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진로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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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교육 활성화를 위한 전공 진로 지도 프로그램 개발 (Vocational Guidance Program Development for Course Selection to Activate Vocational Education)

  • 박성종;한명석;김갑일
    • 공학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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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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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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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경쟁 사회에서 생존을 위해 직업 교육기관은 학생들에게 능력 중심 직업 교육을 실시하여야 하며 직업 분야 진로 선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진로 지도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한다. 대학 1학년 학생들에게 미래의 직업 분야에 적응할 수 있도록 원활한 전공 선택과 전공 교과 학습 상담을 위한 진로 지도가 필요하다. 직업 분야 관련 과목의 조기 학습은 학생들의 학습 동기 유발에 매우 중요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장래 직업 선택과 다양한 직업 분야의 진로 정보를 제공받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진로 지도 교과목 개발과 학습 계획을 위한 learning map을 통하여 교육 수요자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대학 과정의 특정 직업 관련 지식의 획득과 장래 직업 준비를 위한 전공 진로 지도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설문지를 통하여 그 타당성을 검증함으로서 장래 직업 분야에서 유용한 직업인이 될 수 있도록 직업 교육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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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이론 및 실습교육이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 문제해결능력 매개 효과 중심으로 (The Effect of Entrepreneurship Theory and Practical Education on Career Maturity: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Problem Solving Ability)

  • 안태욱;이인아;권영진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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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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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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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대학교육에서는 창의적인 인재육성과 진로 개척 차원에서 창업교육에 관한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창업교육을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으로 구분하여 대학생의 진로성숙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하였다. 그리고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고 극복하기 위한 핵심역량으로 문제해결력 능력 매개 효과에 관해서 연구하였다. 본 연구는 대학생 153명을 대상으로 Smart PLS를 활용하여 실증분석을 진행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창업이론교육과 창업실습교육은 문제해결능력에 유의미한 긍정의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창업이론교육은 진로성숙도에 긍정의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창업실습교육은 진로성숙도에 직접적인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문제해결능력은 진로성숙도에 긍정의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문제해결능력은 대학생들의 창업교육(이론, 실습)과 진로성숙도 사이에서 매개 효과가 있음을 밝혔다. 본 연구결과는 창업이론 및 실습교육이 문제해결능력에 미치는 직접 효과, 창업이론 교육이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직접 효과를 도출하였지만, 창업실습은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직접 효과는 없다. 반면 창업실습-문제해결-진로성숙도의 간접효과를 판단해 볼 때 매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창업 실습교육은 창업 이론교육과 달리 그 자체로서는 진로성숙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끼치지는 못하였다. 그러므로 대학의 창업 실습교육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며, 진로성숙도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는 반드시 문제해결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 설계가 필요하다는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의 회복탄력성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Resilience in Career Decision-Making among Specialized Technical High School Students)

  • 박나정;임나영;이창훈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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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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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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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의 회복탄력성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바람직한 회복탄력성의 형성을 통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수준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연구문제로는 첫째,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의 개인특성에 따른 회복탄력성 수준 차이는 어떠한가, 둘째,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의 개인특성에 따른 진로결장 자기효능감의 수준 차이는 어떠한가, 셋째,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의 회복탄력성이 진로결정 자기 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로 설정하여 구명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의 배경 현황, 회복탄력성, 진로 결정 자기효능감에 관련된 이론적 배경을 고찰하여 검사도구를 제작하였다. 설문지는 개인특성(3문항), 회복탄력성(27문항), 진로결정 자기효능감(24문항)으로 총 54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전국 공업계열 특성화고등학교 학생 99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무응답이나 불성실한 응답의 설문지를 제외한 775부를 최종 분석에 활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학년이 3학년에 비해 회복탄력성의 긍정성 요소 및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미래계획효능감 요소에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교 적응 및 만족도가 높은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회복탄력성 및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하위 요인에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경우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하위 요인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복탄력성은 진로결정 자기 효능감에 있어 52.1%의 설명력을 기록하였다. 따라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는 학생의 학교 적응 및 만족도를 높이고 긍정적인 회복탄력성을 형성할 수 있는 교육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공과대학 학생들이 갖추어야할 진로계발능력의 구성요소 (The Constituents of the Career Development Competency for the Students in an Engineering College)

  • 정수진;김대영;김기수;김판욱;노태천;류창열;최완식;최유현;강현무;구진희;노희진;이진우;이창훈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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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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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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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연구의 목적은 공과대학 학생들이 갖추어야할 진로개발능력의 구성요소가 무엇인지를 구명하는데 있다. 이 연구에서 공과대학 학생들이 갖추어야할 진로개발능력이란 공학 분야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생애에 걸쳐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를 선택하고 준비하며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이 연구에서는 공과대학 학생들의 진로개발능력과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는 진로 관련 문헌과 직업기초능력 및 공학기초능력에 관련된 국내외 문헌 연구를 수행하였고, 이를 토대로 연구진과 전문가 협의회를 통하여 검토 및 수정 작업을 거쳐 진행되었다. 특히 이 연구에서 제시한 진로개발능력은 크게 학생들의 진로개발 과정과 공학세계에서 진로를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하여 요구되는 능력이라는 두 가지 관점에서 접근되었다. 그 결과 공학인의 진로개발능력에 속하는 구성요소에는 8개의 영역과 42개의 하위요소들을 최종적으로 도출하였다.

부모진로지지와 진로자기조절, 진로정체감의 관계 - 방사선과 학생 대상 - (Relationship between Parental Career Support, Career Self-Regulation, and Career Identity - with Student Dep. of Radiologic Technology -)

  • 김인숙;이인자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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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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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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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방사선과 1, 2, 3학년 학생들의 부모진로지지(정보적, 정서적, 경제적, 경험적)의 영향으로 진로자기조절 관계(계획 및 점검, 긍정적사고, 진로피드백, 진로환경조성), 진로정체감 관계(진로결정, 우유부단, 진로미결정)을 알아보고자 설문을 중심으로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상관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부모진로지지 중에 정서적지지는 계획 및 점검(r=.25, p<.001), 진로피드백(r=.54, p<.001), 긍정적사고(r=.46, p<.001)는 높은 상관을 보였고, 정보적지지도 진로환경조성(r=.22, p<.001), 계획 및 점검(r=.20, p<.001), 진로피드백(r=.24, p<.001), 긍정적사고(r=.26, p<.001)도 모두 높은 상관을 보였다. 경제적지지는 진로피드백(r=.33, p<.001), 긍정적사고(r=.34, p<.001)은 다소 높은 상관을 보였다. 경험적지지는 진로환경조성(r=.18, p<.001), 계획 및 점검(r=.25, p<.001), 진로피드백(r=.37, p<.001), 긍정적사고(r=.30, p<.001) 모두 높은 상관을 보였다. 부모진로지지 중에 정서적지지는 진로결정(r=.27, p<.001), 경제적지지 역시 진로결정(r=.18, p<.001), 경험적지지도 진로결정(r=.23, p<.001)에서만 다소 높은 상관을 보였다. 부모진로지지에 따른 학년간의 차이는 정서적지지(F=8.52, p<.001), 경제적지지(F=8.97, p<.001), 경험적지지(F=5.36, p<.05)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진로자기조절에 따른 학년간의 차이는 진로피드백(F=8.48, p<.001), 긍정적사고(F=16.29, p<.001)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진로정체감에 따른 학년간의 차이는 진로미결정(F=4.01, p<.05), 진로결정(F=11.72, p<.001)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부모진로지지가 진로과업을 성장시키는 자녀나 청소년들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력을 발휘하는지에 대한 연구 결과가 나왔으며, 전문적인 후속 연구가 필요로 하며 부모님들이 자녀의 진로나 의사결정에 전적으로 참여하기보다는 지원하고 도울 수 있는 객관적인 입장으로 보살펴주는 부모의 역할이 매우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방사선과 전체 학생들은 자신이 진로결정 시 가장 영향을 준 사람은 본인의 의사를 제외하면 부모님의 영향(30.1%)이 높은 결과가 나왔으며, 또한 전공 선택 시 가장 큰 동기는 취업전망이 좋을 것 같아서가 40%로 높은 결과가 나왔다. 이러한 결과들은 고등학교에서 대학 진학 진로결정시 자신의 흥미나 적성보다는 현실적인 문제인 취업전망이 좋은 부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진로결정을 하였다는 결과로 보여 지고 있다. 또한 정보, 정서, 경제, 경험들의 부모진로지지가 자신의 진로목표 및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자신을 조절할 수 있게 영향을 주며 또한 진로결정에 많은 영향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으나, 현재 방사선과 학생들의 진로선택은 흥미나 적성보다는 시대에 맞춘 취업 전망이 중요한 부분이고, 또한 대부분의 부모도 미래에 자녀가 안정된 직업을 얻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 이러한 기대로 방사선과에 입학한 학생들이 비록 적성과 흥미가 맞지 않아서 대학생활이나 전공공부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부모진로지지 만큼이나 학생들의 학습지도나 정서지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한국 대학교육의 국제화와 대학생 해외연수

  • 김현택
    • 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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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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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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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고등교육의 국제화 과정은 분명 피할 수 없는 시대의 요구이다. 민족과 국가 고유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인류 공통의 이익과 상호 조화를 추구하면서, 세계적 수준의 지식 창조 주체로 도약해야 하는 한국 대학들이 향후 몇 년 동안 대학교육의 국제화 과정에 적응해 가는 방식은 이후 우리 고등교육의 진로를 결정짓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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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기 발전설비 산업의 구조조정 및 진로

  • 김상갑
    • 에너지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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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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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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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각종 무역규제외 철폐와 세계 규모의 경쟁 rule 정비 등으로 국가간의 장벽이 사라지면서 부문을 막론하고 모든 산업에서 세계시장을 상대로 한 글로벌 경쟁이 일상화되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확대와 경쟁 격화로 세계산업의 경쟁규모는 점점 더 거대화하고 있으며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해 생존하기 위해서 세계 기업들은 구조조정을 가속화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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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학)과 신입생의 긍정적 사고,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학교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요인 (Influence Factors of Positive Thinking and Academic Self-Efficacy on School Adjustment of Freshman Dental Hygiene Students)

  • 민희홍;이혜진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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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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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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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치위생(학)과 신입생의 긍정적 사고와 학업적 자기효능감, 학교생활 적응 정도를 파악하고, 그 관련성을 규명하며 치위생(학)과 신입생의 학교생활 적응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확인하여 치위생(학)과 신입생들이 학교생활 적응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자 시도되었다. 자료수집은 2019년 10월 1일부터 10월 21일까지 경기도·충청도·전라도·경상도 지역의 치위생(학)과 신입생 213명을 대상으로 임의추출 하여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치위생(학)과 신입생의 학교생활 적응에 유의한 영향은 학업적 자기효능감, 긍정적 사고, 진로체험 경험 순이었고, 가장 영향을 주는 요인은 학업적 자기효능감이었으며, 설명력은 47.7%이었다. 본 연구는 일부 치위생(학)과 신입생을 대상으로 조사되어 연구를 진행하였기에 결과를 일반화하기는 한계가 있어 후속연구에서는 긍정적 사고와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학교생활 적응에 미치는 다양한 변인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본 연구를 토대로 학교생활 적응과 관련된 선행연구를 보완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 가능하다는 것에 의의가 있으며, 치위생(학)과 신입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관련된 요인을 제시함으로써 학교생활 적응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확인한 기초자료가 되었다고 생각된다.

동양계 미국 사회복지사의 진로선택에 영향을 미친 요소들 간의 관계에 대한 연구 (Exploring Relationships of Factors Influencing Career Choices Among Asian American Social Workers)

  • 이순민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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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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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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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사회인지직업이론 (Social Cognitive Career Theory)을 근거로, 동양계 미국인의 문화적응도 (levels of acculturation)와 이민 세대 (family immigration status)에 따라 주변인들의 불인정 (disapproval by significant others)으로 인한 진로선택의 어려움과 부모의 진로에 대한 관여도 (parental involvement)가 달라진다는 가설을 검증하였다. 사회조사연구로 설계되었으며 370명의 동양계 미국사회복지사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이민세대에 따라 진로선택에 관련하여 부모의 관여도와 주변인들의 불인정으로 인한 진로어려움이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문화적응도는 부모의 진로 관여도와 주변인들의 불인정으로 인한 진로선택의 어려움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진로선택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문화적 요인들을 고려한, 동양계 미국인들을 위한 진로상담에 대한 함의가 논의되었다.

해외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참여 효과 : 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대한 혼합방법연구 (The Participation Effect of Study Abroad Program: Mixed Methods Research on College Students'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 신현석;전재은;노명순;신윤정
    • 한국교육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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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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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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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해외 교환학생 프로그램 참여가 대학생의 진로발달과 어떠한 관계를 갖는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중심으로 분석하고, 관련 설명 요인을 혼합방법을 사용해 탐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A대학의 해외 교환학생 프로그램 참여자 258명에 대해 사전 사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양적 연구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16명을 대상으로 질적 면담을 실시하였다. 양적 및 질적 연구 결과, 진로 관련 성취목표와 현지학생과의 교류가 참여자의 진로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해외 교환학생 프로그램 참여 후에도 진로 결정 자기효능감이 낮아진 집단도 확인하였다. 이 경우, 귀국 후 참여자가 파견된 국가와 상황이 다른 한국의 직업 시장으로 돌아와, 취직 현실의 벽을 재경험하며 예전의 진로계획으로 돌아가는 질적 연구 결과를 통해 이해할 수 있다. 또 참여자가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휴식 및 해외 체험을 위해 참여하여 진로탐색과 연결지어보지 않는 결과로도 이해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해외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시사점을 논의하고 후속 연구를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