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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한국 성인남성의 자가약물복용력에 따른 간기능 장애 발생여부 조사 (Association of Liver Dysfunction with Self-Medication History in Korean Healthy Male Adults)

  • 배종면;박병주;이무송;김동현;신명희;안윤옥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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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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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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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연구배경 : 약물복용에 관한 엄격한 규제가 없는 국내 의료현실상, 각종 건강에 관련된 약물이 범람하고 있어 약물 오 남용에 따른 심각한 약물부작용의 발생 가능성이 클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건강한 성인 남성에서 영양제, 한약을 포함한 자가약물복용에 따라 간 기능 장애를 유발하는지를 코호트 내 환자-대조군 연구로 알아보았다. 방법 : ' 서울코호트' 대상자 중 (1)1990년도 정기 건강검진의 혈청결과상 HBsAg이 음성이면서 AST, ALT 모두 40 IU/L 이하인 대상자 (2) 1990년도 입원진료청구 전산자료상 간질환을 포함한 각종 질병으로 수진받은 적이 없는 자 (3)설문서 응답내용상 1991년 한해 동안 각종 질병이 발생되어 해당 약물을 복용한 적이 없는 자 (4)1992년도 정기 건강검진상 종합소견이 정상이면서 혈청검사상 HBsAg 음성인 자로 국한하여 본 연구를 위한 새로운 코호트를 구축하였다. 2년간의 추적조사 결과 1992년도 검사치상 AST/ALT 모두 40 IU/L 이상이면서 1990년도 AST/ALT에 비하여 100%이상 상승한 경우를 '간효소치 상승군(case group)'으로 정하였고, 반대로 1992년도 검사치상 AST/ALT 모두 40 IU/L 미만이면서 1990년도 ALT/ALT 에 비하여 상승 정도가 100% 미만인 경우를 '대조군(control group)'으로 하여, 약물복용과의 관련성을 카이자승법과 로지스틱 회귀법으로 알아보았다. 결과 : '간기능치 상승군(n=30)'은 대조군(n=2,625)' 에 비하여 44세 이하가 많았고, 경제수준이 높았으며 보다 비만하였으나 교육수준, 직업, 가족력, 수술력, 방사선 촬영력, 침구이용력, 흡연 및 음주습관에서 차이가 없었다. 약물복용에 있어서는 간장제와 한약복용은 차이가 없었으나, 스쿠알렌, 알로에 등의 건강보조식품 복용력은 '간기능치 상승군'에서 유의하게 많았다. 단변수 분석에서 유의성을 보인 변수들을 보정하여 보았을 때도 건강보조식품 복용력은 여전히 통계적 유의성을 잃지 않았다. 결론 : 본 연구결과는 건강인이라 하더라도 '건강보조식품'의 임의 복용은 간기능 장애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아진다. 따라서 현재 '건강보조식품'의 사용이 급증하는 추세 속에서 치료제가 아닌 보조식품으로써의 '건강보조식품'이라 하더라도 장기간 임의 복용에 따라 어떤 부작용이 얼마나 발생할 것인지에 대한 연구가 향후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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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구강진료 및 구강건강관리의 인지도에 관한 연구 (가임여성과 출산경험이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A Study on Awareness of Dental Treatment and Oral Health Management during the Period of Pregnancy-(Focusing on Women of Childbearing Ages and Women of Childbirth Experience))

  • 박명숙;김정희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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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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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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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2008년 3월 26일부터 4월 16일까지 서울, 경기, 충북지역의 18세 이상의 미혼 또는 기혼의 가임여성을 대상으로 총 21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직접 작성하게 하였으며, 자료처리에 부적합한 2부를 제외한 208부를 자료 분석 이용하였다. 임신 중 구강진료와 구강건강상태 및 구강건강관리 인지도를 조사 분석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임산부의 구강건강관리 행태를 개선하기 위한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하였다. 1. 임신기간 중 입덧 후 잇솔질을 하는가에 대해 연령에 따라서는 18~29세(67.3%), 30~39세(47.3%)는 한다는 응답이 많았고, 40~49세(51.0%), 50세이상(52.0%)은 잇솔질을 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p < 0.001), 임신경험 유무에 따라서는 임신 중인 조사자 72.2%, 출산경험이 있는 조사자 43.0%가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p < 0.05). 2. 구강진료 중 걱정되는 것에 내에 연령별에 따라서는 50세 이상(56.0%)에서는 비용이라고 응답하였으며, 18~29에(39.2%), 30~39세(44.6%), 40~49세(41.5%)는 통증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p < 0.05). 임신경험 유무에 따라서는 임신 중인 조사에서는 통증(38.9%), 유산(27.8%), 비용(22.2%)순이었으며, 출산경험이 있는 조사자들은 통증(45.0%), 비용(22.8%), 유산(14.8%) 순으로 응답하였고, 임신경험이 없는 조사자는 비용(52.2%), 통증(13.0%)순으로 응답하였다(p < 0.05). 3. 임신 중 구강진료를 받아야 하는가에 대해 연령별에 따라 18~29세, 50세 이상에서는 받으면 안된다가 각각 41.9%, 52.0%로 가장 높았으며, 30~39세와 40~49세는 각각 53.6%, 54.7%가 받아도 된다는 응답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임신경험 유무에 따라서는 임신 중인 조사자는 63.9%, 출산경험이 있는 조사자는 46.3%가 받아도 된다고 응답하였으며, 임신경험이 없는 조사자는 받아도 된다, 받으면 안된다가 각각 34.8%로 조사되었다(p < 0.05). 4. 보조구강위생용품이 필요한가에 대해 18~29세(47.3%), 30~39세(46.4%)에서는 필요하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40~49세(41.5%), 50세 이상(48.0%)은 모르겠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p <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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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 내원하는 환자의 구강보건교육 실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tatus for Oral Health Education of Dental Patients)

  • 주온주;박정순;이흥수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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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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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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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전라북도에 소재하고 있는 구강진료기관에 내원한 18세 이상의 성인환자 350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에 대한 태도 및 행동실태를 파악하여 진료실에서의 구강보건교육의 중요성을 재인식 시키고자 시행하였으며, 2004년 3월 22일부터 4일 10일까지 자기기입식에 의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보건교육의 경험에서는 여자가 남자보다, 학력에서는 대학교 졸업 이상이, 직업별로는 주부에서 구강보건교육 경험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보건교육 후 실천에서는 여자가 남자보다 실천도가 높았으며, 연령에서는 30대가 가장 높았고, 학력에서는 학력이 높을수록, 직업에서는 공무원이 실천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구강보건교육을 받은 후 실천할 수 없었던 이유로는 62.9%가 관심이 없어서라고 응답하였다. 3. 구강보건교육 내용으로 가장 많은 응답자 35.2%가 치석 제거를 받아 보았다고 응답하였으며, 잇솔질 외 보조구강 위생용품에서는 치실이 42.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4. 구강보건교육을 받은 후 행동의 변화에 대해 46.9%가 잇솔질 횟수가 증가 했다고 가장 많은 응답을 하였으며, 식이조절이 10.4%로 사용이 가장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5. 구강보건교육 유무에 따른 구강위생 관리 실태는 잇솔질 방법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치석제거 주기는 1년 이상~2년이 25.7%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치실 및 치간 칫솔의 사용여부는 구강보건교육 경험이 있는 환자에서는 30.6%가 사용을 하고 있었으며, 경험이 없는 환자에서는 5.9%가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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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병원 종사자들의 치과위생사에 대한 이미지 선호 경향 (Trend in Preference for Dental Hygienist Image among Health Care Workers)

  • 윤현서;김정술;이미옥;김현대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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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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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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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부산지역 치과를 포함하는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병원종사자 228명을 대상으로 치과위생사의 주된 업무, 선호하는 내적인 이미지, 선호하는 외적이미지, 사회적 수준 등에 대하여 조사한 본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치과위생사의 주된 업무는 1순위는 치의사의 진료보조 28.2%, 2순위 치석제거 23.2%, 3순위 예방업무 20.6%로 나타났다. 2. 선호하는 이미지는 밝은 표정이 61.4%로 가장 많았으며, 단정함 32.9%, 세련됨 3.5%, 지적 임 2.2% 순으로 나타났다. 기혼에서 밝은 표정을 많이 선호하였으며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chi}^2=8.11$, p<.05). 3. 유니폼은 투피스 바지 형을 76.3%로 가장 선호하였으며, 여자에서 투피스 바지 형을 많이 선호하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chi}^2=41.09$, p<.001). 4. 치과위생사가 갖추어야 할 중요한 자질은 전문적 지식이 49.1%로 가장 많았으며, 성실함과 책임감 23.2%, 친절성 22.4%, 인격과 교양 5.3% 순으로 나타났다. 40세 이상인 종사자가 성 실함과 책임감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chi}^2=20.62$, p<.01) 5. 사회적 수준이 높다고 인식할수록 치과위생사의 외형적 모습이 신뢰감 또는 안정감에 영향 을 줄 수 있으며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F=9.98, p<.001) 6. 사회적 수준이 높다고 인식하는 경우 밝은 표정을 선호하였으며(${\chi}^2=31.54$, p<.001), 사회적 수준이 낮다고 인식할수록 경우 친절성 및 성실함과 책임감이라고 인식하였으며,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chi}^2=14.03$, p<.05). 이상의 연구결과를 볼 때 치과위생사의 사회적 수준과 이미지 향상을 위해서는 치과위생사에게 적합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실무능력향상 프로그램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임상병리사 업무 범위와 법률적 고찰 (Study on Legal Issues and Scope of Medical Technologist's Practice)

  • 심문정;구본경;박창은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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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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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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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과학과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의료행위에 있어 많은 변화를 가져왔으며 환자의 치료에 있어 그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임상병리사의 경우, 역할과 중요성이 의료과학 분야가 발달함에 따라 증가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책임감 역시 증가하고 있다. 임상병리사의 전문성과 독립성의 증가로 더 이상 의사의 보조로만 여기지 않고, 의사의 진료와 의료기사 등의 의료 보조행위에 기초하여 현대 의료서비스는 보다 조직화되고 복잡화, 전문화 되고 있다. 그러나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에서는 의료기사는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지도하에서만 면허범위 내의 행위가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래서 본 연구에서는 각종 의료행위에 있어서 임상병리사를 중심으로 하여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에서 나타나는 문제점과 그 중에서도 의료업무, 의료지도에 관한 부분 등에 관해 살펴보았다. 결론으로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에 명시된 의사의 지도에 대한 명확한 해석이 필요하며, 국가면허시험의 자격과 역할을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에 명시하고, 임상병리사의 역할에 대해 보건의료인들과의 소통 또한 필요하며, 독립된 법제정으로 임상병리사들의 영역 확대와 전문성을 확대 강화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치과 임플란트 환자의 구강위생 관리행태와 만족도의 관련성 조사 (Study on the Correlation between Dental Implant Patients' Oral Hygiene Behaviors and Satisfaction)

  • 문선정;김은희;박홍련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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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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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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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치과 임플란트 환자의 구강위생 관리행태와 만족도의 관련성을 조사하여 향후 임플란트 보철물의 유지율과 만족도 향상을 위한 진료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함이다. 설문지는 2014년 1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수집 되었으며 수집된 자료는 SAS (ver 9.2)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대구시, 부산시, 진주시에 소재한 6개 치과 병 의원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여 최종 266부를 분석 정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치과 임플란트 보철물 장착 실태 및 관리지식에서 3점 만점에 평균 1.41점이었다. 2. 치과 임플란트 보철물 장착 후 관리행태에서 스켈링 주기는 '안 받음'이 168명(63.2%)이었다. 3. 치과 임플란트 보철물 장착 실태 및 장착 후 특성에 따른 보철물 사용 후 만족도에서 저작기능(p=0.001)의 만족도는 구강위생 보조용품을 사용한다는 군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4. 치과 임플란트 보철물 관리지식, 불편감, 만족도의 상관분석에서는 구강위생 보조용품을 사용할수록(${\beta}=0.095$), 관리지식이 높을수록(${\beta}=0.069$), 구강보건교육 경험이 있을수록(${\beta}=0.032$), 만족도가 높았다. 치과 임플란트환자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서는 구강보건교육을 통한 유지관리행태의 개선 및 발전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사료된다.

세포병리학적 기초에 의한 암진단의 발전: 진단방법과 보조기법 (Recent Advances in Cancer Diagnosis: On an Overview of Diagnostic Cytopathologic Modalities and Ancillary Techniques)

  • 김기태;함의근
    • 대한세포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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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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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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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19세기말과 20세기초에 각각 비르효와 파파니콜로에 의해 명료하게 된 세포 병리학과 탈락세포학의 개념에서 오늘날의 암진단의 일차적인 방법이 발전해 왔다. 파파니콜로의 탈락세포학의 개념에서 1960년대 초반에 세침흡인 세포검사가 개발되었다. 이 세침흡인 세포검사는 주된 진단방법이 되어져, 절개생검을 감소하게 하고 의료비용의 효과적인 이용에 공헌하였다. 1980년대에는 면역생화학적 기술들이 암 진단에 보충역활을 하게 되었다. 단 클론 항체를 이용하는 면역과산화효소법이 먼저 암의 본성을 밝히는 보조적인 방법으로 쓰여졌다. 특정 단클론 항체들이 이용가능하게 되어 세포산물이나 표면 표지자들을 인지하는 것을 훨씬 용이하게 하였다. 예를 들면 중간세사에 대한 항체들이 분화가 나쁜 종양의 조직기원을 결정하는데 가치가 있는 것이 증명되었다. 종양표지자들은 종양존재의 생화학적 표시자로 이용될 수도 있는데 이러한 종양표지자들은 혈장이나 다른 체액들에서 검출할 수 있다. 이 종양표지자들을 농출한 것을 진단적 검사에 이용하여 이미 진단된 암의 임상 경과를 추적하고 암 발생의 위험이 있는 집단에서 특정 종양을 발견해 내기 위한 선별검사로써 이용할 수 있다. 유세포 검사는 백혈병이나 림프종 세포들의 면역표현형을 알아내고, 종양세포들의 DNA함유량을 알아내며, 세포증식율을 알아내는 등의 몇가지의 세포의 특성을 분류해내는데 유용한 도구이다. 분자생물학적 방법들은, 암 환자를 진료하는데 있어 진단, 예후평가 및 치료 등의 분야에서 일보 전진하게 하였다. 핵산교잡법이 Southern blots, Nothern blot, Dot blot 및 in situ hybridization으로 이용된다. 분자생물학 및 그 기술이 암종 생물학을 이해하고 유전자 조작을 기초로한 치료법을 계획하는데 밝은 새로운 지평선을 열어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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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의 임상치과 핵심역량 개발 (Development of clinical dental competencies in dental hygienists)

  • 문소정;노희진;배성숙;김선경;정주희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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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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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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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requirements for the clinical dental tasks in the dental hygienists using the frequency of dental hygienists' tasks in the Korean dental clinics, and to provide them with the core competencies for achieving these. Methods: This study was based on evaluation of a self-reported survey. The dental hygienists were investigated upon classification of their tasks into direct and assistant performances, and the dentists were investigated by the competency level of the dental hygienists. The data from 481 clinical dental hygienists and 67 dentists were used for final analysis in this study, excluding the subjects who provided incomplete or inappropriate responses to the survey.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frequency analysis. Results: The clinical dental core competency tasks of the dental hygienists were divided into 4 tasks for common dentistry, 4 for periodontics, 5 for conservative dentistry, 5 for pediatric dentistry, 5 for dental prosthodontics, and 3 for dental orthodontics. Clinical dental core competency tasks of the dental hygienists were performed more frequently of tasks performance than 8.0, and dentists required competence level was similar to that of most dental hygienists clinical dental core competencies. Conclusions: It is necessary to check whether the curricula of the universities include the competencies for the students enough to perform the corresponding tasks and the core competencies need to be reflected in the curricula. The clinical dental core competencies need to be agreed by dental hygienists, and it is necessary to be organized as the evaluation guide of the institute of dental hygiene education and evaluation and utilized as the national examination.

잠자기 전 칫솔질 유무에 따른 구강위생보조용품 사용과 최근 치과진료 및 구강상태 비교 :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와 제6기의 자료를 활용하여 (Comparison of oral care product use, frequency of dental clinic visits, and oral conditions between individuals who brush and do not brush before sleeping using the 5th and 6th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KNHANES) data)

  • 김유린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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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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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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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importance of brushing before sleeping by comparing the use of oral care products, frequency of dental clinic visits, and oral conditions between individuals who brush and do not brush their teeth before sleeping using data from the 5th and 6th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KNHANES). Methods: Statistical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SPSS 21.0 on data files obtained according to a complex sampling design, and a significance level of <0.05 was set.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participants and year were analyzed using chi-square analysis. Data on the oral conditions, use of oral care products, and frequency of dental clinic visits were analyzed using logistic regression and linear regression. Results: Individuals who brushed their teeth before sleeping showed greater use of oral care products and more frequent dental clinic visits, oral examinations, preventive treatment, and treatment for simple caries (p<0.05) than individuals who did not. Individuals who did not brush their teeth before sleeping showed higher prevalence of permanent teeth caries and periodontal disease, as well as chewing and speaking problems (p<0.05), than those who bushed before sleeping. Conclusions: Individuals who do not brush before sleeping exhibit poorer oral health and lower use of oral care products and frequency of recent dental treatment than those who brush before sleeping.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alter the government's active policy and improve education about the importance of brushing before sleeping to improve oral health.

FCST의 음양균형장치를 활용한 경련성 사경증 증례보고 (Two Cases of Spasmodic Torticollis Managed by Yinyang balance appliance of FCST for the Meridian and Neurologic Balance)

  • 손인철;안규석;손경석;고기완;인창식;하성준;이영준
    • Korean Journal of Acupun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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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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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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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증례에서는 후천성으로 나타난 경련성 사경증 2례에 대해 외래 진료로 각각 3개월(91일간 54회), 5개월 반(167일간 90회)동안 FCST의 음양균형장치를 주 치료수단으로 하고 침구치료, 도수치료, 약물치료를 보조 치료수단으로 하여 치료하였다. 2례 모두 시각적 상사 척도(VAS)를 적용하여 평가해보았을 때 완전한 호전이 이루어졌다고 판단되었고, 임상적 관찰과 환자의 주관적 구술에서도 모든 증상의 소실과 정상 회복을 확인하고 치료를 종료하였다. 이후 각각 5개월에서 10개월 간 추적 관찰한 결과 모두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치료 효과의 정상 유지를 관찰했다. 이로써 아탈구된 상부경추와 뇌신경계 및 경락체계의 불균형과 경련성 사경의 유의한 관련성을 유추해볼 수 있었으며, 이의 회복에 음양균형장치를 활용하여 악관절의 다차원적인 이상적 음양중심균형위치를 찾아줌으로써 척추를 비롯해 뇌와 경락체계를 조절해줄 수 있다는 FCST의 치료원리가 유의한 결과로 입증된 경우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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