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중추성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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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허리통증환자의 라이프 케어 증진을 위한 중추성과 말초성 자극에 따른 감각변화의 차이 (Difference of Sensory Changes by Central and Peripheral Stimulation for Improving Life Care in Chronic Low Back Patients)

  • 김경윤;박치복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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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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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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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만성 허리통증환자의 라이프 케어 증진을 위해 중추성과 말초성 자극에 따른 감각변화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12명의 만성 허리통증환자는 중추성 자극군(central stimulation, CS, n=6)과 말초성 자극군(peripheral stimulation, PS, n=6)으로 무작위 할당하여 정량적감각검사(QST), 압력통각역치(PPT) 그리고 요통기능장애지수(ODI)를 정량적으로 측정 및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QST, PPT 그리고 ODI는 시기별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나(p<.01) 두 군 간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p>.05). 따라서, 두 자극 모두 통증으로 인해 민감해진 근육의 감각역치 증가와 기능개선에 유의한 효과를 보여 만성 허리통증환자를 위한 라이프케어 증진에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

신경병증성 통증의 처리 과정에 있어 중추신경계의 가소성 변화 비교 (Comparisons of the Plastic Changes in the Central Nervous System in the Processing of Neuropathic Pain)

  • 권민지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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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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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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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국제통증연구학회(IASP)에 따르면, 신경병증성 통증은 정상 조건에서 중추신경계에 유해한 정보를 전달하는 신경계 기능 장애로 특징 지워진다. 이런 통증은 말초 혹은 중추 신경계에 확인 가능한 병변이 있는 질환과 어떠한 신경에도 병변이 없는 상태에서 발생하는 상황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두 가지 상황 모두 장기적이고 만성적인 변화과정을 겪게 되며, 결과적으로 신경계가 부적절하게 적응하여 치유되기 어려운 만성통증 증후군으로 발전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통증 치료는 진단에서부터 치료까지의 과정이 어려운 탓에 현재까지도 특별한 해결방안이 부족한 실정이다. 최근 자기공명영상(fMRI), 양전자방출단층촬영법(PET), 광영상(optical imaging) 등 영상분석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 자극에 대한 중추신경계의 반응을 영상화하는 연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영상 기법들을 통해 통증을 해석하고 처리하는 뇌 영역에서 시냅스 간 가소성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신경병증성 통증을 비롯한 만성통증과 학습과의 상호 작용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본 연구는 병리적 통증의 기전과 통증 자극에 따른 뇌의 구조적, 기능적 변화에 대해 최근까지 밝혀진 연구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만성적 통증의 정의와 발생기전을 되짚고 새로운 연구 동향을 살펴보는 것은 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내,외인성으로 유도된 Nitric Oxide가 흰쥐의 통각전달에 미치는 효과

  • 방준석;류정수;허인회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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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7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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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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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흰쥐의 뒷발바닥에 carragennan(cg)을 피하투여하여 염증성 통증을 유발한 뒤, 그 통증이 최고에 달하는 3시간 뒤 Ach이나 SNP를 동일한 항법으로 투여해서 30분 후 cg유발 통증에 대하여 그 효과를 Randall-Selitto paw pressure test로 검색하였고, 체내 Nitric Oxide Synthase(NOS) 억제제인 L-NAME과 L-NOARG를 용량별로 적용하여 Ach의 진통효과를 억제하는 정도와 Methylene Blue 및 Hemoglobin을 투여해서 SUP효과 억제를 검사하였다. 그리고 척수 지주막하강내로 catheter를 삽입하여 위의 NO donor를 주입하고, NO의 중추신경계에서의 통각전도에 미치는 효과를 Tail-Flick test로 살펴보았다. 끝으로 NO가 가진 급,만성 통각관련효과를 희석한 formalin을 써서 검색하였다. 결 과: Ach과 SNP는 흰쥐에게 말초경로투여시 유의성있는 진통효과를 보였으며, NOS inhibitor와 NO scavenger로 그 효과가 역전되었다. 또한 NOS inhibitor간에는 억제효과가 용량의존성이 유사하게 나타났고, 중추신경계로의 직접투여때는 여러 생리적 조건이 직, 간접으로 관여함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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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후 중추성 통증 환자에 대한 봉독약침요법약침 치료 효과에 대한 임상적 연구 (Clinical Study on the Effect of Bee Venom Acupuncture Therapy on the Post-stroke Pain)

  • 정경숙;김수현;박선경;임호제;윤형선;안호진
    • Journal of Acupunctur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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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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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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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2004년 5월부터 2004년 9월까지 동서한방병원에 입원한 환자로 뇌 전산단층조영술이나 자기공명영상에 의해 뇌졸중으로 진단받은 환자들 중 중추성 통증을 가진 20명중 기존의 침구 및 한약 치료, 물리치료를 통해 통증에 있어서 만족할 만 한 개선이 없던 환자들을 대상으로 중풍칠처화(中風七處火) 및 아시혈(阿是穴)을 중심으로 3주에 걸쳐 봉독약침을 시술하고 환자의 주관적 통증을VAS로 객관화하여 비교한 결과 아래와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대상 환자는 남자 11명(55%), 여자9명(45%)이 고 평균연령은 57.95세였으며, 뇌경색은 12명 (60%), 뇌출혈은 8명(40%)이었다. 2. 발병 후 치료 시작 시점까지 경과 된 기간은 3 개월 이상이 12병(60%)으로 가장 많았고, 15 일 이상 3개월 미만이 7명(35%), 1개월 미만이 7명(5%)명 순으로 나타났다. 3. 통증 부위는 편측 상지가 10명(50%)으로 가장 많았으며, 편측 상하지 7명(35%), 편측 하지 2명(10%), 체간 1명(5%)의 순으로 나타났다. 4. 통증 양상은 복합적으로 나타났고 이를 중복해서 측정한 결과 쑤시는 증상이 14명(70%)으 로 가장 많았으며, 저린감 6명, 욱신거림 5명, 냉감 혹은 열감4명, 이질통 3명의 순으로 나타났다. 5. VAS통증 점수는 치료 전 $7.25{\pm}1.888$에서 1주 치료 후 $6.45{pm}1.932$(P<0.01)에서 2주후에는 $5.45{\pm}1.791$로(P<0.01), 3주 치료 후 에는 $4.45{\pm}1.761$(P<0.01)로 유의성 있게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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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골격계 질환에서 통증 조절을 위한 마약성 진통제 및 항우울제 (Opioids and Antidepressants for Pain Control in Musculoskeletal Disease)

  • 박세진;김우섭;장태동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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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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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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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고령화의 진행 및 근골격계 질환의 증가로 인해 여러 가지 수술적 치료 방법을 포함한 침습적인 치료 방법이 증가되고 있으나 수술적 치료 시행 전 보존적 치료는 충분히 시행되어야 한다. 보존적 치료 중에서 통증 조절을 위한 약물 치료는 오래 전부터 보존적 치료의 가장 대표적인 치료 방법으로 사용되어 왔고 여전히 가장 흔히 사용되는 방법이다. 통증 조절을 위한 약물로는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 스테로이드(steroid), 마약성 진통제(opioid), 항우울제(antidepressants) 등이 있으며 저자는 마약성 진통제 및 항우울제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통증으로 인해 말초 부위에 있는 통각 수용체에 자극이 전달되면 통증은 중추 신경계로 전달되는 상향성 경로(ascending pathway)를 거쳐 대뇌에 전달되고 대뇌는 통증을 조절하기 위해 하향성 조절 경로(descending pathway)를 통해 엔도르핀(endorphin)과 같은 내인성 마약성 진통제를 분비하게 된다. 마약성 진통제라는 것은 마약성 진통제 수용체(receptor)에 작용하는 물질을 통틀어서 일컫는 말로 마약성 진통제는 세 가지의 수용체가 존재하며 조직이나 환자의 전신 상태에 따라서 각각의 수용체에 대한 친화성이 달라진다. 이와는 달리 항우울제는 중추신경계의 시냅스에 작용하여 통증을 조절하는 상향성 경로를 조절하는 것이 주된 기전으로 만성통증과 신경병성 통증에 효과적이며 이는 마약성 진통제 계열과 효과가 유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종설에서는 이러한 마약성 진통제와 항우울제의 효과적인 사용 방법, 사용 시 유의점 및 부작용 등에 대해 다루고자 한다.

이마관자엽 치매 환자에서 나타난 하지 근력 저하와 복합부위 통증증후군에 대한 증례 보고 (Lower Motor Weakness and Complex Regional Pain Syndrome of Lower Limb in the Patient of Frontotemporal Dementia: A Case Report)

  • 이광민;노세응;주민철;황용;김지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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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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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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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마관자엽 치매는 조기 발현형 치매 중 두 번째로 흔한 형태로 행동, 언어, 인지 장애를 보이는 신경퇴행성 질환이다. 이마관자엽 치매에서 운동 기능 이상이 동반되는 경우는 운동 신경원 질환과 파킨슨증, 진행성 핵상 마비 등으로 대표되나, 다른 동반 질환 없이 이마관자엽 치매가 중추신경계의 운동신경영역을 직접 침범하여 나타난 운동 기능 이상은 보고된 바가 없다. 또한, 임상적 치매 집단과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사이의 연관성은 보고된 바가 없다. 저자들은 이마관자엽 치매환자에서 나타난 중추신경계 원인의 하지 근력 저하를 뇌 자기공명영상과 전기진단학적 검사를 통해 진단하였고, 동반된 복합부위 통증증후군을 삼상 골주사 검사를 통해 진단하였으며, 이에 따른 임상적 치료를 시행하였다. 스테로이드를 이용한 복합부위 통증증후군 치료 후에 환자의 통증은 호전되었고, 입원 상태에서 하지 근육에 대한 기능적 전기 자극 치료, 근력 강화 운동 및 보행 훈련을 포함한 포괄적 재활치료를 시행한 후에 저명한 기능적 호전을 보였다. 이마관자엽 치매에서 관찰된 중추신경계 원인의 근력 저하에 대한 재활 치료는 전반적 기능의 향상에 효과적일 것으로 추정된다.

발반사 마사지가 뇌졸중환자의 중추성 통증, 피로감 및 수면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Foot Reflexology Massage on the Central Pain, Fatigue and Sleep in Stroke Patients)

  • 성민희;이미화;송갑선;전은미
    • 임상간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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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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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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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s of foot reflexology massage on the central pain, fatigue and sleep in stroke patients. Methods: The study utilized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 and posttest design. Subjects were contacted at the oriental medicine ward of D hospital in B city for strokes. The subjects were 25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23 in the control group.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central pain, fatigue and the change of sleep between pre and post foot reflexology massage using a t-test, $x^2-test$, Fisher's exact test by SPSS 12.0 Win program. Results: There were significant decrease in the central pain, fatigue and change of sleep between pre and post foot reflexology massage. Conclusion: The results proved that foot reflexology massage was an effective stroke patients to decrease in the central pain, fatigue and change of sleep. Therefore, this foot reflexology massage should be effective as a stroke patients.

Acetaminophen 속용정의 제제개발 연구 (Research and Development of Acetaminophen Quick-dissolving Tablets)

  • 신현종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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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2000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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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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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아세트아미노펜(파라세타몰)은 p-aminophenol 유도체로서 (그림 1) 두통, 치통, 신경통 등의 통증에 널리 사용되는 해열진통제인데 아스피린과 같은 정도의 해열 진통 효과를 나타내며, 이것은 중추신경계의 체온조절 중추에 작용하여 피부혈관을 확장함으로써 열의 확산을 증가시키는 해열작용과 시상 및 대뇌피질에의 통각역치를 높여 진통작용을 하는 것으로 추정 된다. 아세트아미노펜은 백색의 결정 또는 결성성 가루로 물에 조금 녹고 메탄올 또는 에탄올에 잘 녹으며 수산화나트륨 시액에 녹고 에텔에는 매우 녹기 어렵다 (표1). 대한약전에서는 정제가, 미국약전에는 캅셀제, 좌제, 경구현탁액제, 발포성 건조시럽, 정제 등이 수재되어 있고, 세계 각국에서 OTC 제품으로 1정당 160mg의 츄잉정까지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시판되고 있는 정제등은 붕해되어 용출되는데 오랜시간이 소요되어 대한약전에는 약 30분간에 80%이상의 용출기준이 설정되어 있으며, 독특한 쓴맛 때문에 microencapsulation 한 제피세립을 사용하고 있으나 역시 1 정당 300mg 이상의 확산정이나 속용정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을 개선하기 위하여 붕해속도가 빠르고 특히 진통효과가 빠르며 물없이 구강내에서 간편히 녹여 복용하거나 또는 씹어서 또는 물과 함께 복용할 수 도 있는 $\ulcorner$알카펜$\lrcorner$ 속용정을 개발하게 되었다 (그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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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작열감증후군의 병인론과 병태생리에 대한 고찰 (A Review of Etiopathogenesis of Burning Mouth Syndrome)

  • 임현대;강진규;이유미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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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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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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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구강작열감증후군은 임상적 증상이나 검사실 소견없이 구강점막에 나타나는 작열감을 말하며 중년이후 폐경기 여성에게 높은 발생율을 보인다. 구강작열감증후군에서 보여지는 통증은 자발적이며 뚜렷한 악화요인을 보이고 있지 않다. 통증 유발과 관련해서 치과적 술식, 최근의 질환, 투약(항생제 요법)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작열감이 한 번 시작되면 수년간 지속된다. 대부분의 구강작열감 환자는 국소적 또는 전신적 요인을 가지고 있으며, 구강작열감증후군은 신경병리학적 활성화에서 기원되는 만성구강증상으로 고려할 수 있으며, 정신학적 원인에 대한 역할은 아직은 명확하지 않다. 구강작열감의 신경학적 측면에 대하여 연구가 증가하고 있고 이런 연구는 구강작열감에 중추신경계, 말초신경계가 관여함을 제시하고 있다. 그 중에 하나로 대두 되고 있는 것이 미각에서의 이상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구강작열감증후군에서 supertaster의 존재에 대해 언급하고 있으며, 이는 미각과 유해수용성 기전에 상호작용함을 제시하고 있다. 즉 중추신경계에서 미각과 구강 통증 감각이 연결되어 있고 이것은 구강작열감증후군에서 고삭신경, 설인신경수준에서 미각체계 변형에 의한 말초신경계와 중추신경계가 같이 상호 작용하여 구강작열감증후군을 발생시킴을 보여준다. 이에 본 저자는 만성구강통증으로 여겨지는 구강작열감증후군을 유발하는 요인과 병태 생리를 고찰하여 환자의 진단과 원인 지향적인 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척수손상환자의 고령화에 따른 2차합병증 발생과 만성질환발병에 관한 연구 (A Study of Occurrence of Secondary Complications and Chronic Diseases due to Aging of Spinal Cord Injury)

  • 민여진;김종배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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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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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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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척수손상이 고령이 됨에 따라 만성질환과 2차 합병증에 미치는 요인을 알아봄으로써 효율적으로 관리와 예방에 관한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대상자는 2013년 4월부터 2018년 4월까지 S병원에 입원한 척수손상 200명 대상으로 하였다. 의무기록 조사를 통해 만성질환인 고혈압, 당뇨, 간염, 결핵과 2차 합병증으로 폐렴, 기립성저혈압, 욕창, 부종, 자율신경반사항진, 심부정맥 혈전증, 이소성골화증, 중추성통증, 경직(상지/하지), 근 골격계 통증, 변비, 구축, 우울증, 골절, 고칼슘혈증, 불면증, 신장결석, 신경인성 방광 및 장, 비요로감염, 비만, 골다공증, 폐혈증, 수면무호흡, 요로감염의 발생유무를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 50세 미만보다 50세 이상 척수손상이 만성질환 및 2차합병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로 나타났다. 50세 이상의 만성질환 유병 오즈비는 고혈압 11.8배, 당뇨 6.7배이며, 2차합병증 유병 오즈비는 골다공증 7.5배, 폐렴 5.2배, 신경인성통증 0.4배로 나타났다. 고령척수손상의 만성질환 및 2차합병증의 지속적인 관리와 서비스의 필요성을 시사하고, 향후 대상자의 확대와 다양한 특성을 포함한 연구가 이루어줘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