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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인남성 MIRD형 모의피폭체 제작 및 광자 외부피폭 선량환산인자 산출 (Construction of MIRD-type Korean Adult Male Phantom and Calculation of Dose Conversion Coefficients for Photon)

  • 박상현;이춘식;이재기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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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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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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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한국인 고유의 방사선 방호량을 산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MIRD형 한국 성인남성 모의피폭체 'KMIRD'를 제작하였다. 모의 피폭체의 외형은 국민표준체위조사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사용하여 제작하였다. 제작된 KMIRD는 MIRDS보다 몸통 두께가 더 두껍고, 팔이 첨가되었다. 보건연구원에서 제공하는 9개 장기의 한국표준 자료와 ICRP23의 자료를 사용하여 모의피폭체의 내부 장기를 모사하였다. KMIRD의 신장은 171 cm, 체중은 63.8 kg이다. 제작된 KMIRD와 몬테칼로 입자 수송 코드인 MCNPX2.3을 이용하여 0.05와 10 MeV 사이의 7개 에너지 영역에 대해서 광자의 선량환산인자를 산출하였다. 피폭 환경은 AP, PA, LLAT, RLAT 4가지 방향에서 입사하는 평행하고 넓은 광자 방사선장으로 모사하였다. ICRP23 표준인 자료를 기초로 제작된 MIRD5 모의 피폭체를 사용하여, 비교 계산을 수행하였다. 장기별 흡수선량환산계수를 비교한 결과 30% 이상의 차이를 보이는 장기도 있었다. 유효선량 환산계수를 비교한 결과, 모든 입사 방향에서 KMIRD가 MIRD5보다 낮은 값을 보였다. 한국인과 서구인간의 체격적인 차이와, 모의피폭체간치 기하학적 구조의 차이가 선량 편차의 주요 원인이다. 모든 장기에 대한 한국 표준자료를 확보하여 개선된 한국인 MIRD형 모의 피폭체를 제작해야한다. KMIRD를 사용하여 내부피폭 선량평가를 수행할 수 있다.

체질량지수 $23\;kg/m^2$ 이상 남녀에서 8 주간의 의학 영양 치료에 의한 저열량 식이 섭취가 체격지수 및 혈액학적 지표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8 Weeks of Low Calorie Diet on Body Composition and Blood Parameters in the People with BMI Greater than $23\;kg/m^2$)

  • 김윤영;이인회;이인석;조여원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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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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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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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principal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assess the effects of low-calorie diets(LCD) for 8 weeks of medical nutrition therapy in individuals with BMI in excess of $23\;kg/m^2$. 41 over-weight or obese individuals (male=14, female=27, age $28.6{\pm}8.9\;yrs$), none of whom were diagnosed with a medical disease, were administered MNT 4 times over the study period. Approximately $1,100{\sim}1,300\;kcal/day$ were prescribed by a dietitian, via individualized counseling. Anthropometric parameters, daily nutrient intake, and blood levels of leptin, insulin, and lipid profiles were measured prior to and after the 8 weeks of the intervention period. We noted significant reductions in body weight, body mass index (BMI), fat mass (FM), visceral adipose tissue (VAT), abdominal skin-fold thickness, and waist circumference in both men and women. The mean body weight losses in men and women were $3.2{\pm}0.6\;kg$/8 weeks and $2.8{\pm}0.6\;kg$/8 weeks, respectively. However, the % of lean body mass (LBM) in men and women was shown to increase significantly (p<0.05). The daily intake of calorie, fat, protein, vitamin E, folate, and iron were significantly reduced during the LCD period. Blood levels of lipids and glucose were in normal range, and evidenced no changes after LCD. However, the serum levels of leptin in female subjects were significantly reduced (p<0.00l) from $8.9{\pm}4.8\;ng/mL$ to $6.9{\pm}4.8\;ng/mL$. In conclusion, 8 weeks of LCD with individualized counseling by a dietitian effectively reduced body fat and visceral fat in both men and women with BMI in excess of $23\;kg/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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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선 촬영 시 연령별 장기선량 차이 연구 (Investigation of organ dose difference of age phantoms for medical X-ray examinations)

  • 박상현;이춘식;김우란;이재기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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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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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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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진단 X선 촬영에 의한 소아 및 성인의 장기 등가선량과 유효선량을 구하는 방법론을 개발하였다. 연령에 따른 체격의 차이가 방사선량 분포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식도를 포함한 4개 연령군의 MIRD형 수학적 모의피폭체를 제작하였다. 두 가지의 전형적인 진단 X선 절차인 흉부 PA와 복부 AP 진단 X선 촬영을 모사하여, 연령별 선량을 계산하였다. 흉부 PA 진단 X선 촬영절차에 의해서 환자들은 대략 0.03mSv의 유효선량을 피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부 AP 진단 X선 촬영절차의 경우 연령에 따라서 0.4에서 1.7mSv의 유효선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정된 조사장을 갖는 방사선에 대해서 선량을 평가했기 때문에, 장기의 위치와 크기, 모양, 그리고 방사선이 입사하는 표면으로부터의 필이 등이 선량 계산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따라서 진단 X선의 조사장이나 선질의 조절 등을 통해 방호의 최적화를 위한 노력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선량계측 절차는 의료방사선 방호의 최적화를 위한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

CT검사건수 및 CT검사에 의한 집단 실효선량의 추정 (Survey of CT Practice and Collective Effective Dose Estimation)

  • 이만구;임청환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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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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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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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CT장치는 많은 발전과 임상적 유용성이 향상되고, 의료영상 진단 장치로 중요성을 확립하였다. 그러나 이용률과 보급률이 더욱 증가되고 있는 실정에서 CT에 의한 진단은 환자의 피폭선량이 비교적 높은 검사이기 때문에 이 점에 있어서도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이용량이 계속 증가될 것이므로 이에 따른 방사선 피폭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우리나라에서 시행되는 CT검사건수 및 CT 검사에 의한 집단실효선량을 추정하고자 한다. DLP(총 선량의 측정값)는 의료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는 장비의 각각의 검사 영상에 대하여 평균의 선량을 적용하고 계산하여 조사하였으며, CT검사건수는 의료보험심사평가원의 2008년도 발표 자료를 참고로 하여 의료기관 종별로 3년간 검사 통계를 EUR 16262에서 제시된 부위에 준하여 조사하였다. CT장비의 도입규제 완화정책으로 2010년 3월 말 현재 국내에서 총 1,825대를 보유하고 있고, 인구 백만 명 당 36.8대이다. 의료기관별 CT장치의 설치비율이 의원급에서는 570대로 2.1 %, 병원 급에서 52.5 %의 기관이 보유하고 있다. 종합전문요양기관은 기관 당 장치가 3.84대이며, 종합병원은 1.44대를 보유하고 있다. 1996년 건강보험급여가 실시된 이후 CT진료비 청구건수와 진료비용은 10년(2006) 만에 5배에 가깝게 급증하고 있다. 2007년 전국에서 실시한 CT검사건수는 329만 건이었다. 인구 천 명당 검사건수는 68건이었다. 부위별 검사건수는 복부와 골반검사가 가장 많았다. 집계결과를 2007년도 통계청 우리나라 총 인구는 48,456,000명을 이용하여 연간으로 추계한 총 집단실효선량을 나누어 구한 국민 1인 당 선량은 0.952 mSv로 추정되었다. CT검사는 앞으로도 증가가 예상되며, 투시 등 응용도 확대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한편으로 장치의 발전도 눈부실 것이며, 환자 각자의 체격에 따라 자동적으로 가장 적합한 검사조건을 선택할 수 있는 장치가 개발되어 피폭의 최적화가 기대된다.

과체중 및 비만 여성에서 의학영양치료에 의한 체격지수의 변화 양상 및 식사 섭취와 혈액학적 지표의 변화 (Effects of Medical Nutrition Therapy on Changes of Anthropometric Measurements, Dietary Pattern and Blood Parameters in Over Weight or Obese Women)

  • 이정숙;이혜옥;임정은;김영설;조여원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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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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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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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medical nutrition therapy (MNT) on anthropometric measurements, quality of diets, and blood parameters through the weight loss program in over weight or obese women. The subjects (n=76, $age\;31.1{\pm}8.4y,\;weight\;70.3{\pm}7.9kg,\;BMI\;27.2{\pm}2.4kg/m^2$) without medical disease were treated with MNT 5 times for 12 weeks by dietitian. Anthropometric measurements included height, weight, fat mass, lean body mass, triceps and thigh skin-fold thickness, mid-arm, waist, hip and thigh circumference. Dietary assessments were accomplished using 3-days food records, diet quality index (DQI), and dietary pattern. The dietary pattern was assessed by daily energy intakes from breakfast, lunch, dinner, and snacks of calorie density, and numbers of eating. Blood levels of leptin, lipid profiles (total lipids, total cholesterol, LDL-cholesterol, HDL-cholesterol), and insulin were analyzed. Anthropometric measurements decreased significantly after MNT (p<0.001). Waist circumference was reduced most rapidly and tricep skin-fold thickness was reduced most effectively after 12 weeks of MNT. Daily energy intake, calorie density and numbers of eating incidence decreased significantly $0796.4{\pm}395.5\;vs\;1402.9{\pm}217.8\;kcal/day,\;162.3{\pm}56.5\;vs\;113.4{\pm}30.1,\;5.0{\pm}1.4\;vs\;3.8{\pm}0.4$, respectively, p<0.05). The daily energy intake from breakfast and snacks significantly decreased (p<0.001). Calories from snack, calorie density of snack and numbers of snacking also decreased (p<0.05). The mean scores of DQI significantly increased ($7.6{\pm}2.1\;vs\;6.5{\pm}1.6$, p<0.05). The plasma levels of total lipid, triglyceride (TG), total cholesterol, LDL-cholesterol and leptin decreased significantly after MNT ($489.8{\pm}100.4\;vs\;447.0{\pm}87.3mg/dL,\;187.7{\pm}34.0\;vs\;175.9{\pm}31.5mg/dL,\;115.2{\pm}29.2\;vs\;109.2{\pm}26.7mg/dL,\;15.7{\pm}7.6\;vs\;12.4{\pm}5.9ng/mL$, respectively, p<0.05). These results indicate that MNT efficiently reduced the body weight through the changes in dietary intake, dietary patterns and dietary quality. MNT also changed body composition and reduced the levels of plasma lipid, cholesterol and leptin.

한국과 일본여자의 체지방 분포에 관한 연구 (Comparative Study on Body Fat Distribution in Korean and Japanese Young Female Subjects)

  • 김향숙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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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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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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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 연구는 19세부터 23세까지의 한국과 일본 여대생 108명을 대상으로 체격을 비교하고, 나아가 환경인자의 영향으로 인한 신체적 변화를 신체조성으로부터 평가 비교하였다. 그리고 성인병의 발병인자의 하나이기도 한 신체내부지방의 축적량을 검사하여 이것과 관계 깊은 영양상태를 평가 하였으며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한 $cdot$ 일 양국에서 체위측정치의 차이를 볼 수 있는것은 상지장(上肢長), 경위(頸圍), 상완위(上脘位) 및 전완위(前脘位)로써 한국측이 유의하게 크지만 그 외의 측정치는 본 연구에 참여한 여대생에서는 거의 차이가 없었다. 신장에 대한 체중, 흉위(胸圍), 앉은키(座高)의 비교와 로러지수, BMI,체표면적을 양국간에 대부분 동일하여 유익한 차이는 없었다. 2) 피하지방두께 에서는 협골하연(頰骨下緣),대퇴전부(大腿前部), 후부(後部), 배하부(背下部)를 제외하고는 모두 일본측이 큰 수치를 표시하교 있으나 총 피하지방두께와 평균 피하지방에서는 본 연구에 참여한 여대생에서는 거의 차이가 없었다. 체지방총량에는 본 연구에 ㅏ참여한 여대생 사이에서 2.7kg의 차이가 있으며, 피하지방량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을 분 체지방총량 신체내부지방량, 체수분량, 체지방률은 모두 일본측이 유의하게 컸다. 3) 1일의 섭취 에너지 총량에서는 한국측이 유의하게 높고, 3대 영양소의 에너지 비율은 단백질에서는 차이가 없고, 지방 에너지의 비율에서는 일본측이, 당질 에너지의 비율에서는 한국측이 유의하게 높은 수치를 표시하고 있었다. 동물 단백질과 지방질의 섭취량은 반대로 일본이 많았다. 4) 1일 소비 에너지 총량에서는 양국간에 거의 차이가 없었고, 생활 내용별 소비 에너지에서는 睡眠時 座位時 立位時의 소비 에너지에는 유의한 차이를 볼 수 없으나 보행(步行)으로 인한 소비에너지량은 일본측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5) 한국에서는 고추와 마늘의 섭취량이 많고 보통 $3.6pm4.99$g/일, $5.8pm7.53$g/일이며, 일본에서는 거의 섭취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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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시설 설계 및 운영에 대한 관련 실무자의 견해: 초점집단면접 연구 (Focus Group Interview on Opinion about the Design and Management of Toothbrushing Facilities)

  • 이효진;백대일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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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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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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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번 연구에서는 양치시설의 전국적 확산과 이를 통한 아동의 구강보건행태 개선 및 구강건강향상을 위하여 양치시설 설치 및 운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표준설계방안 및 운영방안의 근거를 마련하고자, 초등학교와 보건소 내 양치시설의 설치 및 운영 담당자를 대상으로 초점집단연구를 수행한 결과, 기존 양치시설 설치 및 운영관리에 대해 다음과 같은 문제점과 의견을 파악할 수 있었다. 양치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따라, 학생들이 구강건강관리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고, 칫솔질 시행률이 크게 높아졌으나, 양치시설 담당교사의 관심 및 의지에 따라 양치시설의 관리상태가 크게 좌우되었다. 양치시설 등의 구강건강관리 사업은 보건교사와 보건소 담당자 모두에게 중요하게 느껴지지만, 한정된 인력과 다른 업무의 비중을 고려했을 때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치시설의 위치가 급식소와 가까이 있는 경우에 학생들의 접근성이 좋았고, 교실형보다는 복도형이나 교실 내 양치시설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치시설 설계 및 설치 시 배수관의 크기, 개수대의 높이 및 깊이, 온수, 수도꼭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데, 특히 여러 학생이 동시에 사용 시 물의 역류를 방지하기 위해 배수관의 크기를 크게 하고, 개수대의 깊이를 깊게 하여 물이 밖으로 튀는 것을 방지해야 하며, 개수대의 높이는 학생의 학년별 체격에 따라 달리 해야 한다고 응답하였다. 양치시설의 효율적인 홍보 및 관리 방안이 마련되어야 하고, 학생들의 칫솔질 실천율 증가와 효율적인 양치시설의 관리를 위해 학부모(가정)와 담임교사(학교)를 대상으로 한 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고, 양치시설 운영관리 주체는 학교가 되고 설계 및 설치 주체는 보건소가 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그러므로, 학생들의 실질적인 구강건강증진을 위해서는 양치시설의 담당자의 의견을 바탕으로 기존 문제점을 보완함으로써 양치시설의 접근성, 기능성, 안전성 및 이용자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는 양치시설 설계와 관련된 공통된 도면이나 운영관리, 홍보 매뉴얼을 마련해야 할 것이며, 이로써 아동의 구강건강증진과 구강건강행태 개선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Rohrer지수에 의한 한국과 중국 연변지역 조선족 아동의 체격비교 (Comparison of Children's Health between Korean in Korea and Ethnic Korean in People's Republic of China)

  • 남은우;배성권;박기만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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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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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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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is paper was performed to comparative study with the children's body strength status of Ethnic Korean in China and Korea.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the students of each elementary school located in a rural and a urban areas in China. To compared the level of their body strength status, we investigated to the students of 2 elementary schools as comparatives group on Kojae Area in Korea. We used students' physical record in the school. The contents of the study were the body weight, the chest circumstance, and the body height of the subjects. To make out the level of the students' physique, we measured by Rohrer Index output through above body height and body weight of them.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In the case of Ethnic Korean in China, the average body weight(kilogram) is $28.94{\pm}6.68$ in male $28.51{\pm}7.58$ in female. Comparatively, the average body weight in the case of Korean is 31. $99{\pm}7.23$ in male and $31.74{\pm}7.82$ in female. The average body height of Ethnic Korean is inferior about 2-5 Kilograms to that of Korean. 2. The average chest circumstance (centimeter) is $63.51{\pm}5.21$ in male $63.05{\pm}5.87$ in female of Ethnic Korean, $65.54{\pm}6.43$ in male and $64.57{\pm}7.81$ in female of Korean. Compared to between two group, the average chest circumstance of Ethnic Korean is inferior about 2-4 centimeters to that of Korean. 3. The average body height (centimeter) of Ethnic Korean is $135.28{\pm}8.96$ in male $134.82{\pm}9.74$ in female, and that of Korean is $136.68{\pm}9.12$ in male and $136.10{\pm}9.92$ in female. Like the preceding below results, the average body height of Ethnic Korean is inferior about 2-5 centimeters to that of Korean. 4. Compared to the fullness degree of physique between two group using Rohrer Index, Ethnic Korean is thiner than Korean. 5. Temporary, in case of children from 10 to 12 years old, female is superior to male through the index contained of the body weight, the chest circumstance, and the body height. It seems that female and male had different maximum growth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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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식 투석관의 길이 결정 가이드라인 (Guidelines for Determining Length of Tunneled Dialysis Catheter)

  • 박호성;김재석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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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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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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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신부전 환자에게 사용되는 터널식 투석용 카테터(Tunneled Dialysis Catheter: PermcathPM)삽입술 시 환자에 따라 최적의 카테터 길이를 결정하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투석용 카테터의 기능 유지에 유용한지를 확인하여 보고자 한다. 2020년 10월 1일부터 2021년 2월 31일까지 본원에서 시행한 터널식 투석용 카테터(Tunneled Dialysis Catheter : PermcathPM) 삽입술을 받은 총 110명(남자 : 여자 = 73 : 37)의 환자를 대상으로 최적의 카테터 길이를 결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연구를 하였다. 가이드라인을 사용하지 않고 시술 한 그룹을 A그룹, 가이드라인을 사용하여 시술 한 그룹을 B그룹으로 나누었다. 결과는 SPSS 20.0을 사용하여 통계 분석하였다. 가이드라인 사용유무에 따른 투석용 카테터 삽입 시술 결과 A그룹의 기능 유지율은 81.8%, B그룹의 기능 유지율은 96.3%로 분포하였다. 터널식 투석용 카테터(Tunneled Dialysis Catheter: PermcathPM) 시술 시 가이드라인을 사용하여 시술한 그룹이 사용하지 않은 그룹에 비하여 기능 유지 효과는 통계학적으로 유의미 하였다(p<0.05*). 또한 환자의 체격(키, 몸무게)으로 카테터의 길이를 결정하는 방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따라서 터널식 투석용 카테터 시술 시에 최적의 카테터 길이를 결정하는 방법은 가이드라인 사용과 더불어 환자의 기저질환에 대한 정보가 반영 되었을 때 더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

초기 경장영양 공급 수준과 다발성 외상 중환자의 임상 경과와의 상관성 연구 (Association of the initial level of enteral nutrition with clinical outcomes in severe and multiple trauma patients)

  • 양수영;정승연;이지현;권준식;김유리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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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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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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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다발성 외상 중환자에게 있어 급성 단계에서의 이화학적 상태 및 경장영양 공급 수준이 임상적 예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먼저 조사 대상자 302명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남성의 비율이 높으며 다른 중환자실에 비해 연령이 낮게 나타났으며 과체중의 체격을 가지고 있었다. 입원 후 7일간의 경장영양 공급 수준에 따라 일반적 결과와 합병증 발생률, 영양 관련 생화학적 지표를 비교한 결과, 초기 경장영양이 가장 적극적으로 공급되었던 High EN 그룹에서 사망률, CRP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질소 평형을 기준으로 이화상태가 양호한 그룹에서는 경장영양 공급 기간이 길수록 HAIs 발생률이 높았으나, 이화상태가 불량한 그룹에서는 적극적인 경장영양 공급에도 여러 합병증 발생이 증가하지 않았다. 생화학적 검사 결과에서는 그룹 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경장영양 공급 수준에 따른 사망률 감소 추세는 두 그룹 모두에서 유지되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사망률 감소, 염증 수치의 감소 등에서 초기 경장영양 공급 일수가 증가할수록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하였다. 단, 후향적 관찰연구라는 제한점을 미루어 보아 향후 연속적으로 이화상태를 모니터링 및 평가하며 기본 특성의 차이가 없는 그룹 간에서 경장영양 공급 수준을 차별화한 전향적 코호트 연구가 필요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