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진로집단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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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강점인식과 진로결정수준의 관계에서 강점활용의 매개효과 검증: 목표지향성 유형에 따른 다집단 분석 (The Mediating Effect of Strengths Use on the Relation of Strengths Knowledge and Career Decision Level among College Students: Multi-Group Analysis based on Goal Orientation Type)

  • 김민정;이희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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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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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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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학생 393명을 대상으로 강점인식이 진로결정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강점활용의 매개효과를 구조방정식모형을 사용하여 검증하였다. 다음으로는 검증된 매개모형이 Dykman의 목표지향성 유형(인정추구지향성, 성장추구지향성)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존재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다집단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선 구조방정식 모형을 이용하여 매개효과를 확인한 결과, 강점 인식이 진로결정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강점활용의 부분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다음으로 최종모형에서 목표지향성 유형에 따른 차이가 존재하는지 확인한 결과, 최종모형의 경로 중 강점인식이 강점활용에 미치는 경로에서 목표지향성 유형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강점인식이 강점활용에 미치는 영향이 인정추구집단 보다 성장추구집단에서 통계적으로 더 유의하고 강하게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의의, 진로상담에서의 시사점, 연구의 제한점 및 후속 연구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텍스트 마이닝 방법을 활용한 국내 학습상담 연구 동향 분석 (Analysis of Trends in Domestic Learning Counseling Research Using Text Mining Methods)

  • 현용찬;양지혜;박정환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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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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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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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청소년의 학습상담 관련 연구 동향을 텍스트 마이닝 방법을 활용하여 얻어진 결과를 살펴보고 후속 연구 방향을 제시하였다. 한국 청소년 고민의 상위 1, 2위는 학습과 진로이다. '학습상담', '학업상담'키워드로 RISS를 통하여 KCI 등재 후보 이상의 학술논문 201편을 대상으로 연구자의 주관과 편견을 최소화할 수 있는 텍스트 마이닝 기법으로 모델링 분석하였다. 학습상담 토픽 결과 상담 경험[토픽1], 집단상담 연구[토픽2], 부모상담[토픽3], 학습기술 프로그램 개발[토픽4]로 나타났다. 학습상담 관련 연구는 정서적인 안정을 위한 상담, 집단상담, 부모상담과 학습기술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있다. 청소년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학습상담은 심리 정서, 부모상담, 학습기술 전문가의 협업을 통한 통합적인 지원을 위한 연구가 지속되기를 기대한다.

괜찮은 일 획득에서의 성별 차이: 한국 청년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일의 심리학 모형의 다집단 분석 (Gender Differences in Obtaining Decent Work: A Multi-Group Analysis on the of Psychology of Working Theory for Korean Young Workers)

  • 이슬아;표소휘;남보라;이유영;양은주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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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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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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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일의 심리학 이론(PWT)에서 제시한 괜찮은 일 획득 경로에 남녀 차이가 존재하는 지 확인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335명의 국내 청년 직장인들에게 온라인 설문을 실시하였고 311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참여자들의 평균 연령은 25.96세였으며, 그 중 남자는 94명, 여자는 217명이었다. 구조방정식 모형을 이용해 전체 집단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경제적 제약은 일 자유의지와 진로적응성을 부적으로 예측하였으며, 일 자유의지와 진로적응성은 괜찮은 일을 정적으로 예측하여, 모형의 가정을 지지하였다. 경제적 제약과 괜찮은 일 사이에서 일 자유의지와 진로적응성의 전체 간접효과는 유의하였으나, 일 자유의지와 진로적응성 각각의 세부 간접효과 또는 일 자유의지와 진로적응성의 이중매개 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다집단 분석 결과, 경로계수 차이가 유의하였는데, 여성의 경우 경제적 제약이 일 자유의지를 부적으로 예측하였으며, 일 자유의지는 괜찮은 일과 정적인 관련성을 나타냈으나 남성에게는 두 경로 모두 유의하지 않았다. 반대로 남성 집단에서는 경제적 제약이 진로적응성을 부적으로 예측하였고, 진로적응성은 괜찮은 일과 정적인 관련성을 보였으나 여성에게는 두 경로 모두 유의하지 않았다. 또한 여성은 일 자유의지가 경제적 제약과 괜찮은 일 사이를 매개하였고, 남성은 진로 적응성이 경제적 제약과 괜찮은 일 사이를 매개하였다. 이는 괜찮은 일을 획득하는 데 우선적으로 필요한 진로 자원이 성별에 따라 다를 수 있음을 시사한다.

그릿의 조절효과에 따른 청소년활동역량에 대한 부모의 진로지지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he Parental Support for the Practice Competence of the Adolescent on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 오은희;정철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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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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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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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활동역량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부모 진로지지가 가지는 매개효과를 살펴보고 청소년활동역량,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부모 진로지지의 구조적 경로에서 그릿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설문조사는 대전, 천안, 세종지역에 위치한 6개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배포한 530부 중 515부를 실증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3.0과 AMOS 23.0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활동역량은 부모 진로지지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모 진로지지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청소년활동역량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청소년활동역량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간의 관계에서 부모의 진로지지는 유의미한 매개역할이 검증되었다. 다섯째, 청소년 그릿의 저·고 집단에 대하여 다중집단분석을 실시한 결과, 모든 경로에서 그릿의 저·고 집단은 유의한 영향관계가 성립함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는 청소년이 지니고 있는 활동역량이 청소년들의 가장 큰 고민인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연관이 있을 수 있다는 새로운 관점을 제기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대학-직장 이행을 위한 대처자원 향상 집단상담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성 검증 (The Development and Effects of a Group Counseling Program for Adaptive College to Work Transition through Enhancing Coping Resources)

  • 김지근;이진구;이기학
    • 한국심리학회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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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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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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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직장 이행과정에서 심리사회적 어려움에 개입할 수 있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Schlossberg(1995)의 이행 모형을 기반으로 대학-직장 이행과정에서 요구되는 대처자원인 4S(상황지각, 자기지각, 지지자원, 전략)에 개입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대학교 4학년 이상의 취업준비생 1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또한 프로그램 효과성 검증을 위해 이행대처자원, 대학-직장 이행의 심리사회적 어려움, 취업소진, 진로적응성의 수준을 프로그램 전, 후, 그리고 종결 1개월 후 시점에 수집하여, 취업준비행동 프로그램을 실시한 비교집단 10명, 무처치 통제 집단 11명과 그 수준을 비교하였다. 연구 결과, '대학-직장 이행을 위한 대처자원 향상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은 이행대처자원과 대학-직장 이행의 심리사회적 어려움의 수준이 프로그램 전후로 유의미하게 변화하였으며, 이러한 변화는 종결 1개월 후 시점까지 유지되는 것으로 확인되어 프로그램의 효과성이 경험적으로 입증되었다. 반면, 취업소진과 진로적응성에서는 실험, 비교, 통제집단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 개발된 '대학-직장 이행을 위한 대처 자원 향상 프로그램'이 지니는 의의를 논의하였으며, 연구가 지니는 제한점과 더불어 추후 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학교청소년의 비행과 진로성숙도와의 관계 -전문계 고교를 중심으로- (The Relationship between Delinquency of School Adolescents and Career Maturity - Focusing on vocational high schools -)

  • 이쌍준;강혜영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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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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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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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학교청소년의 비행과 진로성숙도와의 관계를 파악하여 진로성숙도를 높이는 활동이 청소년비행에 대한 보호요소가 되는지를 살펴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문제는 첫째, 학교청소년의 비행 정도는 어떠한가? 둘째, 학교청소년의 비행과 진로성숙도와의 상관관계는 어떠한가? 셋째, 학교청소년의 비행경험 여부에 따른 진로성숙도 차이는 어떠한가? 이다. 연구의 결과 첫째, 학교청소년의 55.8%는 지난 1년간 비행측정 문항에서 묻고 있는 14가지 비행행위 중 1가지 이상의 비행을 저지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학생의 비행 정도가 여학생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교청소년의 비행과 진로성숙도 간에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비행과 진로성숙도 하위요인 중 목적성 간에는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고, 독립성/결정성과는 유의미한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비행유형별로는 지위비행 II(가출, 무단결석)는 진로성숙도 전체와 부적인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진로성숙도 하위요인 중 목적성/확신성 요인과 부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셋째, 비행경험이 있는 집단과 비행경험이 없는 집단 간 진로성숙도 차이는 유의미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진로성숙도 하위요인 중 목적성 수준은 비행을 경험하지 않은 집단이 비행을 경험한 집단보다 높게 나타났다. 비행유형별로는 지위비행 II(가출, 무단결석)를 저지른 경험이 없는 집단이 비행을 저지른 경험이 있는 집단보다 진로성숙도가 유의미하게 높았으며, 진로성숙도 하위요인 중 목적성과 확신성 수준이 유의미하게 높았다. 본 연구를 통해 진로성숙도 목적성 요인이 청소년 비행에 대한 보호요소가 될 수 있음을 시사 하였다. 또한 진로성숙도를 높이는 활동이 가출, 무단결석을 감소 시킬 수 있음을 시사 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들은 학교청소년의 비행예방에 대한 진로상담적 접근 및 개업전략을 위한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초등학교 학습부진아동의 진로성숙과 성취동기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a Career Group Counseling Program on the Career Maturity and Achievement Motivation of Elementary School Underachievers)

  • 박은진
    • 초등상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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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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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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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a career group counseling program on the career maturity and achievement motivation of elementary school underachievers. This study targeted the fifth grader underachievers. Twenty underachievers, whose pre-test homogeneity in career maturity and achievement motivation was verified, were allocated to an experimental group and a control group by 10 underachievers each. The program was conducted for a total of 12 sessions, twice per week, and each session lasted 80 minutes. For verification of the program effects in this study, MANOVA and ANOVA were carried out for pre- and post-score tests between the groups, and repeated-MANOVA and paired t-test were peformed to look into the changes within a group by using SPSS/WIN(version 12.0) in terms of statistical analyses. The findings in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as a result of post test for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and difference verification of post and pre-tests within the experimental group, both career maturity and sub-factors of career maturity demonstrated significant differences. Second, as a result of difference verification of the pre- and post-tests within the experimental group, achievement motivation significantly improved, but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achievement motivation in the post-test of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However, of the sub-factors of the achievement motivation, self-confidence and Interest in the long-term future significantly improved. Third, we can see that the career group counseling program provided opportunities for the underachievers to search their own character, interest, and aptitude, and broadly encounter the world of occupations. Also, we can infer that the underachieves had active and developmental attitudes towards future dreams and their current efforts. As noted above, the career group counseling program proved that it has a positive effect to the improvement of the elementary school underachievers' career maturity and achievement motivation in some variab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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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입생의 사회적 문제해결력과 진로결정효능감 향상을 위한 인지행동집단상담 프로그램의 개발 및 효과 (The Effects of Cognitive-Behavioral Group Counseling Program for Social Problem-Solving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in Incoming University Freshman)

  • 김정민;박준희;나윤정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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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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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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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study aimed to develop cognitive-behavioral group counseling program for social problem-solving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in incoming university freshman and to examine its efficacy through pre- and post-test. The program included cognitive restructuring, problem-solving and social skill training. The program consisted of 12 weekly sessions, approximately 1.5~2 hours in duration. Pre- and post-tests were administered to both a treatment group(n=48) and a control group(n=48). The collected data were statistically analyzed through ANCOVA. The main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 The students in the treatment group showed a significant increase in both social problem-solving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in comparison with those in the control group.

초등학교 고학년 자녀와 부모의 자아존중감이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 자녀의 성별에 따른 다집단 경로분석 (The Relations of Child's and Parent's Self-Esteem and Child's Career Maturity: Focused on Multi-Group Path Analysis by Gender)

  • 연은모;최효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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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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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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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고학년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하여 자녀의 자아존중감, 어머니와 아버지 각자의 자아존중감이 자녀의 진로성숙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고, 자녀의 성별에 따라 자녀의 자아존중감과 부모의 자아존중감이 진로성숙도에 영향을 미치는 크기가 다른지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복지패널 10차(2015년) 자료의 302명을 분석대상으로 하였으며, 분석 방법으로 구조방정식 분석과 다집단 경로 분석을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자녀의 자아존중감은 진로성숙도(${\beta}=.519$, p<.001)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버지의 자아존중감은 자녀의 진로성숙도(${\beta}=.247$, p<.01)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면, 어머니의 자아존중감은 자녀와 아버지의 자아존중감의 영향력이 통제되었을 때 자녀의 진로성숙도(${\beta}=-.086$, p>.05)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다집단 경로분석 결과, 자녀의 성별에 따라 자녀의 자아존중감, 어머니와 아버지의 자아존중감이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력의 효과크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의 진로성숙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자녀의 자아존중감뿐 아니라 아버지의 자아존중감을 높일 수 있는 교육 및 상담 지원 체계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결혼이주여성의 직업적응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The Development and Effects of Vocational Adjustment Program for Marriage Immigrant Women)

  • 김병숙;안윤정;송혜령
    • 한국심리학회지: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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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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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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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취업욕구가 높은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에 정착하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역할하는데 필수적인 직업적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일반 대상과는 다른 결혼이주여성의 특수한 논점과 경험을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설문조사, 결혼이주여성 면담, 관계자 면담 등의 결과를 통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결혼이주여성 직업적응 프로그램은 다문화의 이해, 기초적인 경제개념에 대한 이해 및 활용, 직업 및 노동시장의 이해, 자기이해와 분석, 조직적응과 직무능력의 배양, 진로목표설정 등 6회기로 구성하였다. 직업적응 프로그램에 대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을 선정하고 실험집단에는 프로그램을 실시한 후 두 집단의 사전 사후 검사를 통해 효과검증을 한 결과 직업적응 프로그램을 받은 결혼이주여성들은 진로정체감, 직업정보, 직업문화적응, 진로포부에 있어서 유의미한 차이가 드러났다. 이러한 결과는 직업적응 프로그램이 취업을 희망하는 결혼이주여성에게 한국의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준비함으로써 더 나은 미래를 기대하고 보다 긍정적으로 한국 사회에 적응하도록 지원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