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집단 간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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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과학수업에서 AR 콘텐츠 활용이 학습 활동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Learning Activities on the Application of Augmented Reality Contents in Elementary Science Instruction)

  • 김경현
    • 컴퓨터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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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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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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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초등학교 과학수업에서 AR 콘텐츠 활용이 학습 활동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AR 콘텐츠 적용집단과 전통적 집단과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이를 위해 학습 활동의 하위요소로 학습집중도, 학습활동 소요변인, 학습참여의 능동성, 수업분위기의 네 영역에서의 효과를 검증하였다. 그 결과, 학습집중도는 AR과 전통적 집단간에 의미있는 차이가 발생하지 않은 반면 학습참여의 능동성은 행동적인 능동성 요소에 있어서 AR 적용 집단이 높았고 언어적 능동성은 집단 간 차이가 발생하지 않았다. 학습활동 소요변인 측면에서는 AR 집단이 전통적 집단보다 학습자의 다양한 학습활동을 촉진하였다. 수업분위기 측면에서는 AR 콘텐츠 활용수업이 전통적 수업에 비해 수업분위기를 긍정적으로 조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AR 콘텐츠를 과학과 수업에 적용하면 교수 학습과정에서 학습자의 행동을 능동적으로 촉진하고, 다양한 학습활동을 촉진하며 수업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조장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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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L 활용 수업이 중학교 학생들의 과학탐구능력과 그래프 작성 및 해석능력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MBL-Used Instruction on Scientific Inquiry Skill and Graph Construction and Interpreting Abilities of Middle School Students)

  • 최성봉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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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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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7-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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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의 목적은 7학년 "해수의 성분과 운동" 단원에서 MBL 실험 수업이 학생들의 과학탐구능력과 그래프 작성 및 해석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본 연구로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6차시에 걸쳐 MBL 수업을 실시하고 사후 t-검정을 통해 학생들의 과학탐구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하였다. 그 결과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 과학탐구 능력 결과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 MBL 수업이 학생들의 과학탐구능력 향상에 더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둘째, 사후 t-검정을 통해 학생들의 그래프 작성 및 해석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하였다. 그 결과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에 그래프 작성능력에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그래프 해석능력에서는 두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어 MBL을 활용한 수업이 학생들의 그래프 해석능력의 향상에 더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장애수용이 정책신뢰도를 매개로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 장애유형별 집단 비교 (The Effect of Disability Acceptance Mediated with Policy Trust on the Life Satisfaction: Group Comparison of Disability Type)

  • 최윤정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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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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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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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장애수용이 정책신뢰도를 매개로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 이 관계가 장애유형에 따라 집단 간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2017년 실시한 장애인고용패널조사 2차웨이브 2차년도 원자료를 활용하였다. 응답자 중 신체외부장애인 2,378명과 정신적장애인 571명의 자료를 추출하여 분석하였다. 분석방법은 매개효과 검증 및 집단 간 차이 검증을 위해 구조방정식모형을 활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장애인의 장애수용은 정책신뢰도를 매개로 삶의 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분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둘째, 신체외부장애인과 정신적장애인 두 집단 모두 장애수용과 정책신뢰도가 삶의 만족 예측요인이었다. 셋째, 신체외부장애인과 정신적장애인 두 집단 간의 경로계수에 차이가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장애인의 삶의 만족 향상을 위한 실천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청년 세대와 중장년 세대 간 토이 견종 인지도와 선호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Recognition of and Preference for Toy Breeds between Young and Older Generations)

  • 신연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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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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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53-8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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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청년 세대와 중장년 세대를 기준으로 애견 관련 지식 이해, 애견 선호 차이, 선호 견종 선택 이유, 토이 견종별 인지도와 선호도를 조사하여, 두 집단 간 토이 견종의 인지도와 선호도를 파악하고자 시행되었다. 이를 위해 대도시, 중소도시, 농촌에 거주 중인 청년 세대 137명과 중장년 세대 6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수집한 자료는 집단 간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chi}^2$-test를 실시하여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분석결과 애완동물과 반려동물의 인지와 토이 견종의 인지에서 집단 간 통계적 유의성(p<0.01)을 보여 주었고, 애견 선호와 선호 견종 선택 이유에서도 유의한(p<0.01)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토이 견종별 인지도와 선호도에서도 통계적인 유의한 차이(p<0.05)를 보여 주었다. 따라서 토이 견종의 선호도가 확대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세대 간 토이 견종의 특성에 대한 이해가 대중화 되어야 하며, 추후 선호하는 토이 견종의 양육 시 본인이 인지하고 있는 토이 견종의 올바른 선택을 위해서 토이 견종의 인지도와 선호도의 변화 요인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이에 본 연구는 그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함에 수행되었다.

대학 도서관 서비스 품질요인에 대한 인식차이 분석 (Perception Gap Analysis on Service Quality Factors of Academic Libraries)

  • 김무진;김현주;김정욱;윤장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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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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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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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대학 도서관의 지식문헌정보서비스는 대학 교육 및 교수의 연구를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비스 품질요소를 계층적 관점에서 정의하고 이들의 중요성을 분석함으로써 대학 도서관의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연구들이 선행되어 왔다. 그러나 기존 연구들은 서비스 품질을 구성하는 하위요소들 간의 상호 영향관계, 그리고 서비스 이용자와 제공자 두 집단간의 서비스 품질요인에 대한 인식차를 파악하여 서비스를 개선하는 측면에서는 연구가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SERVQUAL의 관점을 바탕으로 도서관 서비스를 구성하는 서비스 품질요소 간 상관관계를 네트워크 모델로 도출하고, Analytic Network Process를 활용하여 서비스 이용자와 제공자 집단간의 서비스 품질요소에 대한 인식차이를 도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제공자는 요소들을 비교적 균일하게 중요하게 인식하지만 이용자는 특정 몇 가지 요소들을 중요하게 인식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도서관 서비스 품질요소들간의 상관관계와 집단간의 인식차이를 파악하는 본 연구의 접근방법은 추후 대학 도서관의 지식문헌서비스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산 쉬리, Coreoleuciscus splendidus (잉어과)의 종내 집단간 분자 유전 변이 (A molecular Genetic Variation among Intra-poplations of Korean shiner, Coreoleuciscus splendidus Mori (Cyprinidae))

  • 송호복;박갑만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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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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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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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한국산 쉬리, Coreuleuciscus splendidus의 종내 집단간 유전자 다양성을 알기 위해 6개 주요강(북한강, 남한강, 금강, 오십천, 낙동강, 섬진강)으로부터 채집된 개체를 대상으로 16S rRNA 유전자와 미트콘드리아 cytochrome b 유전자에 근거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미트콘드리아 cytochrome b 유전자의 657 bp 길이의 염기서열 분석결과, 6개 집단간에 차이는 98.2~99.9%로 나타났으며 지리적으로 격리된 집단간에 높은 유전적 다양성을 보였다. 16S rRNA 유전자는 697 bp의 염기서열을 얻었으며, 종내 변이는 큰 차이가 없이 거의 동일하였다. 16S rRNA 유전자의 6개 집단간에는 97.7%에서 99.7%의 높은 유사성을 보였다.

고등학생의 과학에 관련된 태도와 과학 성취도와의 관계 (The Relations between Science Related Attitudes and Science Achievement of High School Students)

  • 이경훈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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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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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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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이 연구의 목적은 고등학생의 과학에 관련된 태도와 과학 성취도간의 관계와 차이를 알아 보기 위한 것이다. 과학에 관련된 태도와 과학 성취도간의 관계와 차이가 성별, 지역별, 학년별로 조사되었다. 404명의 학생들이 군집 표집에 의해 조사되었다. 본 연구의 조사를 위하여 2개의 도구가 사용되었는데, 하나는 이경훈(1996, 1997)이 개발한 과학에 대한 태도의 ABC 척도와 수정과 학적태도척도(MSAS) 이다. 1. 고등학생의 과학에 대한 태도는 5단계 평정 척도로 3.24로 중립적인 경향에서 약간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타났다. 2. 고등학생의 과학적 태도는 5단계 평정 척도로 3.37로 중립적인 경향에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위치하고 있으며, 개방성>비판성>판단유보>객관성>정직성의 순으로 나타났다. 3. 과학에 대한 태도는 대도시보다 중소 규모의 도시에서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학년이 증가할수록 감소하고 있다. 그리고 여학생보다 남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태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적 태도 역시 대도시보다 중소 규모의 도시에서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학년이 증가할수록 감소하고 있다. 그러나 여학생과 남학생틀의 과학적 태도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4. 과학에 대한 태도와 과학적 태도는 0.5716 의 높은 상관을 보이는 반면에 과학에 대한 태도와 과학 성취도는 0.2940으로 나타났으며, 과학적 태도와 과학 성취도의 상관은 그보다 낮은 0.2340 올 나타냈다. 5. 조사 집단의 도시 유형별, 학년별, 성별에 따른 과학에 대한 태도와 과학적 태도의 차이를 알아 보기위해 변량분석(ANOVA)을 한 결과 집단간의 과학에 대한 태도와 과학적 태도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 집단별로 과학적 태도를 통제한 후 과학에 대한 태도의 차이를 알아 본 결과 집단간의 과학에 대한 태도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과학에 대한 태도를 통제하고 과학적 태도의 차이를 알아 본 결과 집단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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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초기 부부를 위한 부부교육프로그램의 구성 (The Construction of Marriage Support Program for Couples in Early Stage of Marriage)

  • 노지영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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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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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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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프로그램은 현대사회에서 급증하는 부부간의 부적응에 미연에 예방한다는 취지에 따라 개인의 성장 및 부부간 상호이해증진과 공동체의식향상을 통해 부부 자체의 문제해결능력을 강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프로그램의 구성을 위해서는 부부교육 프로그램의 사회적 기여도를 고려해서 한국 사회의 위기집단이 누구인지를 파악한후 그들에게 필요한 구체적 도움을 살펴보았으며, 이를 통해 교육목표를 설정하였다. 교육방법은 실제경험을 함께 나눔로써 상호교육효과를 이룰 수 있는 소규모집단 (약 3~5쌍)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교육대상은 중산층의 결혼초기(결혼 5년이내) 부부들로 하였다. 교육내용은 교육목표에 따라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연계성을 갖도록 하였다. 구체적으로 부부의 애정 증진, 결혼생활에 대한 부부 각자의 이해차이와 문제 접근 및 해결방식의 차이 지각, 부부간의 효과적인 문제해결 방식으로서의 부부의 상호교류 방식을 파악한 후 수정해보며, 그리고 부부의 문제해결 방식에 대한 조언과 평가를 통해 끊임없는 부부간의 성장을 유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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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지지, 자존감, 진로포부 간의 성차 모형 검증: 개인자존감과 집단자존감의 매개 역할 (The Sex Difference in Relationship Model among Social Support, Self-Esteem and Career Aspiration: The role of Collective Self-Esteem and Personal Self-Esteem)

  • 박용두;이기학
    • 한국심리학회지: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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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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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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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진로포부는 성인기 삶에서 중요한 직업적 삶의 적응과 관련된 변인으로서 많은 진로 연구자들의 지속적 관심을 받아왔다. 진로포부 발달의 성차의 심리적 기제를 밝히는 것은 여성과 남성의 진로 발달의 차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개인의 잠재성 발현을 위한 효과적인 진로 지도 및 상담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일 것이다. 본 연구는 진로포부 형성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지지와 진로포부 간의 관계에서 개인자존감과 집단자존감이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를 조사한 후 이러한 심리적 기제가 성차에 따라 다른지를 검증하였다. 서울에 있는 대학교에서 심리학 관련 교양 수업을 듣는 학생 316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질문지에는 사회적 지지, 집단자존감, 개인자존감과 진로포부에 관한 문항들이 포함되었다. 구조 방정식 모형을 이용해 개인자존감과 집단자존감의 매개효과를 살펴보았을 때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먼저, 개인자존감과 진로포부의 관계에 있어 집단자존감의 완전매개모형이 부분매개모형보다 더 우수한 적합도를 보여주었다. 다음으로 사회적 지지와 진로포부사이에서 개인자존감과 집단자존감의 부분매개효과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사회적지지, 개인자존감, 집단자존감과 진로포부 간의 관계 모형이 성차에 따라 달라지는 지를 확인해 본 결과 성차에 따라 이들 각 변인 간의 관계성에 있어서 차이가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진로포부 형성에 있어서 독립된 개인에 대한 평가 또는 지각뿐만 아니라 개인 속한 사회적 집단에 대한 평가 또는 지각이 환경적 요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진로포부 형성에 영향을 끼침을 보여주는 것이다. 또한 성차에 따른 관계 모형의 차이는 진로포부 형성의 심리적 기제가 성차에 따라 다를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느티나무 18개 집단의 엽 형질 변이 (Variation of leaf morphology among 18 populations of Zelkova serrata Mak.)

  • 김인식;권해연;유근옥;최형순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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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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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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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느티나무를 용재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전국 18개 집단에 대한 엽 형질 변이를 조사하였다. 엽신장, 엽폭 등 14개 엽 형질을 조사한 결과, 모든 측정형질에서 집단 간 및 집단 내 개체 간에 고도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특히, 최대 엽폭까지의 길이(x3)와 최대 엽폭까지의 길이/엽신장(x10)은 집단 내 개체 간 보다 집단 간의 변이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집단별로 보면 측정형질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평균적으로 구례, 정읍, 경주 집단의 변이가 컸으며 영월, 청송, 영천 집단은 변이가 작은 편이었다. 엽 형질간의 상관을 분석한 결과, 엽 크기 관련 형질들 간에는 상관이 높았으나 엽형지수간에는 상관이 낮았다. 환경요인과의 상관을 분석한 결과, 최대 엽폭까지의 길이(x3)와 최대 엽폭까지의 길이/엽신장(x10)는 위도, 해발고와 유의한 정의 상관을 나타냈는데 이는 집단별 연평균 기온의 차이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연평균 강수량은 엽신장(x1), 엽폭(x2), 엽두에서 첫 번째 거치까지의 길이(x5) 및 엽면적(x8)과 낮은 부의 상관을 나타냈는데 조사대상 집단들이 대부분 계곡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강수량이 많을 경우 잎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주성분 분석을 통해 고유값 1.0이상으로 의미를 갖는 4개 주성분을 도출하였는데 전체 분산에 대한 설명력은 88.5%였다. 제1주성분은 엽면적(x8), 제2주성분은 최대 엽폭까지의 길이(x3), 제3주성분은 거치수(x6), 제4 주성분은 엽병장(x4)의 기여도가 가장 높았다. 유집분석 결과, 느티나무 집단은 크게 두 개의 분지군으로 나뉘었는데 이는 분지군 간의 연평균기온의 차이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그러나 동일 분지군 내 집단들의 유집 결과에서는 지리적 거리 또는 환경구배에 따른 경향성이 나타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