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준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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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시대 중년기성인의 내외통제성이 생활만족도 및 노후준비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the locus of control of middle aged on life satisfaction and preparation for old age among in the times of convergence)

  • 이희연;전혜성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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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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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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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이 예고된 가운데 다양한 심리적, 경제적인 난제로 위협을 받고 있는 융복합시대 중년기 성인들이, 어떻게 내적 또는 외적통제성을 발휘하여 생활만족도라는 현실의 인지정서적 균형과 노후준비라는 발달과업을 수행하고 있는가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에 중년기 성인의 내외통제성을 독립변인으로, 생활만족도 및 노후준비를 종속변인으로 설정하여 검증하였고, 최종적으로 284부의 설문이 결과분석에 사용되었다. 연구결과, 중년기의 내통제성이 생활만족을 높이고, 실제적인 노후준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생활만족과 노후준비 간에도 서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이에, 내통제성과 같은 인간의 심리적 내적자원이 개인의 현실적 삶의 만족과 노후준비와 같은 발달과업에 긍정적인 영향요인임을 확인하였다.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과 진로적응성의 관계에서 계획된 우연기술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Planned Happenstance Skill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ollege Students'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nd Career Adaptability)

  • 박윤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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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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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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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과 진로적응성의 관계에서 계획된 우연기술의 매개효과를 검증함으로써 진로적응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 소재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3, 4학년 학생 256명을 대상으로 수집된 자료를 회귀분석방법을 이용해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 계획된 우연기술과 진로적응성 간에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과 계획된 우연기술은 진로적응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계획된 우연기술과 유연성을 제외한 계획된 우연기술의 모든 하위요인들이 진로준비행동과 진로적응성의 관계에서 부분 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대학생의 진로적응성 강화를 위하여 진로준비행동과 계획된 우연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제언하였다.

한국 중고령자의 노인교육이 노후준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ecognition of Elderly Education on Provision for Old Age among Middle-Aged and Aged People in Korea)

  • 홍석태;양해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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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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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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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중고령자를 대상으로 휴(休)상태에 있거나 퇴직이후를 위한 노인준비교육이 노인의 생활에 미칠 영향과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자료를 얻고자함이 본연구의 목적이다. 실증 연구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결과를 얻었다. 첫째, 노인교육의 필요성 인식과 노인교육 참여 욕구가 노후준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퇴직기대 유형의 새로운 출발, 경력완성, 계속기대가 노후준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노인교육의 필요성 인식은 노후의 신체적 준비, 심리적 준비, 경제적 준비에 퇴직기대가 부분적인 매개 효과를 보였고, 노인교육의 참여욕구는 퇴직기대가 노후의 신체적 준비에 완전매개효과를 가져왔으며, 퇴직기대가 노후의 심리적 준비, 경제적 준비에 는 부분적인 매개효과를 보였다. 넷째, 인구통계학적인 특성으로는 노인교육의 필요성 인식과 교육 참여욕구, 퇴직기대, 노후준비의 인식이 성별, 연령, 직업, 학력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창업교육이 진로에 미치는 효과성에 대한 연구

  • 안태욱;박재환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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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17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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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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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학교육은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또한 청년실업율 상승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책으로 청년창업으로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대학에서부터 창업을 보다 활성화 시키지위한 정책과 지원을 확대되기 시작하였다. 대학교육의 교과 비교과 교육커리큘럼 역시 시대적 요구에 맞춰 변화하고 있으며 창의성 역량을 강조하는 창업교육이 확산되고 있다. 대학의 창업교육을 통한 문제해결능력, 의사소통능력 등 창의성역량 함양과 도전정신을 강조하며 기업가정신을 함양하는 추세이다. 이는 작금의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상과 일치하며 정부와 대학에서도 창업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였다. 하지만 창업교육에 대한 효과성을 검증함에 있어서 창업의지, 창업성과, 청년창업 등 창업에 관련된 단편적 측면으로 연구가 많이 되고 있다. 즉, 창업교육에 대한 다양한 효과성 측면에 관한 연구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와 차별적으로 창업교육을 통하여 사회에 진출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의 진로준비와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실증분석을 통하여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2016년 8월부터 지역 거점별 5개 대학교의 창업교육을 수강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실시하여 393개의 표본으로 실증분석에 활용하였다. 분석결과 창업교육을 통한 역량은 진로준비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었다. 다만 창업교육의 협업적 의사소통능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은 창업가정신과, 자기효능감을 통해 매개효과로 진로준비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또한 창업교육의 협업적의사소통능력, 창의적문제해결능력이 창업가정신과 자기효능감에 정(+)의 영향을 미쳤고, 창업가정신과 자기효능감은 진로준비행동에 긍정의 영향을 미치는 실증적 연구 결과를 도출하였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단순히 대학의 창업교육을 시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창업교육을 통하여 창업가정신과 자기효능감을 고취 함양시킴으로써 진로준비행동에 긍정의 영향을 미친다는 점과 창업가정신과 자기효능감이 중요한 요인이라는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또한 향후 대학 창업교육의 효과성에 대한 측정과 평가에서 창업과 같은 실무적 성과 접근뿐만 아니라 사회진출을 위한 진로 영역 등과 같이 다각도의 효과와 올바른 방향성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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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적 및 학교적응 요인이 중학생의 진로태도성숙에 미치는 영향 (The Study on the Career Attitude Maturity of Middle School Students related to Relational and School Adjustment Variables)

  • 오정아;남부현
    • 농촌지도와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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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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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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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충청지역의 광역시와 군소도시에 거주하는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태도성숙의 하위요인(결정성, 목적성, 확신성, 준비성, 독립성)들이 관계적 요인(부모, 교사, 친구)과 학교적응 요인(학교생활, 수업, 환경)에 의해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에 550명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520부의 자료를 수집하였고 이 중 467부를 SPSS 12.0 통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이들의 진로태도성숙과 관계적 학교적응 요인들 간의 상관관계와 단순회귀분석 및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밝혀진 주요 결과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태도성숙과 관계적 및 학교적응 간의 상관관계 분석결과, 친구관계가 진로준비성과 독립성에 그리고 학교생활과 수업이 진로준비성에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관계적 요인이 진로태도성숙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를 살펴본 결과, 친구관계가 진로준비성과 독립성에서는 매우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이 밝혀졌고 부모와 교사관계는 진로결정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학생들에게 친구요인이 중요함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결과이다. 셋째, 학교적응 요인이 진로태도성숙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학교생활이 중학생의 진로결정성과 준비성 그리고 독립성에 매우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밝혀졌다. 결론적으로 중학생의 진로태도성숙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주변인은 친구이며 학교생활이 이들의 진로준비성과 독립성 성숙에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다. 이 결과들을 토대로 학교 내 진로교육 강화, 동아리 활동, 그리고 진로교육연수를 통한 교사의 적극적인 지도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대전엑스포 `93(2)

  • 한국발명진흥회
    • 발명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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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통권2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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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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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역대 엑스포의 내용과 성과 널리 알려져 있듯이 엑스포(EXPO)는 그 준비에 있어 고도의 기술능력과 막대한 재원이 요구되는 까닭에 선진국의 전유물이 되어 왔다. 개발도상국 최초의 엑스포를 준비하는 지금, 역대 엑스포의 내용과 성과를 새롭게 짚어본다면 우리에게는 값진 교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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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층을 위한 죽음준비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Development and Effects of Death Preparation Education for Middle-aged Adults)

  • 강경아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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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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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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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본 연구는 중년층 성인에게 적용한 죽음준비교육이 죽음불안과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를 이용한 유사실험연구이다. 방법: 대상자는 서울시 노원구에 거주하는 40~65세 성인으로서 실험군은 2010년 3월 19일부터 6월 4일까지 죽음준비교육에 참여한 38명이었고 대조군은 죽음준비교육을 받은 경험이 없는 중년층 성인 45명이었다. 대상자에게 제공한 죽음준비교육은 매주 4시간씩 총 11주 동안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교육과정은 앎의 기쁨이 있는 삶, 의미를 발견하는 삶, 나눔과 관계의 삶, 황혼의 준비된 삶의 4부로 이루어진 중년층에게 보다 실제적으로 삶과 죽음을 생각해보도록 구성된 교육이었다. 자료분석은 대상자의 인구학적 특성은 서술통계, 동질성 검증은 t-test, ${\chi}^2$ test, Fisher's exact test, 가설검증은 ANCOVA를 적용하였다. 결과: 동질성 검정결과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월평균 소득을 제외한 모든 특성과 죽음불안과 삶의 질 사전 점수는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동질하였으며, 가설 검정에서 죽음준비교육은 대상자의 죽음불안 감소에 긍정적인 효과(P<0.000)가 있었으나 삶의 질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P=0.188)를 나타내지 않았다. 결론: 결론적으로 죽음준비 교육은 대상자의 죽음불안을 감소시키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중년층 성인이 죽음을 준비해 봄으로써 죽음에 대한 막연한 불안을 감소시키고 보다 풍요롭고 의미 있는 삶을 영위하기 위해 죽음준비교육이 매우 필요로 되는 교육임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 보다 객관적인 근거자료를 위해 표본 수를 확대한 반복연구가 수행될 필요가 있겠다. 앞으로 중년층 성인에게 중요시 되는 건강을 포함하여 삶과 죽음을 준비하게 하는 교육이 지역사회의 보건소 중심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베이비부머의 성격특성이 노후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천안지역 공단 근로자를 중심으로- (Effects of the Personality Traits of Baby Boomers on the Preparation Behaviors for the Old Age -Focused on the Cheon-An Industrial Complex's Workers-)

  • 유인순;최수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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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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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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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베이비부머의 인구학적 특성에 따라 성격특성 및 노후준비행동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 성격5요인이 노후준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1955년부터 1963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로 천안시 공단지역 근로자 33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성분석 및 t-test, ANOVA,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베이비부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라, 성격특성과 노후준비행동에서 부분적으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베이비부머의 성격특성 중 외향성과 개방성, 그리고 성실성은 신체적 노후준비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정서적 불안정성은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호감성은 영향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베이비부머의 성격특성이 사회적 노후준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성실성과 개방성, 외향성이 정(+)의 영향을 미쳤고, 정서적 불안정성과 호감성은 영향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베이비부머의 성격특성이 경제적 노후준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정서적 불안정성, 외향성, 개방성, 성실성이 영향을 미치고 호감성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Structural Relationship between Parental Career and Care Support for Multicultural Youth and Teacher Relations, Career Preparation and Career Determination

  • Lee, Hyoung-Ha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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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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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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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다문화청소년의 진로결정성을 규명하기 위해 부모의 진로·양육지원과 교사관계의 영향력을 분석하고, 부모의 진로·양육지원과 교사관계 사이에서 진로준비성의 매개효과의 영향력을 확인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다문화청소년패널조사(MAPS) 데이터 중 2017년 자료(7차년도)를 활용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다문화청소년 부모의 진로·양육지원, 교사관계, 진로준비성은 진로결정성에 직접적으로 유의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다문화청소년의 진로결정성 과정에 개인 내부적 맥락요인인 진로준비의 상대적 영향력의 중요성도 확인되었다. 셋째, 다문화청소년 부모의 진로·양육지원이 높아질수록, 교사관계가 긍정적일수록 진로결정성은 상승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진로 준비성은 다문화청소년 부모의 진로·양육지원과 교사관계를 진로결정성에 매개해 주는 역할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다문화청소년의 진로결정성을 높일 수 있는 실천적 대안을 제시하였다.

졸업학년 간호대학생의 자기관리역량과 그릿이 취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융합연구 (A Convergence Study about the Influence of Self-management Competency, and Grit on Employment Preparation Behavior of Graduate School of Nursing Students)

  • 김은아;우상준;박경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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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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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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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졸업학년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자기관리역량, 그릿 및 취업준비행동의 관계를 파악하고 취업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G시와 J도에 소재한 3개 대학교 간호대학생 206명이다. 자료분석은 SPSS 26.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기술분석, Pearson' correlation, t-test, ANOVA, multiple regression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자기관리역량(r=.41, p<.001)과 그릿의 노력지속성(r=.44, p<.001)이 취업준비행동과 정적상관, 그릿의 흥미일관성(r=-34, p<.001)이 취업준비행동과 음적상관을 나타냈다. 취업준비행동에 대한 영향에서 자기관리역량(β=.27, p<.01)과 그릿의 노력지속성(β=.22, p<.01)은 취업준비행동에 정적영향, 그릿의 흥미일관성(β=-.32, p<.001)은 취업준비행동에 부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간호대학생의 취업준비행동을 촉진하기 위한 방안으로 자기관리역량 및 그릿의 노력지속성 증진과 함께, 그릿의 흥미일관성을 감소시키기 위해 다양한 간호관련 취업분야를 제시하는 취업전략이 필요함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