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 s: To assess the fertilizing capacity using sperm penetration assay (SPA) to predict the outcome of the in vitro fertilization-embryo transfer (IVF-ET) outcome. Materials and Methods: Semen samples were provided by 129 patients undergoing IVF. We attempted to correlate the extent of sperm penetration under enhanced SPA protocol with the results of fertilization, cleavage, preimplantation embryo development, and pregnancy. Results: Univariate analysis demonstrat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fertilizing capacity and motility, kinetics, fertilization, cleavage and embryo development, and pregnancy rate. By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fertilizing capacity was found to be the only variable that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with respect to pregnancy rate. Fertilizing capacity, cleavage rate and pregnant rate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pregnant group. However, the fertilization rates was comparable with both group. Conclusions: Lower fertilizing capacity could denote a poorer prognosis for establishing a pregnancy, even after satisfactory fertilization rate is achieved.
목적: 본 연구는 체외수정 및 배아이식술 (In vitro fertilization-embryo transfer, IVF-ET)에서 인간의 파편화된 배아를 대상으로 수행한 파편제거술이 배아의 발달과 임상적 결과에 미치는 유용한 결과를 조사하고자 수행하였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전향적 연구로서 한나여성의원과 미즈메디병원에서 수행되었으며 IVF-ET 시술을 받는 6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실험군으로서 29명 환자의 106개의 파편화된 배아를 대상으로 이식하기 전 미세수술적 파편 제거술을 수행하였고 대조군으로서 31명의 환자의 122개의 파편화된 배아의 파편을 제거하지 않고 이식하였다. 파편 제거술이 파편화된 배아의 형태학적 변화와 임상적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결과: 실험군 배아의 평균 형태학적 등급은 G2.79였으나 파편제거술 이후 G1.63 (p<0.001)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대부분의 파편화된 배아는 파편제거 후 이어지는 배양과정 동안 파편화 현상이 재 발생하지 않았으며 파편이 제거된 배아의 발달에 파편제거술이 유용한 효과를 미치는 것이 관찰되었다. 실험군의 착상률과 임신율은 각각 12.3%와 31.3%이었으나 대조군은 각각 6.6%와 22.5%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두 군간의 결과의 차이는 낮은 시술 건수로 인해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다. 결론: 미세수술적 파편제거술은 파편화된 배아의 형태학적 등급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발달능력을 향상시켰다. 파편제거술은 파편에 의해 손상된 세포간 전달체계의 복원과 파편에 의한 해로운 물질의 생성 가능성을 제거함으로써 주위의 할구들에게 이로운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생각된다.
목 적: 난소 반응이 저하된 환자에서 GnRH agonist flare up protocol과 GnRH antagonist protocol의 효용성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2003년 1월부터 2005년 8월까지 체외수정시술을 받은 환자들 가운데 이전의 체외수정시술 주기에서 5개 이하의 난자가 채취되고 기저 FSH 농도가 12 mIU/ml 이상인 총 144명 가운데 73명은 GnRH agonist flare up요법을 사용하였고 71명은 GnRH antagonist 요법을 사용하였다. 양군간에 주기의 취소율, 채취된 난자수, 양질의 수정란의 수, 착상율, 임신율, 출산율을 비교하였다. 결 과: 각 군간에 나이는 평균 37.4세와 38.1세로 antagonist group에서 높았으나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다. 그 외에 기저 FSH 농도와 이전 주기의 취소율도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다. GnRH agonist flare up 주기와 GnRH antagonist 주기에서 취소율은 각각 30.1%, 53.5%로 GnRH antagonist protocol에서 유의 있게 높게 나타났다. 채취된 난자수도 각각 4.18개와 2.16개로 차이를 보였으며 난소 과자극 기간은 각각 10.5일과 9.2일로 antagonist protocol에서 약간 낮은 모습을 보였다. 최고 혈중 E$_2$의 농도와 good embryo 개수도 GnRH agonist flare up요법에서 유의 있게 높게 나타났다. 각 군에서의 착상율, 이식 주기당 임신율, 이식 주기당 출생율은 GnRH agonist flare up요법에서 약간 높은 경향을 보이기는 하였으나 통계학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결 론: 두 군간의 비교에서 GnRH agonist flare up 요법이 시작 주기당 임신율, 출산율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학적 의의는 없었다. 하지만 난소기능이 저하된 환자에서 난자의 채취 개수는 GnRH agonist flare up 요법이 GnRH antagonist를 사용한 주기보다 의의있게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로 볼 때 저 반응군에 있어서 GnRH antagonist flare up요법이 저 반응군에 있어 향상된 난소 반응을 기대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된다.
At infertility clinic, department of Obstetrics and Gynegology, Kyung Hee Medical Hospital, 80 patients who underwent IVF-ET from January to July, 1989 were evaluated for the prediction of endogenous LH Surge and its effects on outcome of controlled ovarian hyperstimulation (COH) were compared among LH Surge group without hCG given (N=18), with hCG given (N=5), and no-LH Surge group with hCG given (N=57). LH Surge were occurred in 23(28.7%) out of 80 patients studied. Serum E2 levels on Day-1, Day 0, Day+1, were no significant different among three groups. When basal serum LH/FSH ratio is above 1.0, the possibility of endogenous LH Surge is much higher (56.3% in LH Surge group without hCG given). Serum P4 levels on Day 0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in LH Surge group without hCG given. Cycles which serum P4 level is higher than l.0ng/ml were 70.6% of LH Surge group without hCG given.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interrelationship between endogenous LH Surge and serum P4 rising rate as an efficient predictor of the occurrence of endogenous LH Surge in COH for IVF.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number of follicles, follicular size on Day-1, Day 0, Day+1, and number of oocyte collected per cycle. The oocyte fertilization rate of No-LH surge group with hCG given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LH Surge group without hCG given.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oocyte cleavage rate among three groups.
목 적: 본 연구에서는 한국 불임 여성의 난포자극호르몬 수용체 유전자형의 분포 빈도를 파악하고, 체외수정 시술에서 난포자극호르몬 수용체 유전자형에 따른 과배란 유도 과정에서의 난소 반응과 각종 임상 결과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연구대상은 제일병원에 내원한 여성 불임 환자 1, 020명을 대상으로 난포자극호르몬 수용체의 유전자형, 즉 Thr307Ala (T/A)과 Asn680Ser (N/S)을 조사하였으며, 이들 중에서 과배란 유도와 체외수정 및 배아이식술을 시행한 302주기에서의 임상 결과를 이들의 유전자형에 따라 비교하였다. 결 과: 대상 환자에서 난포자극호르몬 수용체의 Thr307Ala와 Asn680Ser의 유전자형 빈도는 TT/NN 군이 44.80% (n=457), TA/NS 군이 41.96% (n=428) 그리고 AA/SS군이 10.49% (n=107)의 분포로 조사되었다. 과배란 유도에서의 각 유전자형에 따른 대상 환자의 나이, 난소 반응에 관련된 사용한 난포자극호르몬의 용량과 이에 따른 혈중 에스트라디올의 농도와 채취된 난자의 수 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배아이식 후 AA/SS 유전자형 환자에서의 착상률이 TT/NN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24.5% vs 15.7%, p<0.05) 결 론: 대표적인 세 가지 TT/NN, TA/NS 그리고 AA/SS 유전자형에 따른 과배란 유도에서의 난소 반응은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각각의 유전자형에 따라 난소 반응과 임상 결과가 다소 차이가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목 적: 난소기능이 저하된 저반응군 불임 여성에서 한 개의 배아를 이식할 때 임신율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본원에서 1996년 6월부터 2006년 4월까지 시험관 시술을 받은 환자 중, basal FSH가 12 mIU/mL 이상, 획득된 난자가 4개 이하, hCG 투여일에 혈청 $E_2$가 500 pg/ml 미만인 저반응군 총 919주기에서 한 개의 배아만을 이식한 235주기를 대상으로 하였다. 여성의 연령, hCG 투여일에 혈청 $E_2$, basal FSH, 3일째 배아 이식 시 할구수, 과배란 유도 방법, 이식 횟수에 따른 임신율과 생존아 출생률을 비교하였으며, 통계학적인 방법은 Chi-square를 이용하여 p-value 0.05 이하인 경우를 유의하게 평가하였다. 결 과: 총 919주기 중 난자채취 취소율은 25.6% (235주기), 난자채취 실패율은 18.5% (170주기), 배아 이식 취소율은 14.0% (129주기)였다. 한 개의 배아를 이식한 군의 전체 임신율은 8.1% (19주기), 생존아 출생률은 4.7% (11주기)였고, 35세 미만의 여성에서 35세 이상의 여성보다 임신율과 생존아 출생률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20% vs. 3.5% p<0.0001, 12.3% vs. 1.8%, p=0.002). hCG 투여일에 혈청 $E_2$, basal FSH, 3일째 배아 이식 시 할구수, 과배란 유도 방법에 따른 임신율과 생존아 출생률은 차이가 없었다. 이식 횟수에 따른 누적 임신율은 1회에 8.1%, 2회에 9.2%, 3회에 9.7%, 4회에 9.0%, 5회에 9.5%였다. 결 론: 저반응군의 체외수정에서 한 개의 배아를 이식할 때, 불임 여성의 연령이 35세 미만에서 임신율과 생존아출생률이 유의하게 증가함을 확인하였고, 이식 횟수에 따른 누적 임신율은 차이가 없었다. 이는 체외수정을 시도하려고 하는 난소기능 저하의 불임 여성에서 구체적인 상담 자료로 사용할 수 있겠다.
본 연구는 Vero cell을 이용한 사람 배아의 공동배양술이 배아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거나 또는 반복적 착상 실패를 극복하여 임신을 가능케 할 수 있는지 알아 보고자 시행되었다. 1996년 일년 동안, 반복적 착상 실패를 경험한 환자 (group I)와 이전 주기에서 배아의 질이 나빴던 환자 (group II)를 포함한 총 202례를 분석하여 대조군과 공동배양군 간의 배아의 질, 임신률, 임신유지율 및 착상률을 비교하였다. Group I 93례 가운데 34례는 공동배양을, 나머지 59례는 기존의 체외수정을 시행하였다. Group II 109례에서는 공동배양 36례, 기존의 체외수정 73례를 시행하였다. Group I에서 공동배양군의 임신률, 임신유지율 및 착상률은 각각 14/34 (41.2%), 9/34 (26.5%), 16/81 (19.8%)로 대조군 (11/59 (18.6%), 8/59 (13.6%), 12/152 (7.9%))에 비하여 높았으며, 특히 임신률과 착상률은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028, p=0.015). Group II에서는 공동배양군의 임신률과 임신유지율 및 착상률이 각각 8/36 (22.2%), 5/36 (13.9%), 8/87 (9.2%)로 대조군 (5/73 (6.8%), 3/73 (4.1%), 3/158 (1.9%))에 비하여 높았고, group I의 결과에서와 마찬가지로 임신률과 착상률의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028, p=0.022). 이상에서 Vero cell을 이용한 공동배양술은 위의 두가지 주소를 가진 환자군에서 좋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group II에서 3일-공동배양군의 임신률 역시 향상되어 (4/15 (26.7%)), 보조부화술을 겸비한 3일-공동배양이 이전 주기에서 배아의 질이 나빴던 환자군에 적용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Vero cell을 이용한 공동배양술은 반복적 착상 실패를 경험한 환자나 또는 이전 주기에서 배아의 질이 나빴던 환자에게 적용하여 임신률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Intramural pregnancy is an unusual ectopic gestation located within the uterine wall, completely surrounded by myometrium and separate from the uterine cavity, fallopian tube, or round ligament. It is known to be difficult to diagnose, and associated with a high rate of uterine rupture. We report a case of intramural pregnancy in which early diagnosis was made and successful treatment was done by dilatation and curettage. Diagnostic laparoscopy confirmed the absence of uterine rupture during the procedure. Therefore, conservation of fertility can be possible with early diagnosis of intramural pregnancy. To our knowledge, this is the first case report of intramural pregnancy following IVF-ET in Korea.
Acute eosinophilic pneumonia (AEP) is characterized by idiopathic acute febrile illness, diffuse pulmonary infiltration, severe hypoxemia, and pulmonary eosinophilia. We report a case of AEP associated with intramuscular administration of progesterone as luteal phase support after in vitro fertilization. A 33-year-old woman presented to our emergency room with tachypnea and hypoxemia, complaining of fever and cough for 4 days, and dyspnea for 2 days. The symptoms began 9 days after the first injection of progesterone. Chest radiograph showed bilateral infiltrates, located predominantly in the periphery of the lungs, with blunting of the costophrenic angle. Symptoms and chest radiograph dramatically improved after corticosteroid therapy and shifting the progesterone from an intramuscular form of administration to a vaginal form of administration.
Objectives: This study was performed to assess whether herbal medicine and acupuncture before in vitro fertilizationembryo transfer (IVF-ET) is effective on clinical pregnancy. Methods: From May 2010 to January 2011, a prospective analysis study was performed in 38 patients planning to undergo IVF-ET after taking herb medicine and acupuncture treatment. This study investigated the pregnancy rate and analyzed the change of dysmenorrhea by visual analog scale (VAS), body heat and condition of premenstrual syndrome (PMS), vaginal discharge and menstruation status. Results: 1. During herbal medicine and acupuncture treatment, five patients (13.16%) naturally became pregnant and six patients (15.79%) withdrew. After treatment, 15 patients (39.47%) received IVF-ET, 12 patients (31.58%) did not. 2. The biochemical pregnancy rate was 26.67%, the clinical pregnancy rate 26.67%, miscarriage rate 25% and ectopic pregnancy rate was 0%. 3. After treatment, PMS, dysmenorrhea and dysmenorrhea VAS was significantly decreased and the overall menstrual status improved. 4. After treatment, temperature difference of CV17-CV12 and CV4-CV12 increased, but it was not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5. After treatment, decrease of hemoglobin and protein and increase of total bilirubin and creatinin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All the blood test results were within normal levels which proves safety of treatment. Conclusions: This study suggests that herbal medicine and acupuncture treatment before IVF-ET shows similar pregnancy rates with existing rates, but contributes to increasing the possibility of natural pregna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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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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