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지지적 간호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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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가 지각하는 공유리더십, 조직의사소통, 간호서비스 질이 환자안전관리활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hared Leadership, Organizational Communication, and Nursing Service Quality Perceived by Nurses on Patient Safety Management Activities)

  • 남지인;제남주;강경혜;조경화;이성주;김민영;이민정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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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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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5-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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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간호사가 지각하는 공유리더십, 조직의사소통, 간호서비스 질을 파악하여 환자안전관리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여 이론적, 실천적 정보와 중재방안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G도 소재의 C지역 임상 간호사 155명을 대상으로 2023년 7월 17일부터 7월 28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총 154부를 최종 분석하였다. SPSS Win. 25.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hierarchial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환자안전관리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위계적 선택법을 이용한 다중회귀로 분석한 결과 공유리더십이 높을수록, 조직의사소통과 간호서비스 질이 높을수록 환자안전관리활동에 영향을 미쳤으며, 설명력은 45.9%이었다. 간호사의 환자안전관리활동에 대한 효율적인 간호수행을 위하여 환자안전관리활동을 지지할 수 있는 구체적인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가 지속적으로 시행되어야 할 것이다.

일 농촌지역 치매 파트너 활동과 치매 노인의 삶의 질 (The Activities of Dementia Partners and the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with Dementia in Rural Area)

  • 김성림;김현리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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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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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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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 결과 치매 노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우울이었고 우울을 예방하고 감소시키는 보건기관의 정서적 지지 강화 프로그램을 통하여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치매 파트너인 돌봄 제공자의 자기자비는 치매 노인의 우울과 상관성을 보여, 주민 지지자원의 역할개발을 위해 돌봄 제공자인 치매 파트너의 자기 자비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개발 관련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지역사회에서 나이 들어가기'를 원하는 재가 치매 노인을 위하여 사회적 지지 자원 개입을 통한 치매 파트너 사업에 대한 보건기관의 적극적인 지지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지역 특성에 기초한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수립을 통하여 지역사회 건강 수준을 향상 시키고 건강 형평성 차원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체계적이고 질 높은 틀을 갖춰 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본 연구는 일개 농촌지역 치매 노인과 치매 파트너를 대상으로 이루어진 소규모 연구로 일반화하기에 다소 한계가 있으므로 대상자를 확대한 반복 연구가 필요하다. 둘째, 현재 지역사회 보건사업의 치매 노인을 위한 활동으로 정서적 지지를 포함하는 통합적 중재 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제언한다. 셋째, 농촌지역 주민을 통한 돌봄 제공자의 농번기 활동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세울 것을 제언한다.

핵심실기역량강화교육이 간호학생의 핵심역량과 임상실습만족도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Core Practical Capacity Enhancement Training on the Key Competences and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of Nursing Students)

  • 신화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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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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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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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효과적인 임상실습교육을 위하여 실습위주의 핵심실기역량강화 실습교과목 학습이 간호학생의 핵심역량과 임상실습만족도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연구대상을 2주간 1일 8시간씩 네 영역의 핵심간호수기영역 교육을 실시한 그룹과 전통적인 강의중심 교육을 받은 그룹으로 나누고 15주간 임상실습 후 설문지를 작성하여 자가 보고하게 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SPSS 21.0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및 평균과 표준편차, chi-square test,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비판적사고성향과 임상실습만족도 부문의 가설은 지지되었으며 리더십, 문제해결능력 및 의사소통능력 부문의 가설은 기각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핵심실기역량강화 실습교육이 간호학생의 비판적사고성향과 임상실습만족도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간호교육에서 효과적인 실습교육 중재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위암 수술환자의 구체적 자기효능감, 가족지지와 자가간호수행의 관계 (Relationships between Specific self-efficacy, Family support, and Self-care performance for Patients with Stomach Cancer after Gastrectomy)

  • 전윤화;박금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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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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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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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위암 수술환자의 구체적 자기효능감, 가족지지와 자가간호수행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자료수집은 2013년 10월 11일에서 동년 11월 15일까지였으며, B시에 소재한 D대학병원에서 위암 진단 후 치료목적으로 수술을 받은 후 3개월이 경과하고 5년 이내의 추후관리 중인 환자 12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PC 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 평균평점과 표준편차, t-test, ANOVA와 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및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위암 수술환자의 제특성에 따른 자가간호수행 정도는 성별(t=-2.25, p=.027), 종교(F=3.67, p=.028), 직업(F=4.17, p=.008)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위암 수술환자의 자가간호수행은 구체적 자기효능감과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r=.60, p<.001). 위암 수술환자의 자가간호수행 관련요인은 구체적 자기효능감, 종교 및 성별로 나타났다. 전체 설명력은 37.9%였으며, 가장 큰 영향요인은 구체적 자기효능감 (${\beta}=.53$)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위암 수술환자의 자가간호수행을 돕기 위해서는 구체적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중재를 제공하는것이 필요하며, 종교 및 성별을 활용한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혈액투석환자의 삶의 질 구조모형 (A Structural Equation Model on Quality of Life in Hemodialysis Patients)

  • 강승자;서남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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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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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9-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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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혈액투석환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직접 및 간접적으로 유의한 경로를 파악하고자 하는 구조방정식 모형구축 연구이다. 연구방법으로 대상자는 G광역시와 M시 지역에 소재한 혈액투석 전문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230명을 선정하였고, 최종적으로 분석에 이용한 대상자 수는 201명이었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4년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였으며, 자가보고식 설문지로 구성된 연구도구를 사용하여 수집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WIN 18.0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변수에 대한 서술적 통계, 상관관계 및 연구도구의 신뢰도를 분석하였고, AMO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잠재변수의 확인적 요인분석, 가설적 모형의 적합도 및 가설을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수정모형의 적합도는 카이제곱 = 41.32, GFI = .96, AGFI = .92, RMR = .04, NFI = .96, CFI = .91, TLI = .95로 나타나 가설적 모형보다 적합도가 크게 개선되어 설정한 22개의 연구가설 중 12개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지지되었다. 본 연구에서 결론은 자기효능감, 우울, 자가간호행위가 혈액투석환자의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으며, 수면장애, 스트레스, 피로, 가족지지는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변수들의 삶의 질에 대한 설명력은 58.6%였다. 혈액투석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대상자의 우울을 우선적으로 관리하고 자기효능감의 증진을 통해 자가간호행위를 실천할 수 있는 간호중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결혼이주 베트남여성의 부부친밀감, 배우자지지, 성적자율성과 임파워먼트 관계 융합연구 (Convergence Study on Marital intimacy, spousal support, sexual autonomy and empowerment on married immigrant Vietnamese women in Korea)

  • 문지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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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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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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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결혼이주 베트남여성을 대상으로 부부친밀감, 배우자지지, 성적자율성 및 임파워먼트를 측정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18년 5월부터 9월까지 한국남성배우자와 살고 있는 베트남 여성 119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ANOVA와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부부친밀감은 $3.17{\pm}0.69$, 배우자지지 $3.45{\pm}0.94$, 성적자율성 $3.70{\pm}0.83$, 임파워먼트는 $3.41{\pm}0.57$이었고, 부부친밀감, 배우자지지와 성적 자율성 간에는 높은 정의 상관을 보였고(p<.001), 임파워먼트는 배우자지지와 성적자율성 간에 정적 상관을 보였다(p<.005).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결혼이주 베트남여성들의 임파워먼트를 높이기 위한 방안 모색 및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Cox의 상호작용 모델에 근거한 이상지질혈증 경계범위 대학생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효과 (Effects of a Health Promotion Program on College Students Who are on the Brink of Dyslipidemia, Based on Cox's Interaction Model)

  • 이혜경;박연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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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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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8-3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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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Cox의 상호작용모델에 근거한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이상지질혈증 경계범위에 있는 대학생에게 적용하여 총콜레스테롤(TC), 중성지방(TG), 고밀도지단백(HDL), 저밀도지단백(LDL)등의 혈중지질 지표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실험연구이다. 대상자는 총 39명으로 실험군 20명, 대조군 19명이었으며, 분석은 SPSS WIN 18.0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X^2$-test, independent t-test,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전문가 상호작용요소인 간호중재로 건강정보 제공(운동관리, 식이관리, 건강교육), 정서적 지지(경험나누기, 자기표현하기, 격려), 의사결정 통제(전화상담), 전문가적/기술적 능력을 제공하였고, 중재 전 후에 혈중지질 지표를 측정하였다. 본 연구결과 실험군에서 TC, TG, LDL은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HDL은 유의하게 증가하여 본 건강증진프로그램은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간경변증 환자의 재입원 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the Readmission Experience of Liver Cirrhosis Patients)

  • 윤미림;은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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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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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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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간경변증 환자의 재입원 경험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탐색하여 간경변증 재입원을 줄이기 위한 전략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연구대상자는 2019년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 동안 S 시 중소병원에 입원한 75명의 간경변증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는 SPSS(Version 25.0)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재입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 결과, 자가 간호는 60점 만점에 평균 27.49±10.53점이었고, 사회적 지지는 90점 만점에 평균 52.80±16.44, 음주 거절 효능감은 80점 만점에 평균 42.39±22.76점이었다. 재입원 방법은 계획된 입원과 계획되지 않은 입원으로 분류하였는데, 계획되지 않은 재입원은 계획된 재입원보다 퇴원 후 한 달 이내의 음주 경험(OR: 4.16), 합병증 유무(OR: 5.11)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19.7%이었다. 간경변증 환자에게 조기에 관리하여 합병증의 발생을 줄이고, 음주에 대한 자가 간호와 사회적 지지 및 음주 거절 효능감을 증가시켜 계획되지 않은 재입원을 줄이고 간경변증의 진행과 악화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음주 경험과 합병증 발생은 자가 간호, 사회적 지지, 음주 거절 효능감을 증가시키는 중재를 통해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간경변증 환자에게 음주하지 않도록 하며, 합병증 관리를 하는 간호 전략이 필요하겠다.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뇌졸중 후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Post Stroke Depression in Acute Stroke Patients)

  • 박순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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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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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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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뇌졸중 후 우울 발생 현황을 파악하고 뇌졸중 후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자는 2개 지역병원에서 허혈성 뇌졸중으로 입원 치료 후 상태가 안정되어 퇴원 예정인 20대 이상의 성인 104명을 편의추출 하였다. 뇌졸중 후 우울 측정은 뇌졸중 후 우울척도, 사회적지지는 사회적지지 척도, 뇌졸중 심각도는 미국 국립보건원 뇌졸중 척도, 장애정도는 수정 랜킨 척도를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뇌졸중 발병 후 입원기간은 평균 5.9±2.1일이었고 79.8%가 7일 이내였다. 뇌졸중 심각도는 평균 2.4±2.5점이었으며 69.2%가 경증 뇌졸중이었고, 장애정도는 평균 1.6±1.1점이었고 46.2%가 발병 전의 모든 업무와 일상활동 실행이 가능했다. 대상자의 32.7%가 경증 이상의 우울상태였으며, 종교가 없고(p<.004), 장애정도가 심하고(p<.031), 뇌졸중 심각도가 높으며(p<.034), 가족지지가 적을수록(p<.009) 뇌졸중 후 우울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뇌졸중 환자들에게 발병 초기 단계부터 우울이 나타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뇌졸중 급성기 단계부터 우울에 대한 지속적인 조기 사정과 종교나 가족지지 등을 포함한 급성기 뇌졸중 후 우울 중재에 대한 간호지침 개발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 사회적지지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Smartphone Addiction on Nursing Students' Adaptation to College Life : Focusing on Mediation Effect of Social Support)

  • 박주영;박성은;박민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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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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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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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들의 스마트폰 중독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에서 사회적지지의 매개효과를 확인하여 스마트폰 중독 중재와 대학생활 적응 교육 및 정책 개발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자는 D시 소재 4년제 일 간호대학의 1, 2학년생 중 본 연구에 참여하기를 동의한 학생 173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3.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One 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Sobel 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스마트폰 중독수준은 고위험군 47명, 잠재적 위험군 29명, 일반군 97명으로 나타났고, 스마트폰 중독군별 대학생활 적응 평균은 중독수준이 높을수록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 스마트폰 중독군별 사회적지지 평균은 유의하지 않았다. 본 연구대상자의 대학생활적응은 스마트폰 중독(r=-.34, p<.001)과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사회적지지(r=.38, p<.001)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사회적지지는 스마트폰 중독(r=-.17, p=.023)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또한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 분석에서 스마트폰 중독이 높을수록 사회적 지지는 낮게 나타났으며(F=5.29, p=.023), 대학생활적응도 낮게 나타났다(F=20.01, p<.001). 스마트폰 중독을 통제한 상태에서 사회적지지가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또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p<.001), 이 때 스마트폰 중독의 ${\beta}$값 -.264(B값 -.178)이 매개변수를 거치지 않았을 때의 ${\beta}$값 -.327(B값 -.221) 보다 작아 사회적지지가 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Soble test 결과에서 사회적 지지는 스마트폰 중독과 대학생활적응의 관계에서 부분적 매개역할을 하였다(Z=-2.11, p=.034). 이에 대한 설명력은 21.5%이었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대학생활적응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회적지지 관련 대학정책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