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조절된 조절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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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청소년의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에서 교사 지지의 조절효과 분석 (An Analysis on the Moderating Effect of Teacher Support on the Effects of Acculturation Stress on School Adjustment of Multicultural Adolescents)

  • 박동진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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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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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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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다문화 청소년의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에서 교사 지지의 조절효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구축한 다문화청소년패널조사(MAPS)의 1,329명의 다문화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조사된 6차년도(2016) 청소년 조사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다문화 청소년의 학교적응 종속변수로, 이들이 경험한 문화적응 스트레스를 독립변수로, 교사 지지를 조절변수로 하여 SPSS 22.0을 통해 빈도분석, 기술통계분석, 조절회귀분석을 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다문화 청소년은 문화적응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었으며,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높아질수록 학교적응이 낮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다문화 청소년의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에서 교사지지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조절효과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다문화 청소년의 문화적응 스트레스를 줄이고, 학교적응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필요한 지원방안 및 교사의 역할, 후속연구에 대해 논의하고 제언하였다.

블랜디드 수업에서 자기조절의 구성 요인 중 인지조절에 대한 인지적 실재감의 영향에 대한 학습동기의 조절효과 탐색 (Exploring the moderating effect of learning motivation on the effect of cognitive presence on cognitive control among the components of self-regulation in blended classes)

  • 이은철
    • 기독교교육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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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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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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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연구 목적 : 본 연구는 인지조절에 대한 인지적 실재감의 영향에 대한 학습동기의 조절효과 탐색이 목적이다. 연구 내용 및 방법 : 본 연구는 대학의 사범학부에 재학중인 예비교사 160명을 대상으로 인지조절, 인재적 실재감, 학습동기를 설문조사를 통해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 중 학습동기는 평균을 산출하여, 학습동기가 낮은 집단과 높은 집단을 구분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서 학습동기 수준에 따라 인지조절 수준의 평균을 비교하였고, 인지조절에 대한 인지적 실재감의 영향을 탐색하기 위해 다중회귀(선택적 방법)분석을 수행하였다. 먼저 전체 집단을 대상으로 다중회귀 분석을 수행하였고, 다음으로 학습동기가 낮은 집단과 높은 집단을 구분하여 다중회귀 분석을 수행하였다. 결론 및 제언 : 분석 결과 학습동기가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보다 인지조절 수준이 높게 나타났고, 학습동기가 높은 집단은 인지절 실재감의 하위요인 중 내용이해만 인지조절에 영향이 나타났고, 낮은 집단은 인지적 실재감의 모든 하위요인이 영향을 주었다.

청소년의 게임이용과 학교생활 - 성별 차이와 사회적 관계의 조절효과 (Game Use and School Life of Korean Adolescents: Gender Difference and Moderating Effects of Social Relationship)

  • 김경미;염유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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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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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3-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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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청소년의 게임이용이 학교생활 성실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그 영향을 조절하는 변인을 살펴보았다. 성별 집단으로 구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했으며,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게임중독 변인은 여학생과 남학생 집단 모두에서 학교생활 성실도에 부(-) 방향의 영향을 미쳤다. 한편 게임시간은 남학생 집단에서만 부 방향으로 영향을 미쳤는데 이는 선호 게임유형이나 게임이용 방식에 젠더 차이가 존재하는 측면을 반영한다. 또한, 사회적 관계 변인은 게임이용의 부정적 효과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학생 집단에서는 아버지와의 관계가 게임시간의 부적 효과를 조절했으며, 여학생은 어머니와의 관계가 게임중독의 부적 영향을 완화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남학생의 경우 사회적 관계 변인이 게임중독의 부정적 영향을 조절하지 못했다. 본 연구는 게임이용의 효과에서 나타나는 성별 차이를 밝힘으로써 게임연구에서 젠더 특화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뒷받침했다.

소규모 외식업체 경영주의 변혁적 리더십이 TMX와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관계: 성별조절효과 (The Influencing Relationship of Transformational Leadership of TMX, Organization Citizenship Behavior: Moderating Effect of Gender)

  • 서정희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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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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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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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부산에 거주하는 소규모 외식업체 경영주들의 변혁적 리더십이 TMX 및 조직시민 행동 간의 영향관계에서 성별의 조절효과를 검정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통계프로그램 SPSS(V 21.0)와 AMOS(V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도출된 요인 간 구조방정식 모형(Structural Equation Modeling)을 사용하여 전체모형의 접합도 및 유기적인 인과 관계와 성별의 조절효과를 검정하였다. 검정결과, 소규모외식업체 경영주들의 변혁적 리더십은 TMX에, TMX는 조직시민행동에 모두 유의한 인과관계가 확인되었고, 성별의 조절효과는 지적자극이 팀멤버(TMX)에 미치는 영향과 TMX가 조직시민행동과의 인과관계에서 조절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소규모 외식업체 경영주들이 변혁적 리더십으로 팀 구성원들과 자유로운 소통을 통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면 업장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성별의 조절효과를 검정한 결과 지적자극이 TMX에, TMX가 조직시민행도에 조절효과를 나타내었다. 이는 남녀 성별에 따라서 지적자극과 TMX가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의 강도가 다르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대학생들의 교육서비스품질이 교육만족도에 미치는 본인참여의 조절효과 - 외식.조리전공을 중심으로 - (The Moderating Effects of Self-participation Regarding the Impact of Education Service Quality on Student Satisfaction - Focusing on the Major of Food Service and Culinary Arts -)

  • 이종호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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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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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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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들의 교육서비스품질이 교육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본인참여가 매개효과와 조절효과를 규명함으로써 효율적인 학사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부산지역 외식 조리 전공 2,4년제 대학생 310명을 대상으로 SPSS 18.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요인분석 상관관계분석을 하였다. 또한 본인참여가 매개효과가 있는지의 검정은 3단계 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조절효과를 검정하기 위하여서는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는 교육서비스 품질과 교육만족도간에는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본인참여와는 후생복지 서비스를 제외한 모든 변수에서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본인참여의 매개효과 분석은 교육서비스품질에 본인참여를 추가하여 교육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어서 본인참여는 순수 매개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인참여의 조절효과는 $R^2$값이 0.537에서 0.569로 0.032증가하여 교육서비스품질에 본인참여가 교육만족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분석되어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하지만 실습실환경${\times}$본인참여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지 않았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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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불만족과 외로움, SNS중독의 관계 - 사회자본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 (The Relationship among Marital Dissatisfaction, Loneliness and SNS Addiction - The Moderated Mediating Effect of Social Capital -)

  • 김남희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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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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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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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기혼자의 결혼불만족이 외로움을 통해 SNS중독에 미치는 매개효과가 연구 대상자가 지각하는 사회자본의 크기 및 구성 장면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 지, 즉 조절된 매개효과를 나타내는 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전국 20~40대 성인 기혼 남 녀 714명이다. 온라인 전문 리서치회사에 자료 조사를 의뢰해 인구통계학적 비례에 따른 할당 표집을 기본으로 임의 선택의 과정을 거쳐, 연구자료를 수집하였다. 본 연구모형 검증을 위해 구조방정식을 사용한 조절된 매개효과 분석 절차를 따랐다.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외로움은 기혼 성인의 결혼불만족과 SNS 중독 사이를 매개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독립변수와 종속변수 간 관계가 비유의적인 것으로 나타나, 매개효과의 완전 혹은 부분 여부를 경쟁모형 비료를 통해 확인한 결과, $x^2$을 비롯한 다양한 적합도 지수가 상대적으로 양호한 완전매개 모형을 최종적으로 채택하였다. 둘째, 결혼불만족과 외로움, SNS 중독 간 매개모형에서 사회자본 크기가 조절된 매개효과를 나타냈다. 구체적인 경로를 살펴보면, 자신의 사회자본을 상대적으로 크게 인식하는 집단이 작게 인식하는 집단에 비해 외로움에서 SNS중독에 이르는 과정과 결혼불만족에서 SNS중독에 이르는 경로의 효과 크기를 더 크게 인식했다. 이와 함께, 사회자본 형태별로 비중 차이에 따른 조절된 매개효과도 확인했다. 즉, 사회자본의 형태를 면대면 그리고 SNS 장면으로 구분해 각각의 비중 차이에 따라 면대면 우세, SNS우세 집단으로 구분해 매개모형의 다집단분석을 실시한 결과 각 경로 간 효과크기에 차이가 나타났다. 자신의 사회자본이 면대면 보다는 SNS 온라인 상에 더 편중되었다고 느끼는 집단에서는 외로움이 SNS 중독에 미치는 영향을 더 크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면 대 면과 SNS 사회자본 사이의 불균형이 결혼불만족과 외로움, SNS 중독 간의 관계에서 위험요인으로 작용함을 의미한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기혼 성인들의 SNS 중독에 대처하기 위한 정책적, 실천적 대응방안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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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 리더십이 경쟁적 협력에 미치는 영향: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와 성과보상연계성의 매개된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Mechanism behind Authentic Leadership's Effect on Coopetition: Focusing on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s a Mediator and Performance-based Rewards as a Mediating Moderator)

  • 김명후;신제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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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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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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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진성리더십이 조직 구성원들의 긍정심리자본을 매개로 경쟁적 협력 (coopetition)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효과성을 검증하고,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가 성과보상연계성에 의해 조절되는 메커니즘을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결과 긍정심리자본은 진성리더십과 경쟁적 협력 간의 관계에서 매개 역할(간접효과)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과보상연계성은 진성리더십과 정쟁적 협력 간의 관계에서 부(-)적으로 조절하는 조건부직접효과와 진성리더십이 긍정심리자본을 매개하여 경쟁적 협력에 영향을 미치는 관계에서 성과보상연계성에 의해 정(+)적으로 조절되는 매개된 조절효과(조건부 간접효과)가 나타났다. 이를 통하여 본 연구에서는 조직구성원들의 경쟁적 협력을 촉진하는 선행 메커니즘을 실증적으로 규명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또한 그 동안 상대적으로 연구가 부족하였던 경쟁적 협력에 대한 연구를 개인수준으로 확장하였다는데 의미가 있다.

호텔 식음료 종사원이 인식하는 상사의 변혁적 리더십이 조직몰입 및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 근속연수와 성별의 조절효과 (Impact of Supervisor's Transformational Leadership Style Perceiving by Hotel F&B Employees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Job Satisfaction: Focused on Moderating Effects on Staff's Career and Gender)

  • 변재우;고재윤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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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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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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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특급호텔 종사원이 인지하는 상사의 변혁적 리더십 스타일에 따라 조직몰입 및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였으며, 이러한 인과관계에서 근속연수와 성별에 따른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실증연구를 위해 확보된 301개의 표본을 바탕으로 연구모형의 신뢰성, 적합성 등을 검토하였고, 구조방정식 모형을 사용하여 총 5개의 가설을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변혁적 리더십의 하위 차원 중 카리스마와 동기부여가 조직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조직몰입은 직무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를 통해 종사원들이 인지하는 상사의 변혁적 리더십 중 카리스마와 동기부여는 종사원들로 하여금 조직몰입에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하게 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변혁적 리더십이 조직몰입 및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근속연수와 성별에 따른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근속연수에 따른 조절효과는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성별의 조절효과는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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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노인의 자가관리 자신감과 행위와의 관계에서 인지기능의 조절효과: 우울군과 비우울군의 비교 (Paper Title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The Self-care Competence and Behavior in Older Adults with Diabetes : The Mediating effect of Cognitive Function)

  • 이송흔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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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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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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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우울한 노인과 우울하지 않은 노인 당뇨환자의 자가관리 자신감과 자가관리 행위와의 관계에서 인지기능의 조절효과를 비교, 분석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5년 4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로서 D광역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SPSS 20.0 통계 프로그램의 기술통계 및 t-test와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최종 205부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비우울군과 우울군의 일반적 특성 및 당뇨병 자가관리 자신감, 자가관리 지식과 행위 및 인지기능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자가관리 자신감과 자가관리 행위와의 관계에서 인지기능의 조절효과를 파악하였을 때 비우울군에서는 인지기능의 조절효과가 없었으나, 우울군에서는 인지기능의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에, 당뇨병 대상자가 자가간호 행위를 지속하도록 돕기 위하여 인지기능 저하 및 우울증 선별 테스트를 실시함으로써 개별적 접근을 시도하고, 인지기능의 향상 및 우울증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필요할 것이다.

성격유형, 직무만족, 이직의도와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 운수서비스종사자를 중심으로 (The Moderating Effects of Personality Types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Self-Efficacy and Job Satisfaction and Turnover Intention: Using of Sample Transportation Service Workers)

  • 노경문;권기욱;오세형;유효상
    • 서비스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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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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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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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개인특성접근법의 관점을 활용하여 운수서비스종사자의 성격유형(외향성, 친화성, 성실성)이 직무만족과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과 이러한 과정에서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를 살펴보았다. 가설의 검증을 위해서 4개의 운수서비스업 기업들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수집한 430명의 설문자료를 활용하였다. 가설검정 결과 개인의 성격유형 중 외향성과 성실성이 직무만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이직의도에는 친화성이 부정적인 영향을 외향성과 성실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한, 성격유형이 직무만족과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는 오직 친화성과 있었으며, 성격유형이 이직의도와의 관계에서도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는 친화성과 있었다.