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창업준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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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창업 외식업소의 사전준비 요인과 경영성과 간의 관계에 관한 연구

  • Lee, Mi-Hyang;Hwang, Bo-Yun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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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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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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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의 목적은 소자본 외식업소 창업시 사전 준비단계 요인들의 필요성과 그 효용성을 알아보는 데 연구목적을 세우고, 서울 및 경기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외식업체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전문조사원이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수집된 자료를 spss(통계 패키지 프로그램)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창업전 준비단계별 중요성 평가와 경영성과 간의 관계를 규명함으로써 새로 소자본 외식업소 창업을 하고자 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좀 더 효율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 결과, 창업준비성 요인인 창업교육, 창업동기, 업종경험, 자금조달 능력,사업자 역량, 가족의 동의, 창업자의 건강이 타 요인 대비 더 많이 강조되었으며, 창업준비성 요인에 대한 경영성과 우수집단의 중요성 평가가 저조집단 대비 통계 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았다. 업종(아이템) 선정 요인인 아이템과 창업자, 창업자금, 입지와의 적합성, 수명주기, 향후 발전성, 유행성, 노동력 공급의 용이성이 타 요인 대비 더 많이 강조되었으며, 아이템 선정 요인에 대한 경영성과 우수집단의 중요성 평가가 저조집단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았다. 상권내 입지분석 요인인 경쟁점포, 유동인구, 교통 편리성, 주목성, 가시성이 타 요인 대비 더 많이 강조 되었으며, 상권내 입지분석 요인에 대한 경영성과 우수집단의 중요성 평가가 저조집단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았다. 이 같은 결과는 여러 준비단계 중 특히 창업준비성 요인과 아이템선정 요인, 상권내 입지분석 요인이 중요하며, 이는 장기적으로 안정된 경영을 뒷받침해주는 요인임을 시사한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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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Types and Characteristics of Tech Start-up Preparation of Middle-Aged Entrepreneurs (중장년 기술창업가의 창업 준비 유형 및 특성에 대한 연구)

  • Sungpyo, Hong;Minhee, Kim
    • Asia-Pacific Journal of Business Venturing and Entrepreneu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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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8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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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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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Careful preparation for a start-up can lower the risk of failure and create a successful business model. However, there are still challenges for middle-aged entrepreneurs, as start-up services and policies are often not readily accessible or fully utilized. Despite active research on middle-aged start-ups, previous studies have not delved deeply into the demographics of start-up preparation and various preparation behaviors. In response to this, a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which start-up support services middle-aged entrepreneurs use, and how start-up preparation can be classified based on this. Data from 324 middle-aged tech start-up owners, based in Seoul and who started their businesses within the past 7 years, was collected and analyzed. The results showed that middle-aged entrepreneurs had moderate start-up preparation, with the greatest focus on the preparation period and the least focus on start-up education. Latent Profile Analysis revealed three groups of start-up preparation types among middle-aged entrepreneurs: "Overall Tribal Type," "Lack of Start-up Education Type," and "Comprehensive Preparation Type." BCH was performed on start-up satisfaction, start-up competence, fear of failure, access to start-up services, and support needs for middle-aged entrepreneurs based on the preparation type. The results showed that "Overall Tribal Type" had statistically lower start-up satisfaction, competence, and service accessibility compared to the other groups. Meanwhile, "Comprehensive Preparation Type" had a statistically lower fear of failure than the other types. "Overall Tribal Type" also had lower accessibility to middle-aged start-up services. All types had a high recognition of the need for support for specialized middle-aged start-ups. The findings highlight the need for more comprehensive support for middle-aged entrepreneurs. This could include expanding support projects to enhance their level of preparation, providing customized support based on their level of preparation, and improving the visibility and accessibility of start-up support services for middle-aged individuals. Additionally, specialized education that addresses the characteristics of middle-aged individuals should be provi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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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창업교육이 진로에 미치는 효과성에 대한 연구

  • An, Tae-Uk;Park, Jae-Hwan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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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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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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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학교육은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또한 청년실업율 상승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책으로 청년창업으로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대학에서부터 창업을 보다 활성화 시키지위한 정책과 지원을 확대되기 시작하였다. 대학교육의 교과 비교과 교육커리큘럼 역시 시대적 요구에 맞춰 변화하고 있으며 창의성 역량을 강조하는 창업교육이 확산되고 있다. 대학의 창업교육을 통한 문제해결능력, 의사소통능력 등 창의성역량 함양과 도전정신을 강조하며 기업가정신을 함양하는 추세이다. 이는 작금의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상과 일치하며 정부와 대학에서도 창업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였다. 하지만 창업교육에 대한 효과성을 검증함에 있어서 창업의지, 창업성과, 청년창업 등 창업에 관련된 단편적 측면으로 연구가 많이 되고 있다. 즉, 창업교육에 대한 다양한 효과성 측면에 관한 연구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와 차별적으로 창업교육을 통하여 사회에 진출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의 진로준비와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실증분석을 통하여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2016년 8월부터 지역 거점별 5개 대학교의 창업교육을 수강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실시하여 393개의 표본으로 실증분석에 활용하였다. 분석결과 창업교육을 통한 역량은 진로준비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었다. 다만 창업교육의 협업적 의사소통능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은 창업가정신과, 자기효능감을 통해 매개효과로 진로준비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또한 창업교육의 협업적의사소통능력, 창의적문제해결능력이 창업가정신과 자기효능감에 정(+)의 영향을 미쳤고, 창업가정신과 자기효능감은 진로준비행동에 긍정의 영향을 미치는 실증적 연구 결과를 도출하였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단순히 대학의 창업교육을 시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창업교육을 통하여 창업가정신과 자기효능감을 고취 함양시킴으로써 진로준비행동에 긍정의 영향을 미친다는 점과 창업가정신과 자기효능감이 중요한 요인이라는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또한 향후 대학 창업교육의 효과성에 대한 측정과 평가에서 창업과 같은 실무적 성과 접근뿐만 아니라 사회진출을 위한 진로 영역 등과 같이 다각도의 효과와 올바른 방향성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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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창업교육이 진로에 미치는 효과성에 대한 연구

  • An, Tae-Uk;Park, Jae-Hwan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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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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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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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창업교육에서 강조하는 창의성 역량은 사회에 필요한 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하지만 이제까지 창업교육에 대한 효과성을 검증함에 있어서 창업분야에 대한 단편적인 효과중심으로 연구되었고 진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효과 연구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와 차별적으로 대학의 창업교육을 통한 역량함양이 사회에 진출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의 진로준비와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실증분석 검증하였다. 2016년 8월부터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지역별 창업교육을 수강한 대학생 393개의 표본을 실증분석에 활용하였다. 분석결과 창업교육을 통해 함양된 협업적의사소통능력, 창의적문제해결능력은 기업가정신과 자기효능감에 정(+)의 영향을 미쳤고, 기업가정신과 자기효능감은 진로준비행동에 정(+)의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또한 기업가정신,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검증에서 협업적 의사소통능력, 창의적 문제해결능력과 진로준비행동 사이에 정(+)의 영향을 미쳤지만 창업교육에 의한 창의성 역량들은 진로준비행동에는 직접적인 유의미한 영향이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에 본 연구의 시사점은 대학의 창업교육의 효과 검증에서 창업교육의 양적인 확대보다는 기업가정신과 자기효능감을 고취 함양시킴으로써 진로준비행동에 긍정의 영향을 미친다는 시사점을 도출 할 수 있었다. 또한 대학 창업교육의 중요성 검증과 향후 다양한 효과에 대한 평가를 학생창업 영역 뿐만 아니라 다각도로 추가 연구가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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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Empirical Study on Influence of Venture Preparation on Business Performance of Initial Venture Foundation: Focused on The Effect of Controlling The Period of Venture Preparation (창업준비성이 창업초기기업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증연구: 창업준비기간의 조절효과 중심)

  • Oh, jaiwoo;Lee, Donghyung;Kang, Jinkyu
    • Asia-Pacific Journal of Business Venturing and Entrepreneu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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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0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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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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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Although recent policies and regulations in Korea strongly advocate and encourage cultivation of venture foundations, studies on venture foundation and success are very limited and often primarily focus on entrepreneurship or individual quality as a venture founder in addition to such studies' validity in question. Therefore, this study primarily focuses on venture preparation process which is subject to venture founder's effort to verify the policy effectivenes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venture preparation and business performance. Major goal of this study is to reduce social cost of venture failure by suggesting systematic policy support for venture foundations and analyzing the relationship between following variables: first, venture preparation and financial performance, second, venture preparation and non-financial performance, and third, venture preparation and business performance. 400 initial venture foundations less than 5 years are selected from KISED(Korea Institute Startup & Entrepreneurship Development) trend analysis to carry out statistical analysis using SPSS 18.0. To organize the data features, frequency analysis as well as descriptive statistics are performed to verify the hypothesis. As a result, sub-factors in measurement of venture preparation which are venture education period, venture benefit, and experience of incubating organization are selected as independent variables. Likewise, sub-factors in measurement of business performance which are financial performance and non-financial performance are used as dependent variables. To validate interactive effect, venture preparation period is selected as control variable to perform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The analysis result verifies that venture benefit has positive influence on financial and non-financial performance while venture education period has positive influence on non-financial influence and experience of incubating organization has negative influence on non-financial performance without influence on financial performance. In addition, interaction of venture preparation period has positive influence solely between venture benefit and non-financial performance. Through this study, appropriate supporting plans depending on the level of venture preparation can be derived to improve business performance of initial venture foundations for policy designer of venture support, and quality rather than quality improvement of venture businesses is possible through investigation of structural issues of individual venture businesses. Ultimately, this study suggests venture founders to determine whether to focus on venture preparation process or to start a venture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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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톤 기반 창업교육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효과: 기업가정신, 창의성, 창업준비의 매개효과 검증

  • Kim, Su-Jin;Kim, Jong-Seong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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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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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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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청년 실업률이 9%대를 넘나들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으며, 그 핵심에는 '벤처창업 활성화정책'이 있다. 이를 뒷받침 하듯이 각 대학에서는 창업론,벤처창업론 등 창업관련한 기초과목을 개설하고 있으며, 특히 창업지원단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창업아이디어를 독려하기 위해 아이디어톤, 해커톤, 경진대회 등 다양한 창업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각 대학마다 이렇게 다양한 창업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효과성 검증에 대한 연구는 미비한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연구 공백을 채우고자 해커톤 창업교육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검증해 보는데 있다. 각기 다른 분야의 팀원들이 팀을 이루어 문제점을 발견하고 이를 창의적인 방법으로 해결해 나가는 창업교육방식인 '해커톤 창업교육'이 기업가 정신, 창의성, 창업준비에 영향을 미쳐 궁극적으로 창업의지를 높인다는 가설을 설정하고 이를 검증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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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창업자의 심리적 특성, 창업준비 특성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 -창업교육 조절효과

  • Gang, Seon-Ja;Byeon, Sang-Hae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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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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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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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미래에 창업을 하고자하는 예비창업자에게 창업의도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창업을 하기 전 자신을 알게 하고 정부지원과 교육의 필요성,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연구로 실증적으로 조사 규명하였다. 향후 예비창업자에게 창업준비를 충분히 하여 실패를 줄이고 정부지원제도의 지원체계가 복잡하지 않은 효율적인 제도가 되길 시사점으로 제시하였다. 실증 분석의 대상은 인천지역 직장으로 고용에 불안한 비정규직과 퇴직을 앞둔 남녀로 조사 258개 데이터로 사용 하였으며 창업을 하고 싶지만 자신감이 부족하고 실패에 대한 불안감으로 시작을 못하였다는 점으로 미루어보아 의미 있는 조사 분석이였다. 측정도구의 신뢰도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요인분석과 신뢰도 분석을 실시 카이저 (Kaiser Rule) 규칙이 있는 베리맥스(Varimax)직각회전을 이용한 주성분 요인분석을 사용하였다. 가설검증 결과 예비창업자의 심리적 특성, 창업준비 특성이 창업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창업교육 조절효과 분석 결과는 창업준비 기간과 창업의도 간에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개인적 특성에 따른 창업의도는 창업준비 특성에서 차이가 보여 졌다. 본 연구는 예비창업자로서 창업의도에 창업자로서 특성을 갖추어 성공적인 창업을 준비하고 정부지원제도에 필요한 자료로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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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창업교육이 창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계획된 우연기술에 의한 기회인식의 조절된 매개효과

  • Yang, Song-Lee;Yang, Yeong-Seok;Kim, Myeong-Suk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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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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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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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대학생의 대부분은 진로에 대한 명확한 목표가 설정되지 않거나 졸업 후 진로 미결정으로 인해 어려움을 느낀다. 대학 생활 중 진로의 선택과 결정, 결정을 위해 정보를 수집하고 탐색하는 활동들은 매우 중요하며 대학에서는 진로를 '창업' 으로 결정한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창업교육은 양적 성장을 하였지만 실제 창업까지는 한계가 있다. 창업을 하기 위한 적극적 창업준비행동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창업교육의 개발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창업교육이 창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관계를 분석하고 두 영향 관계에서 계획된 우연기술에 의한 기회인식의 매개적 효과를 조사·연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대학에서 지원하는 창업교육의 참여 형태, 교육 만족도, 참여횟수 등 창업교육의 실태를 파악하고 창업을 하기 위한 정보수집활동과 도구구비활동 및 목표달성을 위한 적극적 노력 등 창업준비행동을 분석한다. 본 연구를 통해 개인적 관점에서 '창업교육' 이라는 우연한 행동을 기회로 인식하고 창업준비에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화된 창업교육의 필요성을 시사하며 대학의 취업만을 강조하는 교육 패러다임을 변화할 수 있는 창업교육의 질적 성장의 중요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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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의 노후준비도와 창업교육 만족도가 자기효능감 및 창업기회인식에 미치는 영향 연구

  • 한승현;양영석;김명숙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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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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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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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국내 베이비붐 세대 은퇴가 본격화하며 국내 시니어들의 은퇴후 평생직업 대안에 대한 수요가 폭증하며 창업이 그 대안으로 부상하였지만 주로 자영업창업 중심이어서 효과적인 대안이 되지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본 논문은 시니어들이 노후 대책으로 재대로 된 창업을 준비하도록 창업교육을 통한 만족도 제고를 통해 창업기회를 인식하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시니어의 노후준비도와 창업교육만족도가 자기효능감과 창업기회인식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증 연구로서 각 변인에 대한 관계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첫째, 시니어의 노후준비도가 자기효능감과 창업기회인식에 미치는 영향관계와 둘째, 창업교육만족도가 시니어의 자기효능감과 창업기회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다. 가설검증 결과로 첫째, 시니어의 노후준비도는 하위 변위에 따라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시니어의 자기효능감과 창업기회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예상된다. 둘째, 시니어의 창업교육만족도가 자기효능감에는 영향을 미치나 셋째, 시니어의 창업교육만족도가 창업기회인식에는 영향을 미치지 안는 것으로 예상된다. 본 논문은 시니어 창업에 영향을 주는 요인 중 하나로 노후준비도를 살펴봄으로써 시니어가 가진 노후준비 특성이 창업기회인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시니어의 창업 활성화 및 노동력 활용 방안으로 창업교육의 확대 필요성과 시니어 창업 교육 프로그램의 확대 등 창업을 준비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와 제도적 지원 및 프로그램 설계 필요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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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창업자의 창업동기와 창업준비가 사업계속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창업만족도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 Han, Hyang-Won;Ha, Gyu-Su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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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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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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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최근 정부가 창업기업에게 3년간 공공금융기관 등을 통해 약 100조원 투입하였으며, 금융위원회가 신용보증기관과 산업은행 등 정책금융 등의 많은 창업지원 자금을 통해 약 35조원을 지원하는 등 최근 3년간(2015년~2018년) 창업기업에 약 100조원 이상을 지원하였다. 실제로 중소기업청의 지원예산 중 스타트업 지원 비중은 85%에 달한 반면 스케일업(성장·성숙기)지원은 15%에 불과하다. 그러나 국내 창업기업의 생존율은 선진국에 비해 턱없이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창업 후 3년간 생존율은 39.1%로 10곳 중 4곳 정도만 살아남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5년간 살아남을 확률은 27.5% 10곳 중 3곳 정도만 살아남는다. 반면 해외 창업기업들은 5년간 창업기업 생존율은 우리나라의 2배에 달한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최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는 초기창업자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과 함께 창업동기와 창업준비가 사업계속의도에 미치는 영향관계에서 창업만족도의 매개역할에 관한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초기창업자의 창업동기와 창업준비에 기초하여 창업을 한 후에 창업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보다는 창업 전 부터 사전 준비의 필요성을 고찰하고자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실무적 시사점을 도출하고, 초기창업자들의 창업만족도를 높이고 계속 가능한 창업수행을 할 수 있도록 유용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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