주는 영향을 살펴보기위하여 기업조직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두개의 연구사례를 제시하였다. 첫번째 조사연구사례는 개인수준에 초점을 맞추어 연봉제가 구성원의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것이다. 이 연구에서는 18개 기업에 근무하는 195명의 구성원 개인들로부터 설문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개인수준에서 분석이 이루어졌다. 반면에 두번째 조사연구사례는 집단수준에 초점을 맞추어 상사의 변혁적 리더쉽과 관련성을 살펴본 것이다. 이 연구에서는 1개 기업의 40개 집단에 속해 있는 320명의 구성원 개인들로부터 설문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이를 집단별로 합산하여 집단수준에 분석이 이루어졌다. 두 개의 조사연구사례를 본 논문은 기업조직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분석수준에 대한 고려의 필요성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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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초점교수활동, 학습자의 인식도, 그리고 제2언어습득 (Form-Focused Instruction, Learners' Perceptions, and Second Language Acquisition)

  • 황희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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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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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5-6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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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형태초점 교수법과 오류수정 피드백이 영어 구문 학습에 효과적인지를 살펴보고, 이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연구 참여자들은 필수과목인 영어회화 강좌를 수강하는 8개 분반의 초급수준의 대학교 1학년 학생 122명이다. 이들 여덟 개 분반을 무작위로 세 그룹 즉 시각적 입력강화 집단(TIE group), 출력강화 집단(DICT group)과 통제집단(CG group)으로 나누어 사전 사후 평가 및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SPSS 21.0 for Window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형태초점 교수법과 오류수정 피드백의 효과와 학생들의 영어수업에 대한 인식과 태도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본 연구에 활용된 형태초점 교수활동인 입력강화 및 출력강화 활동과 오류수정 피드백 모두가 학생들이 문법형태에 대한 지식을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험집단 모두가 형태초점 교수법과 오류수정 피드백에 긍정적인 인식과 태도를 보였고, 실험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이 짝 활동(pair work)을 선호하였다. 또한, 통제집단(CG group)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각적 입력강화 집단(TIE group)과 출력강화 집단(DICT group) 학생들은 영어수업에 대한 만족과 흥미를 보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실험 결과에 의거하여, 한국의 EFL 학습 환경에 있는 학생들의 영어 학습에 대한 개인적인 선호도를 고려하여 짝 활동 (pair work)의 형태로 목표문법형태 학습에 적절한 형태초점 교수법을 적용할 것을 제안한다.

SCM 활용 패턴과 전략 유형 적합의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the fit between SCM usage pattern and Strategic Typology)

  • 조남재;손지호
    • 한국정보기술응용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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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기술응용학회 2006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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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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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많은 기업들이 SCM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도입하여 활용을 하고 있는 정보시스템의 발전 단계에서 공급사슬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이 어떻게 SCM을 활용하고 있는지에 초점을 둔 연구라 할 수 있다. 기존 연구에서 도출한 SCM 활용 목적에 대한 설문 항목을 중심으로 기업이 활용하고 있는 SCM 활용 패턴을 도출하였다. 군집 분석 방법을 활용하여 집단에 특성을 배정하여 동일 집단에 속한 대상의 유사성을 갖게 함으로써 집단 간의 차이를 명확하게 하였다. 군집 분석 결과 효율성을 추구 형, 군집, Business process 정확성 추구형 집단과 환경 변화 대응 추구형 군집으로 패턴을 나눌 수 있었다. 응답 기업을 Miles와 Snow의 전략유형으로 분류하여 응답 기업의 전략 유형을 판별한 결과 분석자형 40.6%, 방어자형 15.1%, 공격자형 37.2%, 반응자형 6.9%로 조사되었다. 위에서 유형화한 SCM의 활용 패턴과 전략유형을 Matrix화하여 가설인 SCM 활용 패턴과 전략유형의 적합도와 SCM 성과 만족도와의 관계를 검증하였다. 연구를 수행한 결과 기업이 SCM을 활용할 때, SCM 활용 패턴 및 전략 유형에 따라 SCM 성과 만족도가 다르게 나타난다는 것을 알 수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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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왜 불법도박을 할까?: 불법도박 경험 수준에 따른 심리적 특성 (Why and Who Participate in Illegal Gambling?: The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f Illegal Gamblers)

  • 이준복;윤상연;허태균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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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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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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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최근 불법도박의 경제적 규모는 합법사행산업의 매출 규모를 뛰어 넘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유명 연예인들의 불법도박이나 프로스포츠에서의 승부조작과 같은 불법도박과 관련된 사건들 역시 늘어나고 있다. 본 연구는 도박 중독을 중심으로 하는 기존 도박 연구의 관점에서 탈피하여 불법도박의 불법성에 주목하여 참여자들의 심리적 특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전문 리서치 회사의 패널들 중 도박 경험자만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총 1,531명의 자료를 수집하였고, 불법도박 경험 수준에 따라 불법도박 무경험 집단(n=1,317), 불법도박 경험 집단(n=177), 불법도박 주도박 집단(n=37)으로 구분하여 개인 성향(위험감수성향, 조절초점성향, 내적통제성향), 법인식(불법성, 처벌가능성, 처벌강도) 및 오해, 도박동기(금전동기, 흥분동기, 사교동기), 도박하는 동안의 감정(느긋함-불안, 무관심-몰입, 권태-흥분, 자신감-걱정)을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첫째, 불법도박 주도박 집단과 경험 집단은 무경험 집단에 비해 위험감수성향이 높았고, 경험 집단이 무경험 집단에 비해 향상초점성향이 높았다. 둘째, 불법도박 경험 집단이 무경험 집단에 비해 불법도박의 불법성을 낮게 인식했고, 불법도박에 대한 오해가 더 많았다. 셋째, 불법도박 주도박 집단과 경험 집단이 무경험 집단에 비해 더 강한 금전동기, 흥분동기를 가지고 있었다. 넷째, 주도박을 하는 동안의 감정에서는 느긋함-불안 차원에서만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는데, 주도박 집단이 경험 집단과 무경험 집단에 비해 불안을 더 많이 느꼈다. 논의에서는 불법성을 중심으로 불법도박자들의 특징을 해석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불법도박에 대한 정책적 함의를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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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초점 발화 시 우반구 손상인의 초점 운율 특성 (Characteristics of Right Hemispheric Damaged Patients in Korean Focused Prosodic Sentences)

  • 이명순;박현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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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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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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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우반구 손상인에게 대조 초점의 중의성 문장에 대한 운율 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본 연구는 초점 운율을 조사하기 위해서 강도, F0, 지속시간 등의 음향학적 매개변수를 검사하였다. 정상인과 우반구 손상인의 모든 구어 샘플은 Praat 4.3.14로 분석하였으며 SPSS 18.0을 사용하여 독립 t-test를 통해 자료를 분석하였다. 결과: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첫음절의 강도는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둘째, F0은 모든 집단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셋째, 지속시간은 모든 집단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결론: 강도, 지속시간, F0는 모두 구조적 화용적 의미를 강조하는 데 있어서 운율의 요소로써 사용되지만, 초점에 따라서 강도와 지속시간은 F0와 연관성이 있었다. 그에 비해 F0는 언어학적으로도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지만 손상인과 정상인 간에도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F0는 우반구 손상인의 운율적 평가의 변별 요인이 될 수 있으며 차후의 연구를 통해 더 강력한 증거를 축적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중·고등학생의 진로교육 및 체험이 진로계획 인식에 미치는 차이 (Differences in Career Education and Experience of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on Career Plan Recognition)

  • 정지애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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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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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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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청소년의 진로교육과 체험의 경험과 만족도에 의한 진로계획(인생목표, 자기기준, 미래조망)의 인식에 주목하였다. 이를 위해 청소년종합실태조사의 '진로·직업 및 직업관 영역'을 활용하여 만 13세~18세의 청소년 2,998명을 중·고등학생 집단(경험무집단, 경험불만족집단, 경험만족집단)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로계획의 집단별 차이는 대다수 경험만족집단이 경험무집단과 경험불만족집단에 비해 높게 나타나 진로교육 및 체험을 경험하고 만족할수록 인생목표, 자기기준, 미래조망에 대한 확신을 나타냈다. 또한 자기기준과 미래조망의 경우 경험불만족집단에 비해 경험무집단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고, 경험에 만족을 할 경우 중학생 집단의 평균치가 고등학생 집단보다 높게 나타나 질적인 측면에 초점을 둔 진로교육의 필요성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결과를 바탕으로 시사점 및 후속연구를 위한 제한점을 논의하였다.

노년기 인지기능과 일상생활기능장애 변화에 대한 연구 - 치매발생집단과 정상유지집단 간 차이 - (Changes in cognitive function and functional disability in older adults - Comparison of groups converted and not converted to dementia among cognitively normal older adults -)

  • 이현주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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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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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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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노년기 인지기능과 일상생활기능장애 변화양상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인구사회학적 요인의 영향력을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특히 인지손상정도에 따라 변화양상과 인구사회학적 요인의 영향력이 다를 것이라는 가정 하에, 정상인지를 가진 지역사회 거주노인에서 이후 6년여의 추적조사 기간 동안 치매가 발생한 집단(치매발생집단)과 정상인지를 유지하고 있는 집단(정상유지집단)에 따른 차이를 분석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분석 자료는 경기도 연천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966명을 대상으로 3년여 간격으로 3회 추적 조사된 역학조사 자료를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구조방정식모형을 활용한 잠재성장모형(Latent growth model)과 다중집단분석(Multi-group analysis)을 실시하였으며, 통계프로그램은 AMOS 18.0을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치매발생집단은 치매로 진단되기 수년 전부터 정상유지집단에 비해 인지기능이 유의하게 낮을 뿐 아니라 이후 인지저하가 약 3.5배가량 빠르게 진행되었다. 일상생활기능장애 궤적의 경우 초기에는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없다가, 이후 치매발생집단의 일상생활기능장애가 정상유지집단에 비해 약 3배가량 더 급속히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지기능과 일상생활기능장애에 대한 인구사회학적 요인의 영향력을 살펴본 결과, 인지저하는 여성에서 더 급격한 반면, 일상생활기능저하는 남성에서 더 현저하게 나타났으며, 생애초기에 결정되는 학력이 생애후기의 인지기능에 강력한 영향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노년기 인지기능과 일상생활기능장애에 대한 개입에서 주목해야 할 고위험군과 그에 대한 실천적 함의를 논의하였다.

'문화한류'와 '경제한류'의 관계분석 -태국의 사례를 통한 시론적 연구- (Exploratory Analysi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ultural Hallyu' and 'Business Hallyu': The Case of Thailand)

  • 장원호;김익기;조금주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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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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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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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한류의 경제적 영향력과 한국경제상품의 문화적 영향력과의 관계를 시론적으로 분석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드라마나 K-Pop과 같은 기존의 문화컨텐츠 중심의 한류를 '문화한류'로 정의하고, 이에 상대되는 개념으로 외국 시장에서 점유율 수위를 차지하고 있는 경제상품들을 '경제한류'로 정의하였다. 이러한 정의를 바탕으로 태국의 문화한류 및 경제한류의 상호영향력을 분석하기 위하여, 먼저 태국에서의 문화한류의 전개와 현황, 경제한류의 진출과정과 현황을 살펴보았다. 그런 다음 태국의 문화한류 및 경제한류를 거시적으로 조명할 수 있는 총계자료들을 사용하여 두 한류의 관계, 특히 인과적 관계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이러한 거시적 분석에 더하여 2013년 방콕에서 실시한 초점집단조사(Fucused Group Discussion, FGD) 자료를 바탕으로 미시적 수준에서 한류의 경제적 영향력과 한류에 미치는 한국상품들의 영향력에 관한 태국시민들의 의식을 조사하였다. 분석결과, 태국에서는 한국기업의 인지도나 성공이 한국 드라마와 K-Pop의 확산에 기여했다기보다는, 오히려 한류의 성공이 태국에 한국기업이 더 많이 진출하고 화장품과 같은 특정 산업분야가 급성장할 수 있는 요인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한류와 관련하여 경제와 문화의 영향력이 어떻게 서로 시너지효과를 내며 상호작용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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