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중학교 영재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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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과학영재 학생과 일반학생의 리더십 특성, 정서지능 비교 및 정서지능이 리더십에 미치는 영향 (Comparative Analysis of Leadership Characteristics and Emotional Intelligence Between Scientifically Gifted Students and General Students in Middle School Age and Emotional Intelligence's Effects on Leadership Characteristics)

  • 이영한;유미현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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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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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3-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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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중학교 과학영재 학생과 일반학생간의 리더십 특성과 정서지능을 비교하고 정서지능이 리더십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것이다. 연구의 대상은 경기도 S시 중학교 과학영재 학생 150명, 일반학생 130명이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과학영재 학생과 일반학생간의 리더십 특성 총점 및 리더십 하위요인별 특성은 차이가 있었다. 일반학생보다는 과학영재 학생의 리더십 특성의 평균이 더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성별에 따른 리더십 특성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영재학생은 2개 하위영역에서, 일반학생은 1개 하위영역에서 여학생의 점수가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과학영재 학생과 일반학생간의 정서지능 총점과 정서지능 하위요인 중 '정서의 사고촉진 능력'과 '정서지식의 활용 능력'에서는 두 집단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정서지능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영재학생, 일반학생 모두 1개 하위영역에서 여학생의 점수가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중학교 과학영재 학생의 리더십 특성과 정서지능 간에는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과학영재 학생의 정서지능이 리더십 특성에 미치는 영향이 어떠한지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정서지능이 리더십 특성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학 영재 학생들의 문제 만들기에 대한 연구 (Examining the Problem Making by Mathematically Gifted Students)

  • 나귀수
    • 대한수학교육학회지:학교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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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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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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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19명의 중학교 2학년 수학 영재 학생들의 문제 만들기의 특징을 조사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먼저, 선행 연구에서 제안된 분석 틀을 중심으로 영재 학생들의 문제 만들기에서 나타난 확장성과 정교성을 살펴보았다. 다음으로, 영재 학생들이 문제 만들기에서 변경한 조건들을 상세하게 분석하여 영재 학생들의 문제 만들기를 '수평적 문제 만들기'와 '수직적 문제 만들기' 및 하위 범주로 분류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중학교 영재 학생들의 수학 문제 만들기는 확장성과 정교성의 측면에서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재 학생들은 새로운 문제를 만들 때 원래 문제보다 복잡성이 감소하는 방향으로 문제를 만들며, 원래 문재에 제시된 조건들을 개별적으로는 고려하지만 종합적으로는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 문항을 통한 중학교 과학영재 학생들의 빛 개념 지식상태 분석 (Middle School Science Gifted Students' Knowledge state Analysis of Light Concept Through Evaluation Questions)

  • 이형재;하지선;박상태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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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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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1-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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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에서는 K대학교 영재교육원의 중학교 과학영재 학생들 30명을 대상으로 빛에 관한 진단평가 15문항을 개발하여 적용하였다. 그리고 빛에 대한 학생들의 지식상태에 관하여 지식공간론을 활용하여 분석하고 이것으로부터 얻은 위계를 도식화함으로써 중학교 과학영재 학생들의 지식상태를 파악함은 물론 교수 학습 방법을 개선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중학교 과학영재 학생들의 빛에 대한 지식상태 평가결과를 분석하였고, 문항 간 위계구조 및 개별 학생들의 지식상태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학습 집단 내에서 개인별로 서로 다른 지식구조를 갖고 있었고, 이에 따른 학습 진단도 서로 다르게 평가해야 함을 알 수 있었으며, 평가 문항과 문항 간의 관계(위계 구조)와 개별 학습자의 지식상태를 알 수 있게 한다는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다.

수학영재학급 학생들과 일반학급 학생들의 통계적 사고 수준 비교 연구: 변이성 모델링과 표집분포 이해 능력 중심으로 (A Comparison of Mathematically Talented Students and Non-Talented Students' Level of Statistical Thinking: Statistical Modeling and Sampling Distribution Understanding)

  • 고은성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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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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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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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통계적 모델링과 표집분포 이해 능력을 중심으로 수학영재학생들과 일반학생 들의 통계적 사고 수준을 비교한다. 연구결과 통계적 모델링에 대한 사고 수준에서 초등학교 수학영재학생들과 일반학생들, 그리고 중학교 수학영재학생들과 일반학생들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표집분포의 이해에 대한 사고 수준에서 초등학교 수학영재학생들과 일반학생들 사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중학교 수학영재학생들과 일반학생들 사이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수준별 빈도를 조사한 결과 수학영재학생들의 사고 수준이 상위 수준에 집약되어 분포하기보다는 일반학생들의 사고 수준이 상당부분 중첩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수학영재학생들에게 통계를 지도하는 데 있어 유용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수학영재학급 학생들과 일반학급 학생들의 통계적 변이성 인식 수준 비교 연구 (A Comparison of Mathematically Talented Students and Non-Talented Students' Level of Statistical Thinking: The Noticing of Statistical Variability)

  • 고은성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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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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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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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변이성 인식 능력을 중심으로 수학영재학생들과 일반학생들의 통계적 사고 수준을 비교한다. 연구결과 측정상황에서 중학교 수학영재학생들과 일반학생들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초등학교 수학영재학생들과 일반학생들 사이에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우연상황에서도 중학교 수학영재학생들과 일반학생들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초등학교 수학영재학생들과 일반학생들 사이에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수준별 빈도를 조사한 결과 수학영재학생들의 사고 수준이 상위 수준에 집약되어 분포하기보다는 일반학생들의 사고 수준이 상당부분 중첩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수학영재학생들에게 통계를 지도하는 데 있어 유용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중학교 영재학생의 미성취 문제 해결을 위한 중재방안으로서의 읽기 이해 전략 프로그램 개발 (Development of Reading Comprehensive Strategy Program for Underachieving Gifted Students)

  • 최선일;진석언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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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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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9-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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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중학교 미성취 영재학생의 미성취 문제 해결을 위한 읽기 이해 전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성을 탐색함으로써, 미성취 문제 해결을 위한 교육 원리와 교육 방안을 제안하려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읽기 이해 구성주의 모형과 읽기 이해 전략 모형에 따라 미성취 영재학생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연구대상으로는 미성취 영재의 조작적 정의에 근거하여 36명의 미성취 영재학생을 판별하였다. 판별된 학생을 대상으로 개발한 읽기 이해 전략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프로그램 전 후 읽기 이해 능력, 읽기 메타 인지 능력, 학교 성적 등의 변화 추이를 분석하였다. 또한, 읽기 이해 전략을 이외의 다른 미성취 요인들로 인한 미성취 발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모든 미성취 영재 학생과 그들의 선생님을 면담하였다. 연구 결과, 읽기 이해 전략 프로그램은 중학교 미성취 영재학생의 읽기 메타인지 능력과 읽기 이해 능력을 신장시켰으며, 그들의 학업 성취를 향상시킬 수 있었다. 특히 미성취 영재로 판별된 36명의 학생들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12명이 읽기 이해 전략 프로그램을 통하여 미성취 수준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본 연구 결과에 근거할 때, 중학교 미성취 영재학생들에게 읽기이해 전략을 습득하게 함으로써 효과적으로 학습전략을 체득하도록 하는 것은 그들의 미성취 문제를 해결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의 중학교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공간 능력의 차이에 관한 연구 (Assessing Korean Middle School Students' Spatial Ability: Comparison between Gifted Students and General Students)

  • 박성선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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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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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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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공간능력이 영재학생들을 판별하는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는 전제하에 한국의 중학교 영재학생들과 일반학생의 공간능력을 비교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한국의 중학생들에게 '퍼듀 공간 시각화 검사: 회전의 시각화(Revised PSVT:R)'를 실시하였다. Revised PSVT:R의 타당도 검증을 위하여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영재 학생들과 일반 학생들의 공간 능력 차이를 비교하였다. 연구 결과, 영재학생들은 일반학생들보다 공간능력에 있어서 훨씬 우수하였다. 공간 능력에 대한 검사 결과를 확장하여 공간능력과 수학, 과학, 언어 분야와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공간능력은 수학, 과학, 언어분야와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공간능력이 우수한 학생과 영재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영재학생은 같은 특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공간능력은 영재학생을 판별하는 중요한 검사도구로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

중학교 과학영재 학생과 일반학생의 직업가치관과 과학 진로지향도 비교 (Comparison on the Vocational Values and the Science Career Orientation between Middle School Scientifically Gifted Students and Non-Gifted Students)

  • 김수겸;유미현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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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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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2-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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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중학교의 영재학급 과학영재 학생, 일반학급 학생의 직업가치관과 과학 진로지향도를 비교하고, 과학영재 학생과 일반학생의 성별에 따라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비교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중학교 영재학생 85명, 일반학생 139명이며, 이들을 대상으로 직업가치관과 과학 진로지향도를 측정하는 설문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과학영재 학생과 일반학생의 직업가치관은 11개의 영역 중에서 다양성, 보수, 사회적 인정, 자율성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다양성과 자율성에서는 과학영재 학생이 유의미하게 높았고, 보수와 사회적 인정에서는 일반학생이 유의미하게 높았다. 둘째, 과학영재 학생과 일반학생의 과학 진로지향도의 전체 평균은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고, 4개의 하위영역 모두에서도 유의미하게 과학영재 학생의 평균이 높았다. 셋째,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이 성별에 따른 직업가치관은 성별에 따른 주효과는 나타나지 않았고, 다양성, 보수, 안정성, 사회적 인정, 자율성 영역에서는 집단에 따른 주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집단과 성별의 차이 간 상호작용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넷째, 과학 진로지향도의 4개 하위영역에서 집단에 따른 주효과가 나타났고, 성별에 따라서는 '과학 진로 선호도' 영역에서만 주효과가 나타났다. 과학 진로지향도 전체 및 3개 하위영역에서 집단과 성별에 따른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다.

중학교 영재학생과 일반 학생의 학습습관 및 시험불안 비교: 사이버교육센터의 수.과학영재와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A Comparison of Study Habits and Test Anxiety Between Gifted and Non-gifted in Middle-School Children: Mathematically and Scientifically Gifted at Cyber Education Center and Non-gifted As Subjects)

  • 문정화;김선희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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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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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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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사이버교육센터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중학교 수 과학 영재와 일반 중학생의 학습습관과 시험불안에서의 차이 및 학습습관과 시험불안 간의 관련성을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 대상은 KAIST 사이버과학영재교육센터 수강생 중 중학교 1~3학년 영재 183명(남 127명, 여 56명), 서울 및 수도권 소재의 중학교에 재학 중인 중학생 1~3학년 254명(남 128명, 여 126명)이다. 연구결과, 영재집단이 일반집단에 비해 학습습관이 더 우수하여, 학습과정에서 주의집중을 잘하고 학습 방법이나 요령이 더 능률적이며, 예습이나 복습을 더 자발적이고 능동적으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시험불안의 경우 영재집단이 일반 집단보다 더 낮게 측정되어 시험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나타나는 염려나 걱정 등을 덜 하고, 시험 상황에서 초조와 긴장과 같은 신체적 반응이 덜 나타났다. 또한 학습습관과 시험 불안은 전체집단에서 유의미한 부적상관을 보여 학습습관이 우수할수록 시험불안이 낮은 경향성이 있었다. 그러나 일반집단에서 시험불안과 학습습관의 하위변인인 학습기술적용행동 및 자율학습행동 간에는 상관관계가 유의미하지 않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